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송되는 KBS 2TV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29, 30회에서는 설인아(김청아 역)와 조윤희(김설아 역)가 언제나 긴장감이 휘몰아 쳤던 지난 모습들과 대비되는 평화로운 만남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구준휘는 홍화영에게 회유용 1억과 사고 현장 블랙박스를 건넸다. 홍화영은 "나보고 어떡하라고"라고 물었다. 구준휘는 "그럼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아무 것도. 이모가 한 일은 제가 바로 잡을 게요. 진우 형 자리 뺏으려는 게 아니고 지키려는 거예요. 경영에 관심 없어요 저"라고 말했다. 김설아가 "문 비서가 위증을 했나봐요"라고 말했다. 홍화영은 "문 비서가 위증을 했다는 증거 있어?"라고 물었다. 김청아는 홍화영에게 위증 관련한 증거를 드러냈다. 김청아는 "기회를 드리는 거예요. 부탁들 드리는 게 아니고"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조세호는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돈키호테’에서 “(첫 녹화 끝나고)김준호 형 없이 회식했다. 제가 모이자고 한 날이 하필 형 지방간 날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미리 작전 짰다는 말이 있더라”며 서운해 했다. 역시 첫 녹화때처럼 예고없는 실험 카메라가 멤버들을 맞이했다. 힘을 이용해 강 한가운데 부표에서 탈출해야 하는 미션에서 잔머리 대마왕 김준호는 과연 어떤 최후를 맞이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걀 깨기 악력 테스트에서는 제작진의 '현실 당황'을 불러일으킨 멤버가 등장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자칭 최약체 큰 형님 김준호와 막내 이진혁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둘 중 '돈키호테' 힘 최약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에서 지난 첫 방송에서 CCTV 영상을 통해 고석만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장태준(이정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강선영(신민아)은 충격에 빠졌다. 장태준과 강선영은 일과 사랑 사이에서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고, 어른스러운 신선한 연인 관계는 ‘야망 커플’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좌관2’에서 이들의 향후는 사실 불투명하다. 일단 손은 잡았지만, 그 기저엔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문과 그로인한 의심이 도사리고 있어서다. 강선영 의원실로 컴백한 이지은(박효주 분) 보좌관의 날카로운 시선이 아직도 장태준을 향하고 있고, 송희섭과의 전면전이 장태준과 고석만 미스터리의 무관함을 입증하지도 못한다. 이처럼 야망 커플의 관계도 의심과 불신으로 치달았다. 이젠 같은 목적으로 공조하는 상황으로 변했다. 강선영이 송희섭을 무너뜨리기 위한 장태준의 계획을 알게 됐기 때문. 위험을 무릅쓰고 송희섭과 이창진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소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소희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수고 많았어요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소희의 팬들은 “아 진짜 너무예뻐...”, “이뽀다ㅠ소희~~~~”, “예뻐용”, “오랜만이닷.조카님감기조심”, “소히야 넘 규ㅣ여워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소희와 소통했다. 한편 소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주 ‘5성급 럭셔리 호텔’에서 꿀잠을 청한 홍자 3남매는 이른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조식 뷔페 레스토랑을 찾았다. 홍자는 쭉 늘어선 다양한 음식과 비주얼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동생 지혜 역시 자신의 입맛을 ‘취향 저격’한 한식을 가득 퍼 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끊임없이 배를 채우는 오빠 근화 모습에 MC 강호동은 “뷔페에 처음 갔을 때 다양한 소시지와, 커피와 샌드위치만 달랑 먹고 가는 손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뷔페에 관한 기억을 떠올렸다. 3남매는 배부르게 먹은 조식의 여파인지(?) 배가 꺼지지 않는다며 산책에 나선다. 오빠 근화가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가 있다"며 동생들을 '맨발 전용 둘레길'로 데려갔다. 3남매는 지압 길 걷기에 도전한다. 지압 길을 걷고 아파하는 동생들과 달리 오빠 근화는 "지압 길을 걸어도 아프지 않다"며 동생들을 번쩍 업어 ‘급이 다른’ 하체 힘을 인증했고, MC 강호동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홍자 3남매는 둘레길의 끝자락에서 서로 다른 나무의 줄기가 한 나무에 이어진 연리목을 발견해 각자의 소원을 적어 나무에 걸었다. 다른 사람의 소원지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찬혁(악동뮤지션)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이찬혁(악동뮤지션)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Adios my feelers 더듬이 머리 끝 ,Since July. 2019’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박준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3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울 수능수험생 꼬맹쓰들~ 내일 Lets Git it!!! FIGHTING!!! BBBAAAMMM!!! Yo~ To all you who are taking the National College Entry Proficiency Exams tomorrow... Lets GIT IT!!! Do the BEST you can and dont look back!!! BBBAAAMM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빼엠!!!!!”, “큰오빠 넘 잘생ㅠㅠ”, “다들 힘내십시오! 화이팅!!!”, “재민이도 수능보겠네”, “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왕지원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왕지원이 SNS에 “ 새로운 영상이 지금 업로드 되었어요~ 인스타 프로필 링크 타고 보러 오세요 히히”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핑크 짱”, “미인이시다 ㄷ ㄷ ㄷ”, “생일축하합니다 언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경기 평택의 효명고등학교의 꼴찌 삼인방이 등장해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참가한 이들은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행복지수는 만렙인 학생이었다. 정태준 선수는 "일본하고 우리나라 반도체나 애플의 혁신이 빠진 상태, 무역 전쟁 등에 대해 찾아봤다"며 자신만의 시사 견해를 펼쳐보여 중계진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 친구가 왜 나왔죠?"라고 서장훈이 물었고, "과학고 다니는 학생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병현 또한 "꼴찌 맞죠?"라고 물었고, 김성주는 "이 친구가 하위권이 맞다"며 다시 한번 기록을 확인했다. 정태준 군은 과학 점수는 98점이지만 영어와 수학은 20점도 안 될 정도로 공부 편식이 심한 친구였다. 김민지 양은 시를 잘 쓰고, 필기를 잘하지만 공부에는 흥미가 없는 친구, 이예성 군은 학교를 놀기 위해 다닌다고 할 정도로 수업에는 흥미가 없고 쉬는 시간 친구들과 게임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로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신다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3일 신다은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내가 좋아하는 여행은 그곳을 한가득 눈에 담아 나만의 온도를 찾아가고, 집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산 촛대를 보며 그때의 기억들을 소환해보는것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아침이 심심 해졌어요ㅠㅠ 제니~~”, “다은님의 퀘렌시아네요”, “완전 화보네용”, “아고 예뻐라~”, “언제”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다음 주 목요일(21일) 저녁 8시 10분, tvN '문제적 남자'의 새로운 시즌인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가 첫 방송된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 뇌섹남들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일상의 천재들'을 구하고, 팀을 나눠 대결을 벌일 계획. 이번 tvN ‘문제적 남자’에는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은 물론, 방송인 주우재와 크리에이터 도티가 새롭게 합류한다는 것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티저에서는 기존 멤버들과는 결이 다른 주우재와 도티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시즌 가장 많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적 남자’를 향한 끝없는 애정을 선보였던 자칭 타칭 ‘문남 덕후’ 주우재는 “천재가 인정했다”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