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레드비트는 모차렐라치즈 이탈리아식 샐러드는 모차렐라치즈와 레드비트를 곁들인 것으로 칼슘이 풍부한 치즈와 비타민, 섬유소질이 풍부한 레드비트는 서로 영양을 보충해 준다. 레드비트는 서양 채소의 대표 4총사 비트,파프리카,브로콜리,샐러리 그중 레드비트는 맛도 좋고, 색깔도 예뻐 즙을 내면 환상적인 진분홍빛이 된다. 비트의 칼로리는 100g 45kcal이다. 활용해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음식솜씨를 뽐내 비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상부는 어릴 땐 샐러드로 이용하고, 자라면 조리해서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녹즙을 내거나 생으로 채를 썰어 샐러드에 넣고, 서양에서는 대부분 삶아 먹는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통풍 치료는 급성 발작을 막고 재발을 방지하며 합병증의 발현을 감소시키는 데 있다. 급성기에는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안정을 취하고 침범된 관절을 고정한다. 수분을 섭취하고 얼음찜질을 시행해야 하며 이후 요산 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약물 치료와 더불어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의 교정이 필요하다. 발작 경험자의 1년 이내 재발률은 60%, 2년 이내 재발률은 78%이며, 10년 이내 전혀 재발하지 않을 확률은 7%에 불과하다. 따라서 한 번 통풍 발작이 있었다면 증상이 없는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좋은음식으로는 김, 달걀, 검은콩, 수박, 개다래, 해조류 등이 있다. 통풍에 원인으로는 요산이 있다. 요산은 퓨린의 최종 대사산물로 37℃의 혈장에서 약 7.0mg/dl에 포화상태가 되므로 이 이상의 농도를 보일 때 고요산혈증이라 정의한다. 고요산혈증은 요산 생성의 과다 혹은 요산 배출의 감소로 발생하는데 간혹 위의 2가지 문제가 동시에 작용해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안좋은음식의 대표적인 예로는 고칼로리, 고지방, 나트륨이 많은 음식과 퓨린함유량이 많은 음식이다. 또한 보통 다른 질환에는 좋다고 알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단호박은 단단한 껍질 속에 노란빛의 달콤한 과육을 가지고 있다. 갓 수확했을 때보다 약 2주가량의 후숙 기간을 거치면 당도가 올라간다. 밥,죽,면, 샐러드, 구이부터 조림 찜 심지어는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로도 정말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자신의 기호에 맞는 조리법을 선택해 다양한 방법으로 단호박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함된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단호박을 조리한 후 올리브유를 살짝 위에 뿌려서 먹으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단호박은 죽, 수프, 샐러드, 찜 등의 요리에 다양하게 쓰이며 디저트로도 많이 활용된다. 후숙을 거쳐 당도가 높아진 단호박은 꼭지가 잘 마른 것이 특징이다. 구입 시 단호박의 꼭지가 녹색 빛이 남아있고 신선하다면 후숙 기간을 거쳐야 당도가 높아진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블루베리는 당뇨예방에도 우수한 효능을 보인다.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당조절 효과에 있어서 당뇨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테로스틸벤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한다. 다방면에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지만 두드러기가 나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간혹 있을 수 있다. 눈 건강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눈에좋은음식이다.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루테인 성분은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활성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로돕신은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에 함유되어 있는 붉은색의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 성분인데, 눈의 피로를 막아주고 눈건강개선에 도움이 된다.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해주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를 많은 양을 구입 했거나 사정상 못 먹게 되어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보관을 추천한다. 일주일 이내에 먹을 수 있는 양이라면 씻지 않고 냉장 보관하고, 그보다 오랜 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냉동 보관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하지정맥류는 미용상의 문제와 함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정맥류의 형태에 따라 증상의 양상이 달라지기도 한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외견상 상당히 심한 정맥류를 가지고 있으나 미용상의 문제 외에 별다른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진단을 위해서는 정맥류를 치료하는 전문 의료진에게 진료 받는 것이 좋다. 진료 시에는 환자가 서 있는 자세에서 관찰을 하게 되며, 통증의 양상 및 분포, 피부의 변화, 정맥염에 의한 염증 반응의 유무, 확장된 혈관의 분포 및 굵기 등을 관찰하게 된다. 이러한 신체검진 후에 정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다. 발생하면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게 좋지만, 스피닝과 같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타기는 좋지만 하중이 많이 실리는 스피닝은 적절하지 않다. 압박스타킹, 주사치료로 치료하기도 하고 절개수술방법 혹은 레이저치료나 고주파, 혈관경호요법등 비절개 수술을 하기도 한다. 현재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한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해졌다. 하지정맥류 종류에는 거미모양 정맥에서 나타나는 형태와 증상, 정맥 판막 부전으로 인한 통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가지의 제철은 7월~9월이다. 가지는 채소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한다. 100g당 16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용으로도 훌륭하다. 효능은 눈 건강, 당뇨예방, 피로회복 효과 등이 있다. 부작용으론 차가운 성질은 가진 식품이라 몸이 차거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임산부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지는 영어로 eggplant라고 한다. 맛있게 먹는 법은 무엇일까. 가지는 나물, 전, 튀김, 구이 등에 활용되며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되있다. 가지무침은 찬물에 가지를 넣고,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가지를 건져낸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양념장(집간장과 후추, 소금)을 넣고 펜에 볶아 요리하면 맛이 좋다. 가지는 7월에서 9월 사이 가을이 제철이다. 겨울과 봄에 나는 가지는 하우스에서 재배된 것이라 맛이 떨어진다. 채소중에서도 낮은 칼로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g당 16kcal다. 가지1개, 양파반개, 홍고추1개, 대파반개, 굴소스 1큰술, 진간장2큰술, 다진마늘반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약간의 통깨가 준비물이다. 만드는 방법은 이렇다.1. 가지를 양 끝을 자른다. 그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탐폰 추천은 활동성이 높은 운동이나 여행을 갔을 경우다. 휴대 및 처리가 용이하다. 다만 탐폰은 첫 사용 시 착용 방법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탐폰 부작용은 독성쇼크증후군이다. 정식 명칭은 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이다.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고열이나 근육통, 구토, 설사, 발진, 어지러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패혈증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 잠자리에 들 때는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게 좋다. 탐폰은 지혈이나 분비물을 흡수시키기 위하여, 주로 탈지면, 가제, 스폰지 등으로부터 만든 마개로 비강, 이공, 질 등에 삽입하여 사용한다. 탐폰 사용법은 자신의 질 상태에 맞는 제품이여야하고 사용 전 설명서를 충분히 읽고 손을 씻어야한다. 약 4시간 간격으론 교체해주는게 좋다. 8시간을 넘긴다면 탐폰이 빵빵해져 이물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탐폰 넣는법은 어플리케이터 끝의 실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해야한다. 어플리케이터 몸통을 잡고, 검지로 밀어 넣으면 된다. 뒤에서 앞쪽 방향으로 넣으면 잘 들어간다. 뺄 땐 변기에 앉아서 밖에 있는 실을 손가락으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당뇨병의 최근 치료 방법은 엄격한 혈당 조절을 통해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당뇨병이 실명, 신장투석, 하지 절단 등의 가장 많은 원인이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제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고,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교정 및 약물 투여 등이 필요하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정기 진찰을 받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대대수다. 당뇨병 질환 통계를 추정할 때도 현재 치료를 받는 수는 전체 당뇨병 환자의 50%에 불과하고, 나머지 50%는 환자 자신도 모르는 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초기라고 해서 전혀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 유심히 관찰하면 당뇨병인지 알 수 있다.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사는 포시가가 임상시험에서 흔한 형의 심부전을 앓는 환자들에서 치명적인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나 심부전 진행 위험을 줄이는데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배우 오지은이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누사두아 비치에서의 한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수영장에서 썬베드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너무나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지은은 최근 종영한 MBC '황금정원'에 출연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직장암의 생존율은 2015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09년~2013년간의 직장암을 포함한 대장암 5년 상대생존율은 75.6%(남자가 77.5%, 여자가 72.6%)였다.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치료가 쉬워 치유율이 높은 편이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많은 연구들로 증명되었다. 섬유소는 대장의 내용물을 희석시키고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며, 대변의 부피를 늘리는 작용을 함으로써 직장암에 실질적 효과가 있는것을 나타났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사과, 냉동완두콩. 양파, 키위, 견과류 등이 있다. 직장암은 직장에 생긴 암세포로 대부분의 직장암은 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유암종,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대상포진 치료로는 항바이러스와 소염진통제를 처방해 신경손상과 치료를 돕는 방법이 최선이다. 가려운 부위는 대상포진 연고 약을 처방하는데, 딱지가 떨어지면 보통 자연치유 하지만 기간이 상이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 있는데 보통 단순 감기, 오십견 등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면 칼로 찌르는 듯한 심각한 증상 및 얼얼함, 가려움 등 더 큰 고통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는 것도 큰 특징인데, 처음에는 붉게 되고 물집으로 변한다. 그 후 고름이 차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 단순포진의 물집은 입술, 엉덩이, 항문, 성기 등에 나타난다면 이 대상포진은 팔다리나 몸통, 얼굴 등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사람 몸의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을 말한다. 대상포진은 5060대 환자의 비중이 컸으나, 최근에는 2030대 젊은 환자도 적지 않았고, 증가하는 추세다. 3040대가 전 연령대를 통틀어 인구 10만명당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현재까지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