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생육 관리 전문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베트남 다낭 노보텔한강에서 임직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베트남 다낭 일원해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지바이오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걸어온 지난 25년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며,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기균 대표의 기념사로 시작해 창립 25주년 기념 영상 시청, 장기근속자 시상(3년, 5년, 7년, 10년), 특별 진급자 시상과 2024년 사업슬로건인 ‘함께 여는 미래, 행동하는 우리'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기균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5년 동안 천지바이오를 아끼고 신뢰해 준 고객과 농업인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고객과 농업인들에 대한 보답 및 회사의 중장기 비전인 ‘도약 2030’을 위해 천지바이오 구성원 모두는 과정 관리, 국내 고객 관리와 해외 시장 개발 및 수출 확대, 작물 생육 관리를 위한 전문 지식의 지속적인 함양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기균 대표는 “신공장 증축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 및 QC관리를 약속한다”며 “현장의
종자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12월 12일 발족한 (사)한국종자판매협회가 11년여 만에 (사)한국종자유통협회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 정관을 확대·개편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롭게 출발하는 (사)한국종자유통협회는 신임 회장으로 (사)전국작물호제유통협회 김문수 회장이 겸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는 모든 조직 및 임직원도 현재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현직이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동직을 겸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정관을 회원들에게 맞게 확대·개편했다. 다음은 (사)한국종자유통협회 김문수 신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한 그동안의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일문일답. Q1 지난해 3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와 (사)한국종자판매협회(현.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통합을 통한 협회의 역할 강화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통합이 아닌 각각의 단체로 명칭만 바꾸고 새롭게 출범하게 된 배경은?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회원은 작물보호제뿐만 아니라 종자, 비료, 농기구 등 대부분의 농자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협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 또한 회
국내 대표 작물 생육관리 전문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지난 13일 영동군과 영동산업단지에 기능성비료 생산을 위한 제2공장(가칭) 신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정영철 영동군수 및 담당부처 관계자와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동군과 천지바이오는 긴밀한 협조 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라이트를 비롯한 영동군 특화 산업 발전에 아이디어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기균 대표는 "세계 최대의 일라이트 매장량을 갖고 있고, 물류의 중심에 있는 영동군에 투자하는 것은 회사의 미래를 위한 큰 결정이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영동군과 천지바이오가 상생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영동군 황간면에 입주해 있는 천지바이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영동군 용산면의 영동산업단지 내 14,382㎡ 면적의 부지에 153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제2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약 40여명의 추가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중요한 투자를 우리 지역으로 결정해 준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6% 증가한 1조1,769억원, 828억원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며 2020~2023년까지 3년 연속 3분기 누적 실적 성장 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뿐만 아니라 3분기 실적만 놓고 봤을 때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50% 증가한 3,412억원, 195억원으로 2020~2023년까지 3분기 실적이 3년 연속으로 성장하는 기록도 세웠다. 대동은 세계적인 고금리 기조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하반기에 ▲북미 판촉 강화, ▲판매 제품 확대, ▲거점 국가 집중화, ▲중대형 농기계 판매 강화, ▲운송비 등의 원가 개선 등에 집중해 매출과 수익성을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10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 감소한 북미에서는 트랙터+작업기 패키지 판매 강화, 소형 건설 장비 시장 공략, 카이오티 딜러 한국 투어 등의 영업 마케팅으로 3분기 누적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유럽에서는 법인 재편성으로 영업/서비스 시스템을 더 탄탄히 다지면서 제품 공급을 확대했고, 호
11월 10일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렸다. ‘농업인의 날’은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28회를 맞았다. 올해는 ‘농업은 국가의 미래, 농촌은 국민의 고향, 풍요로운 100년 농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2천 명의 전국 농업인 등이 모여 지난 1년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의 농업·농촌을 위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 모인 2천 명 뿐 아니라 전국 8도의 농업인의 날 행사장(△경기 파주시, △강원 영월군, △충남 논산시, △전북 부안군, △전남 여수시, △전남 담양군, △경북 김천시, △경남 고성군)을 실시간 연결하여 3천 6백여 명의 농업인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조성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개식선언에 이어 제28회 농업인의 날 주제영상이 상영됐다. 주제 영상에서는 “농자천하지대본”을 바탕으로 기술혁신과 청년, 농촌 삶의 질 개선,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변화를 굳건히 이끌고 있는 농업인의 자긍심과 K-농업 세계화를 통한 우리 농업의 가능성을 알렸다.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지속가능한 농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영남대학교의료원(원장 김종연)과 그룹 미래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기반의 LSV와 스마트 체어로봇을 활용해 병원 내원자에게 더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스마트로봇&모빌리티 사업 협력 MOU'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동그룹은 자동화·전동화·지능화 등의 모빌리티와 로봇틱스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면서 퍼스널, 라스트 마일(Last Mile), 레저, 가드닝 목적의 모빌리티와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실내외 자율 운반 로봇, △다목적 농작업 로봇, △포스코 등 산업용 특수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카이스트 공동 모빌리티 연구센터와 실외 시설 및 도심 내에서 저속으로 이동 및 물류 배송의 목적의 자율주행 LSV(Low Speed Vehicle)의 실증을 마쳤다. 또한 지난 3분기에는 대구미술관과 손잡고 미술관내 지정 작품으로 자율 이동하면서 화면과 음성으로 작품 설명을 제공하는 도슨트 기능을 채택한 스마트 체어로봇의 고객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동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영남대의료원과 협력해 병원 내원자가 도보 이동 없이도 자율주행 LSV로 주차장에서 부속 건물로 이동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국내 농기자재의 현지 실증 지원을 통해 수출발판을 마련하는 ‘2024년도 국가제안형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상 국가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4개국 총 19개 참가제품을 모집할 예정이며, 농기자재 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농자재 분야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4개국에서 모집하며 농기계 분야는 인도 1개국에서 모집한다. 공모에서 선정 될 경우 농진원에서 발굴한 실증기관에서 농기자재의 효과검증용 또는 인허가용 실증을 지원한다. 또한, 현지 박람회 연계 마케팅 지원, 운송비 지원 등의 지원도 추가된다. 국가별 상세 지원내용, 신청 접수처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www.koa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농진원의 대표 수출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공인기관 발굴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농기자재의 해외진출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기업이 비료, 농약, 사료와 같은 농축산자재의 정식 수출을 위해서는 해외 현지 인허가 취득과 이를 위한 현지 기관 실증결과보고서 제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대동-KIRO 로보틱스 연구센터 주관으로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서 지난 10월 31일 '로봇틱스 실증 결과 보고회'를 열고 로봇 개발 경과보고 및 자율 운반 로봇 시연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올해 초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로봇 사업에 진출하고자 대동모빌리티 서울사무소(서초구)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KIRO, 원장 여준구)과 손잡고 공동 로보틱스센터를 열어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025년까지 ▲농작물 자율운반을 위한 추종 로봇, ▲경운, 파종, 수확 등 농작물 전주기에 활용 가능한 다목적 농업 로봇, ▲실내용 배송 로봇, ▲포스코 등 산업용 특수 로봇 등의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동 원유현 대표이사, KIRO 여준구 원장, KT 박상목 AI로봇플랫폼 담당을 비롯한 연구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틱스 센터 1차년도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추종로봇 시스템 및 통합 제어용 VCU 개발, KIRO는 센서 퓨젼을 통한 자율주행, 추종제어, 안전제어 기술 개발 그리고 KT와 대동애그테크는 로봇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기반한 원격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11월 1일 ‘제13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기관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국내 최초 비영리 기후변화대응 공익단체로 설립된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前 환경부장관)가 주관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인식 제고에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기업, 기관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농진원은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기관, 지자체, 개인, 청년 7개 부문 중 기관부문에서 농식품분야 기후변화대응사업 추진과 사업 확산의 기여도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활동으로 농업인이 저탄소농업기술을 도입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농업인에게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거나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감축실적(KOC, Korean Offset Credits)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해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이 저탄소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 전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을 인증하는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식품기업 대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기반을 마련하는 등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 홀딩스(MeTech Holdings, 대표 박찬목,이하 메텍)가 해외 유명 저탄소 사료업체인 호주 루민8(Rumin8)과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및 이산화탄소(CO2)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호주 루민8(Rumin8)은 소의 메탄 배출량을 줄이는 해초 성분 사료 보충제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빌 게이츠가 설립한 벤처캐피털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BEV)로부터 1,200만 달러(약 148억 원)를 투자받은 기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지구상의 소 1억 마리의 탈탄소화를 이끈다는 것이 목표다. 메텍은 지난 11년간 쌓아온 축산 ICT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최초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및 이산화탄소(CO2) 포집·측정할 수 있는 장비인 '메탄캡슐' 개발에 이어,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배출량을 60% 이상 줄일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 개발도 성공한 바 있다. 메텍 박찬목 대표는 “호주 저탄소 유명 사료업체인 루민8과 반추위 메탄 포집 및 측정 장비인 메탄캡슐 수출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10월 3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딥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 ‘SLIINGSHOT 2023’에서 농진원이 글로벌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한 ㈜딥플랜트가 국내 푸드테크 기업 중 유일하게 “TOP50”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개최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한 ‘SWITCH 2023’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스타트업·투자사 등이 모이는 싱가포르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로, 싱가포르 기업청(Enterprise Singapore)이 주최하고 싱가포르 총리실에서 후원한다. 컨퍼런스, 네트워킹, 경진대회(SLIINGSHOT) 등으로 구성되며, 전세계 약 9천명의 스타트업·투자자 등이 참여한다. 특히, ‘SLIINGSHOT 2023’은 동남아시아 최대 딥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소비자 상품·서비스, △디지털 기술, △환경·에너지, △제조·무역,△헬스·바이오메디컬 등 5개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해 약 4,700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올해 6월부터 세 차례의 치열한 예선 과정을 통해 TOP 50을 선정했다. (주)딥플랜트는 ‘소비자 상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TOP 10에 선정되어, 전체 5개 분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