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짰다는 말이 있더라며 서운해…? "돈키호테"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9 03:44:04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조세호는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돈키호테’에서 “(첫 녹화 끝나고)김준호 형 없이 회식했다. 제가 모이자고 한 날이 하필 형 지방간 날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미리 작전 짰다는 말이 있더라”며 서운해 했다.


역시 첫 녹화때처럼 예고없는 실험 카메라가 멤버들을 맞이했다.


힘을 이용해 강 한가운데 부표에서 탈출해야 하는 미션에서 잔머리 대마왕 김준호는 과연 어떤 최후를 맞이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걀 깨기 악력 테스트에서는 제작진의 '현실 당황'을 불러일으킨 멤버가 등장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자칭 최약체 큰 형님 김준호와 막내 이진혁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둘 중 '돈키호테' 힘 최약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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