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머위를 손질법은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 껍질을 벗긴 후에 삶으면 삶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위대는 대볶음이나 대들깨볶음으로도 많이 요리된다. 머위 대들깨볶음은 머위대, 대파 1개, 홍고추, 청양고추 각 1개, 양파 반개, 다진마늘 반개, 국간장 한큰술, 소금 반큰술, 들기름, 들깨가루, 물50cc, 액상조미료가 필요하다. 1. 물 1L에 소금 한숟가락을 넣어 펄펄 끓인다.2. 20분정도 데친다. 다른 나물에 비해 데치는 시간이 길다.3. 찬 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담가놓는다.4. 4~5cm길이로 머위대를 잘라 손질해준다.5. 대파를 잘라 다진마늘, 국간장, 소금 반큰술, 들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물을 섞는다. 6. 채썬 양파를 넣고 볶은 후, 썬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는다. 7. 들깨가루를 넣고 다시 볶는다. 고르는 법은 잎이 시들지 않고, 줄기를 눌러 봤을 때 단단한 것을 고른다. 줄기가 너무 굵거나 가늘지 않아야 하며, 대가 곧게 뻗은 것이 좋다. 보관법은 씻지 않은 채 비닐 팩에 넣어 밀봉하여 냉장고 신선실에 두면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신선한 머위는 최대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자궁근종에 대한 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근본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수술로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최근 수술을 기피하는 경향이 늘고 있어, 보존적 치료나 약물요법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은 흔하지는 않지만 골반통과 골반을 누를 때의 통증 역시 자궁근종의 증상일 수도 있다. 골반을 누를 때에 통증이 있거나 성교할 때의 통증, 월경통이 있을 수 있다. 방광을 압박하게 되면 빈뇨, 배뇨곤란 등이 생길 수 있고, 요관을 압박하면 소변이 정체되어 수두증이 생길 수 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가임 연령 동안에 생겨서 임신기간에 커지고 폐경 이후에 작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근종은 가장 흔히 체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경관, 자궁인대 또는 자궁경부(5% 미만)에도 생긴다. 대개 병변은 다발성이고 고립성이며, 크기는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매우 큰 거대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유형에 따른 빈도를 살펴보면 근층 내 근종(80%), 장막 하 근종(15%), 점막 하 근종(5%)의 순서로 빈발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슬개골탈구 수술 또는 치료 후 운동으로 재활 치료를 실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술 후 너무 급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수술부위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상태에 맞는 치료를 실시한다면 분명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증상으로는 탈구 증상이 있는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게끔 걷는다. 또한 절뚝거림, 불규칙적인 걸음걸이,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비정상적인 앉은 자세로(무릎이 바깥쪽으로 향하여 있음) 앉았는 증상이 보이곤 한다. 슬개골 탈구는 미끄러짐, 부딪힘 등의 외상으로부터 발생할 수도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큰 원인을 제공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슬개골 주변 관절의 비정상적인 형성이 슬새골 탈구의 주된 요인이란 뜻이다. 슬개골 탈구는 대형견 보다는 소형견에서 더 자주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암컷이 수컷보다 발병률이 1.5배 높다. 강아지의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선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방법도 있다. 영양제는 근복적 슬개골 탈구 개선을 위한 영양제로 슬개골탈구 예방과 근육 강화를 위한 영양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다고한다. 재발률이 48%에 달하는 질병으로 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단기다이어트시 시서스 가루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는다면 샐러드나 요거트같은 웰빙식품의 재료로 사용할수 있으며, 분말가루를 물이나 음료에 녹여 섭취하는 방법 또한 있다. 심지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끼쳐 각종 질병이나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어 반드시 몸에 무리가 되지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체크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단기다이어트 를 하며 섭취하게 되는 비타민나무열매가루 먹는법은 물에 잘 섞어서 먹거나 물에 개어먹는방법이 있다. 하루 섭취량은 3.3g으로 1g 스푼으로 3스푼 가득 넣어서 물에 타먹으면 된다. 무리하게 진행하려다 시서스 가루 섭취 복용량을 어기면서 먹게되면 문제가된다. 시서스 하루 권장량은 500mg에서 1g이지만 분말형태로 섭취시 1일 300g으로 반드시 지켜 복용해야한다. 시서스는 식물 알레르기 환자가 먹게되면 두드러기같은 부작용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카페인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피임약 시간은 복용하는 날부터 바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생리시작일 첫날에 복용을 시작해야 피임효과가 있다. 생리시작 후 2~5일 째에 복용을 시작하게 되면 일주일 동안 피임효과가 보장되지 않는다. 피임약 처방은 대부분 의사의 처방전이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지만 야스민(Yasmin), 야즈(YAZ), 클래라(Qlaira)는 처방전이 필요하다. 피임약은 원하지 않는 임신을 예방하는 약물이다. 피임약 복용방법은 제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품이 명시되있는 정확한 용법을 따라야 한다. 처음 복용했다면 생리 첫날 복용을 시작하는게 권장된다. 매일 1정씩 일정한 시간에 복용해야된다. 피임약 부작용으론 호르몬성 피임약 복용을 시작한 후 3개월 동안 부정출혈을 경험할 수 있다. 출혈이 지속되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질내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출산 후 6주 이내 또는 월경기간에는 피하는 게 좋다. 경구피임약의 경우 간에 무리가 가는 점과 혈전증 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간질환이 있다면 섭취하면 안된다. 피임심패율이 최소0.3%~7%로 피임효과가 매우 높다. 국내에선 20가지 정도의 피임약이 존재한다. 경구피임약은 임신을 원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새싹보리란 보리의 어린순을 지칭하며 건강 웰빙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쟤료다. 새싹보리의 효능은 몸속 산성을 중화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폴리코사놀 성분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 새싹보리의 부작용은 과다 섭취를 할 경우 설사나 복통 및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한다. 새싹보리분말은 유기농 제품이 많으며 성분을 잘 살펴보고 고르는것이 좋다. 국산 제품이 좋으며 원산지를 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새싹보리분말 먹는법은 기호에 맞게 섭취하면 되고, 주로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거나 밥 위에 뿌려먹기도 한다. 새싹보리 해독주스는 우유 200ml, 새싹보리 분말 1티스푼을 넣고 믹서에 갈아 마셔주면 좋다. 위해 새싹보리를 키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새싹보리 고르는법은 새싹보리는 푸른 빛이 선명하며 벌레를 먹지 않은 것이 좋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새싹보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기 때문에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 화분을 준비하고 씨앗을 심으면 된다. 고르는 법은 벌레를 먹지 않은 싱싱하고 푸른 빛이 선명한 새싹보리를 골라야한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씨앗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블루베리는 성질이 차가워서 몸이 찬사람은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일반인은 하루 25알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해주는 것이 좋다. 혈관건강에도 좋다. 블루베리 껍질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블루베리는 다방면에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지만 두드러기가 나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간혹 있을 수 있다. 칼로리는 100g에 45kcal 이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자궁은 임신유지 및 출산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자궁에서 수정된 난자가 착상한 후 40주동안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으며 자라고, 40주가 되면 자궁 근육의 수축작용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다. 전단계인 자궁경부이형증에서 자궁경부상피내암으로 진행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년 정도이고, 상피내암에서 미세침윤성암으로 진행하는 데는 약 14년이 걸린다. 미세침윤암의 경우에는 진행 속도가 빨라서 육안으로 암이 보일 때까지 약 3년이 걸린다. 이렇게 암 전단계를 거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능한 암이다. 자궁경부암은 유방암과 함께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암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으로 몸과 마음을 잘 돌봐야 한다. 더불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접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현재 국가에서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에게 무료로 접종을 해주고 있다. 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증상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규칙적으로 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석류 원액은 숙성을 하기 위해 3~4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기 까다롭다. 좋은 석류즙 고르는법은 저온에서 추출됬는지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저온에서 추출된 석류즙은 영양소가 적게 파괴된다. 그 외에 효소 추출과 합성첨가물을 주의깊게 봐야한다. 석류 즙만들기 하는 법은 석류알과 물, 설탕을 준비하고 믹서기나 블렌더에 갈면 된다.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릴만큼 여자에게 도움된다. 석류는 갱년기에 좋은음식이다.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호르몬 분비를 도와준다. 석류는 남성에게도 좋다. 남자가 석류를 섭취할 경우 성기능을 높여주고 전립선암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류 원액은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간편하다. 석류즙 고르는법은 저온 추출, 효소 추출, 합성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골라야좋다. 석류 즙만들기로 집에서 직접 먹을수 있다. 잘 분리된 석류를 믹서기나 블렌더에 물, 설탕을 첨가해서 갈아주면 석류즙이 완성된다. 영어로 pomegranate라고 한다.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로 여자의 과일이라고도 불린다. 석류 칼로리는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참외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있지만,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농약을 주의해야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섭취하는게 좋으며, 무농약 및 유기농 참외의 경우 껍질째 먹어도 된다. 참외 껍질에 함유된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콩팥에 매우 좋다. 참외는 먹는 채소로 분류되지만, 정확하게 과일과 채소의 중간인 과채류(과일과 채소의 중간)로 불린다. 영어로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한다.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로도 불렸지만, 노란 참외를 본격적으로 재배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라서 현재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많이 불린다. 참외 원산지는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 중국, 이란, 터키, 인도 등으로 알려져 있다. 참외 칼로리는 100g당 31kcal다. 제철은 6월부터 8월 사이로, 노란빛을 띈 달콤한 과일이다. 참외 효능은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식이섬유와 수분이 함유되있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좋다. 엽산이 과일 중 가장 높은 수치여서 임산부에게 도움이 된다. 임산부와 태아의 신경계 손상을 예방하고, 태아의 성장을 원할하게한다. 참외 한개에 340mg의 칼륨이 함유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퇴직금은 퇴사하는 근로자가 1년 이상, 주 15시간 이상 일해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근로관계의 종료를 사유로 하여 지급되는 일시지급금이다. 퇴직금 정산방법은 최종 3개월간의 임금, 퇴직 전일로부터 1년간 지급된 상여금, 퇴직 전일로부터 전년도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못해 지급받은 연차휴가수당이 포함된다. 퇴직금 정산서, 퇴직금 정산신청서는 사업체마다 양식이 다르기 때문에 상세하게 적어야한다. 퇴직금 계산 방법은 퇴직일 이전 3개월동안의 입금총액, 퇴직 전일로부터 1년간 지급된 상여금, 퇴직 전일 1년내 사용하지 못해 지급받은 연차휴가수당을 합산해야 한다. 퇴직금 계산기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이용해보자. 지급기준은 계속근로기간 1년 이상,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여야 받을 수 있다. 퇴직금 지급기한은 사업주는 근로자가 퇴직한 경우에 그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다. 퇴직금 미지급 신고는 고용노동부 민원에 신고하면 된다.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은 경우 퇴직금을 미지급 했다면 3년이하의 징역·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계산 방법은 [ (평균임금 x 30일) x 총게속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