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41세의 최연소 새친구 안혜경이 등장했다. 안혜경은 “결혼한 적이 있냐”는 황당한 질문을 받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나 ‘불타는 청춘’은 미혼들만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이혼’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모았다. 안혜경은 "집이 강원도 평창이었다. 중학교 때까지 불 떼는 집에 살아서 아침 저녁으로 불 때는 게 일이었다"고 털어놨다. 안혜경은 "연관 검색어에 이혼이 있다. 하지만 결혼한 적도 없다"고 오해라고 해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오수진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8일 오수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나 지금이나 다정한 문지훈 @itsjustswings 우리는 서로에게 의외의 인맥. 사실 대중에게 알려진 스윙스보다 정말 백배 따뜻한 문지훈. 또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멋있는 내친구. 혹시라도 마이너스 될까 항상 친구 이미지부터 생각해주는 배려왕. 오랜만에 스윙스네서 모인 우리 동아리 친구들:) 유튜브도 커밍쑤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엠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nds in front of my back. : @azusatakano : @araak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시즌1에서 여당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당대변인까지 맡은 '강선영'(신민아)은 전 국회의원이자 현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과 러닝메이트였던 '조갑영'(김홍파) 의원의 숱한 견제 속에서도 소신 행보를 이어갔다. 송희섭의 비리를 파헤치다 자신의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시즌1에서 신민아는 당차고 능력 있는 여성 정치인 강선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창조해내며 ‘신민아의 재발견’, ‘新여성 캐릭터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보좌관2’에서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로 돌아올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 1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만렙 시어머니로 빙의된 양희경의 촬영 현장을 첫 공개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첫 남편과 재혼한 남편도 먼저 보내고 30년 세월 동안 순두부집을 운영해온 꼰닙은 세상 풍파를 이겨내느라 말투와 행동은 투박하고 거침없지만 알고 보면 도둑 고양이도 배불리 먹여 보낼 정도로 마음 따뜻하고 정이 많은 인물로 며느리도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여원에게 각별하게 대하지만 때론 지나친 관심과 애정이 어느새 폭풍 잔소리가 되어 버리고 마는 우리네 보통의 어머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에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개똥의 위로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개똥은 이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한번도 연락이 없었던 그였기에 갑작스러운 만남이 당황스러웠기 때문. 하지만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속상했을 터. 개똥이는 "왜 이제야 나타났냐"며 이수의 가슴을 쳤다. 서럽게 우는 개똥을 보던 이수는 "그거가지고 되겠냐. 더 쎄게 쳐라"며 자신을 원망했다. 이수에게 개똥은 "무슨일이 있었냐. 연통 한번 없었다"며 서운해했고, 이수는 "내게 모르는 친척들이 생겼다. 내가 양반이라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개똥은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고, "다행이다. 우리 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다행이다 정말"라고 답했다. 이수는 개똥에게 조심스레 비녀를 건넸다. 범상치 않은 비녀를 본 개똥에게 이수는 "꼭 방법을 찾아서 너한테 올테니까 일이 다 끝나면 우리 약속한대로 혼례를 다시 올리자"며 제안했다. 개똥은 그런 이수를 믿고 싶을 터. 또한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한마디도 묻지 않았다. 이수의 배웅을 받으며 개똥은 꽃파당으로 다시 들어갔다. 마훈은 먼발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일본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은 “9일 세븐틴이 지난달 16일 발매한 ‘An Ode’로 약 4만 4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0월 14일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주간 합산 랭킹, 주간 해외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3개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 올렸다. 앨범은 한국 음반임에도 불구하고 발매된지 3주 차에도 인기몰이 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임현식, 전인권, 김용건이 출연해 '할배 특집'을 꾸몄다. 김수미는 반찬 특강 4주차를 맞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반찬을 선보인다. 방송 이후 큰 인기를 끌었던 깻잎김치, 명란연근전과 함께 제자들의 입맛을 저격할 소고기뭇국, 가자미구이 레시피와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초간단 1인분 닭볶음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김수미는 웃었고 임현식은 "저런 농담은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청아는 VIP 전담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과장 이현아 역을 맡았다. 그 누구보다 한발 앞서는 트렌드함을 갖춘 에이스지만, 과거 사내에서 인사권을 가진 상사와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1년간 휴직을 하고 다시 돌아와 팀 내 미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이와 관련 이청아가 당당함을 꽉 채운, 걸크러쉬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자태가 포착됐다. 극중 이현아가 주말에 회사로부터 긴급 연락을 받고 출근해 업무에 집중하는 장면. 제작진 측은 “장나라와 이상윤이 ‘VIP’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첫 촬영부터 찰진 호흡을 발산, 제작진의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켰다”며 “두 배우의 호흡과 배경, 분위기가 삼위일체 되어 탄생한, 동화 같은 프러포즈 장면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첫 촬영을 마친 이청아는 “이현아라는 인물은 겉으로는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혼자 정신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함소원은 악플로 괴로워 하며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정신과 전문의를 만나기로 했다.이에 전문의는 함소원에게 "돈이라는 게 뭐라고 생각하냐"고 대뜸 물었고 함소원은 "돈은 너무 좋은 것 같다. 돈으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뭔가를 먹을 수도 있다. 다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돈은 만능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러니까 거기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돈을 쥐고 있어야 위험한 상황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돈을 더 벌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며 "또 돈을 함부로 쓰면 벌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함소원은 정신과 의사에게 “요즘 사람들이 내게 돈에 집착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전 한 번도 제가 돈에 집착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제가 그렇게 사람들과 다른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시부모의 농장은 10만평이라는 규모로 압도적인 크기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박명수는 “진화 씨네 밭이에요?”라고 놀라워했다. "집안이 어느 정도 정리된 후 중국에 넘어가서 활동을 시작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정유미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정유미가 SNS에 “맑은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고싶구요”, “와 풍경 겁나 예쁘다! 어딜까..”, “빨간 우체통과 여인”, “자연은최고의벗이죠 맑은날이좋져”, “감성충만하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