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전했다. 김장훈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익숙한 얼굴이 등장하자 모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수미표 짠지를 먹은 김장훈은 “집밥이 너무 그리웠다”며 연신 감탄했다. 말 그대로 어머니의 밥상 같은 소박하고 정갈하지만 훌륭한 음식솜씨가 클로즈업된 식사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송가인 단독 콘서트 'Again(어게인)' 제작사 측은 15일 콘서트 티켓에 대해 "불법 거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존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암표에 대해 제작사 측은 “불법 거래는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불법 거래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일각에서는 팬덤 규모에 비해 턱없이 적은 규모의 공연장을 선택, 공연장 변경이 어렵다면 공연 회차를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유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3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나들이 날씨좋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염색다시하셨네여~?어울리세여~”, “ 이태원 ㅠ”,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ㄷㄷ”, “이쁘다”, “초록초록하고 초록차?”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한 Olive '오늘부터 1일'에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가이드 김지훈, 민혜연이 첫 게스트 정미애의 고민을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대방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부터 1일'에서는 정미애를 위한 두 가지 솔루션을 제안했다. 다리 부종을 위한 순환 마시지 및 척추 디스크 개선과 집에서 할 수 있는 칼로리 타파 전신 운동법을 알려준 것.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체험해본 정미애는 "확실하게 빠질 것 같은, 건강을 되찾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정미애가 문제가 됐던 생활 습관들을 고치고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출산 후 달라진 체형을 고민으로 꼽으며 "뱃살이 큰 고민이다. 뱃살 때문에 옷을 못 입는다. 보정 속옷을 항상 입어야 하는 정도"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처음 공개되는 정미애의 일상을 지켜보며 MC와 전문가들은 문제가 되는 생활 습관을 짚어냈다. 3인의 전문가는 각자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전문적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백지영이 스페셜DJ로 출연한 가운데 김수용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김수용은 "4~5년 전에 말했었다"라며 "유재석이 방송을 보고 '형 잘 봤어. 재미있던데?'라는 전화가 오면 3~4개월 동안 쉬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김수용은 DJ 백지영에게 "2001년에 처음 봤었는데 잘 되겠다고 생각했었다"라며 훈훈함을 전했다. 김수용은 "안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다"라며 김숙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저희 팬클럽 회원님들은 자기 번호들이 있다. 자기 번호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수감이 몇 명이나 되어있냐"며 팬클럽 회원수를 궁금해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석훈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석훈이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싱글은 지난 4월 발매한 ‘완벽한 날’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완벽한 날’을 통해 봄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깊은 감성을 담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새 싱글의 타이틀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터라 어떤 이야기와 정서로 이석훈 표 발라드를 완성시켰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더불어 이석훈은 새 싱글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16일(수) 오후 11시 5분 방송된MBC '라디오스타'는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출연하여 '놀면 뭐하니?' 특집을 꾸민다. 최근 녹화에서 이소라는 치매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행동에서 이상함을 느꼈다는 그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를 했다. 그녀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구나"라며 충격적인 테스트 결과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대도서관은 ‘학원 마니아’라고 고백한다. K-뷰티는 물론 골프, 작곡까지 다양한 학원을 섭렵했다는 것. 이를 듣던 김구라가 그에게 새로운 학원을 추천해 폭소를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소라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한다. 건강하게 컵라면 먹는 방법을 공개하지만 뜻밖의 경쟁자 등장으로 레시피 위기를 맞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비오디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오전 “써니힐이 22일 새 싱글 ‘놈놈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데뷔한 써니힐은 새로운 멤버 건희, 은주를 영입해 재도약에 나선다. 신곡 발매를 위해 오랜 연습과 고민을 거치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한다. 써니힐이 약 3년만에 선보이는 신곡 ‘놈놈놈’은 써니힐만의 세련된 매력과 관록을 잘 느낄 수 있는 파격적 스타일의 댄스곡이다.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곡이며 특별한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 기존 멤버인 빛나, 코타의 노련함과 새 멤버인 은주, 건희의 신선한 매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의 등장에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최광일(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월에게 장회장은 “유월아 장씨로 성본 변경을 해라”며 말한다. 장회장은 유월에게 “지민이는 니 호적에 올려 니 핏줄이다” 하고 말한다. 광일은 “할아버지가 어떻게 나한테” 라며 분노한다. 이를 몰래 엿들은 광일은 “양지 핏줄이라... 할아버지가 어떻게 나한테”라며 할아버지 장 회장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됐다. 유월은 장씨로 바꾸고 양지 회장이 된다면 시월(윤소이)와 합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최광일은 "할아버지 뜻이 그러시다면 시월이(윤소이)와 지민이를 데리고 분가하겠다"고 대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소 모양의 탈을 쓰고 노래부르는 한 남성이 등장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간미연의 약혼자 황바울이 갑작스럽게 등장해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쳤다. 황바울과 간미연은 오는 11월 9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황바울은 "우리의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같이 걸어온 발걸음을 보면 우리는 운명인 것 같아. 날 믿어주고 내 삶의 빛이 돼줘서 고마워. 나도 자기가 기쁠 때나 힘들 때 편히 쉴 수 있는 든든한 나무가 될게"라며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인 당신에게 청합니다. 자기야,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했다. 황바울은 "소처럼 열심히 일해서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단 마음으로 프러포즈 했다"며 소 인형탈을 쓴 이유를 밝혔다. 간미연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그는 "지구상에서 이만한 여자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더 늦어지면 제가 많이 후회할 것 같아서 꽉 잡았다"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 코너에는 성병숙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배우 성병숙은 "저는 '아침마당'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운을 뗐다. "2000년도 정도에 '아침마당' 코너에 사연이 있는 분이 모자를 쓰고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코너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때 제가 사연 주인공의 환경과 마음을 대변하는 역할로 방송에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MC 이정민은 성병숙에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말 젊어 보이시는 이유 중 하나가 맑고 고운 목소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내가 ‘아침마당’ 출연하던 당시 남편이 크게 사업을 했었는데, IMF를 겪고 왕비에서 시녀로 변했다”며 “빚 때문에 집도 없고, 거리에 나앉게 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