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업전문 선도기업 신젠타코리아(대표이사 박진보)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탈플라스틱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사장은 팜한농 이유진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줄이Go,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 늘리Go'라는 실천 약속 메시지를 신젠타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게재했다. 박진보 사장은 "이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이어져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젠타 착한성장계획(Good Growth Plan)의 탄소중립 농업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고객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대체를 위한 다회용 장바구니 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12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민주적 의사 결정과 주민 참여 실천을 통해 공사의 업무 혁신 및 공익 가치 향상,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참신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공공성 제고’, ‘맞춤형 서비스’, ‘경제 활성화’, ‘안전·보건’ 및 ‘기타 혁신’의 5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사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향후 공사 업무 및 혁신 과제에 반영해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garak.co.kr) 공고 게시판(시장소식-시장새소식-일반공지)을 참조하거나 혁신 아이디어 공모 담당자(02-3435-0574)에게 문의하면 된다.
충북 영동 박창윤 농부 지난해 사과 탄저병 방제에 이어 올해 복숭아 천공병 방제 성공 지난해 초보 농사꾼인 박창윤 농부는 ㈜유니텍바이오산업의 ‘유기농3총사’를 사용해 사과 탄저병 방제에 성공하면서 주변 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다시 찾은 박창윤 농부의 사과나무들은 그 어느 농장보다 더 깨끗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면서 그의 선택이 옳았음을 한 번 더 확인시켜 주고 있다. ㈜유니텍바이오산업의 ‘유기농3총사’인 ‘탄탄가드·효소유황·바이오님비피’에 한껏 매료된 박창윤 농부가 지난해 천공병(세균성구멍병, Bacterial shot hole)으로 쑥밭이 된 복숭아 농장을 살리기 위해 다시 한번 시도한 무모한(?) 도전의 성공을 알렸다. 전염성 강한 복숭아 ‘천공병’ 지난해 단 한 개의 복숭아도 수확 못해 천공병은 복숭아 재배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병으로 잎은 물론 열매와 가지에도 발생하며, 5~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천공병은 이름에서 나타나듯 병이 든 곳에 구멍이 뚫리는 병으로 잎과 열매는 물론 가지에도 발생한다. 잎에는 담녹색의 수침상 작은 병반이 나타나고, 점차 확대되어 갈색 병반으로 변하면서 마른다. 갈색 병반과 건전부 사이에는 이층
㈜대유(대표이사 김우동)가 오랜 연구 끝에 수용제, 액제 등 기존 비료 제형과 차별화된 신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이를 제품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유에서 최근 신규 출시한 ‘대유루트겔’, ‘대유칼라겔’, ‘대유다운겔’은 대유식물영양연구소에서 양분농축화기술로 탄생시킨 신개념 물질 ‘고농축유동겔’로 개발된 제품이다. ‘대유루트겔’과 ‘대유칼라겔’ 및 ‘대유다운겔’은 고농축 유동겔 제품군인 ‘대유겔시리즈’ 8종 중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향후 ‘대유비타겔’, ‘대유그로우겔’ 등 순차적으로 제품 출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기존 비료제품의 제형 중 액제는 물에 빠르게 잘 녹는 장점이 있지만 영양소의 성분함량이 낮고 불량환경에서 물리적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에 수용제의 경우 영양소의 성분 함량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물에 희석시킬 때 분진이 날려 사용의 어려움이 있고 용해속도도 느려 사용상의 불편함을 발생시킨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는 겔제형의 경우 점도가 지나치게 높아 희석 시 제제가 아래로 침전하거나 저온환경에서 쉽게 동결되어 사용이 불편한 점이 제기되어 왔다. 신규 개발된 ‘고농축유동겔’은 성분이 고농축되어 적은 양으로도 높은 효과를 나타내면서
올해 비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의 국내유입이 지난해 보다 빨라지고 발생량 또한 많아 유충으로 인한 옥수수 등 벼과 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바이엘크롭사이언스㈜ ‘바이고’ 액상수화제는 바이엘의 차별화된 기술로 다양한 나방을 단 하루만에! 빠르게 방제해 고품질 농작물 수확에 도움을 주는 나방 방제 전문 살충제이다. 살포된 작물에 나방 유충이 노출되면 바로 섭식 행동을 중단해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과수 및 채소에 발생하는 잎말이나방과 심식나방류 등 다양한 나방류 방제에 매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벼의 주요방제 대상 나방인 이화명나방과 혹명나방 방제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벼에서는 무인항공기 살포방법으로도 등록되어 ‘바이고’ 액상수화제의 빠른 약효와 잔효력이 확인되고 있다. ‘바이고’ 액상수화제는 곤충의 신경계와 근육계에 작용해 살충하는 효과를 발휘하는 약제로 접촉과 섭식을 통해 마비증상과 치사를 빠르게 발휘한다. 또한 작물에 안전하며, 혼용성이 우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고추(단고추류 포함), 배, 배추, 복숭아, 사고, 파(쪽파 포함), 잔디, 감(단감 포함), 감귤, 딸기, 수박(복수박 포함), 오이, 자두,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미얀마에 한국 농업기계의 수출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미얀마생명문화운동재단(FLCM, 이사장 김성철)과 ‘한국 농업기계 공급 및 교육 협력 관련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6월 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조합 김신길 이사장과 FLCM 김성철 이사장은 미얀마에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계를 공급하고, 교육 협력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얀마에 한국산 농기계 공급에 따른 정부지원 협조 및 정보 제공 △한국산 농기계의 지속적인 공급과 안정적인 유지관리 △한국산 농기계의 기술인력 양성 및 교육관련 상호 협조 △기타 양 기관이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협의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 조합 김신길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미얀마를 해외진출 중점 대상국으로 하여 한국 농업기계의 신남방 시장 개척 지원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MOU가 한국 농업기계 기업들의 미얀마 진출 및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얀마생명문화운동재단(FLCM)은 미얀마
본격적인 영농기에 비료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원자재 가격의 급등세가 꺽이지 않아 무기질비료 생산업체의 경영에 막대한 타격을 받고 있다. 복수의 비료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국제곡물가 인상에 따른 미국과 인도 등의 비료수입 증가와 중국의 자국내 비료 우선 공급 정책과 환경정책 강화 유지 및 염화칼륨 공급사 재고 소진 등으로 무기질비료의 국제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적기 조달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무기질비료 원자재가격 강세 당분간 지속될 듯 요소 44%↑ 인산암모늄 50%↑ 해상운임도 3배↑ 요소는 중국의 비료생산을 위한 원료부족 현상과 추비시즌 도래로 공급이 부족해졌고, 인도의 추가 대규모 입찰로 물량확보를 위한 수급 불안정이 커지면서 지난 6월 4일 FOB 395$/톤은 지난해 11~12월 274$/톤보다 44% 상승했다. 특히 중국의 요소 생산이 줄어들면서 6월초 요소가격은 5월달 대비 10%이상 급등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염화칼륨은 옥수수와 콩 등 곡물가격 상승으로 브라질 등 수요가 증가하며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격이 낮은 동아시아 물량은 축소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국내 수입가격은 6월 4일 CFR 288$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신규 기업홍보영상 ‘대동이 만드는 미래농업 세상’을 대동 온라인 채널에 공개 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74년 역사의 대동은 100년 역사의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고자 3대 핵심 사업으로 자율농기계, 농업로봇 등의 ‘스마트 농기계’, 새로운 이동 및 운송 수단의 ‘스마트 모빌리티’, 정밀농업(Precision Farming) 솔루션을 기반의 무인 운영 ‘스마트팜’ 등을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신규 기업홍보 영상은 미래농업에 대한 대동의 비전과 핵심 경쟁력 그리고 주요 사업 방향을 전달해 미래농업 리딩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기업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고자 제작됐다. 관련해 영상은 국내 농업기계화를 이룬 저력, 카이오티로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역량,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등의 미래농업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대동의 역량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미래농업 3대 핵심 사업으로 선보일 무인 농기계, 농기계 원격 관리, 정밀농업 솔루션, 제초용 농업 로봇, 도심형 스마트팜 등으로 좀 더 쉽고 편하게 농사를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지난 2일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회의를 통해 '2021년 한농대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농대는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4차 산업시대 도래 및 디지털 전환, 기후위기 심화 등 교육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변화된 환경을 반영해 대학 비전을 기존 ‘미래 농수산업 리더를 양성하는 NO.1 대학’에서 ‘농수산업 미래를 함께하는 디지털 농어업 인재양성 대학’으로 변경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대학 운영을 위해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농어업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추진 전략과 세부 과제를 마련해 공유하는 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4대 추진 전략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기반 구축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시스템 혁신 ▲영농·영어 정착 지원 강화 ▲교육 전문 기관으로서의 위상 강화다. 한농대는 비전 선포식에 이어 디지털 교육 과정 개편 및 교수법 향상을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 관련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농어업 분야의 디지털 추진 전략과 과제, 디지털
지난해 농림어업 취업자 전년 대비 5만 명 증가 2017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 통계청의 2020년 경제활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145만 명으로 전년 대비 5만 명이 증가하면서 최근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지난 1970년대 중반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1990년 기준 300만 명을 넘었으나, 1997년 229만 명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유지했다. 이듬해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외환위기가 있었던 1998년 240만 명으로 11만 명 증가했으나, 이듬해부터 바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년간 감소해오던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2016년 127만 명에서 2017년 128만명, 2018년 134만 명, 2019년 140만 명, 지난해 145만 명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과거 IMF 외환위기에 한 해 잠깐 상승했던 것과 달리 2017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최근의 농림어업 취업자 수 변화와 관련해 농림어업계 내외에서 다양한 진단을 하고 있다. 농업계 보다는 비농업계의 진단이 비교적 활발한 편이며, 대부분 경기불
바이엘크롭사이언스㈜(대표이사 이남희)가 지난 2015년 선보인 ‘카운실’은 수면처리제로 피4엽기까지 확실하게 방제하며, 긴 잔료력을 가진 신개념 제초제이다. 또한, 약제 처리 폭이 넓어(이앙 15~20일 처리) 이상 고온 등으로 인해 빠르게 발생·성장하는 잡초의 방제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올방개와 벗풀 등 다년생 난방제 잡초 다발생 논의 경우, 이앙전처리제 혹은 이앙동시처리제를 살포한 후, 다년생 잡초 발생 시기인 이앙 후 18~20일에 정량을 골고루 체계 처리하면, 다년생 잡초에 대한 약효는 물론, 다년생 잡초의 괴경 형성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카운실’은 1,000㎡(약300평) 당 입제는 3kg, 액상수화제는 500㎖ 정량처리로 우수한 제초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카운실 액상수화제’는 드론에도 적용 확대 등록이 완료되었고, 무인보트 약제 처리시에도 약액이 벼 잎에 잘 묻지 않아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카운실’은 피·물달개비·가막사리·밭뚝외풀·여뀌 등 일년생 잡조와 올챙이고랭이·벗풀·올방개 등 다년생 잡초에 적용 등록되어 있다.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