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연극 ‘엘리펀트송’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일우는 극중 정신과 환자이자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 마이클 역을 맡았다. 마이클은 그린버그와 함께 중심에서 극을 이끄는 인물. 특히 두 인물의 치밀한 심리게임과 반전이 백미인 만큼, 정일우의 집중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정일우는 이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쳐왔다. 2010년에는 연극 ‘뷰티풀 선데이’에 도전,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수미를 위해 최선을 다한 4형제가 엄마 몰래 은밀한 ‘삼겹살 회동’을 가지며 ‘뒤풀이 토크’로 밤을 지새우는 것. 같은 잠옷으로 의상을 갈아입고 모인 네 아들은 ‘불효의 밤’을 개최, 미니 게임을 통해 지목된 사람이 자신이 저지른 불효에 대해 밝히며 진실한 토크를 이어나간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현재 가족들의 생계를 묵묵히 책임지는 이유에 대해 고백한다. 형편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가족들이 장동민의 기를 살리고자 항상 지갑을 열어줬던 것. “당시 가족들의 돈을 다 갖다 썼다”는 장동민은 “그 대신 내가 일을 하는 순간부터 아무도 일을 안 하게 하겠다고 다짐했고, 지금도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말한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언제나 장난기 넘치는 철부지 네 아들이 ‘불효의 밤’에서만큼은 더없이 진중한 모습을 보이며 과거의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며 “듬직한 맏형 탁재훈의 주도 아래 펼쳐진 솔직한 ‘불효 토크’가 뭉클한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도영 감독은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다. ‘우리가 어떠한 곳에서 살아왔고, 살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야 될까’하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영화”라며 평범한 30대 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의 연출 의도를 밝혀 눈길을 모은다.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 지영 역을 맡은 정유미는 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떤 이끌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으며 지영을 걱정하며 지켜보는 남편 대현으로 분한 공유는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지만 그 안에 묵직함이 느껴졌다”라며 시나리오를 읽은 소감을 드러내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3회에서는 ‘팬 사랑’이 넘치는 명품 보컬리스트 하동균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동균은 어린 관객들의 요구에 “아저씨가 뭐 해줄까?”라며 모든 요구에 친절히 응했다. 그의 특별한 팬 사랑은 6년차 매니저도 처음 보는 모습이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아기들한테 마음이 되게 약해요”라며 하동균의 치명적인 약점을 제보함과 동시에 ‘아기 욕심(?)’을 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전원 ‘군필돌’이 되어 ‘SUPER Clap’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슈퍼주니어는 2006년에 발매한 히트곡 ‘U’의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방송에서 선보이는 ‘U’ 무대에 감회가 새로운 듯 쑥스러워했다. 수줍음도 잠시,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완벽 재현했다. 김희철은 무대를 위한 소품까지 직접 챙겨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지는 '쟁반 댄스방' 코너에서는 멋진 오프닝 무대와 상반되는 대 반전이 펼쳐졌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코너 사상 최다 실패와 최장 녹화 시간을 기록했기 때문. MC와 제작진마저 지치자 급기야 멤버들은 "그냥 이야기를 하자, 이건 편집해서 써 달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노성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노성수는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노성수의 팬들은 “최고”, “아 진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생일이네 이제”, “빛이 나자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노성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오후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어게인(Again)’의 팬카페 선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해당 공연의 전석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송가인의 공연은 MBC를 통해 특집쇼로 방송을 확정지어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소속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만큼 송가인이 심혈을 기울이며 기획하고 있다”며,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신곡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선예매 전석 매진으로 재차 인기를 실감한 송가인은 이날 오후 8시 일반 예매도 오픈하며 더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10일 송민교가 인스타그램에 “20191009 의 저녁.. 커피, 초콜릿만 먹을 수 있나요.. Lots of coffee n chocolate, why not”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민교의 인스타그램은 송민교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조원선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조원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좋은 가을날들을 지나고 있네요 저는 열심히 먹고 열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몸 괜춘하시죠?”, “건강하세요 누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역 잘 챙겨주세요”, “다행이다~~~”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방송인 심진화, 김미려, 배우 소유진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진화는 “과배란 주사를 맞기 시작했는데 남편이 요즘 내가 임신한 것처럼 밥 차려주고 그런다”고 했다. 소유진은 “그걸 언제 또 누리냐. 나는 그것 때문에라도 또 임신하고 싶다”며 웃었다. “남편이 아기를 진짜 좋아한다. 그런데 결혼 4~5년정도 됐을 때 갑자기 ‘앞으로 다른 애들은 안 예뻐할래’라고 하더라. 속상했던 거”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역시 "다 아기를 쉽게 낳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나도 큰아들 전에 유산의 경험이 있다. 그래서 큰아들 용이를 임신했을 때 가만히 누워만 있었다"고 아픔을 고백했다. “내가 첫째 용희 때 그랬다. 용희 임신 몇 개월 전에 유산했다. 그런 경험이 있었어서”라며 “용희 태어나자마자 난 얼굴도 못 봤다. 심장에 구멍이 뚫렸었다. 심장 판막에 구멍이 뚫려서 숨을 잘 쉬지 못했다”고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백혈병을 진단 받으며 주상원(윤선우)과 헤어지겠다고 결심한 왕금희(이영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용진(강석우 분)에게 “주상원과 헤어져 달라”는 말을 들은 왕금희는 고민하던 중 그의 말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레스토랑에서 만난 주상원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이란 낯선 땅에서 부모님, 가족과 멀어져서 살아갈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니까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고 이별 선언했다. 한준호(김사권 분)는 누구보다도 자신이 왕금희를 잘 지켜줄 거라고 확신했다. 한석호(김산호 분)에게 왕금희와 주상원이 헤어졌다는 사실을 듣고는 희망을 얻은 듯 기뻐하기도. 하지만 주상미(이채영 분)는 한준호를 놓지 못했다. 주상미는 그의 집을 찾아가 "이혼하기 전 집을 나가는 것도 유책사유"라며 집에 돌아오라고 말했다. 한준호는 “할 일이 있다”며 왕금희에 대한 마음을 절절하게 전했고, 주상미는 눈물을 흘리며 “금희랑 다시 잘해보기라도 하겠다는 거냐”고 물었다. 주상원이 여름이를 어떻게 하냐는 말에 왕금희는 “여름이도 상원 씨가 키워라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