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자회사인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라스트 마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이사 류긍선)와 제3자 배정 신주 인수의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및 모빌리티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동그룹은 대동모빌리티를 주축으로 ①초소형 ②소형 ③중형 ④대형 ⑤E-바이크 전용 등 5개의 기본 구동 플랫폼 확장을 통한 농업용/비농업용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카이스트와 자동화 · 전동화 · 지능화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1분기 카카오모빌리티와 배터리 교환형(Battery Swapping System, 이하 BSS) 전기 이륜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상품화위원회 구성 공동 기술 개발 및 제품 양산 과제 진행 양사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각 사가 영위하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 전반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 공동 기술 개발 및 제품 양산 과제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모빌리티 신제품 개발 정보 공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주기적 논의를 통해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2%, 35.1% 증가한 8,142억원, 677억원을 올려 창사 최대 실적 기록을 갱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매출 7,648억원, 영업이익 554억원을 넘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깜짝실적)‘다. 연결기준 2분기만 봤을 때도 매출 4,574억원, 영업이익 46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4천억대 매출과 4백억대 영업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대동은 2020년부터 3대 미래사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을 시행해 이를 조직 체질 및 경영 방식에 내재화 하기 시작했다. 최우선 과제로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및 서비스까지의 기존 '농기계 사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했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상반기 국내 농기계 전체 시장은 정부 농기계 융자 실적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9% 감소했지만, 대동의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완성형 농기계의
디지털 축산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대표 김희진)는 최근 미국 콜로라도 주 소재 벨라 홀스타인(Bella Holstein)농장과 40만불 규모의 라이브케어'(LiveCare) 1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 측에 따르면 미국 축산 시장은 약9천5백만두 이상의 축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의 10%를 차지하는 거대시장이다. 미국에서도 신기술 얼리어답터(Early Adaptor)로 잘 알려진 벨라 홀스타인 농장이 '라이브케어' 플랫폼을 첫 도입해 미국 시범농장이 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바이오 캡슐 판매가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력 제품인 성우용 '라이브케어'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송아지용 '라이브케어' 공급을 벨라 홀스타인 농장을 포함한 미국내 대규모 농장과 추가 협의하고 있어 북미에서 또 다른 블루오션 시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전혀 예기치 못한 코로나가 장기화되어 해외 출장이 어려워졌고, 반도체 수급난까지 겹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해 글로벌 마케팅에 난관이 있었다“며. ”이번 미국 수출계약 성공으로 미국
화성시 서신면 <포도재배> 김형윤 농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김형윤 농부의 포도밭은 주변 다른 농가의 포도밭보다 이른 시기인 7월부터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고 한다.김형윤 농부는 5,289㎡(1,600평) 면적에 켐벨얼리(Vitis labruscana B.) 품종만 40년째 재배하고 있다. 특히 다른 일꾼 없이 부부 내외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농사를 위해 노지재배와 반비가림시설, 2중비닐하우스, 3가지 형태로 밭을 구분해 포도 수확시기를 조절하고 있다. 김형윤 농부는 “위드크롭스㈜의 재배력에 따라 포도 생육 시기별 ‘타마락’, ‘워코짐사이즈업’, ‘크릴오가닉’, ‘워코짐칼라’ 등 체계적인 영양공급 을 통해 10일 이상 빠른 수확이 가능했다”며 “빠른 수확에도 불구하고 포도송이가 전체적으로 색깔도 고르게 나올 뿐만 아니라 크기와 당도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와 같이 날씨가 안좋은 조건에서도 예전과 다름없는 고품질의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위드크롭스㈜ 권장 캠벨얼리 재배력 위드크롭스㈜에서 캠벨얼리 포도에 권장하는 재배력을 살펴보면, ▲제일 먼저 포도 눈이 나오는 시기에 ‘타마락’을 1주일 간격으로 2회 엽면살
기후변화의 영향은 모든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작물 생산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농가경제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의 먹거리 안정성에 위협을 주고 있다. 반면에 기후변화가 농업에 부정적인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남부지방에서부터 아열대 기후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아열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 연구소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100년 동안 지구평균 기온이 0.7도(℃) 상승한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1.5도(℃) 상승하며 지구평균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우리나라 아열대 기후지역은 2020년 기준 경지 면적의 10.1%에서 2060년 26.6%, 2080년에는 62.3%로 늘어나 대부분의 경지 면적이 아열대 기후권에 속할 전망이다. 또한, 기상청이 지난 2020년 발표한 RCP8.5 시나리오에 따르면, 국내 아열대 기후 지역 경계가 점차 북상해 21세기 후반에는 대부분의 경상도, 전라도, 충청남도까지 아열대 기후구에 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아열대작물 재배농가, 1,376호 311.4ha… 망고,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식량과학원은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과 우리나라 식량작물 종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8월 9일 경북 김천 국립종자원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우수한 품종 개발 및 재배법 개선 등의 연구와 더불어 개발 기술의 현장 보급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종자원은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 보호 및 벼, 보리, 밀, 콩 등 주요 식량작물 종자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 정부의 농업 분야 국정과제인 ‘식량주권 확보와 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를 달성하기 위해 수요자가 선호하는 신품종 육성부터 품종보호 등록 및 우량종자 생산·공급까지 식량작물 종자의 경쟁력을 높여 우리나라 농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식량작물 신품종 육성 및 품종보호 관련 업무협력, ▲국가 보증 종자의 생산관리 및 검사에 관한 사항, ▲디지털 기술 기반의 종자 검정 기술 개발 협력, ▲고품질 보급종 생산을 위한 교육·컨설팅·홍보 지원, ▲기타 협력사업이 필요하다고 두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이다. 국립식량과학원 윤종철 원장은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난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꿀벌 폐사 요인 가운데 하나로 추정되는 꿀벌응애류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꿀벌응애류는 꿀벌 애벌레와 성충에게 직접 피해를 주거나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를 매개해 양봉산업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주요 해충이다. 여름철 제때 방제하지 않으면 월동 중 꿀벌 폐사 피해가 늘어난다. 농촌진흥청이 올해 초 꿀벌 폐사 문제로 민관합동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꿀벌 폐사가 발생한 대부분 농가에서 꿀벌응애류가 발견됐다. 또한, 지난 6월 조사했을 때 조사 대상 농가에서 전부 꿀벌응애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올해 꿀벌응애는 여느 해 보다 이른 6월에 초기 증식해 9월에는 피해 수준까지 증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8월 안에 적극적으로 방제해 밀도를 낮추고 관리해야 한다. 꿀벌응애 방제를 위해서는 친환경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꿀벌응애류 화학적 방제에는 대부분 동물의약품인 스트립(플루바리네이트)과 액제(아미트라즈)를 쓴다. 스트립은 벌집 사이에 끼워 사용하며, 액제는 벌집과 꿀벌에 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농업 분야 AI 기술 역량을 겨루는 ‘2022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는 농업 분야의 데이터·AI 관련 기업, 학계 등의 관심을 높이고 농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올해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는 8월 29일부터 9월 23일 예선기간 동안 생육예측 해커톤(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한정된 기간 내에 결과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과 재배전략 기획안 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 4팀을 선정한다. 이후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2달 반의 본선 기간 동안에는 본선 4팀이 동일한 조건의 대회 온실을 AI 기술을 활용한 원격제어로 토마토 작물을 재배하여 결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8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https://aifactory.space/page/epis)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농업 분야 인공지능 기술 적용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감귤 농가의 골칫거리인 화살깍지벌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적인 ‘기생좀벌’을 본격 보급한다. 화살깍지벌레는 감귤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나무 세력을 약화시키는 해충으로 어른벌레(성충)의 경우 몸이 두꺼운 왁스(Wax)층으로 된 깍지로 덮여 있어 약으로 없애기가 어렵다. 기생좀벌은 화살깍지벌레 몸 안에 약 1mm 크기의 관(산란관)을 찔러 넣어 알을 낳는데 알에서 태어난 애벌레는 화살깍지벌레 몸 안에서 영양분을 먹고 자라며, 화살깍지벌레를 죽게 만든다. 2020년 도입 절차 마무리, 지난해 안정적 정착 확인 농촌진흥청은 2020년 5월 국내 환경영향평가 결과 위험해충에서 제외됨에 따라 기생좀벌 2종의 도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제주도내 친환경 감귤 과수원 6곳, 2만 4,621㎡에 ‘노랑감귤깍지좀벌’과 ‘두줄박이깍지좀벌’ 총 50여 마리를 놓아 길렀다. 연구진이 기생좀벌의 적응성과 방사 효과를 조사한 결과, ‘노랑감귤깍지좀벌’과 ‘두줄박이깍지좀벌’ 2종 모두 국내 감귤 과수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했으며 다른 곤충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화살깍지벌레에 성공적으로 기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귤 과수원
작물보호제 전문회사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한국삼공 농업연구소 및 공장에서 신입 사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입사자 18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회사 소개, 부서별 교육, 연구소 및 공장 견학, 드론 시연회 등이 진행됐으며, 비즈니스 매너와 올바른 문서작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외부 강의 등 다양한 직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삼공 신입사원으로 회사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회사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농업인과 함께하는 스마트농업 현장 활용 경진대회’의 참가 접수가 8일부터 시작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을 운영하는 농업인들이 첨단 영농기술을 접목해 이룬 성과를 알리고 경험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팜 작물 재배 분야와 ▲수기 공모 분야로 나눠 치러진다. ▲스마트팜 작물 재배 분야에는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AI) 모형, 스마트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 다양한 기술을 스마트팜에 적용해 토마토,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이면 참가할 수 있다. 단체나 대학, 민간업체의 참여는 제한된다. ▲수기 공모 분야에는 시설원예, 축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물 재배 참가를 원하는 농업인은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수기 공모 참가를 원하는 농업인은 8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rda.go.kr)이나 농협중앙회 ‘NH오늘농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작물 재배와 수기 공모 분야로 나눠 평가위원단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된다. 분야별로 각각 대상,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