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비행기에서 내려 호텔을 찾아가는 은지원과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펍에 나가기로 한 이수근과 은지원은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20년 인연이 됐다던 이수근은 은지원의 행동을 예측하기 시작했다. 이수근이 예측한대로 은지원은 아이처럼 꾸물대며 준비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스에서 내려 시내를 걷는 이수근은 "도시가 조용하다"라고 감탄했다. 은지원은 "여기 왠지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이 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수근 역시 공감하며 "어린 상태로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버스에 내린 이수근은 계속해서 혼자말을 했다. 이수근은 셀프 카메라를 보며 “도시가 아주 조용하다”며 “애들이 그립다. 내가 낼 오십인데 이걸 들고 있어야 하냐. 셀카봉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민호가 있으면 했을 거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는 은동주(한지혜)와 차필승(이상우)의 인연이 과거 황금정원 축제에서부터 이어졌음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지혜와 이상우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의미심장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이목을 끈다. 한지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확신에 찬 눈빛으로 이상우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우 또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은 듯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포개 잡고 눈빛을 교환하고 있어 과연 이들이 무엇을 알아낸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담았다. 시즌에서 전 4선 국회의원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은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국회의원이 됐다. 더러운 일도 도맡아 처리하며 송희섭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갖게 됐다. 영상에 따르면 그의 행보는 송희섭을 향해 날을 세우는 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 왔는데 끝은 봐야하지 않겠어?”라는 송희섭에게, 장태준은 “절 죽이시게요? 제가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거든요”라며 위험한 질주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장태준이 공천권을 받기 위해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가 있다. ‘보좌관2’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의 행보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전개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게스트 신지와 강남이 ‘인화 하우스’를 방문해 이야기 꽃을 피운다. 최고의 화제는 역시 10월 12일 결혼을 발표한 새신랑 강남이었다. 강남은 예비신부인 ‘빙상 여제’ 이상화에게 반해버린 순간부터, 그가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까지 줄줄이 풀어내며 제대로 ‘염장’을 질렀다. 전인화는 “그런 사람이 좋은 남편감이라니까”라며 “종민이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신지 같은 여자를 만나야 해”라고 갑작스러운 ‘커플 메이킹’에 나섰다. 신지는 “저 매력 없어요”라며 단번에 철벽 치기에 나섰고, “누나가 매력이 많지”라는 강남의 말에도 “그랬으면 종민 오빠가 나랑 이렇게 오래 일할 수 있었겠니?”라고 받아쳤다. 신지는 “예전엔 힘들어서 울었는데, 올해는 행복해서 많이 울었어요”라며 “저는 힘든 일은 다 종민 오빠에게 얘기해요”라고 김종민과의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저는 다 얘기하는데, 종민 오빠는 다 감추지만 결국 나한테 전부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저희가 일을 같이 시작한 초반이었으면 모를까 지금은…20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너무 가족이다”라고 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 1TV ‘여름아 부탁해’ 후속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만렙 시어머니로 빙의된 양희경의 촬영 현장을 첫 공개했다. 극중 최윤소는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딱딱 맞추면서 동시에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A급 며느리이자 열혈 주부 강여원 역을 맡아 열연한다. 작품에서 양희경은 여주인공 강여원(최윤소)의 시어머니이자 네 남매를 홀로 키워낸 억척맘 ‘왕꼰닙’으로 열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왕꼰닙의 ‘급방긋’과 ‘급정색’을 오가는 극과 극의 표정 대비가 담겨 있어 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페 안으로 들어온 강여원이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녀가 누구를 만나기 위해 온 것인지 해당 장면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홍재경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홍재경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떠휘 @_seo.hui.93 의 지목을 받아”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홍재경의 팬들은 “우리 블리 초고추장 옷 입엇넹”, “암표 out!!!”, “음마 레드 잘 어울림 홍블리”, “편집없이 바로...”, “역시 법 전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홍재경과 소통했다. 한편 홍재경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원어스는 지난 8일 생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신곡 ‘가자 (LIT)’의 흥겨운 컴백 무대를 꾸민 원어스는 에너제틱한 군무에 신명 나고 흥겨운 매력을 살린 퍼포먼스,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달궜다. “음악을 좋아해서 시작한 것뿐인데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묵묵히 음악 하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시간이 흐를수록 채워지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원어스는 1위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새 미니앨범 'FLY WITH US'가 초동 판매량 15,000여장을 기록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1월 데뷔한 원어스는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에서 빛을 밝혔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라이즈 어스)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마침내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를 통해 비상하기 시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을 발매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콘셉트를 표현한 새로운 포토를 추가 공개해 컴백 D-DAY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길거리를 배경으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크래치 메이크업으로 날 것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자아냈다. 메시지, 사운드, 퍼포먼스로 3박자를 갖춘 'Double Knot'으로 스테이(STAY : 팬덤명)의 기대에 부응하고 패기 가득한 컴백을 장식할 전망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그림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일 김그림이 SNS에 “⠀⠀⠀⠀⠀⠀⠀⠀⠀⠀⠀⠀⠀⠀⠀⠀⠀ 사진찍는줄 알았지모야..하하.. I asked him “Which pose is better? Like this? Or this?”. He said “Don’t think too much. Just be natural.” lol Yep. You’ve got a point.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그때 너무 이뻐요”, “아름다워요”, “올리는게나요 사진으론.”, “와인이 잘 어울리는 김와인님”, “심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WEEKAND'는 E를 A로 바꾸어 '위캔드'와 '위크앤드'라는 중의적 의미로 주말에 끝나는 사랑이 아닌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발라드 계의 레전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백지영이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우리가’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3년 만에 발표한 이번 타이틀곡은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발라드 곡으로 이별에 대한 고민, 이별을 겪어 봤던 사람들이 공감할 가사를 담고 있다. 정세운은 신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을 열창했다. 해당 곡은 사랑과 상실, 그리움이란 주제를 절제된 어조로 풀어낸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주간아이돌은 9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완전체로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의 흥과 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리더로 선출된 멤버들과 구성원 멤버들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먼저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Double Knnot(더블 낫)’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초 무대를 공개하면서 카리스마 모습을 자랑했다. 신곡 ‘Double Knnot(더블 낫)’은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힙합 비트와 패기 넘치는 가사와 함께 파워풀한 춤선을 보여줬다. 보컬 멤버 승민은 부드러운 음색과 반전되는 속사포 랩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처음 보는 모습이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컬부터 랩까지 다재다능한 멤버 한은 초고음의 소유자답게 소찬휘의 ‘Tears’에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를 집중시켰다. 필릭스, 방찬, 승민팀이 '최강 유닛 결정전'에서 승리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