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참고로 복숭아 청을 만들 때에는 무른 식감보다는 딱딱한 식감의 과일을 사용해서 만들어야 설탕을 녹이는 과정 뿐만 아니라 저장해두고 음료 베이스로 만들 때도 모양을 살려서 예쁘게 사용할 수 있다. 복숭아 과다섭취시 복통, 설사등을 유발 할 수있으므로 적당량 섭취를 권장한다. 효소를 컨디션이 떨어질 때 음료나 차로 마시면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 담배의 니코틴 해독에도 좋다고 한다. 단, 장어와 같이 먹으며 설사를 하고, 자라와 먹으면 가슴통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는 복숭아 껍질에 있는 털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복숭아를 씻어도 과육이나 과즙에도 알레르기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 주의 해야한다. 그래서 털없는 천도복숭아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 해야한다. 0~1도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진다.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 있는데 보통 단순 감기, 오십견 등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면 칼로 찌르는 듯한 심각한 증상 및 얼얼함, 가려움 등 더 큰 고통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는 것도 큰 특징인데, 처음에는 붉게 되고 물집으로 변한다. 그 후 고름이 차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 단순포진의 물집은 입술, 엉덩이, 항문, 성기 등에 나타난다면 이 대상포진은 팔다리나 몸통, 얼굴 등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상포진 치료로는 항바이러스와 소염진통제를 처방해 신경손상과 치료를 돕는 방법이 최선이다. 가려운 부위는 대상포진 연고 약을 처방하는데, 딱지가 떨어지면 보통 자연치유 하지만 기간이 상이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50대 이후에서는 대상포진을 주의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계절에 따라 발생률의 차이를 보이는 질환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더위나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7~9월에 호발하는 양상을 보인다. 좋은 음식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다. 브로콜리, 토마토, 청국장, 당근, 귤과 오렌지, 자몽 등의 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탐폰은 잘때는 착용하지 않는게 좋다. 잠자는 동안 탐폰을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장시간 삽입되어 있는 탐폰은 질 내부를 자극할 수 있다. 탐폰 대신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탐폰 소변을 볼 때 걱정하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 실을 앞쪽으로 당겨서 허벅지 접히는 부분쪽에 두면 된다. 탐폰은 추천되는 이유가 주로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고 휴대 및 처리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탐폰은 첫 사용 시 착용 방법이 어려울 수 있어 자신의 질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탐폰 부작용은 매우 드물게 발생되는 독성쇼크증후군을 주의해야한다. 고열이나 근육통, 구토, 설사, 어지러움 같은 감기 증상이 탐폰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생긴다면 탐폰을 제거하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들 땐 탐폰보단 일반 생리대가 권장된다. 수영장에서 사용해도 되지만 감염우려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탐폰은 한국 기준 흡수량 순으로 크기가 나뉜다. 주니어, 레귤러, 슈퍼, 슈퍼플러스 네 종류가 있다. 탐폰은 국제적으로 엄격하게 흡수량 관리를 받고 있다. 흡수량도 사이즈별로 동일하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탐폰은 화이트 제품이 유명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매스틱은 체질에 따라 매스틱 알레르기 등 매스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매스틱 과다 복용은 설사, 소화 장애 등 매스틱 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매스틱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먹는것이 가장좋다. 매스틱의 권장섭취량은 1g이다. 매스틱검, 매스틱오일, 매스틱분말, 매스틱가루 등 시중에 다양한 형태로 나와 각자 선호하는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매스틱 검의 효능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효과가 뛰어나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꼽힌다.역류성 식도염이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위에 좋은 음식으로 방송에서도 소개가 된 음식이다. 위가 보내는 위험신호가 소개됐으며, 위암 조기 발견 등도 함께 설명되었다. 특히 매스틱은 음식을 통해 위 건강을 도울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을 끌었다. 먹는 방법으로는 매스틱 분말 가루, 매스틱 검, 매스틱 오일이 있다. 매스틱 가루는 음식, 음료에 섞어 먹으며, 매스틱 검은 씹어 영양분을 빨아먹고 뱉는 방식으로 섭취하기도 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후두암은 머리와 목에서 중요 기관 중 하나인 후두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후두에서 기원하는 악성종양 대부분은 편평상피암이며, 나머지는 육종, 선암, 신경내분비 종양, 등이다. 주된 인자는 흡연이다. 후두암 환자의 대부분은 흡연 경험이 있고, 흡연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환자이다. 또한 후두암의 발생은 담배에 대한 노출기관과 흡연 양 모두가 중요하다. 담배에 대한 노출과 암 발생 위험은 비례한다. 그 외 음주, 영양 불균형, 석면 등에 대한 노출 등이 있다. 방법으로는 금연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훨씬 발병률이 높은데 최근에는 여성 흡연자가 늘면서 여성 후두암 환자도 늘고 있다. 특히 음주와 흡연을 같이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채소, 과일, 곡물을 많이 섭취하고 비타민 A, C, E 등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른 암과 동일하게 외과적 절제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크기와 위치, 전이 여부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되지만, 후두는 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자칫 발성장애를 경험할 수 있어 의사와 많은 대화를 한 후 결정하기도 한다. 후두암의 증상은 쉰 목소리가 대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자궁근종이 방광을 압박하게 되면 빈뇨, 배뇨곤란 등이 생길 수 있고, 요관을 압박하면 소변이 정체되어 수두증이 생길 수 있다. 치료방법은 연령, 산과력, 가족환경, 임상증상의 정도에 따라 결정한다. 자궁근종을 가진 환자의 경우 반드시 특별한 증상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며, 자궁암 검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통계적으로 볼 때, 약 20-50% 정도에서만 임상증상이 발현된다고 알려져 있다. 통증은 흔하지는 않지만 골반통과 골반을 누를 때의 통증 역시 자궁근종의 증상일 수도 있다. 골반을 누를 때에 통증이 있거나 성교할 때의 통증, 월경통이 있을 수 있다. 가장 흔히 체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경관, 자궁인대 또는 자궁경부(5% 미만)에도 생긴다. 대개 병변은 다발성이고 고립성이며, 크기는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매우 큰 거대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유형에 따른 빈도를 살펴보면 근층 내 근종(80%), 장막 하 근종(15%), 점막 하 근종(5%)의 순서로 빈발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꽃송이버섯의 효능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방지하며 정상세포가 돌연변이 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해준다. 내장지방을 제거해주며 심장병을 예방한다. 기관지 건강에도 좋다. 부작용은 다량의 식이섬유를 소유하고 있어 과다섭취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꽃송이버섯이란 새하얗고 한 덩어리의 지름은 10~30cm, 높이는 10~20cm의 식용버섯이다. 꽃송이버섯은 모양이 꽃송이처럼 탐스럽게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이미 죽은 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한다. 영양소는 대표적으로 베타글루칸을 들 수 있는데, 꽃송이버섯에 함유되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암세포로 변이 하는 과정을 억제하며 지질대사를 개선한다. 먹는법은 발효해서 분말가루로 먹는 것이 체내흡수율이 올라가서 좋다.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발효현미와 궁합이 잘 맞는다. 차로 먹는 법은 간단하다. 물을 끓인 후 꽃송이버섯 분말가루를 물에 타서 저어주면 완성된다.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 탁월한 선택이다. 통풍건강에도 좋고 혈관에도 좋아 건강식품으로 더할나위 없다. 시중에 꽃송이버섯으로 만든 분말가루부터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효능은 항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각 국가별과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통계가 존재한다. 이산화탄소는 온실기체로 작용하여, 우주공간으로 나가는 에너지를 방출시키지 못하게 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끼친다. 고농도의 이산화탄소는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 저감 대책과 이에 따른 개발 및 방지 대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중 하나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감 대책이 있다. 궤도를 자동운행하는 대중교통, 신에너지(바이오)발전소의 건설, 자연풍의 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가 있는 사업장에 배출 허용량을 부여하고 잉여 탄소가 남으면 차이만큼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다. 한도 초과해서 탄소를 배출한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사서 초과분을 상쇄해야 되기 때문에 거래제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이 이산화탄소처럼 안좋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권리를 사고팔 수 있다. 탄소배출이 활발할수록 그에 따른 환경문제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구 평균기온 상승의 주범인 온실가스의 배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비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 구조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조직 생성의 필수 영양분으로써 두피 건강유지에 효능이 있다. 일일 권장량은 30ug로 부족할 경우 모발 약화, 손발톱 갈라짐,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실제로 비오틴 부족이 탈모를 불러온 사례가 많은데, 미국 하버드대학교 실험 연구에 의하면 탈모 환자들에게 비오틴을 복용시켰을 때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한다. 비오틴 영양제를 사서 복용하지 않아도 연어, 땅콩, 정어리, 양송이버섯, 닭, 호두 등에 비오틴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니 이러한 음식을 찾아 섭취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장내 세균에 의해 생산되는 비오틴의 양을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비오틴의 정확한 필요량 수치는 말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오틴 섭취량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식품성분표에 비오틴 함량이 제시되어 있지 않다. 합성첨가물과도 들어가있다. 여러 가공식품에도 들어있어 과다복용 하기 쉽고 많은 양을 복용할 시 체내에 축적되어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때문에 매일 복용해야 하는 비오틴을 구매할 때는 합성첨가물을 피해서 골라야 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맛있는 카레의 효능은 항암·항산화·항염증 효과에 뛰어나며 면역력 강화와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항염증 효과가 있어 카레는 노인이 섭취하면 좋다. 커큐민이 위산 분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거나 조절하는 효능이 있어 위염과 위궤양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심장주변의 유해산소를 제거해 심장병을 예방한다. 카레의 부작용은 임산부들은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고 하니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 카레만 먹을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대체 쟤료를 사용해야한다.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은 이렇다. 백종원카레 레시피도 유명하다. 카레가루 100g, 카레용돼지고기150g, 감자1개, 당근 반개, 양파2개, 버터1스푼, 후추, 물800ml, 마늘 1스푼, 우유를 준비한다. 1. 카레용 돼지고리를 후추에 뿌려 우유에 15분 정도 재워 잡내를 제거한다.2. 준비한 양파, 감자,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3. 카레를 할 냄비에 버터1스푼과 마늘1스푼을 넣고 썰어놓은 양파를 볶는다.4. 양파 볶는향이 나면 돼지고기재워둔것을 넣고 고기 색이 변할때까지 끓인다.5. 고기색이 변하면 감자와 당근을 익을정도로 볶는다. 6. 물이 끓기 시작하면 카레가루를 넣어준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기후변화는 대응과 대책도 필수적이다. 기후변화 대응은 지구 온난화와 그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기후변화 대책은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에 의한 탄소배출권 저감 대책이 존재한다. 원인과 대책도 손꼽힌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적응, 온실가스 저감 등의 대응책을 연구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낮추고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센터는 에너지 관리 기준의 점검 및 지도, 에너지 다소비업체 관리, 서울특별시 에너지 이용 합리화 사업 계획 수립 및 추진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자연적 원인은 태양 흑점의 변화 및 지각운동과 화산분출 등이 있고 자연적으로 해결된다. 하지만 인위적인 도시화와 산업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기후변화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기후변화는 지속적인 가뭄, 폭염, 이상기온 등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한반도)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1.7℃ 상승하였으며, 연강수량은 19% 증가하였다. 평균기온 상승폭은 전 지구평균 기온상승률보다(0.74±0.03℃/100년)보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