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15일 송필근이 인스타그램에 “20대가 끝나간다.. 라고 글을 남기면.. 어김없이 또 아직 20대셨냐며 깜짝 놀라는 댓글이 달리겠지?? 음.. 미리 대답해놔야지 네. 20대 입니다. 20대 이고 말고요. 2개월 가량 남아있어요. 진짜입니다. 정말이에요.”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필근이가 벌써30대라니”, “잘생겼어요”, “헐..믿어지지않아요....”, “벌써 30대에요??”, “어린이친구”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필근의 인스타그램은 송필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우 김영재가 ‘달리는 조사관'에 특별출연해 몰입감을 더했다.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0회를 앞둔 17일, 미궁에 빠진 ‘노조 폭력사태’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 이요원, 최귀화, 김주영, 이주우가 열혈 공조에 나선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그동안 사이가 각별했던 동료 정완은 해고 노조원으로 남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소원해졌다. 그 가운데 노조 폭력 사태가 일어나 정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조사 중 cctv에 원석이 정완과 거칠게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찍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정황상 불리한 입장에서도 원석은 끝끝내 함구 하며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였고 의심은 확신이 되어갔다. 달리는 조사관’ 제작진은 “이날 방송된 10회에서 조사관들은 노조 갈등의 근본적인 이유를 알게 된다. 폭력사태는 물론, 노조원 사망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기 급급해 보였던 경찰, 경비 용역업체, 회사 사이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낸 조사관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도버하우스는 2:0으로 패배위기에 처하자, 압박축구를 시작했다. 첼시 로버스도 덩달아 사기가 끌어올라 공격에 이어나갔다. 보드진과 선수들은 같은 홈구장을 쓰는 팀과의 대결이자 시즌 첫 경기인 만큼 ‘치즈윅 더비’에 운명을 걸며 역대급 승부욕을 드러낸 바 있다. 더군다나 첼시 로버스는 도버 하우스에게 2패의 쓰라린 상처를 안았던 만큼 설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 경기 시작전 박문성은 “별명이 박펠레다. 그래서 진다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첼시 로버스의 순조로운 경기를 본 박문성은 “제가 아까 이긴다고 했잖아요.” 라며 의견을 번복했다. 박펠레의 저주가 맞은 것인지 박문성의 발언 이후 첼시 로버스는 미스 패스를 하며 첼시 로버스의 든든한 수문장 일리야까지 당황시켰다. 갑작스러운 경기 부진에 박문성 또한 당황했고 기회를 엿보는 도버 하우스는 오프 사이드 라인까지 뚫으며 무섭게 치고 왔다. 아민의 슈팅 방해로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계속 되는 위험 상황. 이시영은 “상대팀이 골문에만 가까워와도 심장이랑 어깨가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2대 0으로 이기고 있어도 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경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7일 박경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보러 갈게요! 빠이팅이에요”, “경쓰 요기나와?”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얼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꼬꼬면 신화를 탄생시킨 이경규는 최고의 예능감과 미각으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이경규의 깜짝 요리 실력과 예리한 미각은 꼬꼬면에 버금가는 레시피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티저는 배고픈 진세연이 ‘편스토랑 3분 맛집’ 즉석요리를 전자레인지에 넣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딱 3분만 기다리면 되지만, 배가 고픈 진세연은 참지 못하고 3분이 되기 전 전자레인지를 열었다가 깜짝 놀라고 만다. 전자레인지 안에서 요리를 하고 있던 이경규가 버럭 화를 냈기 때문. 깜짝 놀란 진세연은 결국 3분을 기다렸다가 조리가 완료된 후 전자레인지 문을 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먼저 보컬 유닛 중에서는 마마무 화사 X 러블리즈 Kei가 1등을 차지했고, Kei는 예상치 못한 성적에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2라운드 ‘팬도라의 상자’에서는 각 그룹이 소화해줬으면 하는 곡들을 팬들이 직접 제안해 의미를 더했다.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이 아닌 앨범 수록곡 중에 선곡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싫다고 말해’를 선택했다. 붉은 색 드레스에 맨발로 등장한 (여자)아이들은 처음부터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이별로 인한 아픔과 슬픔, 그 속에서 피어난 분노를 안무로 표현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무대 중반 립스틱을 번지게 하는 퍼포먼스도 몰입도를 높였다. 1등에는 오마이걸 유아, 2등에는 마마무 문별, 3등에는 (여자)아이들 수진, 4등에는 러블리즈 정예인, 5등에는 AOA 찬미, 6등에는 박봄을 대신해 무대에 오른 브레이브 걸즈 은지가 이름을 올렸다.이어진 2라운드 '팬도라의 상자'에서는 각 그룹이 소화해줬으면 하는 곡들을 팬들이 직접 제안해 의미를 더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월 말 첫 방송된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극 중 재벌 3세 이사장 역을 맡은 안재현과 체육 선생님으로 변신한 오연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극중 재벌3세 이사장이자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이강우로 분한다. 이강우는 흠 잡을 곳 없는 외모로 겉보기에는 단단해 보이지만 남들은 모르는 비밀스런 과거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한 폭의 그림 같이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는 안재현의 스틸 컷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다. 재벌3세 이사장으로 완벽 변신한 안재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영앤리치’ 아우라를 발산하였다. 주변을 화사하게 만드는 ‘만찢 비주얼’은 이강우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어 그가 그려낼 이강우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안재현과 러브 라인을 그리는 오연서는 열정 충만한 체육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오연서가 맡은 ‘주서연’은 잘생긴 오빠들과 남동생 때문에 갖은 고초를 겪으며 자연스레 꽃미남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된 인물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베로니카 헤일브루너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베로니카 헤일브루너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For every one of these T-Shirts sold, Michael Kors will donate 100% of profits to the @WorldFoodProgramme For every Selfie that features this T-Shirt and tags’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홍자 3남매는 여동생을 위해 다 함께 도로 연수에 나선다. 홍자는 친절한 베테랑 운전 선생님으로 활약한다. 그 덕분에 여동생은 후진 주차를 마스터하고 '주차의 꽃'이라 불리는 평행 주차까지 도전한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 "운전 연수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자와 여동생이 아침부터 오빠의 옥탑방을 급습한다. '37년 만에 처음' 건강 검진을 받은 홍자 오빠가 과체중에 지방간이 있다는 충격적인 검진 결과를 받자 오빠를 운동시키기 위해 동생들이 나선 것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어하루’ (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 에서는 하루(로운)의 존재를 경계하며 단오(김혜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백경(이재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경은 남주(김영대 분)의 생일파티장에서 하루에게 보란 듯이 단오를 정식 연인으로 선포하고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데이트 신청을 하는 등 단오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했다. 계속해서 하루에게 닿아 있는 단오의 시선에 화를 내며 거칠게 행동하기를 반복, 매순간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하루는 자신의 행동을 말리는 진미채 요정(이태리 분)에게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욱은 백경 역에 완벽히 녹아 들어, 스테이지와 쉐도우의 온도차는 물론 점점 자아를 찾아가며 변화하는 모습을 신인임에도 안정된 모습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지수를 높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tvN이 방송한 웹툰 원작 드라마 '쌉니다천리마마트'에서 천리마마트는 오늘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가족들까지 그가 DM그룹에서 천리마 마트로 좌천된 사실을 알게 됐다. 망신이라는 아내와 아들마저 그를 서운하게 했다. 한강에서 문석구(이동휘 분)의 전화를 받았던 정복동. 그는 짜장면을 시켰다가 우연히 동창을 만났고 그간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털어놨다. 그런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는 동창을 바라보는 정복동의 눈빛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에서 권영구는 집을 나선 뒤 공원에서 자장면을 시켜먹는 정복동. 중국집을 차린 중학교 동창 오철수를 만난다. 자리에서 정복동은 오철수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무언가를 깨달았다는 표정으로 출근길을 이어간다. 정복동의 복잡한 심경을 그리는 과정에서 김병철은 상황에 따라 연기를 조절하며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이렇듯 장르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병철. 회를 거듭할수록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대방출하며 불금의 안방극장을 물들인 김병철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