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미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 ‘어서 오십시오’ 특집에 '호텔 델루나' 멤버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피오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해선은 "포상 휴가 이후 미나와 절친이 됐다"고 밝히며 "드라마 촬영 당시 미나 연기를 보고 순수하게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다. 휴가 때 같이 다녔는데 성격도 너무 좋더라"고 칭찬했다. "조연출이 저한테 문자를 안 보내서 연습이 없는데 혼자 출근했다. 또 스케줄이 변경됐는데 저한테 연락을 안 해서 제가 못 갔다"며 "그때 이후로 바꿀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하당 오늘 하루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와순간어떤존잘오빠냐했네..”, “수고했어요 여왕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잘자요 /토닥토닥/”, “꿀나잇”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방송인 김숙과 송은이는 연습생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연습생들은 수많은 아이돌 속에서 데뷔 후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예비 'TOO' 멤버들은 한강, 광화문, 헬기장, 컨테이너 파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들은 다 인원이기에 군무에 특히 신경을 쓰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팀은 2인 1조로 나눠 장소에 관한 노래 힌트를 남겨 해당 장소에서 만나 뮤직비디오를 촬영 하는 미션이었다.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고 데뷔한다고 다 잘 되는 게 아니라 불안하고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라며 "구체적으로 내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설계하고 극복했다"고 비법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51회’ 에서는 구구단 미나,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진행으로 가을의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정대현, 에이비식스(AB6IX), 온앤오프(ONF), 정세운, 에이티즈(ATEEZ), 원어스(ONEUS), 세러데이, ANS, 그레이시, 강시원 아르곤이 라인업이다. 백지영은 '우리가'로 돌아왔다. OST 퀸이라는 호칭에 맞게 그는 애절한 음색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백지영의 변함없는 목소리는 팬들의 극찬을 이끌었다. 방송에서는 첸의 비주얼과 달콤한 음색으로 팬들에게 눈과 귀를 설레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외에도 깊어진 감성을 만나 볼 수 있는 '안개', 몸바톤 스타일의 '윈(WIN)', 멤버들의 리액션이 돋보일 '이프 위아웃 유(If Without you)', 리더 김홍중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선라이즈(Sunrise)'등 총 11개 트랙이 있다. 러블리즈 케이는 'I Go(아이 고)'로 솔로 데뷔를 이뤘다. 케이는 이날 무대에서 동화 같은 감성을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케이의 감미로운 음색은 무대를 더욱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 '비긴어게인 3' 12회에서는 패밀리 밴드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버스킹하는 모습으로 꾸며졌는데, 이날 방송에는 박정현, 하림, 김필, 임헌일, 헨리, 악뮤 수현은 저녁 버스킹을 위해 베로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에르베 광장에 들렸다. 박정현은 시아의 '샹들리에'(Chandelier)를 선곡했다. 박정현은 해당 곡의 고음은 물론, 완벽하게 감정 몰입한 모습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현장에서 박정현의 ‘샹들리에’를 지켜보던 관객을 비롯해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 감탄은 금치 못했다. 이수현은 "원래 노래 잘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뭐야 사람인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부를 수 있지? 내 귀로 지금 뭘 들은거지?"라며 당시의 전율을 회상했다. 자신이 코러스를 해야하는 것조차도 잊고 감탄하며 박정현을 바라봤다. 헨리 역시 "아! 할 때 순간 놀랐다. 제가 놀라서 코드를 안 쳤다. 정신차려서 다시 했지만 대단한 것 같다"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 측은 지난 11일 장태준(이정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과 현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의 첨예한 대립이 예측된다. 시즌에서 전 4선 국회의원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은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국회의원이 됐다. 더러운 일도 도맡아 처리하며 송희섭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갖게 됐다. 영상에 따르면 그의 행보는 송희섭을 향해 날을 세우는 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 왔는데 끝은 봐야하지 않겠어?”라는 송희섭에게, 장태준은 “절 죽이시게요? 제가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거든요”라며 위험한 질주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33회에서는 박원숙이 임현식과 오랜만에 만나, 배우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만남은 MBC 공채 탤런트 1기들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가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에서 열리는데, 두 사람이 함께 참여하면서 벌어진 깜짝 이벤트였다. 경기도의 모처에서 미리 만난 두 사람은 1년만의 재회에 반가움을 드러낸다. 럭셔리한 의전 차량을 끌고 나온 임현식은 "모처럼 남녀 간에 만나니까 좋구먼~"이라며 싱글벙글한다. 에메랄드 빛깔의 외투를 걸친 박원숙의 모습에 "나비 부인 같다"고 극찬하며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다. 박원숙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임현식의 애정 공세에 “오늘 만남은 MBC 2기생인 내가 1기생인 김애경 선배를 모시러 가는 자리일 뿐”이라며 “난 혼자 즐겁게 사는 게 좋으니까 제발 (부부설 관련) 농담도 하지 말라”고 선을 긋는다. 그럼에도 임현식은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에 도착해서도 적극적 대시를 이어간다. 박원숙은 결국 “좋은 이웃으로 남아달라”며 사정 아닌 사정을 한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병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의 녹화에서 노우진, 예나와 함께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생존지 인근 숲으로 탐사를 나섰다. 병만족은 험난한 절벽과 달콤한 과일이 공존하는 산, 언제 덮칠지 모르는 파도와 수중 식량이 공존하는 바다 중 한 곳을 지정해 생존에 나섰다. ‘정글대통령’으로 거듭난 허재와 그를 따라잡는 ‘메이저리거’ 김병현의 부부 못지않은 환상의 케미는 12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공개된다. 게다가 처음 발견한 초록색 과일을 맛 본 김병현은 ‘포커페이스’로 유명했던 선수 시절을 잊은 채, 안면근육을 잔뜩 찡그러트리며 강력한 신 맛 앞에 몇 분간 웃음을 멈추지 못해 허리에 담까지 호소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을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시키는 프로젝트 '뽕포유'가 방송됐다. 유재석이 직접 쓴 ‘합정역 5번 출구’ 가사를 본 이건우는 “어떡해 너무 좋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박 조짐이 보인다”며 ‘아모르파티’를 이을 히트곡이라고 예견했다. 유산슬은 스승의 예상치 못한 호언장담에 놀라 그의 주변을 서성이며 기적의 순간을 예의주시했다. 정확히 15분 뒤 박현우는 “작곡 다 됐어!”라며 즉석에서 만든 ‘합정역 5번 출구’를 들려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이 오기전 앨범 제작 과정과, 수익 배분을 의논하던 네 사람은 그에게 하나씩 설명했다. 가만히 듣던 유재석은 "차라리 그냥 개인으로 활동하는 것이 낫지 않냐"고 반응해 네 사람을 당황시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성규의 '굿모닝 FM' 첫 방송과 하동균의 제주도 공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로 입성했다. 첫 출근을 한 장성규는 스텝들한테 인사를 건네며 "잠을 못잤다"고 말했다. 입간판이 있는 라디오 부스를 보며 "제 첫 입간판이다"라며 감사인사를 건넸다. 장성규는 DJ석에 앉자 긴장감을 보였다. “‘워크맨’ 처음 출연할 때 출연료가 회당 40만원이었다”며 “지금은 회당 100만원 정도다”고 전했다. 곶자왈 공연장에 도착하고 매니저 배원호는 하동균의 구겨진 서츠에 다림질을 하기 위해 다리미를 켰지만 옛날 다리미라 소금이 없어 스팀이 나오지 않자 배원호는 "들어갈때는 깔끔하게 들어가야 사람들이 무시안하지"라고 말하자 하동균은 "결국 못 다리면 나 들어갈때 무시당하는거야?"라고 말해 웃을 자아냈다. 끝까지 다리미에 스팀이 나오지 않아 하동균은 "그냥 하나 사야겠다"라며 바로 다리미를 구매하고 셔츠를 다리는 것을 포기했다. 장성규는 8313번으로 온 문자를 소개하며 " 최연소 청취자다. 근데 번호가 아는 번호다. 설마"라며 전화연결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MC 김희철을 비롯해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총출동했다. 방송에서 등장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화려한 염색을 선보이고 있었다. 서장훈은 김희철에게 “김희철 왜 이렇게 어색하냐”고 하자 희철은 “여기 있으니까 어색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