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구강은 입안이라는 뜻으로 입술에서 목구멍가지의 공간을 말한다. 이 공간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첫 관문이며 치아로 음식을 잘게 부수고 인두-식도로 음식물을 보내는 역할을 하면서 구강의 혀와 입천장 등은 인두의 구조물과 상호 작용하여 말하고 삼키는 역할을 한다. 검진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1년에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구강암 진단 시 구강암의 병기가 진행될수록 재발 가능성이 크다. 재발은 대부분 수술 후 2년 내에 발생하며 구강암에 있어서 치료 후 재발부위는 구강 내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약 25%, 목 림프절 부위는 50%, 그리고 전신적으로 원격전이 되는 경우가 10~20% 정도로 알려져 있다. 치료는 병기, 연령, 전신상태, 결손부위 등을 고려한 후 결정된다. 초기 암일 때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의 완치율이 비슷하지만, 수술은 기능장애가 거의 없고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보다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진행된 암의 경우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치료방법이다. 아직 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는 중요하다. 여권 복사본과 도난 방지한 여권사진 2~3장, 숙박 예약 바우처와 항공 티켓, 캐리어와 서브가방, 상황에 맞는 의류(긴팔, 짧은팔, 긴바지, 반바지, 수영복, 잠옷 또는 츄리닝, 속옷, 양말, 점퍼 등), 신발(운동화, 샌들, 쪼리, 등산화, 구두 등), 세면도구·화장품·타월(스킨, 로션, 바디로션, 썬크림, 메이크업 파우치, 샴푸, 린스, 클렌징 폼, 바디워시, 칫솔, 치약, 때수건, 손수건, 스포츠 타월, 비치타월, 손톱깎이 등), 전자기기와 충전기(휴대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충전기, 보조배터리, 카메라, 노트북, 휴대폰, 셀카봉 등), 의약품(버물리, 감기약, 파스, 소독약, 각종 밴드, 후시딘, 마데카솔, 안약 등), 기타(메모지, 볼펜, 휴대폰 방수팩, 단우산 등)을 준비하면 된다. 준비물 아이(아기)해외여행 준비물은 꼼꼼히 준비하도록 하자.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은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상세하게 준비해야한다. 어린이 비타민, 좋아하는 음료나 물, 아이들의 놀거리(장난감, 인형, 스티커북, 동화책 등), 접이식 유모차, 여분의 옷, 카메라, 방수 기저귀, 아이 비상약, 수영복과 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실업급여 수급기간은 개인마다 다르다. 실업급여 수급기간은 최소 12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로 계산 된다. 실업급여는 수급요건을 갖춘 경우 퇴직한 다음날부터 가산하여 12개월 이내에만 수급이 가능하다. 실업급여 가입기간 확인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조회 메뉴의 고용보험가입이력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의계산 역시 고용보험 홈페이지>개인혜택>실업급여안내>실업급여 모의계산에서 알 수 있다. 실업급여 금액은 1일 구직급여 수급액은 퇴직 전 3개월간의 1일 평균임금의 60%다. 상한액은 1일 66,000원이고 하한액은 60,120원이다. 실업급여 계산기는 고용보험 홈페이지, 사람인 사이트 등에서 편하게 확인가능하다. 고용보험 실업급여 조건은 구직급여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이직전 18개월(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동안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어야 한다. 실업급여 상실신고서는 퇴사할 때 4대 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상실 신고, 자격 상실 신고를 하면 된다. 실업급여 인상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수급기간은 나이, 월급, 근무한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실업급여 수급기간은 최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고혈압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흡연, 음주, 나트륨 과다섭취,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다.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의 수치가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증상이 없으므로 혈압을 측정해 보기 전까지는 진단이 되지 않고, 진단이 되더라도 증상이 없으므로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담배를 멀리해야 한다. 지나친 음주는 물론이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취미활동이 고혈압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 외에도 비만이 되지 않게 적정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게 도움이 된다. 고혈압은 보통 증상이 없다. 환자 일부는 증상을 호소하는데 이명, 빈혈, 코피, 두통, 어지럼증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 가슴통증, 실신 등이 발생한다. 또, 급성 중증 합병증을 일으키면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으로 생명이 위태로워 질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에이즈의 감염된 산모에 의해 태반을 통하거나, 분만중 산모 혈액·체액과 접촉되어 태아 및 신생아 감염을 일으키는데, 감염 산모로부터 신생아가 감염되는 확률은 25~35%이다. 에이즈의 치료약은 아직까지는 없는 상태이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들은 에이즈 환자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증세를 완화시키고, 에이즈로의 이행을 늦추거나 생존기간을 다소 연장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증상에 관해서는 특히나 초기증상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면역력의 차이가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속도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 소수의 경우 극도로 심각한 상황이 고기 전까지 어떠한 전조증상이 없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에이즈 감염자중 50% 미만은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몇주 간 느낀다고한다. 더불어 사타구니와 겨드랑이, 목 등에 분포된 림프샘이 커지는 증상도 있다. 성 접촉에 의한 전염이 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하여 가장 높다. 두 번째는 혈액·혈액제제를 통한 감염으로, 수혈·주삿바늘의 공동사용·장기이식 등이 주된 원인이다. 드물게는 의사·간호사가 에이즈 환자를 다루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케일은 녹즙용으로는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된다. 잎이 큰 주스용 케일로 주스를 만들 때는 잎 대가 억세고 굵어 식감을 나쁘게 할 수 있으므로 잎 부분만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녹즙을 만들 때 식초나 레몬 등을 넣어 함께 갈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 케일의 날이 정해져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뛰어난 음식이다. 케일의 효능은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다만 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이 있어 빈속에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된다. 보관온도는 0~5℃, 보관일은 5일이 좋다. 보관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빠르게 먹어야한다. 냉동보관을 할 경우 시들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섭취하는게 좋다. 케일을 손질하는 법은 뿌리나 잎에 묻은 이물질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사용하면 된다. 케일은 잎이 쉽게 시들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나 비닐 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 등 병리조직학적 기준에 따라 소세포(小細胞)폐암과 비(非)소세포폐암으로 나뉜다. 폐암 가운데 80~85%는 비세포폐암이며 이것은 다시 선암(샘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 등으로 구분된다. 그 나머지인 소세포폐암은 전반적으로 악성도가 높다. 좋은음식에 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과일이나 채소가 함유한 미량영양소(trace nutrients)가 체내의 산화물질에 의한 DNA 손상을 막아서 폐암 발생을 줄일 수 있는지를 몇몇 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으나 아직까지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는 없다. 권장할 수 있는 폐암 예방법이 아직까지는 금연뿐이니 반드시 금연을 하고, 일반적인 식생활을 하면서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고 몸의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초기 증상이 없음은 물론이고,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감기 비슷한 기침과 객담(가래) 외의 별다른 이상이 안 보이는 수가 많아서 진단이 매우 어렵다. 또한,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난다. 기관지 혹은 폐와 연관된 증상은 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직장암 발생 초기에 수술을 하면 수술성적은 극히 양호하다. 근치수술 불능의 경우에는 인공항문을 만들어 그 곳으로 배변시키고, 국소에는 라듐 ·고압방사선 등을 조사(照射)한다. 이런 치료로도 10년 정도 생존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초기에 발견이 중요하다.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치료가 쉬워 치유율이 높은 편이다. 직장 카타르 증세와 비슷하며 혈변이나 악취가 나는 농혈변을 볼 수 있다.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며,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동반할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아랫배의 통증이나 질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직장에 생긴 암세포로 대부분의 직장암은 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유암종,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다. 직장암의 생존율은 2015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09년~2013년간의 직장암을 포함한 대장암 5년 상대생존율은 75.6%(남자가 77.5%, 여자가 72.6%)였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20일 에프엑스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모양의 이모티콘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분홍색 털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였다. 인형 같은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루나는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뷰티타임'에 출연 중이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20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 위해 반차까지 낸 우리언니.. 만나기만하면 시간 순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러블리한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돌 출신다운 화려한 이목구비와 인상적이다.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15일부터 17일가지 진행된 뉴이스트의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뉴이스트는 지난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 L.O.Λ.E"라는 글귀와 함께 멤버들의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이스트는 편안한 복장으로 각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달 21일 발매한 미니 7집 앨범 타이틀곡 'LOVE ME'로 활동한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