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OCN ‘모두의 거짓말’ 공식 홈페이지에는 “ 비하인드 스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동시에 태식은 최수현이 우울증으로 인한 투신자살이라고 결론 냈던 사건의 사망자임을 알아봤다. 사건보고서를 다시 확인하자 처방전도 없었던 항우울제 약과, 유서만 보고 유가족의 주장을 무시했다는 걸 깨달았다. 팀장 대용(이준혁)이 “3개월이나 지난 사건이야. 이제 와서 뭘 어쩌겠다는 거야?”라며 반대했음에도 진경(김시은)과 호규(윤종석)의 도움을 받아 사체 부검 영장을 발부했다. 결국 최수현이 자살이 아니란 사실을 밝혀냈다. 김의원 사망과 상훈의 실종 사건을 파헤칠수록 줄줄이 드러나는 주변 사람들의 비밀에 혼란스러움은 늘어갔지만, 태식과 서희는 천천히 사건의 연관성을 밝혀내고, 진실을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열띤 지지를 받고 있다. 무섭지만 “상훈이만 살릴 수 있다면은 뭐든 감당할 거예요”라는 서희는 어떤 혼란이 와도 맞설 수 있을 만큼 단단해졌고, 태식은 이런 서희가 믿을 수 있는 형사가 돼 진실 추적을 함께하였다. 이민기와 이유영은 김승철(김종수)의 죽음과 정상훈(이준혁)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야구 영화 특집으로 故 최동원 선수와 선동열 선수의 명승부를 그린 ‘퍼펙트 게임’, 삼미 슈퍼스타즈의 패전 처리 전문 투수 감사용을 다룬 ‘슈퍼스타 감사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게스트로는 허구연 해설위원과 김병현 해설위원, ‘퍼펙트 게임’에서 선동열을 연기한 양동근이 출연했다. 연장까지 갔던 두 선수의 실제 맞대결 경기에 대해서는 "끝까지 던지는 두 선수를 보며 '선수 생명이 끝나는 것 아닌가' 걱정했지만 두 선수가 자존심을 걸고 하는 싸움이라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라며 잊을 수 없는 당시를 회상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영화 속 픽션이 가미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며 실제 야구계 이야기를 들려줬다. 확실한 팩트 체크로 흥미진진한 토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홍진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6일 홍진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벙거지 그리고 마스크 ㅋ 요 벙거지 증말 맘에든다웅 얼굴반이가려져영ㅋㅋㄲㅋㅋ쌩얼사수 필수템! 어젯밤에 저러고 엘베타는데 같은라인 주민분이 흠칫 놀래신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화이팅ㅎ”, “누나항상 화이팅”, “오늘 공연 너무 즐거웠어요”, “멀입어도 이뿜이 뿜뿜~~”, “부산어디얏!”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수) 밤 11시 첫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의 예고편이 최근 MBN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베테랑 예능 신’ 신동엽이 뜻밖에 허당기를 폭발해 깨알웃음을 선사한다. ‘우다사’는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톱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이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우다사 하우스’에 1박2일간 모여 살며, 일상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랑찾기에 나선다. 이들을 응원하는 ‘남사친’으로 신동엽, 배우 이규한이 매주 ‘우다사 하우스’를 방문한다. 신동엽은 ‘우다사 하우스’ 안에서도 “밥은 내가 할게”라며 의욕적으로 움직이지만, 전기 밥솥 사용법을 몰라 허둥댄다. 끝내 그는 ‘비장의 무기’라며, 요리에 열중하는 이규한의 등을 긁어주기 시작한다. 신동엽은 “완전 시원하지?”라고 뿌듯해 해, 이규한을 당혹시킨다. 허당미 폭발하는 신동엽의 ‘우다사 하우스’ 적응기는 다섯 여성 출연자들과 이색 케미를 폭발시키며 수요일 밤을 책임질 전망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일 방송된 sky드라마 ‘위플레이’에서 영재합창단 단원들(강호동, 하성운, 이수근, 정혁, 딘딘, 하하)의 간식 먹방이 펼쳐졌다. ‘위플레이’의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정혁과 김동현은 '역대급 쫄보'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무한 웃음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한다. '열정보이' 정혁은 게임 내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3옥타브(?)의 비명을 지르며 뜻밖의 몸개그를 시전, 게임 탈주를 여러 차례 시도했다고 한다. 하성운은 강호동의 종아리에 자신의 종아리를 대보며 고운 각선미를 뽐냈다고 한다. ‘구름이’ 하성운은 발끝까지 훈훈한 비주얼로 팬심을 자극할 예정. ‘위플레이’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대규모 스케일의 게임을 즐기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sky드라마에서 방영되며 하성운,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등이 출연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오늘(8일, 금)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커플 썸MV 준비 과정과 그 결과물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핑크빛 기류가 폴폴 풍기는 김소리, 강정무 커플의 연습 과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안무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주고 받으며 알콩달콩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하였다. 최예림은 적극적으로 안무를 리드했고 장준혁은 "너무 괜찮다"고 그를 따랐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TX 라이언하트 측은 8일 "류지은이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된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연출 황준혁, 극본 박주연)에 캐스팅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류지은이 연기 할 고하늘은 고등학생 때 자신 때문에 죽은 기간제 교사 영하의 영향을 받아 사립학교의 기간제 교사가 되는 인물로, 류지은은 고하늘의 고등학생 시절 겪은 트라우마를 세밀하게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류지은은 최근 뮤지컬 '윤아를 소개합니다'에서 18살 윤아 역으로 데뷔, 열연을 펼쳐 주목받았고 올해 개최된 ‘제13회 DIMF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신이 내린 슈터’이자 농구계 전설 중의 전설 이충희가 용병으로 등장한다. 녹화 전까지 이충희가 온다는 사실을 몰랐던 허재는 대선배의 등장에 깜짝 놀라 “오셨습니까, 형님”이라며 버선발로 뛰어나갔다. 어쩌다FC의 형님라인으로 위세를 떨쳤던 허재가 쩔쩔매는 희귀한 광경이 펼쳐지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허재는 직접 이충희를 소개하며 “내가 같이 뛰었던 선수 중에 가장 슛을 잘 쐈던 사람”이라고 선배의 약력을 늘어놓았다. 멤버들은 “두 농구 전설의 대결을 보고싶다”며 소리쳤다. 전설들의 성화에 이충희와 허재는 1분 자유투 대결은 물론, 이충희팀 대 허재팀으로 5대 5 농구 대결까지 펼쳐 급기야 현장이 ‘뭉쳐야 쏜다’로 탈바꿈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박경(블락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6일 박경(블락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이번주 일요일 계절과 어울리는 신곡^.^”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기대된다 ㅠㅠ”, “두근두근 살콩살콩”, “아ㅜㅜㅜ 너무 좋아ㅜㅜㅜㅜ”, “빤낭 들어보고 싶다!!”, “너랑할래@@”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게 된 차미연(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월 8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은 유치장에 갇힌 차미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화장품에서 일어난 소동으로 인해 유치장에 갇힌 것일지, 아니면 새로운 사건에 연루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애는 “인철 씨 혹시 협박 받았어요?”라고 물었다. 성공에 눈이 먼 인철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2년이 지났고, 감옥에서 나온 차미연은 서은하(지수원 분)를 찾아갔다. 놀란 서은하에게 차미연은 “살인자. 넌 양심이라는 게 없구나. 죄는 지을 수 있어, 근데 사과는 해야지. 사람이라면”이라고 분노했다. 때 그녀의 남편이 된 홍인철이 등장했고, 차미연은 “명호 씨 연구자료 내놔요. 기사 쓴다고 자료 다 받았다고 인철 씨 입으로 얘기했잖아요. 설마 제이화장품에 넘겼어요?”라고 말했다. 혹독한 시련에 굴복하지 않고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날 차미연의 모습이 기대되는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5회는 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미애는 유일한 아군이라 생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디보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디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lostmanagementcities @a6ovestore @jeong_jaehoon”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디보형 멋져”, “끙아자세”, “그는 간지”, “야 시발 저거 내옷아님?”, “캬아 고맙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디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