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의 방제기 제조 역사를 가진 일본 마루야마社의 완벽 방제 작업기 자주형 동력분무기 BSA시리즈 - BSA651CE(CA)-KR(-G6), BSA-951CE-KR - 높은 시계성과 방진성을 자랑하는 파노라마 캐빈 탑재 - 고성능 에어컨의 탑재와 후방카메라를 기본탑재 - 속도 연동 살포장치와 수평제어 장치 탑재 - 기체 중앙부의 약제탱크를 배치하여 적절한 밸런스 유지 - 최저 465mm~ 최고 1,305mm(650/951사양)까지 작물 높이에 맞춰 살포 가능 - 좌우 9.9m에서 최고 15.9m(651/951사양)까지 슬라이드 가능 - HST 무단 변속 방식을 채용하여 별도의 변속조작 없이 자동차 감각으로 운전 가능 - 전유압기구 「J붐」은 스윙방식을 채용하여 1개의 레버로 붐 개폐, 상하조절 및 수납 가능 - BSA-651CE-KR의 경우, 입제 살포 장치 탑재 가능(G6 사양)하여 방제 외에도 비료살포 가능 강력하고 균형 잡힌 기체,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KNW이앙기 KNW시리즈 이앙기 - KNW6S(-GS)) / KNW8S(-GS)) - 한국구보다㈜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 고급형 이앙기 - KNW6S(6조)와 KNW8S(8조)로 구성된 신형
신젠타코리아는 연말을 맞이해 '그로모어' 농법으로 재배된 ‘그로米(미)’ 쌀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그로米(미) 나누米(미)'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로모어'는 벼 모판 관주처리 신기술 농법으로 병해충 사전예방, 수확량 증수,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며, '그로모어' 농법으로 재배된 쌀은 관행 농법으로 재배된 쌀 대비 생산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그로米 나누米' 캠페인에는 신젠타코리아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사가 자체적으로 구매한 물량에 임직원들의 기부를 더해 10kg 쌀 총 200포대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기부했다. ‘그로米’ 쌀 전달식은 26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 힘을 모아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젠타코리아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고기능성 비료 전문 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지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중소벤처기업 충청연수원에서 2024년 역량강화 워크샵을 추진했다. 천지바이오의 영업조직과 마케팅조직이 참여한 이날 워크샵에서 한기균 대표는 2024년 '함께 여는 미래, 행동하는 우리'라는 사업 슬로건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의 마인드셋'에 대해 교육했다. 한기균 대표는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목표관리와 마음가짐의 변화가 중요하다”며 “정확한 제품 지식 함양 및 작물별 재배, 생리 학습을 통해 고객의 고품질 다수확에 기여하는 직원이 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지바이오는 이날 워크샵에서 사업 품목 포트폴리오 강화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내수 시장을 확대하고 해외 수출 역량 강화로 '도약 203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제품 QC, 생산 자동화, 영업시스템 등을 강화하여 고객의 신뢰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2024년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한국구보다㈜는 지난 12월 19일 2024년도 상반기 대리점 총회를 대전 유성의 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개최한 2023년 하반기 총회 이후 약 5개월여 만에 개최된 이번 대리점 총회는 전국 대리점 경영인과 한국구보다 관계자를 포함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실적에 대한 회고와 2024년도 사업전개 방향 제시, 공지사항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구보다㈜ 대표이사 스즈키 츠토무 사장은 "시장은 매년 정신 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대리점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회사 스스로도 변화해 나가겠다“고 한국구보다㈜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어 ”이자리에 참석한 대리점 경영인 여러분도 회사의 변화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구보다㈜는 2000년도 설립이래 한국에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밭 작물 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포스코와 제철소 내 낙광 수거 및 작업환경 개선 목적으로 사용할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동은 현재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를 5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중 로보틱스 부문은 △방제, 제초 등의 농작업용 다목적 농업 로봇, △가드닝용 로봇, △실내외 자율 운반 로봇, △실내외 이동용 체어로봇,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병원 서비스 로봇 등의 농업/비농업 분야의 특수 서비스 로봇을 개발 중이다. 대동은 로봇 사업 속도를 높이고자 최근 조직 개편에서 상품기획부문 산하에 로봇사업기획본부를 신설 배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특수 서비스 로봇을 내년 본격 보급한다. 먼저 가드닝 로봇으로 유럽 4개국 및 호주에서 실사용 환경의 시험 검증을 완료한 '로봇모어(Robot Mower)'를 내년 초에 유럽 및 호주에 출시힌다. 로봇모어는 AI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 정해진 구역 안에 자유롭게 이동하며 제초하는 로봇이다. 북미보다는 주택 면적이 작은 유럽에서는 쉽고 편리하게 정원이나 마당 관리를 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가 미국내 가축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해 한국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 홀딩스(MeTech Holdings, 대표 박찬목, 이하 메텍)의 기술을 채택했다.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은 미국 농무부(USDA)와 메텍이 개발한 메탄캡슐을 활용한 '미국내 가축 메탄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텍 박찬목 대표는 “미국 정부기관으로부터 약 8개월간의 엄격하고 날카로운 여러가지 검증을 거쳐 국내 스타트업 최초로 미국 농무부(USDA)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내에서 사육중인 소가 발생시키는 메탄을 포집하고, 관리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메텍은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및 이산화탄소(CO2)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하여, 배출량을 60% 이상 줄일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튀르키에 아랄(Aral) 그룹(대표이사 아흐멧 세틴,Ahmet Cetin)과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에 약 3,500억원 규모의 트랙터(20~140마력)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액은 지난해 매출의 약 24% 규모에 해당한다. 튀르키에는 인도, 북미, 중국에 이어 트랙터 단일 시장으로 세계 4위이다. 20년 약 5만 4천대에서 22년 약 6만8천대로 약 25% 가량 증가하는 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중 61~140마력 중대형 트랙터가 약 70% 차지하고 있다. 튀르키예 토종 농기계 제조사와 일본, 유럽, 미국 등의 다국적 농기계 제조사 등 약 20개의 트랙터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는 현지에서 유럽 배기가스 배출 기준인 스테이지3(Stage Ⅲ) 인증을 받은 트랙터가 판매 가능한데, 2024년 하반기부터 두 단계 규제가 높아진 스테이지5(Stage V)를 충족해야 하기에 시장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튀르키예 정부가 농촌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만대 달하는 20년 이상 된 노후 트랙터를 교체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며 국내 많은 기업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23 베트남 호치민 종합박람회’에 ㈜씨엠씨코리아(대표 강승선)가 대전공동관으로 참여해 현지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베트남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베트남 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2023 베트남 호치민 종합박람회’는 베트남 소비재 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로 참가하는 전시회로 알려졌다. ㈜씨엠씨코리아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자사의 우수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의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직접 해소 시켜 주며 박람회 기간 국내 농자재의 우수성을 알렸다. 강승선 대표는 “현재 베트남은 자국의 안정적인 식량자급률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강하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씨엠씨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제품들이 베트남 시장에 선보일 경우 베트남 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베트남 현지 농업 상황과 더불어 성공 가능성을 설명했다. 강승선 대표는 “지난 10월 개최된 TJB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 이후 두 번째 베트남 현지 박람회 참
ISK바이오사이언스코리아㈜(사장 정모세)는 12월 5일, 제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그동안 지속적인 수출 실적 증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3000만불 수출의 탑’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매년 12월 5일 개최되며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 시장 개척 등 수출에 기여한 업체와 개인을 선정해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ISK바이오사이언스코리아㈜는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20년간 글로벌 시장개발 노하우와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회사에 40여 품목의 작물보호제 등을 개발·공급함으로써 국내 제조회사들의 공장가동률을 높이고 이와 함께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ISK바이오사이언스코리아㈜가 ‘삼천만불 수출의 탑’과 함께 수상한 ‘대통령 표창’도 수입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위탁생산을 통해 국내 제조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해외수출 확대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국내 제조회사 협업 통한 해외수출 증대 ISK바이오사이언스코리아㈜는 국내 제조회사의 탁월한 합성 제
㈜바이오플랜(대표이사 유승권)이 베트남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는 고품질 벼재배 확대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NARD)와 국립농업진흥청(National Agriculture Extension Center. NAEC) 사절단이 지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바이오플랜 보은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베트남 사절단은 국립농업진흥청(NAEC)의 닥터 르 꽉 탄(Dr. Le Quoc Thanh) 청장 외 국장급 관계자와 농업농촌개발부(NARD) 책임자 등 10여명으로 구성됐다. ㈜바이오플랜 유승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생산 현장의 어려움은 이미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베트남 국립농업진흥청(NAEC)과 함께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인 ‘고품질 벼재배 면적 100만ha 조성’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베트남 농업은 물론 세계 식량부족 및 기아 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립농업진흥청(NAEC) 닥터 르 꽉 탄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베트남 정부는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는 12월 13일 제19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어업위는 회의에 앞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3년 농어업위위원장상 수상자는 사단법인 하나여성회 외에 15명의 농어업인으로 각 분야에서 우리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농어업인 등을 각 분과위원회와 지자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또한 농어업위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미래기술을 가지고 변화하는 여건에 대응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미래기술기업과 혁신농림수산어가 6개를 선정,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배부했다. 장태평 위원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를 하는 우수기업과 농어업인들이 있어 우리 농어업·농어촌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지할 수 있는 바, 오늘 수상자와 같은 분들이 농어업·농어촌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은 「농어촌 삶의 질 지표 예비조사 및 활용 방안」을 특별 주제로 발표를 통해 농어촌 삶의 질 지표체계 및 지수를 개발해 전국 139개 농어촌 시․군 지역별 삶의 질 수준을 제시하고, 이번 지표체계 및 지수 구축을 통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