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에는 식장의 강남-이상화 부부 앞 댄서들의 강렬한 춤사위가 이어졌다. 결혼식 도중, 이상화의 글로벌 지인들의 축하영상이 나왔고 갑자기 영상이 중지되며 돌발상황이 그려졌다. 이어서 아이들이 주머니 던지기 경기가 시작됐고 윤상현은 이기기 위해 온갖 꼼수를 썼다. “아이들이 뭘 배우겠냐”고 말하는 김숙에게 윤상현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게임에서 지면 그렇게 속상하더라고”라면서 “악착같이 이기려고 했다”면서 웃었다. 이상화 앞 강남은 무릎을 꿇으며 어머니의 반지를 끼웠고, 이상화는 눈물을 흘렸다. 모두의 환호 속에서 강남이 무릎을 꿇고 이상화에게 대대로 물려받은 반지를 건넸고, 이상화는 "만점을 주고 싶다"면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눈물샘 폭발한 이상화는 "페디큐어 귀여웠지만 이번에는 정말 초특급 이벤트"라며 감동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나의 나라’는 10회를 기점으로 ‘왕자의 난’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서연(조이현)의 죽음 이후 서휘(양세종), 남선호(우도환), 한희재(김설현)에게는 결정적인 변화가 찾아왔다. 극적 긴장감은 절정을 향해 가고 있지만 촬영 현장은 언제나 웃음이 묻어나온다. 서연의 죽음 이후 절절한 눈물 연기로 가슴을 울렸던 양세종은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역시나 애틋했던 서연을 잃고 한층 더 차가워진 우도환은 카메라 뒤에선 밝고 해사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화루의 행수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는 김설현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현장을 밝히고,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잠시 벗고 부드러운 미소로 촬영을 준비하는 장혁의 매력도 새롭다.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장혁의 모습에선 남다른 아우라의 비결도 읽을 수 있다. 모두의 칼끝이 향하는 남전 역으로 갈등의 중심에 선 안내상의 더위를 피하는 귀여운 방법부터 김설현과 홍지윤(화월 역)의 단짝 케미, 의안대군을 연기한 김민호의 치명적인 귀여움까지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은 깨알 재미로 가득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노을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노을의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아픈 이별 과정 중에 있는 이들이 원 없이 슬퍼하고 후회 없이 털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별 후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술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떠오른 기억에 상대방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가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부터 채국희, 한소희, 이학주, 심은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로 뭉친 드림팀을 완성하며 202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극 중 이학주는 공시생 ‘박인규’역 역을 맡았다. 박인규는 지선우(김희애)의 환자 민현서(심은우)의 남자친구로, 집착과 의존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인물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지만 여러 차례 낙방한 이후, 점차 거칠어진 성정을 여과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그런 그가 애정과 복수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며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미스티’를 통해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모완일 감독과 특급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짚는데 일가견이 있는 주현 작가, 크리에이터로 글Line 강은경 작가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신드롬 제조기’ 드림팀을 완성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꽉 찬 해피엔딩을 맞은 공승연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위로하고 공감하게 만든 가운데, “2019년을 돌아보니 꽃파당으로 가득 차 있어 많이 행복했다. 방송 시작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소중한 작품을 떠나 보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한동안은 개똥이, 꽃파당 앓이를 할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개똥이를 믿고 맡겨주시고 만들어주신 감독님들, 스텝분들, 그동안 개똥이와 꽃파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극 중 조선 최고의 매파로 분한 김민재는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무게감 있는 열연을 펼치며 호평 받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내일(8일, 금) 밤 10시 40분,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 나영석, 신효정)’가 8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선공개된 온라인 영상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6일에는 그간 방송 후 공개되던 풀영상 두 편 중 한편이 온라인에 먼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수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 뷔페 먹방부터 세기말 아이돌 출신 은지원의 ‘탑골가요’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입맛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뷔페 먹방은 물론, 원조 아이돌 은지원이 느끼는 K-POP의 힘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누는 것. 1997년에 젝스키스로 데뷔한 은지원이 직접 전하는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과 추억담이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내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8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싱벨리르를 찾은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 전 깜짝 온라인 생중계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반갑게 만들었던 이수근-은지원의 아이슬란드 현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두 사람 모르게 제작진이 준비한 현지 생중계 방송이었던 만큼 당혹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윤은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외출! 사진 대~방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너무 아름다워요”, “언니 넘 예뻐요!”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제작진에 따르면, 시종일관 현장에 웃음이 가득한 이유는 바로 서로를 믿고 북돋는 배우들의 끈끈한 관계 덕분이라고 한다. 6회 정복동의 화려한 댄스가 펼쳐진 뒤 현장에 있던 배우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이동휘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한 김병철을 꼭 안았고, 김병철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박호산과 이순재도 인자하고 따뜻한 미소를 띠고 있다. 극중에선 세상 심각한 이들이지만, 현장에선 촬영장을 밝히는 미소 천사들인 것. 저렇게 장사하면 망할 것이라고 예상한 모든 것들을 뒤엎으며,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 모두가 즐거운 영업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였다. 천리마마트의 사장 정복동이 거래처를 잃은 묵 제조업체 사장을 납품가 3배로 마트에 입점시킨 것은 그저 회사 돈을 마음껏 쓰면서 그의 딱한 사정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올라간 납품가로 맛 좋은 묵이 탄생했고 가격과 상관없이 대박이 났다. 항상 싸게 만들라는 다른 마트들의 요구에 “어떻게든 더 싸게 만들 궁리만 하면서 살았다”는 묵사장의 이야기가 남다른 의미를 전한 이유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예고편에서는 그림 같은 구례의 가을을 즐기며 드라이브에 나선 은지원, 김종민,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잠시 차를 세우고 냇물에 발을 담그고 물장난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텅 빈 집에 들어선 김준호는 김종민을 애차게 찾다가 혼자 방치됐고 “희한한 프로그램이네”라며 혼잣말을 주절거리는가 하면, MBN 기상캐스터 출신 동생 김미진과 전화연결을 하며 어색함을 달랬다. 김종민의 숨을 턱 막히게 한 반전의 연속, 은지원과 김준호의 엇갈리는 희비 속에 전인화&소유진 하우스의 머슴이 될 사람은 11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7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2회’에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몬스타엑스의 'Follow'와 송하예의 '새 사랑'이 1위 대결을 보여줬다. 몬스타엑스, 레이디스 코드, 엔플라잉, 영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AV, 송하예, '투 비 월드 클래스' 예비 TOO가 라인업이다. 11월 첫째주 '엠카' 1위 후보는 이번에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가 된 몬스타 엑스 와 송하예의 새사랑이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저희 몬스타엑스 무너지지 않을 거니까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룹 '업텐션' 출신 이진혁이 솔로 무대를 보여주게 됐다. 타이틀곡 'I Like That'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와 대채로운 구성이 매력적인 곡으로 가수로서 지내온 이진혁의 삶을 그렸다. 이진혁은 자신을 향해 응원 보내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앞으로 자신이 걸어가는 길은 혼자가 아닌 함깨 날아가자라는 내용의 가사를 표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가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가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Hello @zionyg__’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가희의 팬들은 “우와! 시온이랑 물방울”, “어쩜 애들이 다 잘생겼냐 넘 이뻐”, “시온이 많이 컸네요^^”, “이런 촬영이 과연 가능한가요???”, “어머 또 컸네 또 컸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