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엘코리아가 새해들어 사명을 '유피엘 리미티드 코리아(UPL Ltd. Korea)'로 변경하고,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유피엘은 이에따라 이문기 사장(지난 12월말 퇴임)의 후임으로 챈더 야라포투(Chander Yarrapotu) 대표이사가 취임했으며, 정윤주 이사가 한국내 유피엘 피미티드 코리아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맡았다.유피엘은 또 오는 13일서울 강남구 역삼동으로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다.
△김형수 기획관리 이사 △김지영 제품사업팀 차장 △이윤수 개발·등록팀 차장 (이상 1월 2일자)
승진△함경훈 전무이사(재정관리본부) △손지명 이사(마케팅본부) △문인황 이사(영업본부).
한국구보다(주)의 서울사무소가 이달 1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949-3(캠코양재타워 9층)으로 이전된다. 전화번호(02-2058-1028)는 종전과 동일하다.
▲영업팀 영업1팀장 남충구 ▲마케팅팀 부장 박선희 ▲바이오팀장(영업2팀장 겸임) 김낙응 ▲영업팀 예산지점장 김홍기 ▲영업팀 광주지점장 송동하 ▲영업팀 대전지점장 강도식 ▲영업팀 전부지점장 구건회 ▲영업팀 순천지점장 김형국 ▲영업팀 대구지점 김주환 ▲영업팀 안동지점 정영두 ▲영업팀 전북지점 이기성 ▲기술연구소 이경환 ▲개발팀 김주광 ▲생산1팀 김민수 ▲생산2팀 서현, 장정한, 이철희 하권수 *공장 파트장제도 폐지
남해화학(주) 신임 사장에 함태홍(55)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기획부장이 취임했다.남해화학(주)은 지난달 20일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함 사장을 비롯해 상임감사에 조성열 전 경기 이천 신둔농협 조합장, 전무이사에 이재복 전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장, 영업상무이사에 서대석 남해화학 유류사업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또 조업기술상무이사에는 박노조 남해화학 공장장이 연임됐으며, 사외이사에는 신상조 전 농협중앙회 감사실장, 정상두 전 경북 영덕 영해농협 조합장, 현해남 제주대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함태홍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제 금융한파가 기업 경영을 위협하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해 ‘경영관리’ ‘국내외 마케팅’ ‘생산현장의 효율성’ 등 기업의 모든 측면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함 사장은 경북 영덕 출생으로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동안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장, 농민신문사 기획관리국장, 농협중앙회 총무부장·농업경제기획부장을 지냈다. 한편 주총에서는 또 회사 비용과 관련된 안건들도 무난하게 가결됐다. 이사 및 감사
■ 성보화학(주)(2월16일자) △윤장섭 명예회장 △윤대섭 대표이사 회장 △윤재동 부회장 ■ (주)동방아그로(3월1일자,차장급이상)승진>△자재팀 손재석 이사보 △공장생산2팀 권영태 부장 △공장생산1팀 이상철 부장 △총무팀 김지형 부장 △대전지점 김홍기 부장 △경기지점 김순섭 부장 △순천지점 송동하 부장 △공장환경관리팀 강성원 차장 △기술연구소 문창섭 차장 △영업팀 최훈 차장 △개발팀 김민 차장 △강원지점 최광덕 차장 △전북지점 구건회 차장 △순천지점 김형국 차장 △자재팀 권영태 차장 △생산2팀 강채석 차장 △기획팀 최준영 차장
△농촌정책국장 오경태 △유통정책단장 김경규 △국립종자원장 김창현 △식품산업정책단장 방문규 △기획재정담당관 김종훈 △정책평가팀장 김종철 △농업정책과장 이천일 △국제협력총괄과장 김남수 △농산경영팀장 임정빈 △과수화훼팀장 백종호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에 민승규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2차관에 하영제 산림청장이 내정됐다. 또 농촌진흥청장에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산림청장에 정광수 산림청 차장이 각각 내정됐다.민승규 농식품부 1차관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농업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지난해 2월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농수산비서관에 발탁되기 이전까지 자신이 설립한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운영했으며,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하영제 농식품부 2차관 내정자는 경남 남해 출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농업교육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받았다. 행시 23회 출신으로 행정자치부 기획예산담당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거창군수, 진주시 부시장, 남해군수 등을 역임했다.김재수 농진청장 내정자는 경북 영양 출생으로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1회로 공직에 진출해 농림부 농산물유통국장, 주미대사관 농무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을 거친 농정·식품분야 전문가다. 저서로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있다.정광수 산림청장 내정자는 춘천 출생으로 춘천고와 강원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7급 공무원으로
▲한승우 자재기획팀장 ▲신영호 비료팀장 ▲차성희 농기계.면세유류팀장 ▲진종문 농약팀장(유임)[승진]▲임병교 신안군지부 부지부장(전 비료팀장)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