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하동균의 에피소드 등장에 MC 이영자는 제주도의 맛집이라며 '버터모닝빵'을 언급했다. 버터모닝빵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덧붙였다. 테이는 조찬형이 추천한 짬뽕 맛집에 "사람들이 줄 서있는건 못봤는데 차들이 줄서있는건 처음봤다"라며 놀랐다. 짬뽕을 먹은 테이의 반응에 조찬형이 뿌듯해했다. 테이는 "진짜 깔끔하다. 거의 짬뽕이 입에 닿으면 자극적인데 그렇지 않다. 딱 필요한 맛만 난다"라고 맛을 설명했다. 테이는 밥을 말아먹고 "이게 최고였다. 이거 안먹었으면 극찬까지는 아니었는데 밥이 예술이다"라고 말했다. 조찬형이 "여기도 괜찮은데 내가 말한 다른 집이 더 맛있다"라고 하자 테이는 "거기 가자"라고 말해 전참시 멤버들이 배부르지 않냐며 놀라워했다. 조찬형은 "얘가 그냥 많이 먹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이 맛이 없으면 안 먹는다. 맛있는 것만 많이 먹는 사람인데 얘가 잘먹으니까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또 "비가 오면 축축하니까 소화 기능을 올려야 한다. 따뜻한 커피를 불어서 한입 먹고 버터모닝빵을 먹기 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 3회에서 “정상훈 찾고 싶어?”라는 김필연(홍인)의 전화를 받고 나갔던 김서희. 그러나 그녀가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죽어 있었다. 부검의에 따르면 혈액 약물 반응도, 특별한 저항흔도 없었다. 서류상 자살이었다. 서희에게 돈을 요구하며 “누가 범인인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다 말해주겠다던 그가 갑자기 자살했다는 점이 이상했다. 김필연과 그의 주변에 대해 조사하던 조태식(이민기)은 그가 노름을 하기 위해 2억 원을 빌렸다는 사실, 갚을 수도 없는 그에게 큰돈을 빌려준 사람이 다름 아닌 “김필연이요? 나 그 인간 잘 모르는데?”라던 송주 레미콘 사장 최치득(이서한)이었음을 알아냈다. 태식은 최치득을 향해 의심의 촉을 세웠다. 두 번째 용의자였던 김필연과의 관계에 대해 거짓 진술을 했고, 상훈과의 관계 역시 심상치 않았기 때문. 검찰에서는 상훈이 추진하던 신사업이 들어설 곳으로 예정된 부지들을 그가 내부 정보로 모두 사들였으며, 신사업이 들어오는지 몰랐던 동네 어르신들이 피해를 봤다는 누군가의 제보가 있었다고 했다. 그 제보자는 바로 상훈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20일, 삼각관계를 예고한 녹두(장동윤 분), 동주(김소현 분), 율무(강태오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에서는 연심을 자각한 녹두의 거침없는 직진과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질 수 없었던 동주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온도 차 다른 세 사람의 만남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기습 입맞춤 이후 마주 선 녹두와 동주 사이엔 사뭇 다른 기류가 감돈다. 걷잡을 수 없이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한 두 사람. 하지만 첫 입맞춤의 설렘도 잠시, 애절한 녹두를 바라보는 동주의 차가운 눈빛이 그녀의 마음을 궁금케 한다. 사진 속 홀로 남겨진 녹두의 눈물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안타까움과 동시에 궁금증을 더한다. 다른 사진 속 녹두와 율무의 팽팽한 기 싸움도 포착됐다. 녹두가 남자임을 알게 된 율무. 심지어 동주를 향한 마음까지 알게 된 그에게선 다정함은 사라지고 없다. 서로를 마주한 차가운 표정의 율무와 흔들림 없는 녹두의 날 선 눈 맞춤이 이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증폭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만식은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7국장 '민재식' 역으로 활약 중이다. 배수지(고해리 역)의 직속상관이자 이기영(강주철 역)과는 라이벌 관계로 출세 지향적인 캐릭터다. 방송에서 정만식은 존앤마크사를 돕는 배신자로 밝혀져 뒤통수를 서늘하게 하는 반전을 선사했다. 권력을 등에 업은 정만식(민재식 역)은 오랜 동료인 이기영을 누명을 씌워 잡아들이는가 하면, 부기장 장혁진(김우기 역)-이승기(차달건 역)는 물론, 부하 직원 배수지-신성록(기태웅 역)까지 사살을 명령하는 등 브레이크 없는 악행을 이어갔다. 기태웅은 고해리에게 “김우기를 꼭 살려서 데려오라”는 당부와 함께 안기동(김종수)이 암살조를 보낸 것이고, 청와대가 연루된 상태임을 알렸다. ‘총알통닭’ 전화번호와 함께 암호명 ‘배가본드’를 일러준 뒤 “막중한 임무를 맡길 사람이 너 뿐”이라며 차달건과 고해리, 김우기를 떠나보냈다. 하수로를 통해 모로코 야시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미키를 만났고, 미키는 검문에 걸리자 검문관에게 손목에 새겨진 의문의 문신을 보여준 후 무사히 검문소를 통과했다. 이기영의 방해로 암살 계획은 틀어졌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측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의 숨가쁜 모습이 담겨 있어 첫 방송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무한 폭주시킨다. 문근영은 극 중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유령’ 역을, 김선호는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았다. 몰래 카메라-소매치기 등 생활밀착형 지하철 범죄와 다양한 사건사고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의 피 땀 눈물 고군분투를 예고한다. 박호산의 등장은 극에 예상치 못한 반전을 몰고 올 것으로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오대환도 빼놓을 수 없다. 4화에서 지하철 경찰대 홍보대사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UFC 선수로 분한다. 스틸 속 오대환의 탄탄한 몸과 압도적인 포스 그 와중에 짓는 의미심장한 웃음은 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이처럼 ‘유령을 잡아라’는 달달 로맨스와 몸 사리지 않은 배우들의 코믹한 열연,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에 얽힌 스릴 넘치는 미스터리 사건까지! 예비 시청자들의 취향을 모두 아우르는 ‘장르 완전체 맛집’ 등판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산호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6일 김산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간식차 앞에 서 있는 사진을 본 팬들은 “좋은하루되세요!”, “산호씨ㅎ퐈이팅! ^^”, “포토바이 수원v”, “잘먹었습니다 산호당”, “역쉬~”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김산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방송된 MBC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주 계힉을 세운 의뢰인의 집찾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성빈과 제이쓴 두 전문가가 한 의뢰인을 놓고 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 기대를 모았다. 먼저 덕팀에서는 탤런트 신은정과 홍은희, 임성빈이 부산 수영구 광안동을 찾는다. 총 2층 구조로 120% 공간 활용은 물론 폴딩 도어가 인상적인 베란다가 눈길을 끈다. 채광 부자로 사방이 화사한 것은 기본! 집 안 곳곳 사는 사람을 배려한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은정은 이 집의 매력에 푹 빠진 나머지 밤에 다시 와보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 배우 문근영과 김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토 멤버들은 창가에 서서 외에는 다 듣지 못하고, 가사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문근영 “실제로 보니까 너무 귀엽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16일 노민우가 인스타그램에 “다 녀 오 리 다”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이쁘다~~”,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노민우의 인스타그램은 노민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와 관련 전혜진-김미경-장혁진-장현성 등이 대체 불가 관록의 열연으로 이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완숙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관록 명품 배우’ 4인방이 뿜어낼 ‘명품 열연’이 극에 풍성함을 선사했다. “‘관록 배우 4인’은 이야기 틈새 적재적소 등장, ‘믿.보.작(믿고 보는 작품)’으로 거듭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백부부’에서 장나라의 엄마로 나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국민 엄마 김미경은 ‘VIP’를 통해 장나라와 2년 만에 모녀로 재회한다. 이번에는 어린 나정선(장나라)을 버리고 도망가는 계미옥 역을 소화하는 것. 평생 나정선에 미안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모진 모성애를 보인다.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깊숙이 스며드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만드는 장현성은 나정선 아빠의 후배로 어릴 적부터 봐왔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는 촬영 장소 헌팅을 떠는 마동찬(지창욱 분), 고미란(원진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동찬(지창욱)과 미란(원진아)은 촬영장의 헌팅을 나갔다가 더운 날씨에 길을 헤매고 체온이 올라서 위험에 처하게 됐다. 게다가 미란은 해열제를 가지고 오지 않았고 동찬은 자신이 목숨이 위험한 상태에서 미란에게 자신의 해열제를 놓고 쓰러졌다. 미란은 눈을 떴지만, 옆에 누운 동찬은 의식이 없었다. 막막해진 미란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던 그때, 하늘에서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더니, 곧 세찬 빗줄기로 바뀌었다. 거짓말 같은 여우비에 체온이 점점 내려간 동찬이 눈을 뜨고, 감격한 미란은 그런 동찬에게 그대로 입을 맞췄다. 보는 이들마저 마치 현실에서 벗어난 듯한, 한 편의 동화 같은 순간이었다. 고미란의 머리카락이 밥에 닿자 머리를 귀 뒤로 넘겨주고, 고미란은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심쿵했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마동찬 역에 지창욱, 고미란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