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쁨과 행복을 나눌 때, 존경과 감사를 전할 때 어울리는 최고의 음식으로 한우를 선택한다. 일상을 특별하게, 특별한 날은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한우. 다가오는 11월 1일은 1년 중 한우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우의 날’이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한우의 날’을 기념해 온 국민이 단 하루만이라도 부담 없이 한우를 먹을 수 있도록 한우농가 거출금인 한우자조금을 투입해 전국적으로 한우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숯불구이존 운영 등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축제를 개최한다. 최고·제일·으뜸 등 최고를 뜻하는 1이 세 번 겹친 날 11월 1일 ‘한우의 날’은 한우를 꾸준히 사랑해 주는 국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한 한우농가들의 진심이 담긴 날이자 한우농가 스스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이다. 전국한우협회가 발표한 2008년 ‘한우의 날’ 선포문에 따르면, 한국농업의 기둥이자 세계 유일의 유전자원으로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문화유산인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년중 1자가 세 번 겹치는 이날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한우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5회를 맞이하는 ‘한우의 날’에는 전국적인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럼피스킨병 400만두분 백신을 긴급 도입해 전국 모든 소에 대해 백신접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127만두분 백신이 국내로 도착했으며, 10월 29일 62만두분의 백신이 추가로 들어와 사전비축 물량인 54만두분을 포함한 총 243만두 분의 백신을 지자체에 배부했다. 10월 30일 기준 인천,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청주 1개구 제외), 충남, 전북 등 8개 시·도는 배부를 완료했으며, 전남은 무안군 및 인접 등 8개 시군이 완료됐다. 10월 31일 210만두분의 백신이 도착하면, 11월 1일에는 전국 모든 지자체에 백신공급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중수본은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 등을 활용해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50두 이상 사육농가는 한정된 접종인력, 백신접종의 긴급성, 농가들의 백신접종 능력 등을 고려해 농가가 백신을 접종한다. 현재 전국 931개반 2,065명의 접종반이 편성되어.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 약 7만호(전체농가 10만호의 약 70%), 113만두(전체 사육두수 약 400만두의 30% 수준)를 대상으로 접종 지원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미래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AI자율작업 농기계와 논농사 정밀농업 서비스를 국내 농업 시장에 본격 공급해 노지 농업의 대표 작물인 벼를 중심으로 '논농사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사람을 대신해 자율작업과 원격조정으로 일하는 '스마트 농기계', ▲일반 작물과 기능성 작물의 생육 레시피(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팜, ▲새로운 이동 및 운송 수단의 '스마트 모빌리티' 그리고 ▲농업/비농업 분야 '전문 서비스 로봇'을 4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 사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농업 솔루션 플랫폼 '대동 커넥트(Connetc)' 앱을 육성해 가고 있다. 대동은 미래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분기 논농사 스마트화에 필요한 자율작업 농기계를 출시하고, 논농사 정밀농업 시범 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최초로 논농사 필수 농기계인 트랙터 및 콤바인에 있어 농기계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자율작업 기능을 채택한 HX트랙터와 DH6135 콤바인을 출시하면서 이앙기-트랙터-콤바인
성보화학의 F&B 브랜드인 올데이 다이닝 ‘센트럴 윤잇(Yunit)’이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점을 24일 오픈했다. 센트럴 윤잇은 ‘신선함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공한다’를 모토로 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샐러드 전문 브랜드다. 스마트팜 ‘윤잇팜(Yunit farm)’에서 수경재배로 키운 신선한 채소를 다이닝 메뉴와 음료 등으로 구현해 낸다. 센트럴 윤잇은 지난해 10월 서울 서대문구에 프리미엄 타이퀴진을 선보이는 ‘사색연희(사色연희)’를 오픈한 바 있다.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사색연희는 다양한 예술행사가 펼쳐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장 내 국내 작가의 미술품과 디자인 가구들을 배치해 새로운 차원의 다이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트 도슨트 프로그램, 라이브 공연, 논 알코올 비어 테이스팅 클래스 등 문화와 사색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실현 이번에 문을 연 센트럴 윤잇 국립극장점은 재배·수확·조리·식사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실현한 매장으로 운영된다. 매장 중앙에 대형 스마트 유리온실을 배치해 유럽형 채소와 식용 꽃, 허브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0월 19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서해안 중심으로 충남과 경기의 소 사육 농장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충북 음성군, 강원 양구군에서도 추가 발생하는 등 총 29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럼피스킨병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 중이다. 발생 즉시 발생농장 살처분, 일시이동중지, 긴급 소독 등의 초동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발생농장 인근지역 긴급 백신 접종, 흡혈곤충 방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백신 접종 후 항체형성까지 약 3주 가량 소요되고 현재까지의 발생 추세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중수본은 이에 따라 우선, 사전 비축한 54만두분의 백신을 활용해 최초 발생농장 인근 20km 내 농장과 추가 발생농장 방역대(10km) 내 농장에 대해 발생 시점으로부터 5일 이내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은 50두 이상 자가접종, 50두 미만 수의사 접종 지원으로 24일 기준 접종대상 18만7천두 중 70%인 13만2천두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 중수본은 럼피스킨병 발병상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10월 24일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호하고, 생태계 복원을 위해 ‘밀원수림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꿀벌 실종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벌의 날(5.20)’을 제정한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협력해 공사 소유의 강원도 현남 저수지 주변 유휴부지에 밀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쉬나무(Bee-bee Tree) 등 밀원수 식재를 통해 꿀벌의 중요성과 생물 다양성의 가치 증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관들은 기획·부지제공(공사), 사업비 분담(공사, 슬로베니아 대사관, 한스자이델 재단)으로 역할을 나누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은 “꿀벌 보호를 위해 동참해 준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과 한스자이델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 유휴부지를 활용해 꿀벌 생태계와 양봉농가 소득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10월 16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기술평가기관 품질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술평가기관 품질점검’은 34개 기술평가기관(공공 18기관, 민간 16社)을 대상으로 △기술평가 보고서의 정합성, △기관 품질점검 인프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5단계의 평가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농진원은 기술평가 보고서의 검수 강화와 직원 대상 기술평가 역량 제고 등 기술평가 보고서의 품질 점검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식물품종 가치평가 모델, 독자 기술평가 전산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기술평가 인프라를 구축한 노력 또한 높이 평가됐다. 농진원은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농림식품분야 기술평가기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분야의 산업 및 기술특성을 반영한 독자적 기술가치평가 모델을 개발해 농업분야에서 기술평가에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술평가 결과를 활용해 기업이 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현물출자, 투자유치, 지식재산 담보대출, 저금리 융자 지원 등을 연계해 주는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
우수 기술력으로 농가의 안정 농사를 지원하고 있는 토탈농업창조혁신기업 ㈜씨엠씨코리아(대표 강승선)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엠씨코리아는 지난 8~13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3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에 참여해 총 3건, 체결액 1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이하 매칭데이)는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가 주최하고 TJB가 주관해 충청권 지역 기업들을 위한 최대 규모의 해외진출 사업으로 ㈜씨엠씨코리아는 Super K-Brand(소비재) 부문에 참여했다. 올해는 기업 경쟁력을 우선으로 참여 기업을 선별해 행사 참여 자체가 곧 기업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최종 엄선된 35개 기업에는 지역의 식품과 화장품, 인삼 가공 제품 등 소비재와 2차 전지, 배터리, 드론 등 생산재 기업이 포함됐다. 특히 소비재 부문 농업기업으로는 ㈜씨엠씨코리아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일하게 참여했다. ㈜씨엠씨코리아는 다수의 우수 제품 중 딸기 재배 및 바이러스에 특화된 이노헥사플러스, 자꾸따, 엠비씨, 바이바이, NEW네마톡신, 오가닉CP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농기계 트랙터 및 콤바인 부문에서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로, 실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올해는 총 114개 부문을 대상으로 377개 기업의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을 함께 평가했다. 대동은 트랙터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3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또 올해는 콤바인도 1위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대동은 농기계 기업에서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년부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필두로 한 '농기계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며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2021년에는 대형 및 첨단농기계 시장에 맞춰 국내 최초로 130~140마력대 자율주행 트랙터 HX시리즈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윤경수)은 지난 12일 강릉농협 농약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약전문가 육성을 위한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육은 농협케미컬 강원지사 및 중부기술지원센터에서 강의 지원에 나서 농약학 개론 등을 통해 농약 성분별 분류 및 작용기작 등 심도있는 농약 지식을 교육했다. 또한,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농약안전사용기준, 잔류허용기준(MRL),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등 기본적인 교육도 병행함으로써 기초부터 세부적인 지식까지 제공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농협케미컬 박진형 강원지사장은 “당사 우수고객인 강릉농협을 대상으로 농약 실무담당자 기술교육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병해충 발생 예측이 어려워져 보다 전문적인 농약처방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육성해 더욱 향상된 농약 방제로 농가 실익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술교육 참여 소감을 밝히며 강릉농협과의 친밀한 유대관계에 더욱 의지를 다졌다.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최초로 자율작업과 수확량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하이테크(Hi-Tech) 6조 콤바인 DH6135-A를 출시하며 이앙기-트랙터-콤바인으로 이어지는 자율작업 농기계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19일 밝혔다. 관련해 대동은 19년, 21년에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1단계 이앙기와 트랙터를 선보이고, 이달 3단계 HX트랙터를 출시했다. 국내 농기계 자율주행은 ▲O단계. 원격제어 ▲1단계. 자동 조향 ▲2단계. 자율 주행 ▲3단계. 자율 작업 ▲4단계. 무인 작업으로 나눠지는데, DH6135-A는 작업자의 운전과 작업 제어 없이도 농경지 환경에 맞춰 자율작업 하는 3단계 모델이다. 초정밀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RTK(Real-Time Kinematic)를 이중화해 위치 정보 수신 불안정 없이 24시간 무중단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초정밀 위치 정보를 콤바인에 제공해 정지 상태에서 위치 정밀도는 2cm 이내, 작업 경로 추종 시 최대 오차 7cm 이내로 정밀하게 작업을 수행한다. DH6135-A의 자율작업은 수동으로 농경지 제일 바깥쪽으로 3바퀴를 돌아 작업 면적을 정하고 회전 공간을 확보하면,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