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8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농약 판매업 등록 5,6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약 유통 점검을 실시한다. 농관원은 올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이관된 국내 판매 농약에 대한 유통 검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농약 유통 점검에 앞서 상반기에 전국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밀수농약 판매 금지와 판매 기록관리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지도․홍보했다. 또한 7월 하순에는 가격표시제 등 농약 판매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홍보물로 제작·배포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와 농협경제지주에 소속된 판매업체들이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이번 유통 점검은 불법 농약 유통을 차단해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농약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밀수농약, 불법 제조 농약 등 부정농약 취급,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과 같은 불량농약 취급, △농약 취급제한기준 및 가격표시제 미준수 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농관원 박성우 원장은 “올해부터 유통 농약에 대한 사후관리를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농관원에서 하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지난 7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3천만원 상당의 ‘희망 나눔 꾸러미’ 1,000개 제작해 배포 완료했다. 특히, 이번 수해로 가장 피해가 컸던 충남 청양군 청남면에 멜론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해 NH농협 청양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수해 피해를 위로하고 ‘희망 나눔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이외에도 NH농협 논산시지부, (사)우리한국배연구회 및 피해가 큰 지역의 농업인들에게 릴레이 신청이 이루어져 주변에 수해 피해 농업인들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희망 나눔 꾸러미’ 지원에 동참했으며, 한국삼공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캠페인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농협의 한 관계자는 ”수해 피해를 입는 농가들에게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SG한국삼공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꾸러미로 인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는 기업 정신에 존경심을 표한다”고 전했다.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카이스트 문지캠퍼스(대전 유성구)에서 대동-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센터 주관으로 '모빌리티 테크 데이'를 열고 전동 모빌리티 핵심부품 개발 경과보고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LSV(Low speed vehicle) 시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해 상반기 카이스트와 로봇 공학, 지능형 메카트로닉스의 권위자인 카이스트 김경수 교수(기계공학과)가 센터장을 맡은 '대동-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2025년까지 전동화·자동화·지능화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기술 확보와 이를 적용한 자율주행 LSV, 전동 다목적 운반차 등의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동 원유현 대표이사와 카이스트 김경수 교수를 비롯한 양사의 연구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모터제어기(MCU), 차량제어기(VCU) 등의 모빌리티 전동화 핵심부품의 개발 진행 현황과 자율주행 기술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만들진 LSV 등 1차년도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전동화 기술은 모빌리티의 원격 관제나 자율 주행 등의 자동화, 지능화를 위한 기반 기술로 기존 내연기관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전동파워트레인(e-Power train)의 정확한 토
비료전문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를 활용한 고기능성 비료 '천지일라이트[영문 상표명 월드일라이트(WORLD ILLITE)]'를 개발 완료한데 이어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 제 공시(공시-3-3-583호) 등록했다. 미래천연광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일라이트는 충청북도 영동군에 고순도의 상태로 매장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채산성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라이트는 그 자체로도 토양개량 및 살균, 향균 효과가 뛰어나고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는 광물질로 천지바이오가 비료업계에서는 최초로 영동군과의 협력을 통해 일라이트 기반의 비료를 개발,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영동군 일라이트를 보증하는 인증마크를 사용하는 비료기업은 천지바이오가 유일하다. 또한 천지바이오의 일라이트 기반 고기능성 비료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방 정부와 해당 지방 기업이 상생하는 것으로 지역 경제발전과 함께 지역 채용 증대의 우수사례로도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러한 시너지 창출 효과는 국내를 넘어 해외 유수의 비료 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수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비료 측면에서 영동군 일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전년비 18.8% 증가하며 연결 기준 역대 최대 상반기 매출인 약 8,358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동은 해외에서 제품 및 시장 다변화를 통해 전년 대비 24.5% 증가한 2만2,900대의 트랙터를 판매해, 창사 최초로 상반기 트랙터 수출 2만대 기록과 함께 전년 대비 2.6% 증가한 8,358억원의 연결 매출을 달성했다.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국내 농기계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22% 하락(정부융자기준)하며 판매가가 높은 중대형 트랙터 중심의 국내 매출이 감소하고, 그룹 미래 사업인 스마트팜과 모빌리티 육성을 위한 초기 투자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633억원을 올렸다.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2.8% 증가한 6,439억원을 기록했다. 유럽 및 호주 시장 육성 제품 및 시장 다변화 전략 중소형(60마력 이하)에서 중대형 트랙터(61~140마력)로, 북미 중심에서 유럽 및 호주 시장을 육성하는 제품 및 시장 다변화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해 해외 시장에서 지속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에 있어서는 지난해 하반기 해외 출시한 90~140마력대 프리미엄 대형 트랙터
| 농업기계 이력관리를 위한 신고제도 도입 | <농림축산식품부 첨단기자재종자과> 시행일 2023년 7월 5일 농업기계의 제조업자 및 수입업자는 2023년 7월 5일부터 농업기계의 본체 중 차대에 제조번호를 각인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판매한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신고된 내용은 농업기계 신고관리시스템에서 관리되며, 농업기계 구매자에게 제원 및 판매이력 등 농업기계 정보 제공, 신고된 농업기계의 이력(생산·유통·폐기 등) 관리에 활용된다. |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통 종자의 LMO 검사 대상품목 확대 <농림축산식품부 검역정책과/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 시행일 2023년 7월 새로운 종자의 신품종 보호 출원 및 생산·수입 판매 신고 시 유전자변형 생물체(LMO) 검사 대상품목이 확대된다. 2023년 1월 1일부터 8개 품목에 대해 검사하였으나, 2023년 하반기부터 5개 품목을 추가하여 13개 품목으로 확대한다. 매년 LMO 검사 대상품목을 순차 확대하여 2028년까지 해외에서 개발·승인된 LMO 품목 전체 (’23.5월 기준 37개 품목)를 검사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LMO가 포함될 우려가 있는 품
태풍 ‘카눈’은 지난 7월 28일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한반도 쪽으로 이동한 6호 태풍으로, 8월 2일 일본 오키나와현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이후 진로를 복잡하게 변경했다. 태풍의 명칭인 '카눈'은 태국에서 제출한 것으로, 과일 바라밀(잭푸르트)을 뜻하는 태국어이다. 특히 ‘카눈’은 한반도를 종단한 사상 첫 태풍으로 전국에 크고 작은 피해를 발생시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6시 기준 공공시설 184건과 사유시설 177건 등 361건의 시설 피해가 집계됐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업분야 피해규모는 지난 8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침수·조품 668.9헥타르(ah)와 낙과 350.2ha 등 농작물 1,019.1ha가 피해를 입었으며, 농경지 유실 20.2ha, 비닐하우스 파손 0.7ha, 토종닭 폐사 150마리 등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이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열대저기압 중에서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이 33㎧ 이상인 것을 태풍(TY), 25~32㎧인 것을 강한 열대폭풍(STS), 17~24㎧인 것을 열대폭풍(TS), 그리고 17㎧ 미만인 것을 열대저압부(TD)로 구분한다. 한편, 우리나라와 일
신고 대상은 2022년 6월 15일 이후 제작·수입한 농업용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알 권리 제공과 농업기계 이력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도입된 농업기계 신고제도를 구체화한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이하 시행규칙)이 7월 20일 개정·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농업기계 △제조업자, △수입업자, △판매위탁업자, △농협, △사후관리업자, △수출업자, △농업기계재활용처리업자는 2022년 6월 15일 이후 제조·수입된 농업용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판매, 농업인의 면세유 등록, 중고거래, 수출, 폐기한 경우 해당 내용을 농업기계신고관리시스템(uni.agrix.go.kr)에 신고해야 한다. 제조번호가 농업기계의 본체 중 차대에 각인된 신품 농업용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판매한 경우, 10일 이내에 농업기계 판매신고서에 해당 농업기계의 제원 및 판매현황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고해야 한다. 중고 농업기계의 거래시에도 사후관리업자·수출업자는 중고매매 계약서 등을 첨부해 신고해야 한다. 다만, 농업인 간의 중고 농업기계 거래 시에는 농업기계 신고의무가 없다. 농업기계 폐기 신고와 관련해 농
최근 유례없는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이 물에 잠겼다. 농촌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봄철 냉해와 동해, 6월 우박 피해에 이어 7월 장마로 인한 침수와 낙과 피해까지. 올해 영농을 시작한 이래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다. 특히 비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앞으로 큰 태풍도 발생 될 것이라 예상되면서 피해 복구와 더불어 앞으로의 기상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시급한 실정이다. 수확기에 들어선 노지채소와 과수작물은 비상이 걸렸다. 장마철에는 당도와 경도가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 수분함량의 증가와 일조량 부족으로 맛과 향이 떨어지고 색깔이 잘 나지 않는 등 수확물이 품질 기준에 부합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 나오는 노지 수박과 자두, 복숭아에 대해 소비자들은 “확실히 맛과 향이 부족하다. 장마철에 당도가 떨어지는 것은 알고 있지만,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유난히 더 그런 것 같아 나중에 당이 좀 오르면 그때 사 먹으려고 한다”며 구매에 대한 부정적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반응에 재배농가들의 근심은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환경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기능성 자재를 활용해 맛과 향, 색깔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7월 27일부터 이틀 동안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제30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식단관리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한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식단관리 프로그램은 단체급식 식재료를 구매할 때 필수적인 식단작성부터 식재료 소요량 산출, 품의서 작성, 식재료 구매, 정산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영양사의 급식 업무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식단관리 프로그램은 성인·군인·유아·노인용 1223개 식단과 5521개 레시피를 제공한다. 식단 중에는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와 연계된 식단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활용한다면 영양사만의 다양한 저탄소 식단을 작성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부문 단체급식소에 근무하는 현직 영양사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예비 영양사를 양성하는 대학의 실습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춘진 사장은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입찰과 계약뿐만 아니라 영양사의 식단작성 업무도 지원하는 편리한 플랫폼”이라며, “올해에도 맞춤형 기능과 통계서비스를 구현해 사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SG한국삼공㈜은 이달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3천만원 상당의 ‘희망 나눔 꾸러미’ 1,00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 꾸러미’는 수해 피해 지역 농가들에게 필요한 간편식품(라면, 국수, 누룽지, 초코파이)과 농작업 용품(수건, 모자, 장갑, 토시, 물티슈)으로 수해 복구에 힘이 될 수 있는 구호 물품으로 구성됐다. 수해 지역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희망 나눔 꾸러미’ 1,000개는 2023년 7월 24일(월)부터 SG한국삼공 공식 카카오 플러스채널을 통해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수해 피해 지역 농가들에게 우선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SG한국삼공 문인황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나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농촌의 일상이 조속히 복귀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SG한국삼공㈜은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