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에이팜썬더 고고페스티벌'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약 4천명이 응모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에이팜썬더 고고페스티벌'은 에이팜썬더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5월과 6월에는 매월 30명씩 랜덤 추첨을 통해 ▲제습기, ▲밥솥,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지급됐으며, 7월에는 행사의 마지막이자 하이라이트로 전체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한 추첨을 통해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지급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 당첨된 양배추와 토마토를 재배하는 이원병 농업인은 "에이팜썬더 고고페스티벌에 최종 당첨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로 총채벌레와 나방을 잡기 위해 사용했으며 에이팜썬더를 사용하고부터 총채벌레와 나방을 찾아볼 수 없어서 덕분에 풍년 농사를 짓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 당첨자를 배출한 엄다풍년농자재 김영진 사장은 "우리 고객 중 한 분이 최종 당첨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에이팜썬더는 다양한 작물에 등록되어 있어 많은 고객분들이 찾고 사용하는 제
송산면 청년창업농 <포도파파> 유무철 대표 지난 2~3일 열린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에서 샤인머스캣 부문 대상을 수상한 포도파파 유무철 대표를 만났다. 유무철 대표는 2013년 귀농 후 3년간 블루베리 재배를 통해 농업에 입문했다. 이후 2015년 우수후계농으로 선정되면서 포도재배를 시작해 현재 시설하우스 826㎡(250평) 1동과 비가림시설 5,785㎡(1,750평) 등 약 6,611㎡(2,000평) 면적에 샤인머스캣을 포함한 18개 품종 이상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유무철 대표는 “송산지역은 전통적으로 캠벨얼리 품종이 강세를 이루는 지역”이라며, “하지만 소비트렌드의 변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5개 품종 정도는 새로운 품종으로 시험 재배를 통해 다음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무철 대표가 화성송산포도축제에 출품을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대략 4~5년 전부터 출품을 시작했지만, 입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대상을 수상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유무철 대표는 “3년 전쯤 샤인머스캣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자료를 찾던 중 우연한 기회에 ㈜씨엠씨
<봉선이네 봉장> 하재영&제봉선 부부 꿀벌응애류는 꿀벌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를 옮겨 양봉 산물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꿀벌 애벌레와 성충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 특히 이를 제때 방제하지 않으면 월동 중 꿀벌이 폐사할 가능성이 커진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초 꿀벌 폐사 문제로 실시한 민관합동 현장 조사 결과, 꿀벌 폐사가 발생한 대부분 농가에서 꿀벌응애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폐사 원인 중 하나로 꿀벌응애류가 지목되기도 했다. 양봉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꿀벌응애류의 밀도가 가장 높다는 8월, 기존 방제와 다른 방제법을 통해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경남 함안군 <봉선이네 봉장> 하재영, 제봉선 부부를 만났다. 하재영 대표는 “꿀벌응애를 방제하기 위해 그동안 동물용의약품으로 등록된 많은 약제를 사용해봤지만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했었다”며 “올해 추천을 받아 시범 사용한 ㈜남보 ‘꿀벌응애균뚝365’는 사용 후 약 5일경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20일 이상 효과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제 살포 직후 변화가 없어 다소 의심스러웠으나,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었다”고 덧
암모니아(NH3)는 국가관리 9대 오염물질 중 하나로 초미세먼지(PM2.5) 형성을 촉매하며, 미세먼지는 단기체류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물질이다. 2019년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국내 암모니아 연간 배출량은 31만6,299톤이며, 이중 5.95%에 해당하는 1만8,799톤이 비료사용 농경지에서 발생한다. 특히 농경지에 살포되는 질소비료의 12~18%가 암모니아로 배출되며, 이로 인한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질소비료 흡수 효율도 낮아져 농업인에게 경제적 손실을 주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평가과는 지난 9월 7일 경기도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및 인근 실증연구 포장에서 심층시비를 통한 농경지(논) 암모니아 저감 현장실증연구 결과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회 진행은 현장 실증연구 포장을 방문하기에 앞서 화성시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심층시비 기술의 원리 및 현장 적용에 따른 암모니아 저감, 수확량 증가, 질소비료 사용 절감 효과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특허기술인 신개발 심층시비장치에 대해 소개했다. 기후변화
최근 냉해, 폭염, 긴 장마, 태풍 등 예상치 못한 기상 재해로 많은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확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사과, 복숭아 등 과수와 고추에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탄저병이 발생되어 그 피해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미생물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제일그린산업 (대표이사 정영륜)이 국내 최초로 탄저병과 사과 부란병 동시 방제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천적미생물제 ‘케이엠(K-M)’을 출시해 많은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적미생물제 ‘케이엠(K-M)’은 농림축산식품부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 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사업(2021~2025년)을 통해 개발된 병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공시-2-4-192)로 사과 및 고추 탄저병, 고추 풋마름병, 복숭아 세균 구멍병, 사과 부란병 등 광범위한 곰팡이, 세균성 식물병에 대한 방제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특허 제품이다. 주성분은 페니바실러스 폴리믹사(Paenibacillus polymyxa JG90, 이하 JG90)로 우리나라 억새 뿌리에서 분리된 토종 미생물이다. 특히 특수 제제화 기술을 사용해 만든 고상제(분말형)로 보관 및 유통시 고농도 미생물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대동그룹의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업계 최초로 HX트랙터와 DH6135 콤바인으로 농기계 자율주행 2단계 국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농기계 자율주행은 크게 정부 기준에 따라 ▲O단계-원격제어, ▲1단계-자동 조향, ▲2단계-자율주행, ▲3단계-자율작업, ▲4단계-무인 자율작업으로 구분된다. 1단계는 농기계가 직진 자율주행만 수행하고, 2단계는 농기계가 생성한 작업 경로에 맞춰 운전 조작 없이 직진/선회/속도를 컨트롤하면서 자율주행을 한다. 3단계는 탑승자의 운전과 작업 제어 없이도 농기계가 작업 경로를 추종하면서 자율작업을 수행한다. 4단계는 환경 인식과 인공 지능(AI)으로 작업자 없이도 무인 자율작업이 가능하다. 대동은 자율주행 1단계의 이앙기와 트랙터를 2019년, 2021년에 선보였다. 지속적인 투자로 경작지 작업 경로 생성/추종, 안전감지, 작업기 설정 및 제어, 작업 데이터 관리 등의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자율작업 기술을 자체 개발해 HX트랙터와 DH6135 콤바인에 채택했다. 대동은 이 제품으로 농기계가 자체 생성한 작업 경로를 오차 ±7㎝ 이내로 벗어나지 않고 직진하면서 선회 시 작업을 제
식물생리활성기술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바이오플랜(대표이사 유승권)이 지난 7일 베트남 껀터시에서 베트남 국립농업진흥청과 고품질 벼재배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베트남은 인도, 태국과 함께 세계 3대 쌀 수출국이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국가 식량 안보를 확고히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쌀 생산 및 수출을 촉진하고자 국가 차원의 쌀 산업 발전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의 벼재배 면적은 2021년 기준 724만ha이며, 이 중 54%가 남부지역인 메콩 삼각주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메콩 삼각주를 집중으로 2030년까지 고품질 벼재배 면적을 100만 ha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국립농업진흥청은 100만헥타르(ha) 고품질 벼재배 프로젝트에 ㈜바이오플랜의 수도분얼기술을 지원받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베트남 껀터에서 열린 ‘베트남 쌀 산업을 위한 PPP(민관협력사업) 비전 및 대화’ 워크샵에 주관기관인 베트남 농업농촌부와 국립농업진흥청을 비롯한 국내외 기관과 바이엘, 신젠타 등 글로벌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기업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베트남에 지
한국 농약 및 농업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인 FMC Korea는 지난 8월 22일 용인 신원 컨트리 클럽에서 비전 2030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FMC Korea 문수현 대표이사는 과거 성과와 미래 비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목표와 전략을 발표했다. 문수현 대표이사는 “행사에 참석한 고객사 대표님과 FMC Korea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파트너사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FMC Korea는 행사를 통해 1974년 ㈜경농을 통해 국내 최초로 후라단 입제 등록을 시작으로 걸어온 지난 50여년간의 놀라운 여정을 공유했다. 특히 2016년부터 식물영양제 사업을 확장하고 2017년 듀폰 자산 인수에 성공하면서 작물보호제 산업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FMC Korea는 2030년을 향한 주요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연간 1조 원의 매출 달성, ▲향후 6년 내에 새로운 작용기작을 가진 4개의 신규 물질 출시, ▲국내 농약시장에서 FMC의 브랜드 가치를 최상위로 올리는것, 그리고 ▲고객 중심의 특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문수현 대표이사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 원유현)가 대구시(시장 홍준표)가 추진하는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완성차 부문 앵커기업으로 선정되 대구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모빌리티 모터 시장에서 국가 및 지역 차원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사업이다. 대구시는 전동화 부품기업이 집적해 있는 대구국가산업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및 전동화 부품으로 전환이 필요한 달성 1차, 2차 산업단지가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시켜 올해 7월 유치에 성공했다. 대구시는 2030년까지 소재, 가공, 모터, 부품, 모듈, 완성차 분야의 7개 앵커기업과 100여개 기업을 참여시켜 이 특화단지를 글로벌 파운더리형 모터산업거점으로의 육성하고자 한다. 대동모빌리티는 완성차 부문의 앵커기업으로써 대구시와의 긴밀하게 협력해 ▲물류배송용 배터리 교환형(Battery Swapping System, BSS) e-스쿠터, 0.5톤 전기트럭 ▲여객운송용 자율주행 LSV (Low speed vehicle) 등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및 사업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올해부터 e-스쿠터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포스코 공정연구소(소장 김기수)와 제철소 내 낙광 수거 및 작업환경 개선 목적으로 사용할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플랫폼 기술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동은 2020년에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팜&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자동화·전동화·지능화 등의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 이 기술을 활용해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로봇 사업에 진출하고자 KIRO와 로보틱스센터를 개소해 현재 △농작물 운반 목적의 추종 로봇, △경운, 파종, 수확 등 농작물 전주기용 농용 로봇, △실내용 물류 배송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에서 GCE로 활용되는 트랙터 및 스키드로더 사업으로 구축한 기술력과 시장 이해를 기반으로 포스코와 산업 시설에서 맞는 특수환경 임무로봇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대동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포스코와 협력해 2025년까지 제철소의 작업환경에 맞는 임무 로봇을 개발한다. 먼저 2024년까지는 리모콘으로 원격 조정하는 임무 로봇을 만들어 이를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한다. 제철소 낙광 제거 목적으로 사용하던 기존 장비를 대체해
바이오플랜 ‘벼 분얼기술’과 ‘탄소중립’ 교육 진행 ㈜바이오플랜(대표이사 유승권)은 8월 22일 속리산에 위치한 알프스 수련원(보은)에서 (사)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 김성재 회장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지원과장을 비롯한 304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분얼기술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 회원들의 탄소중립농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개최됐다. 300여 명의 회원들은 ‘벼농사 저탄소 실천’과 ‘돈 버는 벼농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아산시에서부터 45인승 버스 10대에 나누어 타고 이른 아침 속리산까지 찾아와 알프스 수련원을 가득 채웠다. ㈜바이오플랜 유승권 대표는 보은군쌀전업농 연합회장, 보은군 농정과장, 삼승면장, 삼승면 이장협의회장 등과 함께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이들을 맞이했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보은군 삼승면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난타팀 ”버럭삼승”의 특별공연으로 우리의 전통 악기연주와 승무를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감동과 박수세례를 받았다 (사)한국쌀전업농 김성재 아산시연합회장은 “충남이 직파 사업 시범도로 선정되어 2025년까지 150억원을 지원 받아 아산시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