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에는 MBN ‘판도라’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탁석산 철학자가 출연했다 탁석산과 정청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 답변에 엇갈린 평을 내렸다. YTN라디오에 출연해 야당 주광덕 의원이 폭로했던 조국 딸 생기부 출처에 대한 겨냥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러야 한다”며 “생활기록부는 절대로 유출되면 안 되는 거다. 입수해서 좋아서 흔들기는 했겠지만 죗값을 치러야 하고 반드시 고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탁석산은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1년 후 자퇴, 군 복무를 마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했다. 부전공으로 선택한 철학에 가능성을 발견한 그는 철학을 전공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9일 이주영이 인스타그램에 “선선해”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조아유온니사랑합니다”, “저~~ 모자정보 알수있을까용??^^”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주영의 인스타그램은 이주영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6월 1일 ‘Part1 예언의 아이들’을 시작으로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종료된 후 지난 7일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 시작됐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특별출연 라인업 중 임금으로 분한 조성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임금 모습의 조성하. 그가 극 중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극중 타곤은 대제관이 된 탄야(김지원 분)가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으로 지목, 고함사니(신께 중요한 일을 고하는 의식)만 치르면 아스달 연맹 권력 최강자로 우뚝 설 수 있게 된 상황. 타곤은 아사론이 대제관 자리를 뺏긴 것에 대해 흰산족과 모략을 꾸밀 것을 예측, 곳곳에 대칸과 새녘족 전사들을 배치하며 위험에 대비했다. 타곤은 대칸의 조장들을 연맹궁 내부에 집합시킨 후, “너희들이 날 믿었고, 또 견디고 참아냈기에 올 수 있었어”라며 “견뎠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와 양평군에 위치한 자연친화적 매물을 희망하는 중년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곳의 히든 공간은 1층에 있었다. 거실 통창을 통해 보이는 넓은 마당. 마당 아래에는 계곡이 있었다. 코디들은 “집 앞도 아니고 집 안에 있는 계곡은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을 통해서만 입장 가능한 개인 계곡은 거주인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양세형은 “이게 말이 되냐.”며 연신 놀라움을 표현했다. 강성진은 “집을 더 볼 필요가 있냐.”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계곡 옆에는 평상도 놓여 있었다. 뒤이어 마당 옆의 텃밭이 공개 됐다. 계곡과 마당, 텃밭까지. 전원주택의 끝판왕인 ‘프라이빗 계곡 주택’은 매매가 4억 6천 5백만원으로 의뢰인의 예산안에 꼭 들어왔다. 해당 매물의 현 주인은 모 미술대학교의 교수로 자택 내부를 자신의 작품인 라탄으로 가득 채워 특유의 산뜻하고 차분한 느낌을 더했다. 2층에는 채광은 물론, 의뢰인이 꿈꾸던 맞춤 서재와 넉넉한 수납공간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의뢰인 부부는 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명량’ ‘군함도’ 등 선 굵은 작품들에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이정현이 ‘두 번 할까요’에서는 뻔뻔하지만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선영으로 생애 첫 코믹 로맨스에 도전한다. 원치않던 싱글라이프를 맞이하게 된 선영으로 분한 이정현은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상하게 빠져드는 ‘N차원’ 매력을 선보였다. 그간의 작품에서 소화하기 쉽지 않은 역할을 해내며 대체불가 연기력을 선보인 이정현은 ‘두번할까요’를 통해 실제를 방불케 하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당최 어디로 튈 지 알 수 없는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는 가운데 전 남편 현우를 연기한 권상우와의 불꽃 튀는 케미 또한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찬미(에이오에이)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찬미(에이오에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뻐용”, “이쁨돋사랑스럽”, “분위기가 확다르다”, “너무이쁜데..?”, “그래 넌 생얼이 더 이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희정이 8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과감한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SNS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광일은 도중은(박진희) 딸을 인질로 삼고 거래를 제안했으나, 최민(류현경)에 의해 협상에 실패했다. 가까스로 딸의 목숨을 살려낸 도중은은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교도소에 수감된 최광일은 류현경에게 “저 여기서 빼내는 데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쉽게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살아서 TL을 나가선 안 되는 사람입니다”라며 그를 협박했다. 류현경은 오히려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며 “도구가 주인을 찌르시겠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드라마에서 박진희는 천재적인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을 맡았다. 도중은은 한 연구원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대기업 TL 그룹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랑하는 딸마저 볼모로 잡힌 채 시니컬한 성격을 갖게 된 인물. 도중은은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정하랑(곽동연)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관련 법을 개정해달라는 투쟁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 도중은은 “죽음의 외주화를 멈춰라”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어머니의 손을 잡았고 그렇게 ‘닥터탐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극 중 예원은 할 말을 다 하는 일명 걸크러쉬 국어 교사 신혜수 역을 맡았다. 톡톡 쏘는 사이다 발언들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미워할 수 없는 신스틸러로 그 진가를 입증했다. 유범진(이준영 분)은 학교 옥상에서 무혁에게 “설마 이겼다고 생각해요? 아니 당신이 진 거야”라고 물었다. 무혁은 “누가 이기고 싶대? 아직 니가 법만 알고 실전은 잘 모르나 본데 이 업계에서 가장 유능한 변호사는 법정에 서지 않는 변호사야. 재판을 하지 않고도 원하는 걸 얻어내는 변호사. 그게 최고라고. 내가 원하는 건 그냥 널 끝장 내는 거고. 이기는 게 아니라”라며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끝나지 않는 외압과 방해 속에도 꿋꿋하게 사건을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를 통해 결국 모든 진실을 밝혀낸 검사 차현정. 극중 차현정으로 분한 최유화는 한결같이 정의와 진실의 테두리 안에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살인사건의 모든 진실을 치밀하게 파헤쳐내는 모습으로 올곧고 강직한 검사의 표본을 그려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원을 움켜쥔 여자(조여정)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영재는 강태우(김강우)가 관리하는 PC방 아르바이트생 김석 역을 맡는다. 평범해 보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해킹으로 이름을 날리던 '컴퓨터 덕후'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앞서 첫 연기 도전작인 웹드라마 ‘김슬기천재’에서 주인공 천차돌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정극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5일 첫 방송된 MBC 2부작 파일럿 ‘언니네 쌀롱’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손연재를 메이크오버 시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는 손연재의 메이크업을 지우고 기초 작업부터 다시 했으며 눈썹을 왁스로 결을 살려 고정했다. 답답해보였던 눈썹의 결을 살려 고정하면서 눈썹을 더욱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했다. 메이크업, 헤어까지 마친 손연재는 옷을 입고 내려왔다. 손연재는 “멋진 분들이 도와줘서 행복했다”고 메이크오버 소감을 전했다. 스타일의 변화를 준 것뿐 아니라, 진솔한 토크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손연재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따뜻한 힐링의 시간도 펼쳐졌다. 손연재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사연들을 털어놓으며 따뜻한 인간미를 드러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