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몸에 필요한 필수 성분으로 알려진 마그네슘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개인에 따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마그네슘은 과다복용 시 설사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과도하게 섭취한 마그네슘으로 인해 장내 수분이 증가하여 설사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마그네슘은 하루 섭취 권장량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제를 고르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화학부형제가 첨가된 영양제는 피하라. 화학부형제는 가루 원료를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들 때 알약의 외형과 원가 절감 용도로 사용하는 성분이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이 대표적인데 이산화규소의 경우 일회용 김 속 하얀 방습제와 같은 성분이고, 그 외에 화학부형제들 또한 식품 말고도 샴푸나 린스의 원료, 세라믹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쓰임세만 봐도 알 수 있듯 영양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단순 화학성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은 처음부터 피하는 것이 좋다. 둘째, 합성첨가물은 피하자. 합성첨가물은 제품의 맛을 내는 합성감미료, 색을 내는 합성착색료, 향을 내는 합성착향료 등을 말하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무화과 잼은 무화과를 활용한 요리 중 가장 대표적인 요리라고 볼 수 있다. 만들기도 쉽고, 무화과의 단 맛이 잼으로 잘 어울려서 잼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 효능은 펙틴이 풍부해 변비에도 좋고, 소화 촉진에도 좋다. 피신이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작용을 촉진한다. 다양한 요리와 레시피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무화과 잼, 무화과 말랭이, 무화과 단호박 케이크, 무화과 샐러드, 무화과 베이컨말이구이, 무화과 롤빵, 무화과 타르트 이외에도 무궁무진한 무화과 요리가 있다. 자신의 기호에 맞는 요리를 선택해서 무화과를 즐겨보자. 무화과는 익을수록 촉감이 말랑말랑해지고 부드러우면서 당도가 높아진다. 껍질은 물론이고 속안의 씨까지 함께 먹는 과일이므로 갈라진 부분이 없거나 크기가 작을수록 좋다. 잘 익을수록 향기가 진하고, 열매의 붉은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해지므로 색깔을 잘 살펴보아야 하고, 표면에는 상처가 없이 둥글게 부푼 모양을 고르도록 한다. 그리고 잘 익을수록 밑 부분이 십자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이 부분이 마르지 않았는지, 또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지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잎사귀, 뿌리, 껍질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아티초크를 손질할 때는 꽃술 부분의 하얀 잔 솜털을 제거해야 한다. 기도에 들어가 알레르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손질하는 방법은 가위로 아티초크의 가시를 잘라 제거한다. 손질한 아티초크를 반으로 잘라 냄비에 넣고 식초 한 큰술을 넣어 5분가량 삶아준다. 삶은 아티초크를 찬물에 행구어 준뒤 털 부분을 모두 없애 나머지 손질을 해준다. 손질한 아티초크는 꽃봉오리를 받치는 부분만 식용한다. 아티초크는 먹을때 유의사항은 국화과 식물이므로 국화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가급적 섭취를 권장하지 않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해서 갑자기 과량으로 섭취시 복통, 및 설사 유발에 주의해야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를 할 수가 있다. 아티초크 마늘 볶음, 아티초크 버섯샐러드, 아티초크 밥, 아티초크 요거트 등으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조리를 해서 아티초크를 섭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나린 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시나린은 간을 좋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간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시나린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 기능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숙주나물의 손질법으로는 깨끗한 물을 용기에 받은 후 숙주나물을 넣어 헹궈주고 떨어져 나간 숙주 머리 껍질과 속이 빈 줄기, 잔뿌리를 제거해준다. 보관방법으로는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면 싱싱한 상태를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보관일은 3일 정도 되고, 보관온도는 1~5℃가 적당하다. 무침으로 많이들 먹기도하고 명절음식의 나물로도 활용이 되기도 한다. 숙주나물무침은 양념도 중요하지만 데치기 시간만 잘 지켜준다면 실패하지 않는 숙주나물 무침을 만들수가 있다. 소고기와 함께 볶아 먹으면 소고기의 단백질과 숙주나물의 비타민, 무기질이 영양상 균형을 맞춘다. 또한 각종 볶음 요리와 나물, 전 등에 활용하면 좋다. 숙주나물은 조혈작용을 강화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발육 촉진에 도움이 되는 철과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자동차 배기가스나 담배 연기 등의 오염원으로 비롯되는 체내 카드뮴 함량을 줄여주는 대표적인 해독 식품으로,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소변이 잘 나오도록 해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몸이 부었을 때도 좋다. 콩나물과 마찬가지로 아스파라긴산을 포함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며, 숙주의 찬 성질이 열기를 내려준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히알루론산 나트륨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점안액이나 인공눈물을 처방해 사용할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피부 보습에 효능이 있어 원액 1%만 사용해도 피부 수분량이 달라진다고 입소문이 난 바 있다. 때문에 크림성 화장품을 만드는법의 성분으로 히알루론산 원액을 첨가하는 경우도 있다.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피부노화가 시작되면서 주름이 생기고 신체 각 부위에 관절염이 생기기 마련이다. 히알루론산은 피부뿐 아니라 관절염 증상 완화에도 최근 그 효능을 인정받아 많은이들이 애용하는 제품중 하나이다. 먹는 히알루론산의 종류는 다양하다. 히알루론산 가루를 비롯해 히알루론산 원액사용법과 히알루론산 영양제가 있다. 히알루론산 부작용으로는 체질에 따라 드물게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바르는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간혹 지성 피부와는 맞지 않을 수 있다한다. 그래도 대부분 피부에는 크게 부작용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이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고지혈증 에 좋은음식은 고등어 및 등푸른생선류, 현미, 고구마, 양파, 홍삼, 아몬드, 땅콩, 호두등 견과류, 미역, 오이, 토마토 등이 있다. 고지혈증에 나쁜음식은 포화지방이 많은 갈비살, 삼겹살, 햄버거, 치킨, 과자 등이다. 술과 탄수화물은 중성지방을 올리는 주범이므로 가급적 적게 먹는게 좋다. 고지혈증 식단은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은 적게 복용해야하고 콜레스테롤 하루 300mg과 짜게 먹지 않아야되며 우유보다는 탈지 우유를 선택하는 것 등이 있다. 고지혈증 원인은 무엇일까. 고지혈증 원인은 1차성과 2차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1차성은 유전적 요인, 성별과 연령, 식사, 비만, 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2차성 원인은 간접적으로 질환 및 임신, 약물복용 등에 의해 유발되는 요인들이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가 어렵다. 고지혈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때는 이미 이상지질혈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된 상태라고 봐야 한다. 약복용은 치료중에는 꼭 먹어야한다. 약을 끊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판단으로 약을 끊어선 안된다. 고지혈증 약부작용은 대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해바라기씨로 만든 해바라기씨 기름과 해바라기씨 오일은 주로 식용유로 사용된다. 해바라기씨 오일은 피부에 바르면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줘서 피부미용에도 많이 쓰인다. 칼로리는 100g당 611kcal이며, 해바라기 제철은 9월~10월 가을이다. 해바라기씨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는 바람직하지 않다. 해바라기씨가 나오는 해바라기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등이 있다. 기름은 해바라기씨유라 불리며, 주로 식용유로 사용된다. 해바라기씨 오일은 천연 피부 보호막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보호와 피부미용에 좋다. 해바라기씨는 간식으로 섭취가 가능하며 직접 까서 먹거나 시중에서 까서 나온 제품을 먹는게 더 편하다. 제과, 제빵 등에 이용되며 샐러드, 시리얼, 고기볶음 등으로 조리해먹기도 한다. 볶지 않은 해바라기씨는 오독오독 씹는 맛이 있고 약간 기름지며, 볶은 해바라기 씨는 맛이 더욱 진하다. 해바라기씨는 성인병예방에 좋다. 해바라기씨에는 미네랄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등 중성지방 수치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나 당뇨병, 심장병 등을 막는다. 해바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비디오스타’ 허경환이 마흔파이브 멤버들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마흔파이브 멤버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은 “멤버들이 정색을 많이 한다. 갑자기 말하다가 분노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지호는 "단체 톡방에서 나가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MC 김숙은 “허경환이 정색하고 단체방 나간 적이 있는 것 같다”고 질문을 던졌고, 허경환은 "그럴만한 상황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난다"며 “화보를 찍었는데 내가 빨리 끝났다. 마무리하면서 ‘오늘 어떡할 거야?’라고 물었더니 ‘그냥 가야지’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먼저 갔다. 그런데 김원효가 단체방에 ‘같이 밥 먹을 사람?’ 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허경환은 “이후에 네 명이서 밥을 먹고 그 사진을 단체 톡방에 올렸다. 이건 명백하게 나를 따돌림 시킨거다. 꼴 보기 싫어서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성광은 “보통 멤버라면 끝날 때까지 같이 있어주는데 휑 가버린다. 이런 일이 자주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새싹귀리분말 다이어트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새싹귀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찾아오는 변비에 효과적이다. 체지방 감량 및 독소배출에 효능을 보여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귀리가 성장하기 전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분말로 만든 것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해독효과도 뛰어나다. 과다 섭취시 신장 질환에 좋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소화불량이 오기도 한다. 새싹귀리가루는 섭취 시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가루는 밥에 한숟갈 넣어 먹어도 좋다. 귀리새싹을 준비한 화분이나 땅에 심고 며칠 있다 싹이 트며 자란다. 새싹귀리 키우기는 도시농원에 좋다. 새싹귀리분말은 고혈압, 변비,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좋다고 추천된다. 참존새싹귀리분말, 청년곡창새싹귀리분말 등 시중에 다양한 새싹귀리분말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양배추를 어떻게 하면 쉽게 먹을 수 있을까. 양배추 손질법(양배추 씻는법)은 4쪽으로 나눠서 물에 담그고 1분정도 뒀다 물을 버린 후, 새 물을 받는다. 그 후 식초 반스푼을 넣고 5분간 담아두면 된다. 양배추 삶는법은 끓는물에 소금 반큰술을 넣고 2분간 삶으면된다. 양배추 찌는법은 찜기에 양배추를 넣고 8~10분정도 찌면 된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8분간 삼는다. 양배추 보관법은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줄기 부분을 채운 후 랩으로 싸면 싱싱하게 보관 가능하다. 맛이 없지만 효능이 매우 뛰어난 식품이다. 양배추 효능은 위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도 좋으며, 피부 미용과 변비 개선 등의 효능도 있다. 양배추 칼로리는 100g당 20kcal다. 양배추 부작용은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면 먹는 양을 줄이는 게 좋다. 양배추 효능은 맛이 없을지 몰라도, 훌륭하다. 양배추 칼로리는 100g당 20kcal다. 양배추 효능은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이며, 위 건강을 돕는다. 암 예방, 혈액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시서스는 세로토닌 성분이 함유돼 체내 에너지 소비를 조절해 몸매 관리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시서스가루 복용법에는 다양하게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물에 타서 차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고, 음식 혹은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되며, 시서스 가루 하루 권장량은 500mg에서 1g이지만 분말형태로 섭취시 1일 300g으로 반드시 지켜 복용해야한다. 부작용으로는 특별한 부작용을 부르는 것은 아니지만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섭취 후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즉시 섭취를 멈추는게 바람직하다. 구역질, 구토,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올 수 있고 우유, 땅콩, 계란 새우 알레르기 환자인 경우 먹지 않는게 좋다. 다른 건강에 좋은 먹거리들도 다 마찬가지지만 시서스가루 역시 과유불급이다.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굳이 이런 걸 먹지 않는게 좋다. 가루로 섭취하며 보통 차로 마시기도 하고, 음식에 가루를 뿌린 뒤 먹은 듯, 먹지 않은 듯 활용하기도 한다. 그냥 가볍게 물에 타서 마셔도 되고, 하루에 2스푼(티스푼) 정도로 용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