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옛부터 약재나 차로 많이 쓰였던 율무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다. 국내에선 경기 연천, 경기 영월 등에서 율무가 재배된다. 율무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데, 생 율무는 100g당 377kcal, 차나 가루로 가공된 율무는 100g당 393kcal다.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남자의 정력에 좋지 않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율무차는 근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율무는 임산부는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율무차는 자궁을 수축시켜 태아 성장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부가 주의해야할 음식 중 하나다. 율무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율무를 생으로 먹기보단 가공된 율무제품을 먹는법이 추천된다. 율무를 밥 지을때 넣고 현미를 넣어주면 영양적으로 궁합이 좋은 율무현미밥을 섭취할 수 있다. 율무차 제품은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고, 담터율무차가 유명하다. 피부미용에 좋은 것이 입증되면서 시중에는 율무로 만든 율무팩, 율무비누가 유통되고 있다. 율무가루는 사마귀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국산 율무 고르는법은 덜 도정된 연한 갈색을 띄는 율무를 고르면 된다. 율무 손질법은 도정과정에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고용보험 실업급여 조건은 구직급여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이직전 18개월(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동안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어야 한다. 실업급여 상실신고서는 퇴사할 때 4대 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상실 신고, 자격 상실 신고를 하면 된다. 실업급여 인상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고용보험 실업급여 조건은 이직일 이전 18개월간(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이다. 실업급여 상실신고서는 퇴사할 때 4대 보험 자격 상실 신고를 해야된다. 실업급여 인상은 매년 상한액과 하한액이 증가하는 추세다. 수급기간은 개인마다 다르다. 실업급여 수급기간은 최소 12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로 계산 된다. 실업급여는 수급요건을 갖춘 경우 퇴직한 다음날부터 가산하여 12개월 이내에만 수급이 가능하다. 실업급여 가입기간 확인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조회 메뉴의 고용보험가입이력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직활동 인정은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해야 인정된다. 실업급여 이직확인서와 고용보험 상실이 충족되야 진행할 수 있다.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꽃송이버섯 먹는법은 발효해서 분말가루로 먹는 것이 체내흡수율이 올라가서 좋다.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발효현미와 궁합이 잘 맞는다. 차로 먹는 법은 간단하다. 물을 끓인 후 꽃송이버섯 분말가루를 물에 타서 저어주면 완성된다. 좋은 효능을 가진 꽃송이버섯은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도 인기만점이다. 통풍, 혈관에 좋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분말가루로 먹는게 제일 효과가 좋으며, 시중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이다. 효능은 항산화 능력 개선이다. 면역력이 증가하며,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다. 같은 버섯류에서는 최고로 높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다량의 식이섬유로 변비에도 좋다. 부작용은 식이섬유가 많아 다량섭취시 배탈이 날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꽃송이버섯은 시장 가격이 높은 편이다. 같은 버섯류에서도 월등히 높은 항암 효과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온라인으로 주문 가능하다. 죽은 나무의 언저리에서 자라기 때문에 세심한 환경을 필요로 해 재배방법이 까다로운 편이다. 가격이 천차만별로 다르다. 말린 자연산꽃송이버섯은 100g당 10~13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첨가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모링가 잎 분말을 요구루트에 넣어 마시거나 잎을 차로 마실 경우 식후에 하루 두잔 정도만 마시는게 좋다. 차,주스,열매와같이 섭취하는 것 이외에도 모링가는 박테리아에 오염된 피부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샴푸로도 활용이 되기도 한다. 모링가 샴푸는 지루성 염증이나 푸석한 머리결을 매끄럽게 해주고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모링가는에는 비타민A,B,C 등 9종, 아연, 칼륨, 철분, 아미노산 8종, 라이신, 아이소루이신, 트립토판, 발린, 메티오닌, 히스티딘, 루신, 페닐아라닌, 트레오닌등이 들어 있다. 슈퍼푸드라고 불리기도하는 모링가는 잎,차,주스,열매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를 한다. 분말가루를 섭취시 주의할 점은 50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섭취를 해야 모링가의 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기호에 따라서 요거트나 우유와 함께 섭취해도 좋으니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섭취를 시도해보자. 단, 과하게 섭취시 복통 및 설사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섭취량을 반드시 지켜주는게 필요하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배우 이다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내놓았다. 사진 속 이다인은 올블랙 패션을 하고 머리를 만지는 모습이다. 이다인은 지난 5월 15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내놓았다. 사진 속 신지는 코트를 입고 휴대폰을 든 채 길을 걷는 모습이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홍석천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3년째 하고 있는 태국식당"이라며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자신의 식당을 말했다. 그는 "우리 애기가 초등학생 때였는데 이제 다 컸다"며 "기특하게 착하고 철들었다"고 말했다. 그가 13년간 운영하는 식당과 함께 그 시간 동안 훌쩍 커버린 딸에 관한 심경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홍석천은 언급한 태국 식당에서 큰 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홍석천은 지난 2008년 이혼한 누나의 아들과 딸을 법적 자녀로 입양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배우 최강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이폰은 DSLR처럼 나오는군"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덥수룩한 앞머리에도 훈훈한 미모를 과시하였다. 그는 보온팩을 소중히 쥐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최강희는 내년 3월 방송된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하기로 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마이걸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트랑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시했다. 공유된 사진 속 오마이걸 멤버들은 나트랑의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 수영장에서 한가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휴양지 원피스와 수영복 등을 입고 휴가를 만끽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10월31일 방송 Mnet '퀸덤' 파이널 경연에서 최종 2위에 차지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수족구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없고,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다. 입 안에 궤양이 생기기 때문에 통증이 동반되고, 먹는 양이 급격히 줄어 탈수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수분 공급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 때 뜨거운 것보다는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가 더 좋다. 매운 음식이나 신 음식은 입 안의 궤양을 자극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할수 있도록 한다. 해열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탈수로 인한 수분보충 등 대중요법이 실시된다. 수족구병으로인해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진통제를 먹인다. 매우 보채고, 물 먹는 것도 거부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음식 섭취량이 많이 감소된 경우는 스프레이 형식의 진통제를 입 안에 직접 뿌릴 수도 있다. 또한 피부의 물집 때문에 가려워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인다. 접촉이나 공기 중으로 감염되며 침이나 타액, 진액 도는 감염자의 배설물에 의한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특히 배변을 한 아기 기저귀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 또,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미자는 작은 열매이기 때문에 겉껍질이 약한 편이다. 따라서, 수확한 즉시 얼려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바로 효소로 만들어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미자 효소의 대표적인 약리작용은 바로 혈압 강하, 항균 작용이다. 따라서, 혈압이 높은 고혈압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당뇨병을 치료할 때 한방에서는 다른 약재들과 함께 오미자를 활용하기도 한다. 먹는 방법으로는 오미자차, 오미자청, 오미자주와 같이 오미자를 활용해 우려내어서 먹는방법도 있다. 꿀이나 설탕에 재워 오미자청을 만든 후 희석해 오미자차로 음용하거나 각종 요리의 재료로 활용된다. 어린순을 채추해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기침, 가래, 천식등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오미자는 폐를 따뜻하게 하여 폐와 관련된 증상에 효과적이기때문이다. 또한 감기에도 좋은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꾸준히 섭취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