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는 마케팅으로 꾸준한 신뢰 쌓아“퇴비의 생명은 누가 뭐래도 거름발이죠. 우리 지역 농민들의 농사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거름발 좋은 퇴비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해마다 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요. 내년에도 ‘바래봉 퇴비’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등급 가축분 퇴비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박영수 바래봉 친환경작목반 영농조합 대표는 농민들이 가장 원하는 퇴비를 적정하게 만들어 공급하는 것이 제조사의 사명이라고 믿는다. 박 대표가 생각하는 출발점은 언제나 고객이다. 농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제품의 원료부터 제조공정, 공급방법과 서비스 등을 어떤 방법으로 해나갈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바래봉 퇴비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역 1위 업체로 자리잡게 된 배경이다. “거름발은 바래봉이 보장, 고객은 뿌리기만 하세요” 박 대표는 2008년 바래봉친환경농업작목반을 결성했으며 2010년 농협 유기질비료 첫 구매납품계약을 체결했다. 판매현황을 보면 2010년 7만포(1포 20kg), 2011년 28만포, 2012년 35만포, 2013년 42만포를 판매하는 등
‘201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가 4일간의 일정으로 10월29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KIEMSTA 2014는 26개국 374개사(국내 309개사, 해외 68개사)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농기계자재의 6차산업융합으로 세계 속의 KIEMSTA 2014’라는 주제하에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 국내 농기계기업들이 거는 기대는 막대하다. 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등이 주관하는 KIEMSTA는 ‘농기계 수출촉진’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지난해 대비 농기계 판매금액 6% 줄었다농기계를 중심으로 거국적인 국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올해 국내 농기계 내수산업은 부진함을 면치 못했다. 최근 농협중앙회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올 9월까지 정부 융자지원으로 판매된 농기계는 2만8455건, 5488억3000여만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할 때 금액기준 6%, 판매대수는 24%가 줄어든 우울한 성적표를 보여줬다. [표 1]농협중앙회가 융자지원실적을 기준으로 판매현황을 집계했는데 올 1월부터 9월까지 대리점을 중심으로 한
2011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중인 ‘제3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이 내년에 마무리되는 것을 앞두고 지속가능 농업정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속가능 농업정책은 그간 생산성 위주의 고투입 농업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농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당위성 아래 추진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식품 선택기준이 ‘가격’과 ‘양’에서 ‘가치’와 ‘질’로 전환되는 등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의 욕구도 증대하고 있다.친환경농산물 생산 연평균 30% 성장의 명암 ’08~’09년에 정점 찍고 정체, 부실인증 파동까지 1994년 농식품부에 친환경농업과 신설, 1997년 친환경육성법 제정, 1999년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도입 등 우리나라의 지속가능 농업정책은 주로 친환경농업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제1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이 첫 시행된 2001년 이후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연평균 약 30%의 성장을 보였다. 이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시장 규모는 지난해 말 3조809억원에 이르렀다. 해외를 보면, 세계 유기식품시장은 유럽, 미국, 호주 등이 주도하고 있는데 2002년 118억달러에서
농협 계열사로 새 옷을 갈아입은 농우바이오가 중장기 사업전략과 농협과의 시너지 창출전략을 발표하고 경영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정용동 농우바이오 대표이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시장 점유에 역점을 두고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15%의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것이다. 유통채널에 있어 농우바이오는 기존 대리점 판매구조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고, 단위농협 위주로 유통하는 농협종묘센터와 당분간 다른 채널을 유지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향후 두 조직의 RD, 생산, 품질관리 분야와 인력을 통합 관리해 저비용 고효율을 기하고 경영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 편입을 계기로 다른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 전략도 내놓았다. 현재 중국 등 5개 현지법인 보유, 75개국에 수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농우바이오의 글로벌 인프라를 공유해 농협 계열사의 해외진출 교두보 확보에 협력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농협 계열사의 농약, 비료, 퇴비, 무역 분야와 비즈니스를 연계해 농업 전반의 시너지 창출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농협 편입으로 확실한 대비책이 필요한 종자민원 문제는 신설한 마케팅본부에서 담
경북 성주를 중심으로 참외 주산지들의 한해 농사성패를 결정짓는 참외씨앗 선택 시기가 왔다. 경북 성주 참외농가들은 조기정식하는 대과종 증가와 참외 출하초기 가격이 높을 것을 기대해 정식 시기를 11~12월로 앞당기는 추세다. 지난해 11월과 12월 경북 지역은 전년에 비해 정식면적이 각각 3.3%, 6.0% 높아졌으며 12월에 정식하는 비중이 63%를 차지했다. 반대로 1월과 2월 정식은 각각 13.8%, 15.4% 떨어졌다. 올해도 참외 조기정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종자업체들은 주산지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체들은 색깔, 상품성, 당도가 높은 중·대과종 품종을 앞세우고 적극적인 판촉전에 나서고 있다. 농우바이오 ‘참사랑꿀 참외’ 당도 높고 상품성 뛰어나다‘참사랑꿀’은 많은 재배 농가들로부터 상품성이 뛰어난 품종으로 정평이 나있다. 과색이 진하고 맛이 좋은 다수확 고품질 참외 품종으로, 저온기 초세가 강하고 암꽃 발현과 착과력이 우수하다. 또한 과 비대력이 좋고 과형이 안정돼 있어 상품율이 좋고 수량성이 많아 농가의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과피색이 진한 황색이고 과육은 흰색을 나타내며 육질이 아삭아삭하고
의약·영양·식품과 통합지원정책 필요농업자원 및 BT를 활용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서는 종자산업이 발전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2일 개최한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이다’ 정책세미나에서 종자산업은 생명산업으로 확장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정책세미나에서는 ‘농업과 비농업분야의 융합’,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 ‘ICT 융복합을 통한 농식품산업의 첨단산업화’, ‘농식품산업의 공세적 수출산업화’,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농촌경제 활력증진’ 등이 논의됐다.수요자 중심 고부가가치 농업으로 간다유전정보, 병력 등에 따른 맞춤품종 육성 임용표 충남대 원예학과 교수는 농업가치의 흐름이 인간중심의 친인간농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부의 종자산업 정책이 의약학·영양학·식품분야와의 통합적 지원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임 교수는 ‘종자산업의 글로벌산업화를 위한 정책방안’ 발표를 통해 세계 종자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한국 종자산업계도 글로벌종자회사 및 생명공학기업과의 협력 또는 계열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래 농산업기술의 발전을 위해 농자재산업, 식물가공산업 등 농업의 전후방산업과 IT
해외고급정보·금융지원·RD 필수“수출이 유일한 힘이다” 국내 시장이 협소해진 농기계산업에서 성공적인 해외진출은 가장 중요한 명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농기계 수출증대에 대한 가능성과 기대가 큰 만큼 헤쳐나가야 할 문제도 적지 않다. 지난 1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정부기관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농기계산업의 발전과 수출확대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준비중인 농기자재산업 활성화 대책의 토대를 위한 것으로 무기질비료산업, 부산물비료산업 토론에 이은 세 번째 자리로 마련됐다. 농경연 강창용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농기계 수출과 RD 애로점, 산업의 현황과 정책방향, 농협의 농기계사업, 임업농기계시장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최낙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는 한국 농기계 수출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최 이사는 정부와 업계가 2015년까지 농기계수출 10억달러 달성과 농기계 수출 10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목표를 향해 뛰고 있지만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부분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형업체와 중소기업의 컨소시엄, 중고 농기계와 부품 수출 확대, 수출전략형 농기계 개발 확대, 수출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내년도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부숙유기질비료(부산물비료)의 등급제 형태와 지원금액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내년도 유기질비료지원사업에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1600여억원의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대상도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바뀐다.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지 않은 농업인 등은 2015년도 비료지원사업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충분한 고지와 홍보를 통해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도해왔으므로 사업대상이 바뀜으로 인한 혼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부숙유기질비료의 등급체계와 등급별 지원단가가 바뀔 예정이다. 부숙유기질비료 지원이 1등급 1200원, 2등급 1000원, 3등급 700원의 단가로 시행되던 것을 내년부터 특등급 1300원, 1등급 1200원, 2등급 700원으로 바뀌고 3등급은 없앨 계획이다. 전격적으로 부숙유기질비료 품질 등급체계를 손질하는 계획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보다 많은 물량을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밝혔다. 부숙유기질비료의 품질향상
업계는 등급제도 재정비 요구부산물비료산업의 발전과 적정관리 제도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기관·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30일 농경연과 농식품부 식량산업과 농기자재산업팀이 주관한 무기질비료산업 관련 토론회에 이은 것으로 부산물비료의 품질관리와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펼쳐졌다. 부산물비료는 환경농업과 축산분뇨처리 나아가 유기성폐기물의 자원화와 연계해 정책적 비중이 커지고 있는 농자재다. 부숙유기질비료(퇴비)와 유기질비료로 나뉘는 부산물비료는 정부 지원에 힘입어 약7200억원의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다. 농기자재산업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농식품부에게도 부산물비료의 적정관리와 산업발전은 중요하고도 까다로운 사안이다. 이번 토론회는 생산에서 이용까지 전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산물비료의 상황과 문제를 파악하고 연구개발, 품질개선 논의를 통해 비료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유기질비료조합 소속 기업 관계자 20여명도 토론회를 참관했으며 사안에 따라 의견을 피력하는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비료관리법 부산물비료 정의에 문제점
비료산업 발전 위해 기관·업계 모였다지난달 3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비료산업의 발전 및 연구개발(RD)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농경연과 함께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농식품부 식량산업과 농기자재산업팀은 농기자재산업 활성화 정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은 무기질비료를 중심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국내 소비 감축과 수출확대 정체로 산업 전체가 위축되고 있는 무기질비료산업의 발전과 연구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비료원료 구입에 대한 저리융자 지원, 수출제품 별도 인증 도입, 화학비료와 무기질비료 용어 정리의 문제, 수출활성화 맞춤정책과 수출촉진협의회 도입 제안, 맞춤형비료 개선방안, 우량비료 제도 활용, 고품질 비료개발 정부지원 강화, 토양개량제 지원제도 개선, 과용시비를 막기 위한 토양검정과 비료처방 사용방안, 농약 혼합비료에 대한 검토, 유기질비료 지원대상을 소유중심으로 변경하는 것 재검토 등 비료산업의 중요한 사안들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원료 비축자금 1% 저리 융자로 지원 요청 이날 토론회에서 김문갑 한국비료협회 전무는 무기질 비료 수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지난달 18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강당에서 ‘한국토양분류위원회 및 토양비료 연구성과 발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립농업과학원 토양비료과의 ‘토양비료 연구 최근 50년 이야기’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서 책 발간에 참여한 원로 토양학자와 현직 연구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국제토양분류체계 변화에 대응해 국내 토양을 재분류하고 각각의 토양통의 단면 특성과 이화학성을 집대성한 토양통설명서 ‘Taxonomical Classification of Korean Soils’의 발간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송관철 박사가 주축이 된 토양통설명서는 토양비료과 토양조사연구실의 최근 10년간 연구성과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토양비료 연구 최근 50년 이야기’는 ‘조선시대의 토양과 비료사용 기술’부터 토양연구의 시대별 발자취를 꼼꼼히 정리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연구를 시작한 농진청이 UN원조 등으로 1963년부터 토양비옥도사업을 1964년부터 토양조사사업을 시작하고 1:50000축적의 전국단위 토양도를 처음 완성하던 시절부터 반세기 토양연구의 역사와 성과를 담았다. 집필진들은 “처음 선진국의 토양연구기술 습득과 수입에 급급했던 연구원들이 이제는 외국에 나가 우리의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