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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원액을 시중에 판매하는 것을 이용해 체리주스를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2.12 02:02:07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체리 원액을 시중에 판매하는 것을 이용해 체리주스를 만들어도 맛이 좋다.물 함량을 적게 해 즙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체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손질하면 된다.


체리에 비해 작고, 씹히는 맛은 물렁하며 새콤한 맛이 난다. 반면 체리는 앵두에 비해 크기가 크고 색도 자주색이다. 체리는 당도가 높아 새콤달콤해서 벌레를 걱정하는 경우도 많은데, 걱정된다면 섭취 전 체리를 절반으로 가른 후 확인하고 먹으면 된다. 절임체리와 통조림체리보다 생체리가 맛이 좋다.


체리와 앵두는 차이가 있다. 앵두는 체리에 비해 알이 훨씬 작고 색깔도 다홍 빛이다. 반면 체리는 앵두에 비해 크기가 크고 색도 자주색에 가깝다. 체리는 당도가 높아 병충해를 걱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당도 높은 과일은 재배중 살충제가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벌레가 거의 제거된다고 봐야한다. 생체리는 통조림체리, 절임체리와 다른 싱싱함이 살아있다.


최근 체리나무 모묙부터 시작해서 키운 후 자란 열매를 따먹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체리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접해 만든 열매다. 체리 자두의 정식 명칭은 ‘나디아’로 호주에서 개발된 품종이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가위로 체리를 반 갈라 씨를 제거한다. 그 후 믹서기나 블렌더에 넣은 후, 물을 첨가하고 갈아주면 맛있는 주스가 완성된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요구르트나 우유 등을 넣어 만드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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