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장항준이 이같이 밝히며 윤종산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이 마지막 방송을 한다. 2007년 '라디오스타'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MC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그는 최근 '이방인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방송 하차를 알렸다. 그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모인 것. 장항준이 윤종신에게 빈정 상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어려웠던 시절 윤종신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다는 그는 의외의 대답을 들었다고. 하지만 윤종신의 진심을 이해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지 하디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지지 하디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Started my fashion month opening the @ralphlauren show last night feelin like 007 Big thanks to the iconic and lovely Mr. Lauren and his whole team. Forever an honor.’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구례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에 입주한 이웃 4인의 생활을 촬영한 스틸 컷들을 공개했다. 계곡에서 발도 담가보고 함께 물놀이를 즐기던 전인화, 조병규는 이내 물놀이를 마치고 땀까지 흘려가며 요리를 하는 조병규를 보고 감동한 전인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요리는 일명 '짜파구리' 였고, 한입 먹어본 전인화는 "눈물 나.. 여기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 라고 극찬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계곡 나들이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전인화는 넌지시 “기왕 행복하게 해준 것, 한 가지만 더 해주라”라며 조병규에게 부탁을 했다. 모자는 화분들과 함께 삽을 들고 흙을 파냈다. 구례의 그림 같은 자연 풍광 속에, 꾸밈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살아가는 ‘이웃 4인’의 모습이 조화를 이뤄 수준급의 화보를 탄생시켰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최윤영은 “소라가 찍어준 '실물과 가장 비슷한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있다. 한편 최윤영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는 유희열과 정재형이 출연했다. 유재석과 유희열, 정재형은 왕골 묶기 작업을 시작했다. 유희열은 솜씨는 미숙했다. 유재석은 유희열에게 “뭐해? 뭐 하냐고 열이. 이렇게 해가지고 언제 이거를 묶어”라며 잔소리했다. 강화도 왕골 재배지에 도착한 유재석과 유희열, 정재형을 젊은 사장 박윤환씨가 반갑게 맞았다. 해풍과 큰 기온차를 견디며 자라 질기기로 유명한 강화도 왕골은 화문석을 만드는 소중한 재료다. 오전 9시 사장님의 지도를 따라 왕골을 꺾이지 않게 수확하기 시작했다. 유희열은 느린 속도에 뿌리채 왕골을 뽑아 유재석이 ‘열이’라며 잔소리를 퍼부었다. 가장 뒤에서 열심히 일하던 정재형은 유재석에게 유희열한테 뭐라하더니 넌 왜 안쪽까지 안들어가고 남겨놨냐하자 유재석은 남겨놔야한다며 계속 셋은 티격태격하며 일을 해나갔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다. 주말 공개된 조태식(이민기)과 김서희(이유영)의 캐릭터 티저 영상은 청각을 곤두세우는 음악을 배경으로 의문의 사건을 암시하는 요소들과 그로 인해 바뀐 두 사람의 인생이 전개되면서 ‘거짓말’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 그 사이 저 멀리 발랄하게 뛰어가는 붉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 아이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뒤를 쫓으려는 그의 발길을 잡는 의문의 박스 하나. 이를 집어든 순간, 자동차가 전복된 사건 현장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이것만 해결하면 떠날 수 있다”는 조태식이 그 중심에 서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역수사대를 떠나 인적 드문 시골 마을로 근무를 신청한 그를 떠날 수 없게 만든 모두의 거짓말과 그 안에 담긴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제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9일 제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반달이 몽실이 엄마가 너무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세젤귀”, “반달이 한참 찾았음~ㅎㅎ”, “반달이몽실아 너무 부럽다”, “에구이뽀”, “귀요미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배다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배다해는 “. . . 추석지나서 까지 계속 될.. . . 음대나온 애들이 셋이나 있는데 노래 이렇게 성의없이 불러준다고 . . 기계적인 박수 혼자 치기 신공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배다해의 팬들은 “축하드립니다”, “생일축하해요”, “왕관에서불빛나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축 탄생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한예슬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9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끈따끈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에서 젤예쁘심니다..”, “이온니 네일 또 바껏넹...! 이쀼다”, “최고ㅠㅠ”, “얼굴 진짜 작음”, “언 니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세영은 지난 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한 뒤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주인공 ‘강시영’역을 맡아 매 회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이세영에게 의학드라마는 이번이 데뷔 이후 첫 도전이었다. 그럼에도 과거의 죄책감에서 비롯된 아픔을 섬세히 표현하면서 냉철하고 이성적인 의사의 면모까지 완벽히 그려내 몰입도를 더했다는 평이다. 이세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의학 드라마에 도전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삶과 죽음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의사요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의대를 졸업한 후 실전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며 성장하는 ‘강시영’은, 아역부터 차곡히 연기 내공을 쌓아 마침내 주연배우로 안착해 극 전체를 이끌고 있는 배우 이세영과 닮은 지점이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10화에서 먼저 다큐멘터리 때문에 소민(이주빈)의 변비약 CF 촬영 현장에 동행한 은정(전여빈). 그곳에선 CF 감독 상수(손석구)의 고함이 울려 퍼졌다. 늘 함께 지지고 볶았던 매니저 민준(김명준)을 억지로 떼어놓고 우울해하던 소민이 연기마저도 울상으로 하고 있던 것. 임진주가 써준 글로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놓으려고 한 순간 손범수(안재홍)가 창 너머 이들을 지켜보고 있었고, 세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 사건을 계기로 환동은 그녀에게 말은 밉게 해도 글은 여전히 따뜻하다며 대본을 수정하지 말고 그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너한테 또 뭔가 바라는 게 생겨”라는 미련이 담긴 말을 하려는 순간, 범수가 나타났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래서 대화는 끊겼고, 진주는 화장실에 가겠다며 일어났다. 대본을 수정할 건지 물은 환동에게 범수는 “뭐랄까. 너하고 작가님 추억을 내가 찍고 있자면, 질투가 난달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 콤비는 또다시 위기에 처했다. 진주와 혜정(백지원)의 대본을 번갈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