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생리 때가 되면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골반이 열린다고 한다. 이때 골반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틈새가 벌어져 삐거덕거리는 문처럼 골반 주변의 근막이 부드럽게 이완되지 않아 자연스러운 배출을 막으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생리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자궁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거나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는 겨우이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한다. 또는 자궁관련 질환을 앓을 경우에도 생리통이 심해진다. 연어, 생강, 바나나, 카모마일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해바라기씨, 파인애플, 석류, 미역이 있다. 하지만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서 생리통증이 사라지거나 치료될 수 없다. 생리통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생리 주기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주기적 통증을 말한다. 생리를 하는 대부분의 여성이 생리통을 호소할 만큼 흔한 증상이다. 배가 불편한 정도의 통증부터 쥐어짜거나 잡아당기는 등의 고통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별다른 불편함을 못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석류 원액은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간편하다. 석류즙 고르는법은 저온 추출, 효소 추출, 합성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골라야좋다. 석류 즙만들기로 집에서 직접 먹을수 있다. 잘 분리된 석류를 믹서기나 블렌더에 물, 설탕을 첨가해서 갈아주면 석류즙이 완성된다. 여성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만, 남자가 먹어도 좋다. 갱년기좋은음식인 석류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이 첨가되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가 있다. 석류는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은데, 석류는 남성의 성기능을 높여주며 발기부전을 호전시켜준다.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로 단단한 껍질이 감싸고 있다. 석류는 영어로 pomegranate라고 하며, 석류 칼로리는 100g당 67kcal다. 석류는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석류 효능은 갱년기 장애 예방 효과도 있지만 혈관질환, 고혈압 개선, 스트레스 및 피로회복 등이 있다. 석류 부작용은 탄닌성분이 있어 변비로 고생한다면 적정량 섭취해야하고, 혈액응고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심장질환자들은 조심해야한다.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릴만큼 여자에게 도움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퀴노아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는 우유에 적정비율을 타서 먹으면 건강에 좋고, 라이스크런치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 제품, 라이스크런치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를 우유에 타먹어도 맛이 좋다. 이외에 라이스크런치로 간편하게 먹어도 아침식사 대용으로 훌륭하다. 주목받으며 시중에서 퀴노아 멀티비타민 등이 나와 구입하여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퀴노아는 요리하기 전 찬물로 씻어주면 쓴맛을 줄일 수 있다. 밥을 지을때 퀴노아를 넣으면 쌀에 부족한 단백질 등의 영양분이 채워지며, 신선한 채소와 함께 곁들어 샐러드로 섭취해도 좋다.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매우 많다. 퀴노아를 쌀과 섞어 만든 잡곡밥, 신선한 야채와 잘 씻은 퀴노아를 적절한 비율으로 섞어 샐러드 등으로 먹을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21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음악 서바이벌 예능이다. MC강호동과 심사위원 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등장한 이미리는 소개 노래부터 남다른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경기민요 수예자인 이미리는 송가인과 대학동기로 절친한 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우리 국악 여신 이미리 많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예뻐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퀸' TOP 찍어부러라. '보이스퀸' 파이팅"고 응원영상을 보내왔다. 이미리는 크라운 8개를 받았는데, 이상민과 태진아는 크라운을 주지 않았다. 노래를 마친 후 이미리는 "제가 할 줄 아는 게 경기민요밖에 없어서, 여기서 탈락하면 정말 열심히 해서 인간 문화재가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왕관을 주셔서 열심히 하겠다"고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브로콜리새싹은 브로콜리 씨앗 발아 후 3~4일 정도의 어린 싹을 말한다. 브로콜리새싹을 곱게 빻아 만든 게 브로콜리새싹분말이다. 유기농 새싹브로콜리의 영양소는 2~3개월 자란 식물보다 최소 20배 풍부하다고 알려져있다. 제품을 고를때 브로콜리새싹분말 유기농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보자. 브로콜리와 같다. 설포라판으로 인해 면역력 증강 효과와 항암효과에 도움이 되고, 인지기능 향상에도 브로콜리새싹분말 효능을 보인다. 브로콜리새싹분말 부작용은 하루 권장섭취량을 넘어 브로콜리새싹 과다섭취할 경우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감과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어린 새싹이 일반 브로콜리 효능에 비해 많은 양을 농축하고 있다. 브로콜리새싹은 씨앗 발아 후 며칠되지 않은 어린싹을 일컫는다. 브로콜리새싹분말은 브로콜리새싹을 갈아서 만든 것이다. 유기농 새싹브로콜리가 더 좋다. 브로콜리새싹분말 제품을 고를때 유기농인지 살펴보는것도 중요하다. 키우기로 집에서 키운 후 브로콜리새싹분말을 스스로 얻는 방법도 있다. 유기농 브로콜리 종자를 새싹 키우는 전용 용기에 담는다. 바닥에 깔린 솜에 물을 충분히 적시고 떡잎이 나올때까지 하루 2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췌장암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고지방, 고칼로리 식습관을 지양하고 흡연,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멀리해야 한다. 췌장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사망률 1위인데다 아직 만족할만한 치료법이 없어 무조건 조심하는 것이 좋다. 조기에 발견하게 해주는 혈액검사는 아직 없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는 사람, 당뇨병이나 만성 췌장염 환자, 흡연자 등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은 초음파 내시경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췌장암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가장 두드러지지만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초기 이후에는 몸과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나 가려움, 소변색이 진해진다. 증상 중 많은 부분은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계 장애에서도 나타나는 비특이적인 것들이다. 복통, 체중 감소와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된다.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게 복통과 체중 감소가 오고, 췌두부암(췌장 머리에 생긴 암) 환자들은 거의가 황달 증상을 보인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카레 효능은 항암·항산화 등의 작용을 하여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가 있다. 카레는 노인에게도 이로운 식품으로, 치매 예방 효과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커큐민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노화방지, 염증을 감소시켜 치매를 예방하거나 진행을 지연시킨다. 카레 부작용은 임산부가 강황을 섭취하는 경우 자궁 수축작용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임산부나 수유부는 섭취를 자제하는게 좋다. 종류는 인도의 웻 커리, 드라이 커리, 한국식 카레라이스 등이 있다. 카레는 들어가는 쟤료에 따라 맛이 변한다. 카레 쟤료로 많이 쓰이는 식쟤료는 강황가루, 양파, 감자, 돼지고기 등이 있다. 카레 냉동보관법은 남은 카레를 소분해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동보관하면 된다. 다시 꺼내서 차게 먹어도 맛이 좋다. 커리가루의 경우 100g당 325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조리된 카레의 칼로리는 측정하기가 힘든데, 카레는 조리법과 넣는 쟤료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카레 다이어트효과는 뛰어나다. 캡사이신 성분이 체내 흡수되 카테콜라민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지방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단기다이어트를 무리하게 진행하려다 시서스 가루 섭취 복용량을 어기면서 먹게되면 문제가된다. 시서스 하루 권장량은 500mg에서 1g이지만 분말형태로 섭취시 1일 300g으로 반드시 지켜 복용해야한다. 시서스는 식물 알레르기 환자가 먹게되면 두드러기같은 부작용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카페인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단기다이어트 를 하며 섭취하게 되는 비타민나무열매가루 먹는법은 물에 잘 섞어서 먹거나 물에 개어먹는방법이 있다. 하루 섭취량은 3.3g으로 1g 스푼으로 3스푼 가득 넣어서 물에 타먹으면 된다. 많은 이들에게 화제다. 최근 유산균이 건강한 다이어트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유산균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규칙적으로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 하고자 하는 분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든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단기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단기 다이어트는 기간을 길게두고 하는 장기 다이어트에 비해서 훨씬 실패할 가능성도 높으며 만약 감량에 성공 했다고 하더라도 얼마지나지않아 요요현상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아로니아 인기가 높아지면서 홈쇼핑에서 아로니아 묘묙과 냉동아로니아, 생아로니아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로니아 묘묙가격은 1~3년생이 많고 가격은 크게 비싸지 않다. 대체로 아로니아 묘목가격은 만원 미만이다.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다. 아로니아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뛰어나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아로니아로 팩을 만들어 피부관리를 하는 법이 존재한다. 요거트와 오일, 아로니아분말을 준비해서 섞어주면 간단히 아로니아팩을 만들 수 있다. 피부에 발라준 후 20분 후 세안해주면 된다. 아로니아는 아로니아 제품 중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로니아청, 아로니아효소만들기를 알아보자. 아로니아청 만드는법은 아로니아 1kg기준 설탕 800g, 열탕소독된 유리용기가 필요하다. 물기를 말린 아로니아를 끓는물에 소독한 유리병에 넣으면 된다. 물기말린 아로니아와 설탕의 양은 3:2정도로 잡아주면된다. 3개월 가량 숙성시켜주면 좋다. 아로니아는 베리류의 열매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다. 아로니아 효능은 대표적으로 항산화작용이다.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당뇨병 예방,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메가3는 닥터스 베스트 브랜드의 제품, 저명한 오메가3 생산 회사인 노르딕내츄럴스의 오메가3 제품이 시중에서 많이 추천되고 있다. 알약이 끈적끈적하거나 역한 비린내나 기름 쩐내가 심하면 상한 제품일 확률이 높다. 개별포장은 산패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고, 통째로 들어있는 경우는 반대다. 오메가3는 호주나 뉴질랜드 제품이 유명하며, 해외 직구로도 많이 구매되고 있다. 뉴질랜드 제품은 나웰이 유명하며 공인 검증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꼼꼼히 살펴보는 편이다. 오메가3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HDL(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라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되 있어 오메가3로 섭취하는 방법이 보편적으로 알려졌으며,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라는 콜레스테롤을 운동외에도 낮출 수 있다. 오메가3는 크릴오일에서도 추출할 수 있다. 크릴오일은 먹이사슬이 하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존 오메가3보다 중금속등의 오염이 덜하고, 흡수도 잘된다고 한다. 크릴오일은 제품 1000mg 기준 약 200mg 전후가 오메가3로 생선원료에 비해 오메가3 함량차가 크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새싹귀리분말을 먹는법은 다양하다. 새싹귀리분말을 주스나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물200ml에 가루 한스푼을 넣어서 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해독주스는 뛰어난 해독효과를 보인다. 귀리는 오트밀의 주 쟤료로 오트밀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바나나 1개와 파우더를 섞어 쉐이크로 만들어먹을수 있다. 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새싹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중 하나로 적정량을 섭취할 때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어도 좋다. 고혈압, 변비,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좋다고 추천된다. 참존새싹귀리분말, 청년곡창새싹귀리분말 등 시중에 다양한 새싹귀리분말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귀리가 성장하기 전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분말로 만든 것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해독효과도 뛰어나다. 과다 섭취시 신장 질환에 좋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소화불량이 오기도 한다. 새싹귀리분말 다이어트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새싹귀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찾아오는 변비에 효과적이다. 체지방 감량 및 독소배출에 효능을 보여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