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자두는 자두나무의 열매다. 자두 칼로리는 100g당 34kcal다. 자두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강, 피로 회복에 좋으며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아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 외에 자두 효능으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자두 부작용은 신장결석의 원인이 되는 옥살레이트라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 신장결석 같은 신장질환을 앓는다면 조절이 필요하다. 몸이 찬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생자두, 자두쨈, 자두청, 자두젤리, 자두 주스, 자두 술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좋은 자두는 요리법이 다양하다. 자두 요리법은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자두 스무디가 있다. 흐르는 물에 자두를 깨끗이 씻은 후 씨를 제거한다. 블렌더에 얼음과 손질한 자두, 꿀 한스푼과 우유나 물을 섞고 믹서기에 갈면 자두 스무디가 완성된다. 자두 다이어트는 효과적이여서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시켜도 좋다. 만들기는 소독된 유리병에 기호에 맞게 썬 자두와 자두 용량과 같은 설탕을 섞은 것을 넣는다. 조금 남은 설탕은 윗면을 덮어준다. 반나절정도 실온에 두면 설탕이 녹는데, 이때 녹지않는다면 병을 흔들거나 돌려서 녹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국수호박 손질법은 호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삶은 후에 찬물에 헹궈내면 된다. 국수호박 보관방법은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일반호박보다 유통기한이 길다. 손질법은 밑동과 꼭지 부분을 제거한다음 호박을 가로로 등분해 숟가락으로 씨 부분을 제거한다. 끓는 물에 삶으면 국수호박 가닥이 뽑아진다. 국수호박 보관방법은 일반 호박과는 다르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신문지에 감싸 보관하면 된다. 먹는법은 다양하다. 국수호박을 삶으면 호박살이 국수처럼 풀어져 국수장국 또는 초고추장에 버무린 비빔국수, 호박국수냉면 등 새콤달콤하게 양념하여 먹으면 된다. 그 외에 샐러드, 잡채, 전 등으로 먹을 수 있다. 국수호박은 익히면 속살이 국수 가락과 비슷한 형태처럼 된다. 국수호박 효능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과 변비 치료에 도움된다. 국수호박 부작용은 아직까지 밝혀진것 중 특별한 게 없다. 페포호박의 재배종으로, 익히면 속살이 결대로 풀어져 국수 가락 같은 형태가 된다. 국수호박 효능은 식이섬유소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폴리코사놀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심뇌혈관 질환 발생율 자체를 떨어뜨려준다고 한다. 특히 단순히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여주는 것 외에도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감소해준다. 실제로 폴리코사놀을 20mal 씩 4주간 섭취한 실험의 결과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29.0%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22%가 감소했다고 한다. 따라서 정리하자면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어주니 현대인들이 많이 걸리는 고혈압과 협심증, 동맥경화나 뇌졸중 같은 질환 가능성을 낮춰주는 것이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 호주산 사탕수수에서 축출한 폴리코사놀 등 폴리코사놀 원산지는 많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능이 있는 폴리코사놀은 쿠바산뿐이다. 실제로 쿠바인들의 장수 비결로 알려진 사탕수수 왁스 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은 1992년 부터 쿠바 정부가 국민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면서 주목받게 되었는데, 실제로 이것을 국민들에게 나누어준 이후 쿠바인들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뿐만 아니라 사망률까지 떨어졌다고 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체리 원액을 시중에 판매하는 것을 이용해 체리주스를 만들어도 맛이 좋다.물 함량을 적게 해 즙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체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손질하면 된다. 체리에 비해 작고, 씹히는 맛은 물렁하며 새콤한 맛이 난다. 반면 체리는 앵두에 비해 크기가 크고 색도 자주색이다. 체리는 당도가 높아 새콤달콤해서 벌레를 걱정하는 경우도 많은데, 걱정된다면 섭취 전 체리를 절반으로 가른 후 확인하고 먹으면 된다. 절임체리와 통조림체리보다 생체리가 맛이 좋다. 체리와 앵두는 차이가 있다. 앵두는 체리에 비해 알이 훨씬 작고 색깔도 다홍 빛이다. 반면 체리는 앵두에 비해 크기가 크고 색도 자주색에 가깝다. 체리는 당도가 높아 병충해를 걱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당도 높은 과일은 재배중 살충제가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벌레가 거의 제거된다고 봐야한다. 생체리는 통조림체리, 절임체리와 다른 싱싱함이 살아있다. 최근 체리나무 모묙부터 시작해서 키운 후 자란 열매를 따먹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체리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접해 만든 열매다. 체리 자두의 정식 명칭은 ‘나디아’로 호주에서 개발된 품종이다. 흐르는 물에 깨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브로콜리는 어린 새싹이 일반 브로콜리 효능에 비해 많은 양을 농축하고 있다. 브로콜리새싹은 씨앗 발아 후 며칠되지 않은 어린싹을 일컫는다. 브로콜리새싹분말은 브로콜리새싹을 갈아서 만든 것이다. 유기농 새싹브로콜리가 더 좋다. 브로콜리새싹분말 제품을 고를때 유기농인지 살펴보는것도 중요하다. 브로콜리새싹분말 효능은 브로콜리와 같다. 설포라판으로 인해 면역력 증강 효과와 항암효과에 도움이 되고, 인지기능 향상에도 브로콜리새싹분말 효능을 보인다. 브로콜리새싹분말 부작용은 하루 권장섭취량을 넘어 브로콜리새싹 과다섭취할 경우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감과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몸에 좋다는게 알려지면서 직접 브로콜리새싹을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브코롤리새싹은 집에서 키우기는 쉽고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햇볕이 잘 드는곳에 둬야한다. 유기농 브로콜리새싹종자를 화분에 담고 그늘진곳에 둔 후 하루에 2회 물을 소량준다. 그 후 새싹이 자라면 햇볕이 잘 드는곳으로 옮긴다. 브로콜리새싹분말 파는 곳은 온라인(인터넷) 매장이 대세다.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게 좋다. 브로콜리 세척한 후 브로콜리 데치기로 먹어도 효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새싹귀리분말은 종자를 심어 발아시켜 수확한 어린 새싹이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귀리분말보다 30배 많다. 항암효과와 면역력 증강,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과다복용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새싹귀리분말이란 귀리가 성장하기 전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분말로 만든 것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해독효과도 뛰어나다. 과다 섭취시 신장 질환에 좋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소화불량이 오기도 한다. 고혈압, 변비,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좋다고 추천된다. 참존새싹귀리분말, 청년곡창새싹귀리분말 등 시중에 다양한 새싹귀리분말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새싹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중 하나로 적정량을 섭취할 때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어도 좋다. 물200ml에 원하는 과일을 섞은 후 가루1스푼을 넣고 믹서기에 갈면 시원한 새싹귀리분말주스가 완성된다. 해독주스는 뛰어난 디톡스 효과를 보이며 오트밀의 쟤료로도 훌륭하다. 밥지을때 새싹귀리분말 가루 한숟갈을 넣으면 건강한 귀리밥을 먹을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카레 종류는 형태에 따라 국물이 많은 커리, 국물이 없는 드라이 커리, 일본식 하이라이스나 한국식 카레가 있다. 카레 쟤료는 강황가루, 양파, 당근, 브로콜리, 버섯 등을 첨가해 먹을 수 있다. 카레 냉동보관하는 법은 남은 카레를 밀폐용기에 담고 냉동보관하면 된다. 그 후 다시 먹을때 따뜻한 밥위에 찬 상태로 먹어도 좋고, 데워서 먹어도 된다. 커리가루의 경우 100g당 325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조리된 카레의 칼로리는 측정하기가 힘든데, 카레는 조리법과 넣는 쟤료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카레 다이어트효과는 뛰어나다. 캡사이신 성분이 체내 흡수되 카테콜라민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지방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카레 종류는 인도의 웻 커리, 드라이 커리, 한국식 카레라이스 등이 있다. 카레는 들어가는 쟤료에 따라 맛이 변한다. 카레 쟤료로 많이 쓰이는 식쟤료는 강황가루, 양파, 감자, 돼지고기 등이 있다. 카레 냉동보관법은 남은 카레를 소분해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동보관하면 된다. 다시 꺼내서 차게 먹어도 맛이 좋다. 효능은 항암·항산화·항염증 효과에 뛰어나며 면역력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팥은 항암성분 중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변이 잘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 독소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팥은 다리부종에 뛰어나다. 팥으로 만든 팥물로 하체다이어트도 인기다. 팥물 끓이기는 종이컵 1/2정도의 팥을 준비한다. 팥을 깨끗이 씻은 후 하루간 불리고, 하루 불린 팥을 물에 넣고 15분 정도 끓인다. 처음 끓인 물은 버리고 새로 물을 넣고 40분 정도 끓인다. 다 끓인 후 팥물은 따로 통에 담아서 먹으면 된다. 삶아진 팥은 팥죽, 팥밥, 팥전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팥가루 역시 다이어트에 좋다. 팥은 매우 좋은 음식이다. 팥은 다리부종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해줘 붓기를 제거해준다. 팥 하체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팥으로 만든 팥물이 좋다. 지방분해와 붓기제거에 효과를 발휘한다. 팥물 다이어트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인만큼 효능이 입증되있다. 팥은 우리 몸 속에 부종이 생겼을때 몸 속의 수분을 배출 시켜 붓기를 제거시켜 준다. 몸 속의 노폐물도 걸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팥을 먹어도 체중 감량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탄소배출은 저감 대책과 이에 따른 개발 및 방지 대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중 하나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감 대책이 있다. 궤도를 자동운행하는 대중교통, 신에너지(바이오)발전소의 건설, 자연풍의 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가 비중이 높아 대표적으로 이를 규제하기 위한 것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 발급하며, 탄소배출권이 발급되면 시장에서 상품처럼 자유롭게 거래 가능하다. 한국은 2015년에 한국거래소에서 배출권시장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온실기체로 작용해 지구의 에너지 평형을 깨트린다. 화석 연료의 사용이 증가할때부터 증가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중국, 미국, EU(유럽연합)순으로 제일 많이 배출한다. 최근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였고 이로인한 영향은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위한 거래와 거래제도 마련되어 있다. 탄소배출권 거래는 온실가스 감축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케일 요리는 주로 샐러드, 쌈 채소, 녹즙, 주스, 겉절이 등으로 활용된다. 케일을 샐러드로 섭취 시 고구마와 같이 먹으면 영양소와 맛 두가지를 전부 잡을 수 있다. 살짝 데치기를 한 케일에 참기름,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을 기본으로 하고 나물로 먹어도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 녹즙용으로는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된다. 잎이 큰 주스용 케일로 주스를 만들 때는 잎 대가 억세고 굵어 식감을 나쁘게 할 수 있으므로 잎 부분만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녹즙을 만들 때 식초나 레몬 등을 넣어 함께 갈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된다. 보관온도는 0~5℃, 보관일은 5일이 좋다. 보관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빠르게 먹어야한다. 냉동보관을 할 경우 시들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섭취하는게 좋다. 효능은 100g당 43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동맥경화증 예방, 면역력 증강 및 루테인도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다. 부작용은 빈속에 먹으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는 것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크릴오일을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정량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하고, 심하면 혈액 응고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임산부는 전문의사와 논의 후 먹어야 한다.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크릴오일의 경우 비릿한 향과 맛이 날 수 있기때문에 향이 강한 드레싱이나, 소스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또한 크릴오일은 가열을 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함으로써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는 방법도 좋은 복용법 중 하나이다. 크릴오일 캡슐의 경우 1일 1캡슐을 식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크릴오일을 선택하는 기준 중 하나는 원료를 살펴보는 것이다. 크릴오일의 안전성까지 고려한다면 추출과정 또한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크릴에서 오일을 뽑아내는 과정에서 화학용매를 쓴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화학용매가 들어가면 나중에 추출유와 용매제를 완전히 분리할 수 없어 완제품에도 잔류 용매가 남기 때문이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1티스푼, 약 2000mg 정도다. 오메가 3의 경우 남성은 1,600mg, 여성의 경우 1,00mg로 제한된다. 꼭 봐야 하는 것은 인지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