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엠씨코리아㈜는 3월 1일자로 문수현(Daniel Mun)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문수현 신임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석사를 졸업 후 화학, 바이오, 안전 및 엔지니어링 산업의 다국적 기업(GE Plastics, Dupont, Ansell, DSM 등)에서 25년 이상 관리, 마케팅, 영업 및 연구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 10년간은 풍부한 전문성과 입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셀코리아와 DSM그룹 엔지니어링 재료사업부의 한국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직전 DSM 재임 기간 동안, 문수현 신임 대표이사는 DSM한국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사업 전략을 개발했으며, 주요 이해 당사자와의 관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동시에, 윤리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문수현 신임 대표이사는 "에프엠씨코리아를 이끌어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 작물보호제 시장의 리딩 업체로써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의 꾸준한 확대와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3월 21일까지 국내 농축산기자재의 현지 실증 지원을 통해 수출발판을 마련하는 ‘2023년도 기업제안형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업제안형은 한국농축산기자재 실증 신규지역과 제품을 기업에서 직접 제안하는 형태이며, 농축산기재자재 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총 1개 국가, 5개 제품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에서 선정될 경우 농진원에서 신규지역 실증기관을 발굴하고 농축산자재의 경우 인허가용 실증, 농기계의 경우 효과검증용 실증을 지원한다. 국가별 상세 지원내용, 신청 접수처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농진원의 대표 수출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공인기관 발굴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농기자재의 해외진출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비료, 농약, 사료와 같은 농축산자재의 경우 정식 수출을 위해서는 해외 현지 인허가 취득과 이를 위한 현지 기관 실증결과보고서 제출이 필수이다. 하지만 개별 기업이 국가별 공인된 기관을 발굴하고 접촉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농진원은 현지실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의
명실상부 국내 대표, 국내 최대 미래 농업 박람회인 ‘스마트팜 코리아’가 오는 6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3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23 스마트팜 코리아’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부산경남대표지역방송 KNN, ㈜제이엠컴퍼니, 비엔씨에서 공동 주관, 농촌진흥청, (사)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은행, 경남농협에서 후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6일(화)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난해 개최된 행사에서는 산업 종사자부터 지자체 담당자,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며 1만여 명의 관람객 방문과 함께 현장 상담금액 53억원, 현장 판매 금액 4천여만원의 기록을 세워 ‘스마트팜’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에 기반한 농·축·수산 스마트팜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3 스마트팜 코리아’는 총 100개사 3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으로는 일본 농업용 LED 판매의 선두주자인 ‘재팬마그네트’부터 유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서비스 컴퍼니(Service Company)'로 혁신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대동 교육훈련원(경남 창녕)에서 대동 대리점 및 총판과 농협 소속의 서비스 엔지니어 총 370명을 8회로 나눠 2023년 상반기 서비스 기술 교육'을 시행했다고 02일 밝혔다. 대동은 더 선제적이며 신속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며 서비스의 △초개인화, △초간편화, △초단기화를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 기술 교육은 △초단기화의 하나로 상반기 파종, 하반기 수확 시즌 전에 엔지니어에게 대동 농기계에 대한 주요 기능, 조작, 관리 보관, 점검 수리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고객에게 신속 정확한 서비스와 사용 교육을 할 수 있는 역량 증대가 목적이다. 전국 160개 대동 대리점 및 총판과 577개 농협의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숙식, 교육 자재, 강의 등의 모든 비용을 대동이 부담해 주력 판매 모델의 정비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자율주행 1단셰 HX트랙터&DRP이앙기 기술 및 정비 교육 이번 교육에는 상반기 주력 판매 모델인 자율주행 1
양리 <대봉감 농장> 박승목, 장정자 부부 "지난해 동해 피해로 죽어가던 나무가 쏘일브릭스와 왁스플러스 처리 후 올해 결과지가 왕성하게 자라고 꽃눈 형성도 잘 됐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에 위치한 박승목, 장정자 부부의 양리 대봉감 농장은 6,942㎡(2,100평)규모로 재배를 시작한지 30여년이 넘었다. 박승목, 장정자 부부는 지난 30여년간 대봉감을 재배해 오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심각한 동해 피해를 경험했다. 부부의 농장 한쪽의 감나무들이 잎이 무성해야 할 5월이 돼서도 나무 끝부분에만 잎이 달리고 그나마도 잎이 말려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박승목, 장정자 부부는 “과거 해마다 1~2그루의 감나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피해로 죽어 베어내고 묘목을 새로 심었다”며 “당시에는 그리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해에는 많은 수의 감나무가 피해증상을 보여 나무만이라도 살리자는 마음으로 팜솔루션 석성기 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쏘일브릭스’로 발근 효과와 생리활성을 돕고 ‘왁스플러스’로 왁스층 강화를 통한 강한 수세 유지에 도움 <팜솔루션> 석성기 사장은 “피해증상을 살
유기농업자재 R&BD 전문기업 ㈜남보(대표이사 박순한)는 지난달 24일 대전에서 ‘2023 전국 총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진행하는 대면 행사로 전국 총판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농업시장에 대한 외부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중점제품인 ‘알이찬’에 대한 설명 및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했다. 박순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97년 부터 25년을 한결같이 ㈜남보의 동반자 역할을 해주신 총판 대표님들 덕분에 축적된 연구개발 능력과 제품개발 기술로 친환경 생물화학적 방제제 부분에서 국내 최고 기술과 제품을 가졌다고 자부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성과와 그에 대한 소비자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며 “현재 자회사인 SJ인터내셔날과 함께 유기농업자재목록공시에 35여개 품목과 살충·살균제 20여개 품목을 공시함으로써 전체 유기농자재로는 ‘국내 2위’, 살충·살균제 부분에서는 ‘국내 1위’라는 독보적인 결과를 도출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남보가 성장한 만큼 향후 새로운 사업 방향에 대해 동반자인 총판 대표님들과 논의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적기에 보급함으로써 실수요자인 농업인과 함께 모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지난달 27일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정영철)과 함께 세계 최대 매장량을 자랑하는 영동군의 희귀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illite; 세립질운모)’의 농업분야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천지바이오가 위치한 영동군에는 약5억 톤에 달하는 일라이트 원석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라이트’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해 벤젠과 톨루엔, 폼알데하이드, 암모니아 등 유해 화학물질을 흡착하고 유기물 분해와 각종 유해균에 대한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라이트’를 함유한 토양개량제의 경우 토양의 물리성과 화학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입증됐으며, 비료의 경우 식물생장촉진과 함께 항산화 물질 함유량이 확인되는 등 농업분야에서도 효능이 있는 것이 확인됐다. 영동군, 일라이트 상품개발 및 보급 위한 지원 약속 영동군과 천지바이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동군에 매장된 ‘일라이트’를 활용한 기능성 비료의 개발뿐만 아니라 이를 사용한 ‘명품 농산물 브랜드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천지바이오가 농업분야 상품개발 및 보급을 통해 영동군의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영동군은 일
신젠타코리아는 '2022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활동 종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신젠타코리아의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년농업인 11명이 참석했다. 신젠타코리아는 먼저 지난 1년간 이루어진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활동을 공유했다. 신젠타코리아는 지난해 총 19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각 작물의 재배 시기별로 △에이팜썬더, △미래빛, △비온 등 자사의 대표적인 작물보호제 및 그로모어 솔루션 등을 제공했다. 또한 지역별로 기술지원 전문가를 배치하여 영농 현장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는 등 청년농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자리에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이러한 신젠타코리아의 지원 덕분에 작년에 피해가 컸던 주요 병해충을 성공적으로 방제했으며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도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같은 종류의 작물을 재배하는 청년농업인들과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
대동이 현대제뉴인과도 스키드로더(SSL)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소형 건설 장비 사업 기반을 다졌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현대제뉴인과 '소형건설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에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2029년 3월까지이며 계약 기간 동안 소형건설장비SSL 2개 모델 약1,900대를 공급해 7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 된다. 대동은 지난해 말 현대건설기계에 2022년부터 2029년까지 소형건설장비 SSL&CTL 제품을 3천대 이상 공급해 약1,28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는 '소형건설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현대제뉴인과 HS80V(66마력)과 HS120V(73마력)의 SSL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된다. SSL(Skid Steer Loader, 스키드 스티어 로더)&CTL(Compact Track Loader, 컴팩트 트랙 로더)은 골재와 흙, 풀더미 등을 운반하는데 사용하는 소형 경량 건설장비(CCE)다. 국내에서는 소규모 공사 현장이나 농촌 지역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북미에서는 GCE장비의 하나로 전원주택이나 개인농장의 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농진청, 검역본부, 양봉협회와 전문가 등 협의를 거쳐 꿀벌 피해 농가의 조기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7일 발표한 대책이 예견된 월동 중 꿀벌 폐사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 대책은 그 연장선에서 봉군증식, 피해농가 생산기반 회복 등 피해복구, 피해 발생의 만성화(재발)를 차단하기 위한 응애방제 및 예찰강화, 방제·방역시스템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 꿀벌피해 상황진단 및 발생원인 그동안 정부의 피해 저감 대책 추진과 산업계 전반의 노력 등으로 월동 중 폐사는 전년과 달리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것이 전문가와 협회 등의 의견이나 정확한 월동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2021~2022년 동절기의 경우 월동 중 피해가 40만 봉군, 피해율 14.9%로 크게 나타난 반면, 이번 꿀벌피해는 월동에 들어가기 전인 2022년 9~11월까지 약 40~50만 봉군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 2022년 12월 꿀벌 사육 봉군 수는 약 247만 봉군으로 전년 동월 269만 봉군 대비 8.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꿀벌피해 상황은 지역별로 다르고, 농가별로도
㈜경농에서 나무주사 후 공동(주입구)마감, 전정 후 상처 보호 등을 통해 부후균 침입 및 오염차단, 부패 예방 등에 적합한 자연 친화형 수목 상처 보호제 신제품 트리가드(Tree Guard)를 출시했다. 관목 및 조경수의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나무주사를 사용하는데, 주사 후 공동을 막지 않고 방치하면 부후균 감염 또는 빗물 유입 등으로 곰팡이성 병원균 등의 오염원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목부가 부패되어 피해를 유발한다. 부후균은 살아있는 수목의 목부(심재 또는 변재)에 침범해 임목의 부패를 일으켜 세력저하 및 미관저하 등의 피해를 준다. 유기물인 나무를 무기물로 분해하는 성질을 갖고 있으며 분해하는 성분에 따라 갈색부후균, 백색부후균, 연부후균 등으로 구분된다. 가지치기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나무 상처는 부후균 감염은 물론 수분증발 현상이 더해져 나무 전체의 무게가 줄어들고 쪼개짐이 발생하는 등 나무의 세력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부패부위는 미관저해의 요인이 되기 때문에 전정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공동, 수피고사, 가지절단 등의 부위에 부패 부분을 제거한 후 육안으로 큰 피해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목재 부후균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 살균제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