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1일에도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모녀 한유진...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저세상 미모!!!”, “이쁘 히잌”, “한유진 기다리고 있어요”, “차예련은 요즘 방송활동 자주 하네~?”, “정말 우아하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오전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빈센트와 지난 3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빈센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가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빈센트는 2011년 방송된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 K3’에서 톱(TOP)10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15일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빈센트와 지난 3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빈센트가 소속된 크롬엔터테인먼트에는 보이그룹 청공소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편의점이나 술집에서 주민등록증 검사할 때 기록해놓는데 작년에 한번인데 올해는 없었다"며 웃었다.최화정이 "'재혼의 기술'을 찍으면서 기술을 많이 익혔냐"고 묻자 임원희는 "기술은 많이 못 배웠고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만 간절해졌다"며 웃었다.이어 "내가 영화 제목이 마음에 안 들어서 거절하려고 했다. 최화정은 이해리에게 "6년 만에 최파타에 나오셨다"고 말을 꺼냈다. 이해리는 "어떻게 그렇게 오래 됐죠?"라며 깜짝 놀라 말했다. V.O.S는 지난달 1일 신곡 '다시 만날까 봐'를 발매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CLC 예은의 진행으로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잔소리 섬에서 리더 홍중이 귀여운 버전의 잔소리를 보여주자, 멤버들의 싸늘한 현실 반응이 연달아 이어지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힘 자랑 섬에서는 메인 보컬 종호가 배를 쪼개며 흠잡을 데 없는 고음을 선보여 멤버들과 제작진의 감탄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종호의 놀라운 힘과 고음이 어땠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제이는 심금을 울리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범접 불가한 무대를 완성해내며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Ab6IX의 소감 후 MC 예은은 "어제 슬픈 소식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슬퍼해주셨다"고 연예계 사망 비보에 대해 애도의 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출간 이래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82년생 김지영’의 조남주 작가는 평범한 30대 김지영의 일상을 사실적이고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그려내 호평받은 바 있다. 14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후 호평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일반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세밀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보냈으며, 대현 역의 공유와 지영의 가족, 동료로 등장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남편 대현 역 공유에 대해 “얼굴과 표정이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이전과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김지영의 가족으로 등장하는 배우들에 대해서는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하는 그런 모습들이 우리 집 이야기같이 느껴져 ‘진짜 가족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AB6IX는 한 온라인 매체에서 10월 아이돌 컴백 대전 속 ‘컴백이 기대되는 아이돌’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소식을 들은 임영민은 “많은 분들이 컴백하시는 걸 알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이렇게 관심을 받게 되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다짐을 드러냈고, 이대휘는 “(함께 활동하는 팀 중) 신경 쓰이는 팀은 전혀 없다. 다 같이 열심히 K-pop을 알리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5개월 만에 빠른 컴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정규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팬들이 원동력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전웅은 “11곡이나 앨범에 있어서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막상 11곡을 녹음해서 앨범에 넣으니까 뿌듯했다”는 소감을 말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6IXENSE(식스센스)’의 타이틀곡 ‘BLIND FOR LOVE’를 작사, 작곡한 이대휘는 “사랑에 눈이 멀어서, 상대방에게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을 담은 애비뉴(팬클럽)를 향한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자체 제작돌’로 유명한 AB6IX인 만큼 첫 정규 앨범에 멤버 각자의 자작곡을 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밤 10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에서는 집밥을 못 먹은지 10년이라고 밝힌 안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림과 김광규, 김완선 세 사람은 마트에 장을 보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옛날 이야기에 빠졌다. 김혜림은 김광규에게 “제 첫 이미지가 기억나냐”고 물었다. 김광규는 “그때 정말 개구쟁이셨다”고 답했다. 사실 두 사람은 첫 만남 때부터 죽이 척척 맞았다. 당시 김광규는 김혜림을 보고 “영광”이라며 함께 노래를 불렀었다. 안혜경은 이날 김혜림, 신효범과 설거지를 하며 “어머니가 아프셔서 많이 못 움직이시니까 할머니랑 아빠가 밥을 하세요. 엄마 밥을 못 먹은지 십년이 된 거예요. 그래서 저는 반찬 많은 집이 너무 부럽더라고요”라고 언급했다. 김혜림은 "설거지하는데 이야기를 했는데 엄마 밥을 못 먹은 지가 오래돼서 그랬다더라"라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해인의 첫 예능 도전작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오는 11월 중 첫 방송을 확정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데뷔 7년 차 배우 정해인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단독 리얼리티 예능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국민 연하남’, ‘멜로 장인’ 등 로맨틱한 수식어를 얻은 배우 정해인이 그간 방송에서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순수 민낯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는 덕. 실제로 정해인은 사전 미팅 당시 제작진에게 “영어가 유창하지 못하다”고 고백하며 “모든 걸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별천지 뉴욕’에서 보일 정해인의 허당 면모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FNC프로덕션이 앞으로 어떤 기획 및 제작으로 예능 제작 생태계에 새 장을 열지 기대를 모았다. 국내 주요 예능인을 비롯해 가수, 배우 등을 보유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점 역시 기대를 높인다. FNC프로덕션은 FNC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연출 이정림 l 극본 차해원)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와 관련 표예진이 머리를 질끈 묶은 채 화이트 셔츠에 블랙 정장으로 ‘신입사원 룩’을 갖추고 등장한, ‘VIP 전담팀 첫 출근’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성운 백화점 시식 코너 계약직에서 핵심 부서인 VIP 전담팀으로 발령 난 온유리가 처음으로 사무실을 찾은 장면. 단정한 신입사원 면접 복장을 하고 회의실로 들어선 온유리는 긴장감에 온몸이 굳은 채 두 손을 꽉 쥐고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파격적 인사이동으로 회사 내 주목을 받은 온유리가 VIP 전담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나라, 이상윤의 2인 포스터에는 두 사람을 가로지르는 ‘그저 행복하고 싶었던 보통의 나날들’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한 지붕 아래 각자의 공간에서 고요함에 잠식된 두 사람의 모습은 ‘보통의 부부’가 되고 싶었던 이들에게 어떤 일이 발생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제작진 측은 “온유리 역으로 변신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년간 대한외국인에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출연, 팀장 몫을 톡톡히 해온 박명수는 1주년을 맞이해 5인의 한국인 팀이 아닌, 10인의 한국인 팀 팀장으로 퀴즈 대결에 나선다. 앞선 녹화에서 박명수는 팀원들의 기대감에 고무됐다. 그는 "1년도 됐으니까 잘해보겠다. 그런데 그동안 한 게 뭐 있냐"는 댓글을 봤다"고 고백했다.이를 지켜본 코미디언 안영미는 "댓글을 보긴 보는구나"라며 놀라워했다. 박명수는 "저도 글자 읽을 줄 안다. 저도 스마트폰 쓴다"며 무심한 성격과 달리 댓글에 섬세하게 반응하는 점을 밝혔다. 4대 우승자 유민상은 10단계(하늘채)에 앉은 소감으로 “타일러, 허배가 어떤 마음으로 있었는지 알겠다. 모두가 아랫사람으로 보인다. 오늘 고기 받으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러블리즈 케이는 한국인 팀 사기를 북돋기 위해 트로트 ‘오늘 밤에’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1주년을 축하하는 내용의 가사로 개사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마찬가지로 1단계에서 광탈 후 1주년 특집에 재출연한 황보라는 퀴즈를 풀던 중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눈물까지 흘렸다는데. 자세한 사연은 본방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나르샤와 미료가 연애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료는 증거를 요구하는 나르샤에게 "내 대학 동기들이 알 거다"라며 캠퍼스 커플을 한 경험이 있음을 전했다. 미료는 “내가 이 바닥에 들어오고 나서 연애가 막혔다”라며 가수 활동을 하며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이 힘들어졌음을 장난스레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근데 미료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일반적인 대화와는 다른 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얘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미료의 4차원적인 면모에 대해 전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