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농업인·농식품산업체의 특허출원 및 사업화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농식품 R&BD 기획지원 사업(IP/사업화기획)’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R&BD 기획’은 IP기획지원과 사업화기획지원의 2개 사업으로 나누어 있으며, 재단이 선정한 기획기관을 통해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IP기획’은 농축산식품분야의 우수한 현장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권리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ㄴ업으로, 올해에는 최대 300만원까지 총 46개의 농업인·농식품산업체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2회에 걸쳐 지원업체를 모집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공고에서는 28개 업체를 모집하며, 본 사업에서 선정된 업체는 △특허·상표·다지인 출원, △IP 경영전략 수립 등 강한 특허 창출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사업화기획’은 농촌진흥기관 및 재단을 통해 이전 받은 기술로 사업화를 추진하려는 농식품산업체의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 등의 조사·분석을 통해 사업화 성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최대 2,500만원까지 총 24개 농식품산업체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선정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농산업체의 기업성장 및 일자리 창출 성과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에는 지원금액 및 지원체계 등을 대폭 개편해 ‘2019년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재단을 통해 이전받은 R&D 성과 또는 농업인·농식품산업체가 보유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단은 특허창출부터 시제품제작, 제품공정 개선을 거쳐 판로개척 및 수출까지 지원해주는 ‘전주기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우수한 업체가 더욱 더 많은 지원을 받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지원의 경우 업체당 지원한도를 8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대폭 상향하여 농식품산업체가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전략제품 육성을 위해서 자동 후속사업 연계 프로그램(All-round Support Track)을 신설하여 매출과 신규 인력 창출 우수업체의 경우는 별도의 선정절차 없이 판로지원사업 등의 후속 사업이 자동적으로 연계되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지원업체 선정 평가 시 매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기술력 있는 농기자재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오는 2월 15일까지 수출을 희망하는 농기자재 기업을 모집한다. ‘농기자재 수출기업육성 지원사업’은 수출품목으로 잠재력은 있으나, 독자적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워 수출시장 진입이 어려운 농기자재 기업에게 해외 인·허가 취득 및 마켓테스트에 필요한 비용을 범위 안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 분야는 ‘농기자재 해외 인·허가 취득 지원사업’과 ‘농기자재 글로벌 마켓테스트 지원사업’이다. ‘농기자재 해외 인·허가 취득 지원사업’은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등록 및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인증비, 심사비, 제품개선 보완비용,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기자재 글로벌 마켓테스트 지원사업’은 농기자재 기업의 수출준비 및 해외마케팅을 위한 홍보자료 제작, 해외박람회·로드쇼 참가 및 현지 테스트베드 수행 등에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 업체당 최대 지원금액은 2,100만원(국고보조 70%, 자부담 30%)이며, 업체의 예산안, 동일 인증 타업체 소요비용 등을 종합 고려하여 배정된 예산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지난 3일(목)부터 30일(수)까지 4주간 호남권 국립대학(전남대, 목포대 등) 학생 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농산업 직무체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체험은 호남권 대학 연합 산학협력교육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농산업분야 직무체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호남권 대학 연합 산학협력교육은 전남대, 목포대, 순천대 등 호남권 대학이 연합하여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 등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함으로써 산학협력 교육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주로 대학 간 PBL(Project Based Learning)방식을 통한 팀별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현장실습을 담당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직무체험은 ICT기자재검정과 농자재 분석 중심으로 추진된다. ICT기자재검정은 스마트팜 센서, 드론, 난방기 등과 관련된 최신농업기술을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다. 농자재 분석은 비료, 농약, 토양 등 전문 분야별 실무와 실제로 분석 및 실습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직무체험은 농업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무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무조정실에서 실시한 2018년 정부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부업무 평가는 한 해 동안 중앙부처에서 추진한 업무를 △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등 5개 부문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종합해 우수 기관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은 ‘일자리·국정과제’와 ‘정부혁신’ 업무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농업전문가 양성 등 청년 중심 농산업 분야 일자리와 연구 개발 성과 신기술 보급을 통한 고용 인력 확대, 농촌융복합산업 분야 창업 인프라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토종벌 사육 농가에 큰 피해를 준 낭충봉아부패병에 저항성을 갖는 토종벌 세계 최초 개발과 새싹보리·블랙보리의 가공산업 활성화 등 농업 생명자원을 활용한 고부가 신수요 창출,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 적용 맞춤형 식중독균 검출 기술 활용 등 농산물 안전먹거리 공급 기반 조성 등을 우수 성과로 꼽았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좋은 평가를 받은 업무 성과가 농업 현장에도 더욱 확산되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올해도 우리 농업의 혁신 동력을 만들 스마트 농업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 농업인은 물론, 국민 모
□ 1급 승진(1명) <2019. 1. 25일자 기준> ▲ 인재육성처장 안병희 □ 2급 승진(7명) <2019. 1. 25일자 기준> ▲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박군식 ▲ 기획조정실 사회가치창출부장 김석주 ▲ 비축사업처 품질안전부장 금동우 ▲ 수출전략처 수출기획부장 심화섭 ▲ 수출사업처 수산수출부장 장서경 ▲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재형 ▲ 통일교육원 박제형 □ 관리자급 전보 <2019. 1. 25일자 기준> ▲ 경영안전처장 임재형 ▲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장인식 ▲ 화훼사업센터장 이원기 ▲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김달룡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백태근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고동호 ▲ 경영안전처 경영지원부장 서기원 ▲ 경영안전처 ICT기반부장 길승관 ▲ 인재육성처 노무복리부장 곽정화 ▲ 인재육성처 법무지원부장 권오훈 ▲ 재무관리처 정책금융부장 한순철 ▲ 재무관리처 회계관리부장 이춘휴 ▲ 수급관리처 채소사업부장 겸 종합정보시스템T/F팀장 이상봉 ▲ 수급관리처 유통정보부장 유명근 ▲ 비축사업처 비축관리부장 홍준수 ▲ 비축사업처 양념특작부장 김진섭 ▲ 비축사업처 보관관리부장 임헌주 ▲ 식량관리처 식량지
▲좌측부터 한태원 이사장, 농업연구인상 김승일, 미래농업인상 오천호, 미래농업인상 유화성, 유인촌 심사위원장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는 지난 23일(수)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5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업연구인상에 김승일 서울대학교 식물유전체 육종연구소 연구교수가, 미래농업인상에 오천호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대표와 유화성 ㈜부용농산 대표가 공동 수상했다. 한광호 기념사업회 한태원 이사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젊은 농업인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해였다”며 “앞으로도 한광호 농업상을 통해 우수한 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탁월한 농업 경영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농업인과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기여한 학자, 미래 농업 선도자의 자질을 갖춘 젊은 농업인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 우리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심사위원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수상자 선정 배경에 대해 “김승일 교수는 고추에 대한 다중 표준 유전체 해독 및 기존 표준 유전체 고도화를 통한 병저항성 유전자의 새로운 진화 기작 규명했을 뿐 아니라, 빅데이터 유전체 연구로 세계 최고의 과학 저널에 수준 높은 논문을 게재한 젊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3일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외래병해충 공동 대응과 협업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으로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외래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관계 부처가 항상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동으로 외래병해충 정보와 발생 상황을 분석하고, 외래병해충이 발생한 경우 널리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공동대책을 세워 현장 중심의 협업 방제에 나선다. 협약 내용은 △국경지역(농림축산검역본부 관할)과 국내 농경지(농촌진흥청 관할)를 연계한 외래병해충의 발생 여부 점검 △국내에 발생하는 외래병해충의 유입 경로와 확산 경로분석 △부처 간 공동 외래병해충 예찰(미리 살피기)과 방제 지침서 제작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관부서인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정준용 과장은 “올해 첫 시행하는 ‘협업정원제도’를 바탕으로 두 기관의 병해충 전문가를 교류해 긴밀한 협력과 공동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해 ‘외래·검역병해충의 발생현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공동 연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우리
▲ ㈜경농 관수사업팀 임직원과 전국 총판 사장들이 사업출범 10주년을 맞아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농 관수사업이 사업출범 10년을 맞아 ‘스마트팜 시대를 선도하는 최첨단 자동화관수시스템 실현’을 결의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회장)은 관수사업 출범 10년을 맞아 지난 18일 대전에서 ‘경농 관수사업 전국총판 워크샵’을 통해 지난 10년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향후 10년의 새로운 비전을 다짐했다. 전국에서 경농 관수자재 총판을 운영하는 약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샵은 ▲환영사 ▲경농 관수사업 10년 Review ▲스마트팜시대의 관수시스템 ▲우수총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농 관수사업팀 황규승 팀장은 ‘경농 관수사업 10년 Review’ 발표를 통해 “10년전 편리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목표로 시작한 관수사업이 이상기후라는 시대적 환경변화와 첨단 ICT기술의 접목을 통해 스마트팜을 선도하는 최첨단 농산업으로 발전했다”며 “지난 10년간 경농 관수자재를 애용해 준 전국의 농업인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농 관수자재는 10년전인 2009년 점적테이프와 스프링클러 등을 주력상품으로 사업을 출범하였으며, 이후 농업관련 정부기관과 해외
에이팜은 토양방선균에서 유래된 살충 성분을 정제하여 만든 천연물 유도 살충제로서, 신젠타의 세계적인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인정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다. 특히 올해 1월 기준으로 77개 작물을 대상으로 144종 해충에 대해 적용 등록되었으며 47개 작물, 124 해충에 대해 잠정 안전사용기준이 추가되었다. PLS가 시행됨에 따라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되고, 다양한 작물에 등록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약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에이팜은 접촉독과 섭식독의 이중 살충효과가 탁월해 잎이나 꽃 속에 숨어 방제하기 어려운 고추 꽃노랑총채벌레, 담배나방, 담배가루이와 배추의 배추좀나방, 파밤나방에 살포하면 탁월한 예방 및 방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잔류 농약 안전성이 검증되어 수확기에도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사용하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신젠타 관계자는 “에이팜은 현재 살충제 중에서 가장 많은 원예작물에 등록되어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에 따라 등록 약제가 비교적 적은 소면적 작물 재배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농식품 벤처·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1월 22일(화)부터 2월 17일(일)까지 27일간 ‘2019 농촌현장 창업보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육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농산가공, 농산물 유통, ICT·IoT농업, 농기계, 농자재, 농산물활용 바이오 분야 등의 기술기반 예비창업자(1년 이내 창업가능자)와 기창업자(창업 5년 이내)이다. 모집규모는 예비창업자 50인(팀)과 기창업자 114업체로 총 164개 기업(팀)이며, 올해부터는 예비창업자(팀)와 기창업 업체를 구별하여 선발·지원함으로써 창업 전(全)단계에서 우수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 밀착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업체선정은 온라인 접수 → 1차 인터뷰평가 → 2차 발표평가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팀)은 지원금 이외에 유통·판로, 투자유치 연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와 농식품창업정보망(www.a-startups.or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