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소희 셰프가 셋째딸 송하영과 ‘슈니첼’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송하영이 “우리 식으로 하면 ‘김가네’ 같은 느낌 아니냐”고 하자 김 셰프는 정색하기도 했다. 그녀가 오스트리아 음식에 ‘한국의 맛’을 더한 메인 메뉴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선보였다. 그녀는 김치와 오스트리아의 돼지비계 튀김인 그람멜을 결합한 두 번째 메인 요리와, 자두와 설탕으로 만드는 달콤한 디저트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김소희는 "싼 것을 먹어서 그렇다"며 "아주 부드러운 송아지살로 만든 걸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무슨 생각 하며 사니?’라는 주제로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배우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가수 조갑경은 최근 남편 홍서범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조갑경이 운전하는 홍서범에게 살갑게 말을 걸자, 홍서범이 “안 자?”라고 귀찮다는 듯 대답했다는 것이다. 조갑경은 “내가 말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는 걸 바라는 것 같다”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홍서범은 “별로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지만 오히려 출연자들의 더 큰 분노만 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등 멤버들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표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박찬호와 멤버들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승기는 이상윤의 성적을 보고는 "사부님과 형식이 같은 사람이 이상윤 밖에 없다"며 "형이 진짜 큰 형이구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의 생활기록부에는 “말하려는 의욕과 태도다 대단하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자 하는 능력은 우수하나 학습 참여가 부족함” 등으로 지금의 양세형의 성격 닮은 평가가 있었다. 양세형은 “왜 상 받은 거 하나도 안 적어줬냐”며 “양파 기르기 대회, 고무동력기 대회 상 받았다”면서 왜 아무것도 체크 안 해주는 거냐며 서운해 했다. 양세형은 "이승기가 어릴 때부터 이런 면이 있었던 것"이라며 "집단 놀이에 통솔력이 있다고 적혀 있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BS 드라마 ‘배가본드’는 2019년 9월 20일 첫 방송한 가운데 2019년 11월 9일 종영 예정이다. 방송 횟수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방송 후반에는 김우기의 행방을 놓고 그에 대한 의심을 품은 민정 수석 윤한기(김민종)와 극강의 날선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기도. 이런 가운데 모로코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기태웅이 내부의 감시 속에서 이후 또 어떠한 활약을 펼쳐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렇듯 신성록은 극이 전개될수록 캐릭터의 감정선을 촘촘히 채워가며 기태웅이라는 인물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그려내는 것은 물론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 전개에 탄탄한 힘을 싣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모습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권력을 등에 업은 정만식(민재식 역)은 오랜 동료인 이기영을 누명을 씌워 잡아들이는가 하면, 부기장 장혁진(김우기 역)-이승기(차달건 역)는 물론, 부하 직원 배수지-신성록(기태웅 역)까지 사살을 명령하는 등 브레이크 없는 악행을 이어갔다. 네티즌들은 전체적으로 스토리 구조가 마블 제작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평했다. 다음과 같다. 도망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강씨는 이방원(장혁 분)의 야심에 흔들리는 이성계(김영철 분)에 “방원을 두려워하는 건 전하”라며 단호한 일침을 가했다. 자신의 소생인 의안군에게 권력을 쥐어주고 왕권을 지키기 위한 것. 강씨는 세자 책봉을 앞두고 의안군에 대한 반발이 심해질 것이 예상되자 이방원의 칼을 막기 위해 한희재(김설현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 남전(안내상 분)을 불러내 방법을 도모했다. 지난 18, 19일 방송된 ‘나의 나라’ 5, 6회에서는 그의 따뜻한 눈빛 연기가 애틋함과 동시에 든든함을 더했다. 박치도는 자신의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리더쉽을 보이며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서휘가 이방원(장혁 분)을 향한 비장한 계획을 밝히자 그는 서휘를 가만히 바라보며 “해보자” “우리들, 따로 죽어도 같이 살자”라고 말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적들 앞에서는 살벌하고 냉정한 면모로 긴장감을 자아내지만 서휘와 동지들에게는 따스한 형이자 스승 같은 존재로 다정하고 듬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강개가 과거 누구의 지시에 의해 희재와 서휘의 부모와 엮이게 된 것인지, 서휘와는 어떤 질긴 악연을 계속 이어가게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에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청음회 3시간 전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이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현은 “오후 7시 30분 공연 시작인데 오후 3~4시부터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다고 하더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곡은 지난달 25일 음원 공개된 직후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꿰차며 올킬을 달성했다. 음반에 담긴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등 수록곡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이른바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당시 청음회는 팬들을 비롯해 나들이를 나온 가족, 연인, 친구 등 총 3만명에 이르는 관객들이 빈틈 없이 자리를 채웠다. 공연 전 팬들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직접 들어보고 싶어 왔다’ ‘모든 곡이 타이틀곡 같다’ ‘오랜만에 듣는 라이브라 기대가 된다’며 AKMU만의 고품격 무대를 기대했다.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청음회 라이브 공연을 준비한 AKMU는 “똑같은 모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지나유, 엘포스트, 안웅기, 배아현, 김영남, 임진 등이 출연해 '모창 가수 열전' 편을 꾸몄다. 방송에서 엘포스트는 자기가 진짜 조용필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가왕 조용필을 평생 하느님같이 모시고 살고 있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박수를 쳐주시고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는 당당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이상민, 채리나, 바비킴, 김지현이 모였다. 김지현은 결혼 4년차다. 이상민은 김지현에게 아이에 대해 물었고 그녀는 "큰 애가 고1, 작은애가 중2"라고 말했다. 결혼한 남편에게 두 아이가 있었고, 김지현은 결혼과 함께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것. 이는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자연스럽게 김지현의 아이에 대해 물었다. 김지현은 “큰애가 고1, 작은애가 중2”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그는 지금 결혼한 남편이 아이가 있었고, 결혼과 함께 두 아들의 엄마가 된 것.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수 소향이 KBS 2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 극본 배유미)(이하 '사풀인풀') OST에 참여한다. 소향은 포스(Pos)로 데뷔해 활발한 음원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011년 박정현, 이영현과 함께 'DIVA PROJECT' 앨범을 발매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실력을 입증받았다. 다양한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창력 뿐만 아니라 음악성과 퍼포먼스까지 모두 인정을 받으며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배우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이 출연해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였다. 드라마 '사풀인풀'은 대체불가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소향의 OST 참여 소식에 드라마 뿐만 아니라 OST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호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9일 정호연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voguechina @danbeleiu @reginadetails @akikoowada @hikaruhirano @imacast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슬기는 극중 국어 교사이자 주서연(오연서 분)의 절친 김미경 역을 맡았다. 월급의 70%를 품위 유지비로 사용할 만큼 자신을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며 ‘잘생기고 능력 있는 배우자를 원하는 것은 본능’이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당찬 성격의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어느 장소에서든 풀메이크업을 한 김슬기의 모습이 포착돼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캐주얼한 옷차림과는 상반되는 그녀의 풀메이크업은 외적인 모습을 중요시하는 김미경의 면모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김슬기가 보여줄 김미경이라는 인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슬기 특유의 상큼하고 도도한 분위기가 김미경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사진 만으로도 드라마의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