[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필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사랑 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김필은 10일 오후 6시 신곡 ‘사랑 둘’을 발표했다. 특유의 묵직하고 담백한 음색이 더욱 돋보이는 곡. 지난 2016년 발표한 미니앨범 ‘프롬 필(from Feel)’의 수록곡 ‘사랑 하나’의 연작으로, 가을 감성을 극대화한 김필의 보컬이 이 곡의 매력이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기타 연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 둘' 뮤직비디오는 김필 본인의 이야기를 토대로 각색했으며,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했던 배우 이학주가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김동률의 '그게 나야', 워너원의 'Beautiful' 등을 작업한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을 담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노정의가 초긍정적인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극 중 전직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과 아슬아슬한 가족 코스프레를 이어가고 있는 18살 소녀 한다정 역을 맡은 노정의는 매회 캐릭터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날 위대한은 전진당 백수창 대표(송인형 분)의 꼼수로 인해 공천 탈락이라는 쓴맛을 맛보며 4년 노력이 물거품 될 위기에 놓였다. 우즈유통-호직건설 건으로 위대한에게 앙심을 품은 백대표가 위대한이 공천 후보로 나선 인주시 중앙구를 전략 검토 지역으로 택한 것. 위대한이 슬퍼할 새도 없이 그를 위해 발벗고 나선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인주시장 상인들. 앞서 인주시장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위대한의 고군분투로 삶의 터전을 지키게 된 상인들이 인주시장의 아들이자 가족 같은 위대한을 위해 탄원서를 작성하며 발벗고 나섰고, 위대한의 의로운 행보를 눈여겨보던 고의원의 "소속 정당 없으면 총선 못나가? 자네 부당하게 공천 탈락한 거 모르는 사람 없어. 자네가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할 명분이 생긴 거야. 무소속으로 당선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삼인방이 호쿤에게 깜짝 여행을 제안했다. 택견복으로 환복한 3인방은 관장님의 택견의 설명을 들은 후 본격적으로 택견을 배우기 시작했다. 손등으로 대리석을 격파한 선생님의 '활개 뿌리기' 시범에 에이릭이 잔뜩 긴장했다. 보드의 남다른 발차기로 광장님이 흐뭇해했다. 그런가운데 에이릭은 어설픈 발차기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선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내가 지켜줄께요 다덤벼!”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아이고, 이뻐라~~민제 화이팅!!!”, “응원해요 우리선우”, “예쁘다 예쁘다 언니 화이팅”, “대박 화이팅 언니”, “선우 너에게 진짜 찰떡이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선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은 일을 가기 전에 셔츠와 재킷을 번갈아 걸치며 모친에게 “이게 나아요, 저게 나아요?”라고 물었다. 옷이나 패션이 신경 쓰던 모습을 보인 적이 없던 김승현에 모친은 “왜 저래?”라고 의아해했다. 김승현 부모는 연극에서 여자친구 역할로 나오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여자친구일 거라고 예상했다. 오정연에게 "여기 승현이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지만, 헛다리를 짚었다. 짐작으로 여자친구에서 예비 며느리까지 상상했던 김승현 부모는 망신만 당했다. “진지하게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힌 김승현은 “제가 섣불리 소개해드리고 보여드리면 바로 결혼하라고 하니까. 오늘도 고모 부르고 하면 얼마나 부담 되냐”라고 그동안의 부담감을 내비쳤다. 김승현의 열애 상대는 오정연이 아니라 ‘알토란’의 작가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숨기려고 한 건 아니다. (두 분이) 항상 바쁘시다 보니 타이밍을 놓쳤다”라며 “만나는 분과 의논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추석 공개된 파일럿 방송에서는 ‘샤워 시 씻는 순서’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등 별난 주제로 줄을 세우는 모습들이 화제가 됐다. 그룹 god 출신 박준형, 방송인으로 완벽 변신한 서장훈, 미우새에서 운동마니아로 소문난 가수 김종국 등이 출연하고 이어 이진혁까지 합류해 추석 방영때 보다 더욱 재밌는 예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마지막 5번째 멤버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 예정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괴팍한 5형제’의 첫 정규방송은 31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마지막 형제의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정규앨범 '컬러스 인 블랙(COLORS IN BLACK)'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컬러스 인 블랙’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어쿠스틱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후 넬이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김종완이 직접 작사, 작곡한 트랙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오분 뒤에 봐’는 하루가 멀다 하고 함께하던 친구들과의 만남이 언젠가부터 월중행사로, 또다시 연중행사로 바뀌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한 곡이다. 넬 특유의 섬세하고 몽환적인 사운드 및 감성적인 노랫말 등이 리스너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전망이다. 아파야 할 순간이 오기까지 최대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그린 “슬로우 모션(Slow Motion)', 생각과 이성과는 상관없이 꿈틀대는 감정을 노래한 'A to Z', 마음을 닫고 살다 보면 상처를 덜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 안에 먼지가 쌓여가는 모습을 표현한 '러브 잇 웬 잇 레인즈(Love It When It Rains)', 텁텁한 현실 속에서 꿈에서만이라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매주 목요일 밤마다 시청자들을 신비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는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 PD)'가 꾸밈없이 솔직한 절친들의 케미로 웃음과 힐링을 안기고 있다. 방송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의 본격적인 기차 생활 적응기가 펼쳐지며 시청률 그래프 또한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폭풍 적응력으로 횡단 열차 생활의 생활의 달인이 되어가는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새로운 케미도 탄생한다. ‘시베리아 선발대’를 통해 고규필을 처음 알게 된 이선균은 옆 침대에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다 마침내 입덕까지 하게 된다고. 덕분에 이선균의 관심 순위에서 밀려나게 된 김민식은 “(이선균을) 다시 내 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김남길은 “가끔 샘이 날 정도로 (이선균이) 규필이를 예뻐한다”며 질투심을 드러낸다. 절친들의 귀여운 브로맨스가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전망. 고규필의 계속되는 부탁에 이선균은 결국 "먹자 먹어"라며 라면을 먹자고 했다. 21분 정차하는 역에 김남길은 "야외에서 먹을래?"라고 제안에 비가 오지만 멤버들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출연 배우 김래원,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기영은 아내에 대한 질문에 “첫사랑과 2년 반 정도 연애를 하고 지난 5월 결혼했다. 저와 개그 코드가 가장 잘 맞아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5월에 결혼한 강기영에게 부러움을 표하며 "저도 강기영씨처럼 결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결혼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김래원은 결혼 생각이 있음을 알렸다. "그런데 마음처럼 되는 건 아니다"고 덧붙이기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다도시는 1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첫 번째 결혼 실패를 재혼을 통해 극복해 나가고 있는 과정을 털어놓았다. 이다도시는 “남편 피에르와 서로의 인생을 공유하면서 점점 가까워졌다. 비슷한 이유로 한국에 왔고, 한식도 좋아하고 한국 문화도 비슷한 면을 좋아한다. 공통점이 정말 많다”라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첫 번째 결혼상대가 모두 한국인이었고 프랑스 북부가 고향인 사실이 공통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던 이다도시는 파리 시내가 훤히 보이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승낙했다고 회상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6일 지라라가 인스타그램에 “오늘 셀카 찍었던고 증명사진처럼 찍는게 됴아”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뱅알!! 예쁘시군요!!”, “지라라 그저 빛...”, “ㅋㅋㅋ 그래도 이쁨”, “어떻게 찍으셔도 다 예쁘시니까”, “예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라라의 인스타그램은 지라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