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족들은 일을 하러 가며 평소와는 달리 옷도 한껏 꾸며 입고 향수까지 뿌리는 김승현의 모습을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했는데. 이에 김승현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김승현의 공연장을 찾아가 보기로 결정했다. 김승현의 동생이 "같이 공연하다 보면 스킨십하지 않겠냐"며 공연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중에 여자친구가 있는 것이 아닌지 바람을 넣었던 것. 김승현은 맞선을 보라고 이야기하는 부모에게 “저 진짜 만나는 사람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거짓말이 아니다. 진지하게 만나는 분이 있다.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승현 부모는 연극에서 여자친구 역할로 나오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여자친구일 거라고 예상했다. 오정연에게 "여기 승현이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지만, 헛다리를 짚었다. 짐작으로 여자친구에서 예비 며느리까지 상상했던 김승현 부모는 망신만 당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넬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정규앨범 ‘컬러스 인 블랙(COLORS IN BLACK)’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컬러스 인 블랙'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어쿠스틱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후 넬이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김종완이 직접 작사, 작곡한 트랙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오분 뒤에 봐’는 하루가 멀다 하고 함께하던 친구들과의 만남이 언젠가부터 월중행사로, 또다시 연중행사로 바뀌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한 곡이다. 넬 특유의 섬세하고 몽환적인 사운드 및 감성적인 노랫말 등이 리스너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전망이다. 아파야 할 순간이 오기까지 최대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그린 “슬로우 모션(Slow Motion)’, 생각과 이성과는 상관없이 꿈틀대는 감정을 노래한 ‘A to Z’, 마음을 닫고 살다 보면 상처를 덜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 안에 먼지가 쌓여가는 모습을 표현한 ‘러브 잇 웬 잇 레인즈(Love It When It Rains)’, 텁텁한 현실 속에서 꿈에서만이라도 꿈을 꾸자는 메시지를 담은 ‘꿈을 꾸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주 방송에서는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AOA,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멤버들이 3차 경연을 앞두고 유닛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워크숍을 떠났다. 박봄은 “듀엣 무대 ‘허수아비’에 대해 관객들이 제 마음을 똑같이 느껴주기를 바라지만 그게 가능할지 걱정도 된다. 하지만 ‘퀸덤’ 무대에서 꼭 해내고 싶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보컬, 퍼포먼스 유닛의 3차 경연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군무를 맞춰보는 퍼포먼스 유닛의 연습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7일 지창욱이 인스타그램에 “박사님...... 체온좀요.... 제발요...”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창욱의 인스타그램은 지창욱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이다도시가 출연했다. 이다도시는 “남편 피에르와 서로의 인생을 공유하면서 점점 가까워졌다. 비슷한 이유로 한국에 왔고, 한식도 좋아하고 한국 문화도 비슷한 면을 좋아한다. 공통점이 정말 많다”라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첫 번째 결혼상대가 모두 한국인이었고 프랑스 북부가 고향인 사실이 공통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교수 이다도시의 새로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공개된 사진 속의 아이유는 블루헤어와 강렬한 표정의 새로운 모습으로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케이블채널 tvN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을 연상케 하는 포스를 내뿜고 있다. 9월 진행된 팬미팅에서 앨범 준비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아이유의 새 앨범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7일 드웨인 존슨이 인스타그램에 “The People’s Champ and The Man of the People. Big shout to my dance partner and the man, herself @beckylynchwwe for takin’ care of business with me and delivering Smackdown’s highest rated segment of the entire show. You need me, you know how to find me. I’ll do the same. Onward and see ya down the road.”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드웨인 존슨의 인스타그램은 드웨인 존슨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첼시 로버스가 12부 리그를 향한 첫 걸음에서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난다. 런던에 먼저 도착한 구단주 김수로와 박문성, 럭키는 헤밍웨이가 단골이었던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펍에서 템즈강을 내려다보며 시즌 준비 회의에 돌입했다. 첼시 로버스 트라이얼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몰리며 높은 경쟁력을 보였던 만큼, 보드진은 밝은 전망을 그리며 뉴페이스에 대한 기대와 리그 승격의 희망을 품고 야간 훈련장으로 향했다. 보드진은 새롭게 영입된 선수에 대한 기대를 안고 개막전 연습에 한창인 연습구장을 찾는다. 그 가운데, 주전 자리를 지키려는 OB 선수들과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는 YB 선수들의 즉석 미니 경기가 펼쳤다고. 이시영은 “뭐든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 같다”며 사뭇 달라진 구단의 분위기에 한껏 기대를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수로는 선물을 받지 못한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시영은 구단주의 속도 모른 채 “저, 일리야랑 후안 사이에서 되게 흔들려요”라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결국 질투심이 폭발한 김수로는 급기야 “후안(후환)이 두려울 거야”라며 위험한 사각관계를 암시해 모두를 경악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은 잔뜩 겁에 질린 허성태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가운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이 10일(목), 잔뜩 겁에 질린 허성태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허성태는 올백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부터 화려한 무늬의 보라빛 셔츠, 싸우다 다친 듯한 손의 상처까지 조폭 포스를 물씬 풍기는 거친 비주얼과는 어울리지 않는 쭈그리 자태로 폭소를 유발한다. 플라스틱 박스 뒤에 쪼그려 앉아 머리카락이라도 보일 새라 몸을 한껏 웅크린 허성태의 자세와 박스 너머의 누군가를 경계하는 듯 조심스레 눈치를 보는 그의 표정이 웃음을 금치 못하게 한다. 허성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편의점 앞 의자에 거만한 자세로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여전히 누군가를 주시하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웃음을 더한다. 악역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새가슴 조폭 장칠성으로 연기변신을 꾀한 허성태의 극중 모습과, 그가 만들어 낼 웃음 가득한 상황들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허성태는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들과는 전혀 다른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슬기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최슬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그래도 가을야구 보게 해줘서 고맙다 엘지트윈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최슬기의 팬들은 “토닥힘내세유”, “흑흑 무적엘지!!!!”, “흑발도 너무 이쁘네”, “날개가. 보인다.”,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이 어느덧 세 번째 색을 입었다. 9일 오후 6시 공개된 ‘컬러풀 다니엘’ 3화 타이베이 편의 트래블 아이템은 허우통 마을 방문과 천등 날리기 체험이었다. 허우통 지역은 고양이들이 마을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아 ‘고양이 마을’로 불리는 곳으로, ‘애묘인이라면 꼭 들러야 할 성지로 여겨진다. 강다니엘은 허우통 마을이 도착하기도 전부터 도착지에 대해 ‘강다니엘의 낙원’이라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고양이 10마리와 셀카 찍기’라는 제작진의 어려운 미션에도 더위를 잊은 채 고양이와의 만남에 광대가 내려올 틈이 없었다.이후 강다니엘은 타이베이 공연 일정과 겹친 추석 연휴를 조금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다음 행선지로 천등 날릴 수 있는 곳을 택했다. 천등의 색을 고른 강다니엘은 천등에 “다니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요.”라고 진심을 담은 소원을 적어 넣었다. 아래에 “나도”를 추가로 적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