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해)’에서는 MC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셰프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가 요리를 하게 됐다. 냉장고 공개 시간, 소스 칸에 소스가 가득해 시선을 끌었다. 붐은 "소스 디테일을 중요시 한다"며 "브랜드마다 소스 맛이 조금씩 다른데 그걸 섞어서 사용한다"고 나름의 팁까지 공개했다. 그는 할머니와 같이 살았던 영월에서의 생활을 소개하며 "할머니의 장칼국수가 그립다. 강원도가 몸 속에 들어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연복의 삼겹살 돈가스를 먹고는 “남산에 온 것 같다. 식감과 얇기가 너무 좋다. 중간 중간마다 삼겹살의 기름이 나오니 너무 촉촉하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흥겨운 댄스로 맛에 대한 만족을 표하기도. 이어 김풍의 샐러드를 먹고는 “처음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던 때가 생각난다. 그 때 먹었던 소스 맛과 정말 똑같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그의 파르페를 먹고는 “학교 앞 분식집 사장님이 욕심내서 만든 파르페같다.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안 맞다”고 솔직하게 전하기도. 첫 번째 대결의 승자는 이연복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방송되는 tvN75회에서는 언제 먹어도 든든한 보양식인 닭곰탕,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양념장을 활용한 마늘부추무침, 밥도둑 반찬계의 신흥 강자 총각무지짐 제철 오징어로 만드는 쫄깃쫄깃한 오징어순대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전인권은 '수미네 반찬'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한 번 들으면 결코 잊을 수 없는 마성의 ‘수미네 반찬’ 로고송을 공개하는 것. 김수미를 비롯한 식구들은 노래를 듣고 모두 흥얼거렸다는 후문. 청각을 사로잡는 멜로디가 로고송의 ‘수능 금지곡’ 등극을 예감케 한다. 김수미는 "날이 추워졌으니까 뜨거운 닭곰탕을 할거다"라고 첫 번째 반찬을 밝혔다. 김수미는 닭곰탕에 "정말 쉽고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자유롭게 무를 썰며 임현식은 "오늘은 좀 쉬울거 같은데?"라며 미소지었다. 임현식과 전인권이 서로 소통에 실패해 전인권이 실수를 하자 최현석은 "비유는 이상하지만 꼭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답 맞춰본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언제부턴가 자기네끼리 상의해서 하더라 그럼 내가 있을 필요가 없잖아"라며 서운해했다. 스튜디오에 의문의 크리에이터가 등장한다. 깜짝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측은 첫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6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영상이 극과 극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차명주(정려원)의 전쟁을 예고하였다. 티저 포스터는 법복을 갖춰 입은 검사 이선웅과 차명주의 옆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한 채 걷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 위로는 “확실해졌어. 이제 전쟁이야”라는 카피가 더해졌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믿고 보는 배우 이선균, 정려원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최초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영상이 극과 극 검사 이선웅(이선균 분)과 차명주(정려원 분)의 전쟁을 예고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양 손목의 단추를 풀고, 소매를 걷더니 이내 넥타이까지 헐겁게 풀어내며 등장한 선웅으로 시작한 티저 영상. 반면, 명주는 목 끝까지 단추를 모두 채우고 몸가짐을 바로 한다. 검사 법복을 한쪽 어깨에 걸친 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배우 서효림의 10년 절친 김재중이 출연했다. 김재중은 자리에 앉아 국밥 먹방과 함께 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했다. '국밥 먹을래? 욕먹을래?'라고 적힌 메뉴판을 보고 국밥과 욕 두 가지 모두를 다 먹을 수 있다고 야심 차게 말문을 꺼냈다. 김재중은 현실로 오가는 김수미의 욕 연타에 "설마 이거 방송에 다 나가는 거야?"라고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현실 반응을 전해 국밥집 손님들과 시청자들에게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그룹에서 솔로로 활동을 하니 힘들지 않냐”는 서효림의 질문에 김재중은 고개를 끄덕였다. 배로 열심히 해야 하고, 책임질 일이 많아지다 보니 아무래도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고. 김수미는 “함께하던 동료들이 좋지 않은 일에 휘말려 씁쓸할 것 같다”며 공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5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혜박, 브라이언박 부부가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 날을 돌아봤다. 진화의 어머니는 본격적으로 함소원·진화 부부와의 합가를 제안해 함소원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결혼 8년 차인 하승진은 아내가 출근하면 딸 머리를 세심히 묶어주고 어린이집에 보내는 ‘육아 대디’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저녁이 되자 아버지의 집으로 삼삼오오 모인 ‘하승진 패밀리’의 역대급 장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농구선수로 활약했다는 하승진의 아버지는 205cm, 누나는 202cm 키를 자랑했다. 혜박, 브라이언박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첫 딸을 어렵게 얻었다. 이하정은 “나는 결혼하고 3년 만에 임신했다. 아이 가지기까지 힘든 과정이 있었다”고 했다. 박명수는 “유산하면 본인도 힘들겠지만 남편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공감했다. 함소원은 "어머니와 같이 있기 싫다는 게 아니라"라고 말을 했지만, 진화는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문제 될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함소원은 하루 종일 중국 마마와 시장을 보고, 집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주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정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넷 될 때 언능 올려놔여!) 자이온 캐년 자연경관 만끽하며 도시락 까묵기 !!! 평범한 도시락도 맛이 핵꿀맛으로 변하는 마술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먹방요정 먹방투어 가즈아 ㅎㅎ”, “예쁘세요여신”, “귀엽게 드시네요 ㅋ”, “먹방투어 캬”, “뭐드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공개된 스틸 속 정인선은 운전대를 꼭 부여잡은 채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 모습이다. 그의 표정에 당혹감이 서려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대체 불가한 매력을 탑재한 배우 윤시윤-정인선-박성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드라마 ‘라이어 게임’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윤시윤은 도로 한복판에 철퍼덕 쓰러진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영혼이 탈출한 듯 확장된 동공과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린 낯빛이 그가 위기 상황에 닥쳤음을 직감케 한다. 더욱이 정신을 잃은 윤시윤의 곁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정인선과 최성원(허택수 역)의 모습이 포착돼 그에게 무슨 상황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는 극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도로 위에서 처음 마주친 윤시윤-정인선의 모습으로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감성 발라더 박다예가 6일 낮 12시에 신곡 '그런거겠죠'를 발매했다. 테이커스 양경석이 작·편곡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테이커스 프로젝트 Takers × ?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진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일에도 이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주mbc 전국청년학생문화예술축전!! 여러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 잘 만들고 갑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해요!! 매일 그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엽당”, “광주 공연 2탕 수고하셨습니다~!”, “코트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전도연은 영화 ‘무뢰한’에 대해 “처음에는 찍을 수 없는 상황이라 거절을 했었더. 하지만 ‘무뢰한’을 읽었던 감정이 계속 생각나더라”라며 “그래서 먼저 찍기로 한 ‘남과 여’ 쪽에 양해를 구하고 ‘무뢰한’을 찍었다”라고 회상했다. 전도연은 ‘밀양’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송강호에 대해 “‘넘버3’라는 작품을 보고 너무 좋아했던 배우인데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며 “그런데 당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현장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송강호 배우는 실제 촬영할 때도 종찬처럼 늘 내 곁을 지켜줬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수상할 때는 무대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이후 호텔 바에서 이창동 감독님과 송강호 배우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듣자 그제야 긴장이 풀리며 눈물이 펑펑 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가족들이 축하도 많이 받았느냐는 질문에 전도연은 “제가 알랭 들롱에게 상을 받았는데 저희 어머니는 동네 아주머니들과 모여서 알랭 들롱이 그렇게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장윤주는 “너무 부러워서 그날부터 4일 밤을 못 잤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의 촬영지 및 초대 가수가 방송 전부터 화제다. 진성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1997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해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외로워 마세요'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두 번째 초대가수는 ’고향 오빠’를 열창한 가수 장태희 씨다. 올해 나이 37세인 장태희 씨는 어깨 트임이 인상적인 레드 드레스로 장식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태희 씨는 “이곳에 오신 언니, 오빠 여러분 반갑습니다”를 외쳐 청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