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극심한 합병증에 시달릴뿐만 아니라 항상 몸이 지치고 피곤해지며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수면무호홉증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수술적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법이 있고 비수술적 치료법의 대표적인 예로는 양압기 치료와, 기도 확장기를 통한 치료가 있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거나 초래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증상이다. 미국 수면 무호흡증 협회는 수면무호흡증으로 미국에서 매년, 약 3민8천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장 특징적이고 흔한 증상은 코골이 이다. 특히, 심한 코골이와 거친 숨소리가 동반되다가 무호흡으로 조용해진 다음 매우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호흡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는 크게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로 먼저 구분이 된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을 지향하고 있으며, 비수술적 치료법 중에서는 양압기 치료가 대표적이다. 양압기 치료는 수면 중 무호흡, 저호흡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스크를 통해 양압 공기를 주입해주는 의료기기이다. 인공 호흡기와는 다르며, 수면 중 마스크를 착용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잠깐의 불편함이 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브로콜리새싹분말이 몸에 좋다는게 알려지면서 직접 브로콜리새싹을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브코롤리새싹은 집에서 키우기는 쉽고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햇볕이 잘 드는곳에 둬야한다. 유기농 브로콜리새싹종자를 화분에 담고 그늘진곳에 둔 후 하루에 2회 물을 소량준다. 그 후 새싹이 자라면 햇볕이 잘 드는곳으로 옮긴다. 브로콜리새싹분말 파는 곳은 온라인(인터넷) 매장이 대세다. 브로콜리새싹은 브로콜리 씨앗 발아 후 3~4일 정도의 어린 싹을 말한다. 브로콜리새싹을 곱게 빻아 만든 게 브로콜리새싹분말이다. 유기농 새싹브로콜리의 영양소는 2~3개월 자란 식물보다 최소 20배 풍부하다고 알려져있다. 제품을 고를때 브로콜리새싹분말 유기농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보자. 키우기로 집에서 키운 후 브로콜리새싹분말을 스스로 얻는 방법도 있다. 유기농 브로콜리 종자를 새싹 키우는 전용 용기에 담는다. 바닥에 깔린 솜에 물을 충분히 적시고 떡잎이 나올때까지 하루 2회 정도 솜을 적셔준다. 떡잎이 나오고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햇빛이 드는곳으로 옮긴다. 발아 후 3일째가 영양가도 높을때다. 브로콜리새싹분말 파는 곳은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피임약 생리 미루기는 실패할수도 있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야한다. 가장 먼저 생리예정일을 알아야한다. 생리 미루기를 위한 피임약 복용법은 생리예정일 7일 전부터 복용을 시작해야한다. 식사와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에 한알씩 복용하면 되고,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면 2~3일 이내로 생리가 나온다. 산부인과 피임약은 산부인과 의사에 진단에 따라 처방받아야 한다. 피임효과가 높은 피임범에 속한다. 먹는 피임약으로 국내에선 약 20가지 종이 있다. 경구피임약은 루프 임플라논 등과 같은 피임법과 다르게 몸에 장치를 삽입하지 않고도 바로 피임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 사후피임약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다. 생리시작일부터 피임약을 제대로 복용해야한다. 복용하는 그날부터 바로 효과가 있다. 정해놓은 시간에서 두세시간 정도는 오차가 있어도 되지만, 매일 잊지않고 꾸준히 먹어야한다. 피임약 처방은 야스민, 야즈, 클래라를 제외한 나머지 피임약은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피임약 종류는 2세대, 3세대, 4세대로 나뉘어져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거북목증후군은 일상생활습관을 변경시켜야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컴퓨터작업을 할 때, 책을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귀와 어깨, 그리고 골반부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자세가 좋다. 장시간 작업 후엔 일정시간 기지개를 켜듯이 몸과 목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기본적 치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는 것이다. 아울러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뒤로 젖혀 주는 신전 운동을 해 주면 큰 도움이 된다. 시진 시 목을 빼고 있는 자세이고 병력 청취를 통해 진단한다. 하지만 의학적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명이라고 할 수 없다. 단순 목 방사선 사진이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증상과 상관성이 높지 않아서 목 사진이 정상이라고 거북목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거북목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데 있다. 처음에는 똑바로 쳐다보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머리를 더 앞으로 숙이는 버릇이 생기고, 결국은 자세도 변하게 된다. 머리가 앞으로 향하는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고통을 받게 된다. 초기에는 자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상속세 상속세율은 1억원이하면 세율10%, 1억원초과~5억원 이하면 세율20%에 누진공제액 1천만원, 5억원초과~10억원이하면 세율30%에 누진공제액 6천만원, 10억원초과~30억원 이하면 세율40%에 누진공제액 1억 6천만원, 30억원을 초과한다면 세율 50%, 누진공제액은 4억6천만원이다. 상속세 분납은 일정요건이 된다면 가능하다. 상속세 분납은 상속세를 2회에 나눠서 내는 것이다. 장기간에 나눠 내는 연부연납도 존재한다. 증여세 세율은 증여할 금액에서 공제가능 금액을 뺀 증여세과세표준 금액에서 세율을 곱한 금액이다. 증여세 분납은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때에 신고납부기한이 지난 후 2개월 이내에 세액을 50%이하로 낼 수 있다. 상속세란 사망에 의하여 무상으로 이전되는 재산에 대해 부과되는 조세다. 상속세 신고 및 신고방법은 국세청홈텍스에서 가능하다. 상속세는 일시 납부가 원칙이지만, 일정요건이 된다면 분납 또는 연부연납이 가능하다. 현금납부가 원칙이지만,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상속세 신고시 필요서류는 상속세 과세표준신고 및 자진납부 계산서, 상속재산명세서와 그 평가명세서, 가족관계증명서, 장례비용과 채무사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프로폴리스 하면서 많이 보이는 것이 벌화분이다. 벌화분은 꿀벌이 채집한 꽃가루와 벌의 몸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뭉쳐서 굳은 것이다. 이것은 비폴렌이라고도 부르며, 벌들의 주요 공급원이 된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벌꿀이나 벌 화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서 복용해야한다. 프로폴리스 역시 다양한 꽃가루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섭취에 주의를 해야한다. 많이들 보는 벌화분에도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못지 않은 엄청난 영양성분들이 한가득 포함되어 있다. 50야 종류의 생리활성물질은 물론 비타민C, 무기질, 18종 이상의 아미노산 및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적은양으로도 큰 영양가를 섭취할 수 있다. 피부 미용의 효능또한 가지고 있기때문에 화장품으로도 출시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노화억제는 물론 다양한 방면에서 피부 미용적인 효능을 가지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 현상가지도 예방해주며, 여드름 색소침착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톤 개선과 피부 보습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프로폴리스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자궁경부암 전단계인 자궁경부이형증에서 자궁경부상피내암으로 진행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년 정도이고, 상피내암에서 미세침윤성암으로 진행하는 데는 약 14년이 걸린다. 미세침윤암의 경우에는 진행 속도가 빨라서 육안으로 암이 보일 때까지 약 3년이 걸린다. 이렇게 암 전단계를 거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능한 암이다. 자궁경부암은 유방암과 함께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암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으로 몸과 마음을 잘 돌봐야 한다. 더불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접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현재 국가에서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에게 무료로 접종을 해주고 있다. 치료방법은 크게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이 있다. 이들 치료법은 암의 진행 정도, 즉 ‘병기’에 따라 선택한다. 병기와 함께 암의 크기, 연령, 전신상태, 향후 출산 희망 여부 등을 고려해서 결정한다. 초기에는 거의 없는 편이나, 성교 후 간헐적인 질출혈이나 폐경 이후의 출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탄소배출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가 있는 사업장에 배출 허용량을 부여하고 잉여 탄소가 남으면 차이만큼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다. 한도 초과해서 탄소를 배출한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사서 초과분을 상쇄해야 되기 때문에 거래제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이 이산화탄소처럼 안좋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권리를 사고팔 수 있다.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이를 중개해주거나 기록하는 전문가도 존재한다.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인은 국가나 기업이 정해놓은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를 중개한다. 탄소배출 점검 기록 전문가는 선진국과 유엔에서 검토 후, 온실가스배출량을 관제 시스템을 통해 국가별 혹은 산업별로 산출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탄소배출은 저감 대책과 이에 따른 개발 및 방지 대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중 하나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감 대책이 있다. 궤도를 자동운행하는 대중교통, 신에너지(바이오)발전소의 건설, 자연풍의 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지구온난화 유발 및 온도상승을 가중시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케일은 녹즙용으로는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된다. 잎이 큰 주스용 케일로 주스를 만들 때는 잎 대가 억세고 굵어 식감을 나쁘게 할 수 있으므로 잎 부분만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녹즙을 만들 때 식초나 레몬 등을 넣어 함께 갈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된다. 보관온도는 0~5℃, 보관일은 5일이 좋다. 보관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빠르게 먹어야한다. 냉동보관을 할 경우 시들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섭취하는게 좋다. 잎이 진한 녹색을 띠는 것이 신선하고, 들어보았을 때 무게가 있고, 표면에 반점이 없는 것이 좋다. 케일은 가급적 생으로 먹는게 영양소 파괴없이 먹을 수 있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케일은 다양한 요리로 해먹을 수 있다. 주로 쌈 채소나 샐러드, 나물, 녹즙으로 활용된다.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좋지만 쌈이나 샐러드용으로는 부드러운 어린잎이 이용된다. 살짝 데치기를 해서 나물로 먹어도 맛이 좋다. 효능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통풍 발작이 있을 때는 안정이 필요하며 환측의 관절 부위를 높이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얼음찜질도 도움이 되는데 얼음찜질이 요산 결정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안좋은음식의 대표적인 예로는 고칼로리, 고지방, 나트륨이 많은 음식과 퓨린함유량이 많은 음식이다. 또한 보통 다른 질환에는 좋다고 알려진 등푸른 생선의 경우도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이다. 멸치, 어육류의 내장도 마찬가지이며 모든 주류도 반드시 금해야 한다. 통풍 치료는 급성 발작을 막고 재발을 방지하며 합병증의 발현을 감소시키는 데 있다. 급성기에는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안정을 취하고 침범된 관절을 고정한다. 수분을 섭취하고 얼음찜질을 시행해야 하며 이후 요산 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약물 치료와 더불어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의 교정이 필요하다. 발작 경험자의 1년 이내 재발률은 60%, 2년 이내 재발률은 78%이며, 10년 이내 전혀 재발하지 않을 확률은 7%에 불과하다. 따라서 한 번 통풍 발작이 있었다면 증상이 없는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대사질환의 하나로 퓨린 대사의 최종 산물인 요산이 혈액 내 남아 농도가 높아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한편, 간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간에 좋은’ 식품이다. 간암은 음식에 의해 생기는 병이 아니며 음식을 바꾼다고 치유되는 병도 아니다. 특정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암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환자의 소화 능력을 고려하여 탄수화물, 단백질 등 영양분을 고르게 섭취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 일이 중요하다. 크게 간세포에서 기원한 간세포암종과 담관세포에서 기원한 담관세포암종으로 나뉜다. 간세포암종은 우리나라 원발성 간암의 약 74.5%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담관세포암종이며, 그 외의 암종은 드물게 나타난다.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이는 간암의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증상이 초기엔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따라서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진행된 단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성에 비해 남성이 5배나 높게 나타났다. 간암은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암 사망자의 수가 두 번째로 높은 암이다. 특히 40대 사망률 1위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다. 간암의 증상은 초기에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