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양배추는 양배추밥, 양배추쌈밥, 양배추 된장국, 콘슬로우, 양배추볶음, 양배추김치, 양배추스프, 양배추환 등의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양배추는 써는법이 번거로워 시중에 쉽게 양배추를 썰 수 있는 양배추 채칼 제품들을 찾을 수 있다. 양배추 다이어트는 양배추 칼로리가 100g당 20kcal일 정도로 낮고 식이섬유소도 풍부해 포만감이 길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해도 좋다. 샐러드는 기호에 맞게 양배추와 각종 과일과 야채를 준비하면 된다. 양배추 샐러드 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소스가 좋다. 양배추와 준비한 과일과 야채를 채 썬 후, 접시에 답은 후 준비한 샐러드 소스를 뿌리면 양배추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양배추 볶음은 양배추 500g, 소금 1작은술, 식용유를 준비한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뿌리고 채칼로 얇게 썬 양배추를 눅눅해지기 전 빠르게 볶아내면 완성된다. 전자레인지로 삶는법은 손질된 양배추와 물 약간, 전자레인지용 그릇과 위생랩이 필요하다. 손질한 양배추를 전자렌지 전용 그릇에 담고 물을 1/3컵 정도 넣어준다. 그 후 10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찬물에 헹궈주면 아삭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카레는 강황가루로 먹는 것이 몸에 좋은데, 쓴 맛이 나서 카레할때 강황가루를 소량 첨가해서 먹는게 좋다. 카레 먹는법은 커리부터 카레까지 다양하다. 인도식 커리부터 한국식 카레, 일본의 하이라이스 등으로 즐길 수 있다. 카레를 맛있게 먹는법은 카레가 완성되 밥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반숙계란을 얹어줘도 맛이 훌륭하다. 카레가루의 경우 100g당 325kcal다. 카레는 만드는 사람마다 쟤료나 크기가 달라서 카레 1인분의 정확한 칼로리를 알기 어렵다. 카레 다이어트효과는 카레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 혈관에 지방세포가 축적이 안되도록 도와준다. 지방대사를 촉진시키는 카테콜라민 호르몬 이 분비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카레 종류는 인도의 웻 커리, 드라이 커리, 한국식 카레라이스 등이 있다. 카레는 들어가는 쟤료에 따라 맛이 변한다. 카레 쟤료로 많이 쓰이는 식쟤료는 강황가루, 양파, 감자, 돼지고기 등이 있다. 카레 냉동보관법은 남은 카레를 소분해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동보관하면 된다. 다시 꺼내서 차게 먹어도 맛이 좋다. 먹는법은 카레를 조리할 때 카레의 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카레 강황가루를 소량 첨가하는게 좋다. 강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미소포니아가 소리에 의해 자극되는 비자발적이고 정서적이면서 육체적인 반사라는 점이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소리를 등게되면, 감정 처리와 관련된 둘레계통(Limbic System)과 뇌줄기에서 발견되는 자율신경계가 자극되는 원리다. 먼저, 미소포니아가 청력의 약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일부 의사들은 신체적 요인과 정신적 요인 모두에 의해 장애가 유발된다고 설명하는데, 소리가 뇌에 미치는 영향과 신체가 자동으로 반응하도록 자극하는 방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론하고 있다. 앞서 간략히 설명한대로 특정 소리와 시각적 이미지에 대한 심각한 감수성으로 정의될 수 있다. 이 상태를 겪는 사람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이러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의심하는데, 기분이 진정되고 유발 요소가 사라진 이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생각을 고수한다. 이에 말 그대로 소리에 대한 증오, 혐오로 간주될 수 있다. 얼마나 광범위하게 확산되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우스플로리다 대학의 2015년 설문에 따르면, 미국내 학생 가운데 20%가량이 이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있는 사람은 누군가 껌을 딱딱거리며 씹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수족구병으로인해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진통제를 먹인다. 매우 보채고, 물 먹는 것도 거부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음식 섭취량이 많이 감소된 경우는 스프레이 형식의 진통제를 입 안에 직접 뿌릴 수도 있다. 또한 피부의 물집 때문에 가려워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인다. 수족구병에 환자가 감염된 후 대변으로 수 주에서 수 개월까지도 바이러스가 분비될 수 있으며,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일 수 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분비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감염력은 전염성 질병 중에서 중간 정도로 수두나 홍역보다는 낮다. 해열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탈수로 인한 수분보충 등 대중요법이 실시된다. 손을 자주 씻고 감염된 유아와 물건을 공유하거나 신체접촉과 기침, 재채기 등 주의가 필요하다. 잠복기는 3일에서 7일이다. 특별한 방법은 없고, 청결유지가 기본이다. 초기증상 진단은 38도 이상의 발열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은 비특이적이라 진단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퇴직금 지급기준은 근로기간 1년 이상(휴직사유에 상관없이 휴직기관도 근로기간에 포함. 근로관계 유지한 상태),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에 해당한다. 퇴직금 지급기한은 퇴직한 날로부터 14일내다. 14일내로 지급하지 못할 경우 지연된 날짜에 대하여 연20%의 지연이자를 추가로 지급해야한다. 퇴직금 미지급 신고는 고용노동부에 하면 되고,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3년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퇴직금 계산 방법은 퇴직일 이전 3개월동안의 입금총액, 퇴직 전일로부터 1년간 지급된 상여금, 퇴직 전일 1년내 사용하지 못해 지급받은 연차휴가수당을 합산해야 한다. 퇴직금 계산기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이용해보자. 퇴직금 정산표는 각 고용된 회사의 양식을 맞추면 된다. 퇴직금 정산사유는 주로 퇴직금 중간정산을 할 때 발생한다.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에 해당되도 사용자 측에서 반드시 지급해야할 의무는 없다. 퇴직금 정산사유는 무주택자인 자가 본인 명의로 주택구입하는 경우, 무주택자가 주거를 목적으로 전세금·보증금을 부담하는 경우, 6개월 이상 요양을 필요로하는 이를 부담하는 경우, 퇴직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구강암 진단 시 구강암의 병기가 진행될수록 재발 가능성이 크다. 재발은 대부분 수술 후 2년 내에 발생하며 구강암에 있어서 치료 후 재발부위는 구강 내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약 25%, 목 림프절 부위는 50%, 그리고 전신적으로 원격전이 되는 경우가 10~20% 정도로 알려져 있다.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흡연이나 음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자외선 노출, 과일과 야채가 부족한 식이와 영양결핍, 약화된 면역 체계, 유전적 감수성 등이 원인으로 거론된다. 치료는 병기, 연령, 전신상태, 결손부위 등을 고려한 후 결정된다. 초기 암일 때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의 완치율이 비슷하지만, 수술은 기능장애가 거의 없고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보다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진행된 암의 경우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치료방법이다. 구강은 입안이라는 뜻으로 입술에서 목구멍가지의 공간을 말한다. 이 공간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첫 관문이며 치아로 음식을 잘게 부수고 인두-식도로 음식물을 보내는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폐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서 어느정도 진행 된 이후에 감기처럼 기침과 객담(가래) 혹은 객혈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폐암의 증상으로 단정지을 수 없어 진단은 어렵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좋은음식에 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과일이나 채소가 함유한 미량영양소(trace nutrients)가 체내의 산화물질에 의한 DNA 손상을 막아서 폐암 발생을 줄일 수 있는지를 몇몇 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으나 아직까지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는 없다. 권장할 수 있는 폐암 예방법이 아직까지는 금연뿐이니 반드시 금연을 하고, 일반적인 식생활을 하면서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고 몸의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생존율은 우리나라의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18년에 발표한 자료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2년에서 2016년 사이 폐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남녀를 합해서 28.2%(남자 23.7%, 여자 38.6%)라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요인은 흡연이다. 담배에서 7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위암 치료법은 최근의 위암 치료법은 진행이 많이 된 경우에도 림프절 절제술의 기술 발전으로 치료 성적이 좋아지고 있고 조기 위암의 경우에는 진행 정도에 따라 내시경으로 암 병변만 절제하는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복강경을 이용한 복강경적 위 절제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그 외에 면역요법, 화학요법, 유전자 요법에도 많은 발전이 있어 재발률을 줄이고 완치가 불가능한 환자에서도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있다.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주로 식습관(짜거나 탄음식, 훈제요리), 흡연, 전리방사선 등이 있고, 유전적인(가족성선종용종중 외) 소인이 있다. 또, 위암의 전구병변으로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만성 위축성 위염, 장피화생, 등이 있다.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의 빈도가 높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짜거나 탄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하고, 금연하는 것이 좋다. 영양보충제로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암 예방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음식으로는 우유와 유제품, 특히 요플레, 요구르트 같은 것이 몸에 좋다고 한다. 단백질과 신선한 과일 · 채소의 섭취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탈모에는 M자탈모가 대표적인데, M자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상 두피와 머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고, 마사지를 병행한다면 효과는 배가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수다. 탈모증이라고도 부르며, 모발이 탈락하여 성기거나 소실한 상태를 이른다. 두피열 관리가 필수적인데,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탈모약을 통해 관리하는 사람들도 많다. 탈모증, 독발증, 독두병이라고도 부르며, 대표적인 것은 원형탈모증이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단유를 결심하면서 수유 텀과 수유량을 줄이면 가슴에 모유가 차오르면서 젖몸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즉각적인 쿨링케어로 가슴 열감 및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양배추크림이나 가슴에 붙이는 냉각젤쿨링팩같은 방법으로 도움을 받으면 수유 텀과 모유량을 줄이면서도 열감과 통증을 완화하고 젖몸살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엄마의 건강상태, 아이의 먹는 습관 및 성장속도에 따라 최적의 단유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엄마의 현명한 결정이 필요하다. 단유를 하게 된다면 모유량이 급격하게 조절이 안될시 젖뭉침이 발생할 수가 있기때문에 서서히 간격을 두고 단유를 하는게 좋다. 만들어진 모유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조금씩 가슴 안에 쌓여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만들어진 모유의 ㅑㅇㅇ에 비해 아기가 먹는 양이 적거나 모유수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모유가 너무 많이 생성되는 경우에도 생긴다. 시작하면 가습ㅁ이 부푸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럴때는 충분한 마사지롤 풀어주어야 한다. 젖을 뗀 후 3일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한다. 유선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래된 젖을 깨끗이 짜내는 것도 중요하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기후변화란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기후의 변화다. 오늘날에는 지구 환경의 파괴와 오염이 기후변화의 주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로 인한 악영향 중 제일 큰 문제는 '지구의 온도상승'인 지구온난화다. 공기의 흐름이 변하며 세계적인 이상기후변화(홍수, 가뭄, 엘니뇨, 라니냐 등)를 일으키며 지구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기후변화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도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연구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는 기후 변화 협약에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고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한반도)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1.7℃ 상승하였으며, 연강수량은 19% 증가하였다. 평균기온 상승폭은 전 지구평균 기온상승률보다(0.74±0.03℃/100년)보다 높다. 이렇게 우리나라 기후변화 진행속도는 세계 평균을 상회한다. 기후변화의 종류는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바나나나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이 남쪽지역에서도 재배가 되는 등,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