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업‧보건‧복지 등 전문성을 갖춘 한국형 치유농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6월 30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은 제1차 객관식시험, 제2차 주관식시험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제1차 시험은 9월 2일, △제2차시험은 10월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농업 자격시험의 시험과목,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rda.go.kr) 및 농진원(koat.or.kr), 치유농업사 자격시험(license.agrohealing.go.kr) 홈페이지의 원서접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기간은 8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전국 15개에 지정되어 있는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자격증 취득 시 국내에서 치유농업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2급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정의된 바에 따라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행, △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 및 관리, △치유농업자원 및 치유농업시설의 운영 관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위한『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최근 농수산물 유통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서울시민과 함께 하고자 서울시내 25개 구별(區別)로 공개 모집해 25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날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수산물 방사능검사, 농산물 원산지 홍보, 농산물 등급표준화 검사 참관, 안전성검사용 시료 채취 및 안전성검사 등 직접 참여로 가락시장 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농수산물 안전을 위한 활동을 깐깐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감시하는 역할로 직접 확인·점검할 수 있었다. 가락몰에서는 간이 방사능검사기기를 이용해 수산물 방사능을 직접 측정하여 가락몰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이 안전함을 확인했다. 또한 청과중도매인에게 청과물 원산지 홍보 전단을 전달하면서 경매사가 직접 시행하는 등급표준화 검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으며, 안전성검사용 시료를 현장에서 직접 채취 후 공사 안전성검사실에서 시료를 분쇄하는 등 잔류농약검사에 직접 참여했다.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직접 눈으로 보면서 안전성 활동에 참
(사)한국농업기계학회(학회장 이강진)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업로봇의 이해와 개발 능력 향상을 통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3 농업로봇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현대 아산연수원에서 실시됐으며, 전국의 12개 대학교에서 60여 명의 학생들이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차원 카메라, 라이다 센서, 로봇팔이 탑재된 이동형 로봇을 활용해 로봇운영체제(ROS), 영상처리 및 라이다 센싱 기술, 로봇팔 제어 등 농업로봇에서 활용되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학습했다. 이강진 학회장은 “학생들이 농업로봇기술을 이해함은 물론, 직접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 농업로봇캠프가 스마트 농업과 농업로봇의 개발에 필요한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업로봇캠프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금년 11월 3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제4회 농업용 로봇경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농촌진흥청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8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금년 공모 결과 손편지·이메일·영상편지·인터넷접수 등 많은 사연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과 사연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새참캠페인에 선정된 본상(사랑, 감사, 추억) 3명은 SG한국삼공㈜ CRM팀에서 직접 방문하여, 사연 전달식을 시행했다. 응모자와 당사자에게 ‘대형 스마트TV, 김치냉장고, 무선청소기, 전기압력밥솥’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축하해주신 이웃 분들에게도 ‘새참 도시락’를 준비해 함께 정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새참캠페인은 추가로 ‘나눔의 새참’ 8명의 사연을 선정해 SG한국삼공㈜ 지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사연 전달식과 ‘새참 도시락’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새참캠페인에는 240여건이 넘게 사연이 접수됐으며, 그중 100여명을 선정해 사연과 함께 새참 꾸러미를 보내드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사랑의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가 2023년 독일, 중국, 호주 등 세계적인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비료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보는 연초 독일 에센에서 열린 IPM원예 박람회에 이어 세계적인 박람회인 중국 CAC(중국 국제 농약 및 비료 박람회) 및 호주(Hort Connections)에 참가해 비료, 가정원예 부문의 바이어와 관계사에 자사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지난 5월에 참여한 23회 중국 CAC 박람회는 1999년 시작된 이래 비료, 농약, 농기계, 종자 등 농업에 관한 제품을 4개 전시장에 약 100,000m2 면적의 규모로 전시되는 세계 최대 농화학 전시회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스페인, 독일 등 30여개국의 1,500여개의 회사가 참가했으며 세계적인 농약 및 비료 회사, 수출입회사, 농민들에게 누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적인 코팅 기술을 알렸다. 또한, 6월 참가한 호주Hort Connections 박람회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가장 큰 원예 박람회로서 200여 개의 오세아니아 대륙의 주요 현지 업체와 신젠타, 바이엘, 야라 등 세계적인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농업 생산량의 70% 이상을 수출하는 세계
양봉기자재 전문기업 ㈜매일(대표이사 박성준)이 양봉 탈봉작업시 작업자 피로도를 낮추고 꿀벌의 스트레스 및 손실을 줄여줄 수 있는 국산 휴대용 진동식 탈봉기 ‘콤비 (COMBEE)’를 출시했다. 탈봉작업은 꿀을 채취하기 위해 벌집에서 벌을 떨어내는 작업으로 꿀을 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전처리 과정이다. 현재 양봉농가에서는 원통형 브러쉬를 이용한 회전식 탈봉기와 진동을 이용한 휴대용 탈봉기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브러쉬를 이용한 회전식 탈봉기는 탈봉과정에서 꿀벌이 회전되는 브러쉬에 눌려 죽거나 몸체가 손상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휴대용 진동식 탈봉기의 경우에도 무게가 무겁고 진동이 너무 강해 작업자의 팔과 어깨 등 근골격계에 강한 진동이 전해져 작업피로도가 매우 높았다. ㈜매일이 이번에 출시하는 국산 휴대용 진동식 탈봉기 ‘콤비’는 배터리 포함 1.8kg 무게로 기존 제품보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진동저감장치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크게 낮춤으로써 기존 탈봉기들의 단점을 완벽히 개선했다. 또한, 친환경 신소재 사용으로 경량화는 물론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다이얼을 이용해 간편하게 진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꿀벌의 형상을 본떠 만든 외형
유기물 처리 전문기업 ㈜와이에스3공장 산이나 알칼리 등의 용매 사용 없이 물과 열, 압력만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작물이나, 가축은 물론 인체에도 무해합니다 유기물 처리 전문기업 ㈜와이에스3공장 (대표이사 김동원)이 국내 최초로 고온·고압 아임계수를 이용한 유기물 완전 분해 특허 기술을 적용해 닭털을 분자 단위까지 분해하여 고품질의 동물성 L형 유리아미노산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물의 임계점(온도 374℃, 압력 220bar) 이상은 액체도 기체도 아닌 초임계수(超臨界水, Supercritical water)라고 하며, 그 이하의 고온·고압(150~250℃, 15~100bar) 상태의 물을 아임계수(亞臨界水, Subccritical water)라고 한다. 아임계수는 강력한 가수분해력과 유기물 용해력이 있어 이를 이용해 저분자화 및 열분해·산화분해에 의한 물질변환으로 유용성분을 추출할 수 있다. 특히 산이나 알칼리 등의 용매 없이 물과 열, 압력만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하다. 최근 식품원료나 부산물의 유효성분 추출 등 식품가공 기술의 활용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김동원 대표는 “이번에 닭털을 원료로 한 동물성 유리아마노산은 자사의 유기물 완전
본지는 지난 4월 국내 수도용 제초제 시장의 61% 이상을 차지하는 HPPD(4-hydroxy phenylpyruvate dioxygenase, 식물생육에 필요한 필수효소) 저해 제초제의 국내 지방자치단체 육성·보급 벼 품종에 대한 약해 안전성 연구를 공동 진행한 공주대학교와 농업과학 연구개발 전문기업 청명아그리스㈜(대표이사 명을재 박사)가 실시한 실내 포트 실험 결과를 취재한 바 있다. [본지 4월 16일자 ‘HPPD 저해 제초제, 전국 지방자치단체 육성 벼 보급품종 안전성 연구’ 기사 참조] 당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 보급되고 있는 지방차치단체 육성 벼 50품종 중 94%인 47품종이 HPPD 저해 제초제(벤조비사이클론)에 대한 약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제초제 약해가 우려되는 나머지 3품종도 2배량 이상 처리시 일부 약해증상이 나타났으나 후기생육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수확량 감소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50품종 중 1품종만 2배량 처리에서 약해 증상 정량 사용할 경우 문제 없어 공주대학교와 청명아그리스㈜는 실내 포트 실험 결과를 토대로 실제 재배 환경과 유사한 포장 실험을 통해 HPPD 저해 제초제의 지방자치단체 육성종
질소는 농작물 재배를 위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필수적인 양분이다. 우리나라의 질소수지는 228kg/ha이며, 질소비료의 사용량은 연간 21만6천톤이다(농림축산식품부, 2017). 특히 화학비료 사용량은 313.2 kg/ha로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많다. 농업분야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모니아는 연간 316,299톤 배출되며, 비료를 사용하는 농경지에서는 18,799톤(5.94%)이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농작물 재배를 위해 논과 밭에 살포하는 질소비료의 12∼18%가 암모니아(NH3) 기체로 대기에 배출된다. 이는 질소양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것으로 결국 농업인이 비용을 치르고 구입한 질소비료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암모니아는 국가가 관리하는 9대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로 공기 중에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과 반응해 초미세먼지 (PM2.5)를 생성하는 촉매 작용을 한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중 농업부문의 감축목표에 따르면 2030년까지 현재의 질소비료 사용량의 23%인 34kg/ha(현재 149kg/ha → 2030년 115kg/ha)를 줄여야 한다. 농작물 수량을 줄이지 않고 질소비료 사용을 줄일 수 있는가?! 온실가스 중 질소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Power-train) 전문기업 대동기어㈜(대표이사 노재억)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연 및 전동 파워트레인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대동기어(코스닥008830)는 국내 최초의 농기계 파워트레인 제조 기업이다. 1973년 대동농기기어㈜로 설립되어 1970년대 대동을 비롯한 국내 농기계 기업에게 공급할 농기계용 부품과 밋션 사업에 주력했다. 이후 사업 다각화를 위해 1983년 현재의 대동기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1990년대부터 자동차 및 산업기계에 사용되는 변속기 기어류 및 감속기 생산 공급을 본격화 하기 시작했다. 현재 가솔린, 디젤 엔진 등의 내연 기관을 탑재하는 농기계, 산업장비, 자동차의 주요 동력 전달 부품인 트랜스미션, 차축, 감속기, 액슬과 각종 기어류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해 대동, 현대·기아차그룹, 한국GM,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모트롤 등의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오랜 제조 업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 품질력과 생산력으로 최근 3년간 두 자리수 매출 성장률을 일궜다. 이와 관련해, 2022년 개별 매출로 2,421억원을 올리며 전년비 19.3% 성장했다. 올해 1분기도 전년비
최근 국내 비료 시장은 완효성 비료가 선도하고 있다. 완효성 비료는 비효 성분이 천천히 용출돼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생력형·환경 친화형 비료다. 완효성 비료의 대표적인 특징은 단 1회 투입으로 수확기까지 웃거름 생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농업계를 획기적으로 바꿔놓았다. 노동력과 투입량이 크게 줄면서 영농 비용이 대폭 절감되면서 값싼 외국 농산물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환경오염 문제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비료들은 유실된 잔여물이 질산염과 아질산염으로 전환돼 하천과 지하수 오염을 유발하지만, 완효성 비료는 실질적인 사용량이 적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때문이다. 이제 완효성 비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완효성 비료는 세계적 화두인 저탄소 농업 및 ESG 경영에 최적화돼있는 동시에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 농업 현장의 어려움까지 극복할 수 있는 최선책이 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완효성 비료를 개발한 ㈜조비를 통해 비료 산업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는 완효성 비료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살펴봤다. ㈜조비(대표이사 이승연)의 완효성 비료 ‘단한번’은 올해로 출시 28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의 완효성 제조 기술을 적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