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밤 9시 30분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마훈(김민재 분)에게 진심을 고백한 개똥(공승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개똥이가 마훈(김민재)에게 연심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잡으며 매파로서만 개똥이를 대하겠다고 다짐한 마훈은 그녀의 고백에 어떤 답을 줄까. 이수는 임씨 부인의 딸 ‘화정’이 원하는 혼처가 생길 경우 왕실에서 직접 추진해줄 것을 공언하며 마봉덕이 더는 손을 쓸 수 없게 만들었다. 마훈은 개똥을 호되게 대해도 보지만, 은연중에 표현되는 다정한 눈빛과 태도를 숨길 수는 없었다. 임씨부인이 떠나고 꽃파당으로 돌아온 개똥이는 손수건을 자신의 발에 대주며, “이깟 게 네 발보다 먼저겠느냐. 이제부터 뭐든 네가 먼저다”라는 마훈에게 마음이 자꾸만 흔들렸다. 칠월칠석을 보내기 위해 다른 매파들과 광통교로 향한 개똥이는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밤 깊어 못 움직임 그치면 빈 뜰에 환한 달 밝아온다. 마음이 씻은 듯 맑았으니 활연히 내 연모하는 마음을 보노라”라는 원래의 시조를 각색한 이 시조에는 그동안 마훈을 향해 쌓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전국체전 100주년 특집을 맞아 선수들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찬섭 선수와 박정우 선 는 몸소 씨름 기술을 선보였다. 박정우 선수는 유재석을 들어서 바로 모래판에 내동댕이쳤다.이에 유재석은 "진짜 뿌리쳤다."며 황당해했다.보양식을 묻자 황찬섭 선수는 "밥이 최고다", 박정우 선수는 "마늘소를 많이 먹는다"고 대답했다. 30개를 채우려면 또 국가대표를 해야겠다는 유재석의 말에 이순자 선수는 "직업이 국가대표니까"라며 순응했다. 실제 두 사람은 씨름 영상 조회 수 200만 뷰 스포츠 스타로 씨름계에서는 아이돌 버금가는 인기를 끌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멤버들은 안혜경이 그리운 엄마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오징어 볶음, 고등어와 삼치구이, 불고기 버섯전골 등 다양한 메뉴들을 생각했다. 안혜경은 생각만으로도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저녁은 안혜경이 이야기한 반찬으로 꾸려졌다. 새 친구를 위한 엄마손 밥상이었다. 메뉴 풍년에 청춘들의 젓가락은 갈 곳을 헤매기도 했다. 오징어 볶음을 맛본 안혜경은 “진짜 맛있다”며 눈을 크게 떴다. 세 사람은 "우리 셋 나이 합이 150 넘을 것, 나이 얘기는 잊고 살자"며 정리했다. 본격 장보기에 나섰다. 세 사람은 꼭 붙어 함께 장을 보면서 서로를 챙겼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물병 세우기 게임을 시작했다. 3명 성공시 온천, 5명 성공시 하와이가 걸린 게임이었다. 불고기 버섯 전골에 대해서는 “고기를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좋다”면서 “혼자 사니까 고기를 먹을 일이 진짜 없다”고 말했다. “불고기 버섯전골 먹으면서 자꾸 울컥해서 참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림까지 실패했고, 구본승이 도전했다. 던지는 족족 성공하며 재능을 보였던 구본승이기에 모두 기대했다. 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승현 가족은 작은 아버지, 고모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광산 김씨 계모임으로 떠난 여행이었다. 김승현은 "제가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알잖아요"라며 아버지의 여자친구 초대를 거절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은 웹툰 '루갈'을 바탕으로 하는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전국구 폭력조직에게 사랑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두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린 엘리트 경찰이 특수조직 루갈의 바이오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공눈을 얻은 후, 범죄조직을 소탕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성웅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빛나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악마 류로 분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악마 캐릭터를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라이프 온 마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내 안의 그놈' 등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매 작품 인생 캐릭터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성웅이 드라마 '루갈'에서 '악당 끝판왕'으로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수원, 대구, 성남 등을 무대 삼아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이 개최된다. 에일리가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로 거처를 옮긴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의 타이틀인 ‘I AM : RE-BORN’은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에일리의 이야기와 대중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들 에일리만의 노래, 12월 새롭게 태어날 에일리의 모습을 예고하였다. 에일리는 12월 7일 인천문화예술회관과 12월 14일 광주 김대중다목적홀, 12월 24일 수원 문화의전당, 12월 25일 대구 오디토리움, 12월 28일 성남아트센터, 12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 1월 5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에일리는 ‘I AM : RE-BORN’을 통해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히트곡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셋 리스트,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연출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완벽한 모습 이면에 동성을 사랑한다는 비밀을 품고 있는 남자. 야망이 없던 그가 갑자기 대기업 후계 구도에 갑자기 뛰어들기도 했다. 이토록 속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아내의 큰 비밀을 손에 쥐게 됐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 속 김태훈(위정혁 역) 이야기다. 제니장은 오여사(김효진) 가정부의 시인과 망상 증상을 자각한 오여사의 자백으로 인해 살인교사 혐의에서 벗어났던 상황. 하지만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조광그룹 최석훈(박정학)을 주시하던 제니장은 조광그룹이 주주총회에서 김여옥의 사내이사 연임에 대해 반대할 것이라는 정보를 획득, 이를 김여옥에게 알렸다. 제니장은 김여옥에게 위동섭 전 회장의 우호지분 주주들의 지지가 중요해졌다며, 더욱이 그들의 지지 명분은 다름 아닌 ‘위동섭 전 회장의 혈통’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극 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장면들은 김태훈의 연기력으로 완성됐다. 생각을 읽을 수 없는 무표정, 그럼에도 다양한 감정을 녹여낸 눈빛 연기, 상대방이나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온도차 등 캐릭터의 심경을 섬세하게 그려낸 것이다. 이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계’라는 두 글자에 멈춰있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는 의미를 지닌 정규 10집 ‘플라이 하이(Fly High)’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플라이투더스카이만의 깊은 감성이 담겨있는 앨범이다. 대한민국 대표 R&B 듀오로 꼽히는 환희와 브라이언은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보컬부터 장르 변화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시도했다. 환희가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디테일함이 돋보이는 아련한 감성의 타이틀 곡 ‘추억이 돼줘 고마워’를 비롯해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와 함께한 ‘필 디스 러브(Feel This Love)’, 감성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MIIII(미)가 참여하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한 편의 우리’, 플라이투더스카이표 R&B 발라드로써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폭풍속에 내 이름 불러주길’이 수록됐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일 년 중 가장 아련한 바람이 부는 계절 가을, ‘플라이 하이’ 통해 각자의 가슴속 깊이 잠들어있던 추억을 하나둘씩 꺼내봐 주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둔촌 옛날돈가스집을 찾은 김민기-홍윤화 부부가 호평을 이어갔다. 방송에서 정인선은 상황실을 벗어나 모둠초밥집으로 향했다. ‘공덕 소담길’ 편에서 카레를 선보인 바 있는 신화 앤디가 ‘백종원 카레수제자’로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의 카레를 맛 본 백종원은 “카레 배합은 앤디, 조리방식은 사장님이 낫다. 차라리 두 개를 섞어버리자”고 제안했고, 그 결과 사장님은 돼지고기 카레덮밥, 앤디는 신화 에릭도 인정했다는 ‘해물카레 수프’를 탄생시켰다. 김민기는 백종원의 조언으로 더해진 풋고추에 대해 "신의 한 수"라고 덧붙였다. 홍윤화는 함박 스테이크를 맛보고 "씹을수록 맛있다. 고기가 단단하다"며 사장님 아내를 향해 엄지를 치켜올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원희는 남편과 연애 15년에 이어 14년의 결혼 생활까지 30여 년을 함께 해오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과 15년 연애 후 14년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김원희는 "30여 년 보지 않았냐. 싸워도 끝장 볼 거 아니면 감정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해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데뷔하게 됐다는 김원희는 “그때는 주로 길에서 명함을 주고받던 시절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원희는 “휴대폰도 없던 스무 살 시절 길에서 남편이 번호를 물어봤다”라며 남편과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tvN '날 녹여주오' 측은 수영장에서 운동 중인 마동찬(지창욱 분)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집에서 쫓겨난 황병심은 다시 고미란과 만날 수 있게 도와 달라 부탁하기 위해 박경자를 찾아 간다. 박경자는 현실 친구의 모습으로 못 들어 주겠다며 면박을 주었으나 황병심은 옛 연인 고미란을 포기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체온 임계점 33도를 넘으면 위험한 냉동인간의 특성으로 인해 동찬이 미란의 몸 상태를 눈에 띄게 걱정하기 시작한 것. 비록 시작은 자신 때문에 실험에 참여했던 미란에 대한 죄책감이었지만, 그의 감정은 본인도 모르는 새 점점 다른 양상을 띠는 듯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