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축산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Inc., 대표 김희진)는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Al Ain) 지역에 위치한 '알아인 낙농 목장'(Al Ain dairy farm)에 '라이브케어'(LiveCare) 전문인력을 파견해 현지에서 스마트축산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지난 2019년도 부터 UAE 현지 실증을 수행해 온 유라이크코리아는 농림축산식품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 '축산 부문 ICT 융복합시스템' 과제 주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UAE 측 요청에 의해 지난 10일 UAE 알아인 지역에 스마트팜 축산 시스템을 구축할 전문인력을 파견했다“며 ”자가격리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나 해외 축산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실정이었다"고 밝혔다. UAE 알아인 목장(Al Ain farm)은 1981년 설립된 UAE 최초 로컬 낙농기업으로 젖소 7,000두, 낙타 2,000두를 사육하며 우유, 유제품 등을 가공해 판매하는 낙농전문 기업이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첨단 ICT 기술을 축산업에 접목한 스마트팜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를 개발해 국내와 전세계 수출하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발광 다이오드(LED) 광원이 새싹작물 속 항산화 물질 함량을 높이는 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으로 밝혔다.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 다이오드)는 전류가 흐를 때 빛을 내는 반도체의 일종으로, 주로 조명으로 많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식물공장, 가정용 채소재배기 등으로 활용 폭이 넓어지고 있다. 연구진은 보리, 밀 등 새싹작물 속 항산화 물질(글리코실플라본, 폴리코사놀) 합성에 가장 적합한 LED 광원과 처리 조건을 알아내기 위해 새싹작물의 어린 모종에 형광등과 백색광, 청색광, 적색광 등 3가지 색상의 LED 광원을 세기와 시간 등을 조절해 처리했다. 그 결과, 빛의 세기가 100μmol m-2s-1인 청색광에서 자란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함량이 다른 광원에서 자란 새싹보리보다 51.7∼57.7% 많았다. 새싹밀의 경우, 이소오리엔틴은 2배 이상, 이소샤프토사이드 함량은 30∼68.8% 늘어났다. 폴리코사놀(헥사코사놀, 옥타코사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새싹보리의 헥사코사놀은 적색광에서 약 20%, 새싹밀의 옥타코사놀은 청색광에서 10% 이상 증진됐다. 이와 함께 사포나린, 폴리코사놀 등 항산화 물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시장 수요에 맞는 식품 우수기술 발굴부터 기술이전까지 지원하는 ‘식품 기술발굴 코디네이팅 지원사업(이하 ‘기술발굴사업’)’을 수행할 IP전문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대학·출연연이 개발한 우수식품기술의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재단을 통해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추진 중이며 특히, 우수한 식품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세부사업으로 기술발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발굴사업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IP전문기관과 재단에서 운영하는 식품 기술이전협의체 참여기관 중 대학·출연연 27개 기술보유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 수요에 맞는 우수한 식품기술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대학·출연연 연구자 인터뷰, 권리화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해 특허출원 및 우수기술 발굴 79건,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식품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해 기술이전까지 할 수 있도록, 시장 수요기반 중심 기술컨설팅을 통해 우수기술을 발굴하고자 하며, 올해는 공모신청을 통해 5개 IP전문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중소식품기업에서 대학과 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봄을 맞아 소비시장과 농가 기호를 반영해 육성한 ‘칼라’ 새 품종과 기존 보급 종 가운데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을 소개했다. 칼라는 ‘환희’, ‘열정’이라는 꽃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 결혼식에 즐겨 사용하는 꽃이다. 특히 하얀색 칼라는 깨끗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공간을 식물로 장식하는 ‘식물 인테리어’(플랜테리어) 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흰색 칼라는 꽃 모양이 우수하고 병에 강하며, 품종마다 피는 시기가 달라 재배하기도 유리하다. 새로 개발한 ‘코튼캔디’는 꽃 모양이 둥글고 깔끔하며 칼라 재배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무름병 독특한 냄새가 나면서 흐물흐물해져서 썩는 식물 병해에 중간 정도 저항성을 지닌 품종이다. 2020년 기호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1점을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수 계통인 ‘원교 C4-21호’은 꽃이 늦게 피는(만생) 종으로, 식물 세력(초세)이 강하고 꽃잎 포개짐이 우수해 꽃 모양이 아름답다. 기존 품종 가운데 2017년 육성한 ‘스완’은 꽃을 피우는 데 걸리는 시간[개화소요일]이 짧아 일찍 출하할 수 있고 꽃수가 많다. 둥근 화포[꽃을 둘러싸고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대표 농자재 업체인 LG그룹 계열의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과 이앙기와 완효성 비료의 판매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100만 농가를 대상으로 대동공업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완성형 농기계를, 팜한농은 비료, 농약, 종자 등의 농자재를 공급하며 농업 분야에서의 브랜드 파워, 우수한 제품력과 탄탄한 영업 네트워크 등을 보유하고 있어 판매 및 고객 확보 측면에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 모내기 시즌을 앞두고 국내 벼(수도작) 농가를 공략하기 위해 이달부터 모내기용 농기계인 이앙기와 모내기용 전문비료인 완효성 비료에 대한 공동 이벤트와 광고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대동공업 6조 또는 8조 이앙기를 보유한 농민이 지역 내 팜한농 대리점을 방문해 비료 상담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 가입 시 이앙기의 주요 부품인 이앙집게 세트를 공급하는 프로모션을 3월 1일부터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2천명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대동공업 이앙기의 이앙집게 세트를 증정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동공업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21년 상반기에 900여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에서는 이미 지난 2월부터 4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채용한파 속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축협 채용은 5월경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데,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농협의 유통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를 모집하며, 채용절차는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1년 5월경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채용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스마트팜 국가표준의 시장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이하 표준확산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를 오는 3월 23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팜기자재 등 스마트팜 제조기업 65개 내외를 선발해 표준적용 컨설팅과 개선지원, 검정바우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몇년간 스마트팜 관련 기술개발이 가속화 되면서 다양한 스마트팜ICT 기자재가 농업현장에 보급되고 있지만, ICT기자재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호환성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품조달 애로는 물론 시설도입 단가상승, 농가의 초기 시설구축 업체 종속화 등 신속한 현장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의 핵심지원내용은 지원업체가 초기 제품을 제작할 때 최대 5,000만원까지 개선비용을 지원해 조기에 국가표준이 스마트팜 기자재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적용된 표준적용에 대한 컨설팅, 적용된 표준 제품에 대한 검정바우처 지원도 연계해 국가표준 적용을 위한 컨설팅-제품개선-제품검정의 전후방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원기업은 주요 기자재의 제원과 규격이 표준화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8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 푸르메재단과 '푸르메소셜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푸르메소셜팜은 유리온실 농업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작물 생산에 필요한 환경을 자동화한 스마트팜(Smart Farm)이다. 푸르메소셜팜에서는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가 제공되며, 토마토·표고버섯의 재배와 포장 판매, 지역 농산물의 가공판매, 장애청소년을 위한 영농훈련 등의 사업들이 펼쳐질 계획이다. 신젠타코리아는 이번 협약에 따라 발달장애 청년농부들의 안정적인 작물 재배를 위한 교육과 전문가 소개 및 자문활동, 작물에 대한 기술제공 등을 담당하게 되며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작물보호제와 프리미엄 종자 샘플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푸르메재단은 푸르메소셜팜을 통해 최상의 작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생산된 작물의 품질 관리와 대내외 채널을 활용한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푸르메소셜팜은 현재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건립 중이며, 온실 부문은 4월 우선 준공을 마치고 시험 재배에 들어갈 계획이며 전체 준공은 오는 9월로 예정되어
글로벌 농업 혁신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식물이 꽃을 피우는데 도움을 주는 가정용식물영양제 '닥터조 블루밍버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 중 꽃을 피워보고 싶어도 실패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식물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인산 성분의 보충을 잘 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닥터조 블루밍버블은 식물이 꽃을 피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영양성분인 인산 성분이 풍부한 고형 식물영양제다. 물에서 발포, 확산을 통해 빠르게 녹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들과 달리 보관이 용이하고 계량하기 편한 장점을 지녔다. 닥터조 블루밍버블은 발포비타민처럼 생긴 영양제가 제품 1개 당 14정이 들어있는데, 1정은 4리터(ℓ) 물에 희석해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한 번에 많은 식물에 관주할 수 있다. 영양성분은 질소 10%, 인산 20%, 칼륨 15%로써 꽃과 열매를 키우는 필수 영양소인 인산 성분 외에도 잎과 가지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고 뿌리와 열매의 생장과 영양분의 이동에 필수적인 질소와 칼륨 성분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제조사 누보 관계자는 "닥터조의 대표 제품인 버블시리즈는 풍부한 영양성분과 계량하기 좋은 편의성, 우수한 보관성으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윤재동)는 3월 8일∼10일까지 아‧태작물보호협회(CropLife Asia)와 함께 ‘멀티콥터(드론)를 이용한 농약방제’ 국제 포럼을 비대면 영상으로 공동개최했다. 한국, 일본 등 15개 국가의 작물보호제 글로벌 기업 및 아·태지역 농약업체, 드론개발업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진국인 한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멀티콥터(드론)’ 관련 농약방제 등록규정, 살포시스템의 최적화 및 비산방지 연구, 안전사용관리 등 지역내 조화와 체계구축을 위하여 마련됐다. ‘멀티콥터(드론)’ 농약방제에 관심 있는 작물보호제 산업계 국내외 관계자 500여명이 비대면 영상으로 참석했으며 한국, 일본, 대만 등 7개국의 정부기관 농업 방제분야 드론전문가가 각 국가의 등록규정과 시스템, 살포 기술, 작물별 살포방법에 대한 발표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 발표연사로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노현호 박사가 “한국의 드론 관련 농약방제 등록규정”, “PLS(Positive List System)도입에 따른 농약 비산방지 및 사용 최적화” 등에 대해 양일간 발표했다. 포럼 마지막날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미래 아시아
독일계 글로벌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고농도 산소水(수) 공급 시스템 '윌로-디오 플러스(모델명: Wilo-DiO-A500)'를 선보였다. '윌로-디오 플러스'는 지하수나 수돗물을 사용하는 일반 농업용수에 고순도 산소를 포함한 초미세 버블을 생성해 고농도 산소수를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하우스·수경·토경 재배 시설에서 사용 가능하며, 물탱크와 연결해 작물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산소수를 농작물의 뿌리까지 안전하고 확실하게 공급한다. 수확량 증가 및 품질 향상, 농업기술연구센터 입증 '윌로-디오 플러스'의 농업용수 속 높아진 용존 산소는 수분 공급과 광합성을 촉진해 작물의 성장을 돕고, 수확물의 당도, 맛 그리고 식감을 향상시킨다. 특히 농업기술연구센터의 실증 연구로 수확량 증가와 품질 향상을 입증했다. 또한,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아 튼튼해진 뿌리는 비료 속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더불어 초미세 버블은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는 오직 물과 산소만을 사용한 친환경 작물 재배를 가능하게 하며 동시에 비료 및 농약의 사용량 감소로 농가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그동안 고농도 산소수 공급 기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