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오후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 타이틀곡 ‘워커홀릭’이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성적에 볼빨간사춘기 측은 “이번에도 음원 성적으로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증명해냈다. 새로운 음악적 변화도 통했다”고 풀이했다. 볼빨간사춘기 역시 팬들의 반응에 걱정 반, 기대 반이었으나, 안지영은 앞으로의 볼빨간사춘기의 음악 방향에 있어 중요한 시도라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다음 달 4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11일, 눈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자아내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격동하는 난세의 시대를 치열하게 뚫고 나가는 이들의 관계를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실의 버거움에 활을 꺾는 서휘(양세종 분)와 아버지 남전(안내상 분)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남선호(우도환 분)는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치기로 한다. “팔자 뒤집어버린다고 했지. 나도 한 번 해보련다.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라는 서휘와 “나 죽을힘을 다할 거다. 상대가 아무리 너라고 해도”라는 남선호의 다짐은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을 예고한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우였지만 서로에게 칼을 겨눠야 하는 필연적 숙명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두 사람과 남다른 ‘인연’으로 얽히는 한희재(김설현 분)는 “엮었으면 끊으라”는 행수(장영남 분) 앞에서도 물러섬 없이 “행수는 그리 살았습니까?”라며 당차게 소신을 드러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온실 속에서만 살아왔던 서희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줬던 아버지가 갑작스레 죽고 남편까지 실종되면서 그녀의 인생이 한순간에 달라지게 된다.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의문의 상자 하나를 받은 서희가 아버지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남편을 찾기 위해 제 발로 국회에 입성하기 때문. 캐릭터 설명만으로도 전해지는 시크릿한 느낌은 11일 공개된 스틸컷에도 고스란히 옮겨져 있다. 무언가를 보고 조심스레 살펴보더니 이내 곧 경직되고 놀란 얼굴로 뒤바뀐 것. 언뜻 보면 차가운 도시 남자 같은 태식은 자기 팀원을 아끼고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특유의 넉살을 가진 인물. 스틸컷 안에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런데 책상 가득 쌓여있는 사건 파일처럼, 형사에게 최적화된 재능과 잘하고 싶은 의욕도 가득 차 있었지만, 이는 전부 사라진 지 오래라고. 지금은 그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역수사대를 하루빨리 떠나고 싶을 뿐이다. 인적 드문 시골 마을로 근무를 신청한 그를 방해하는 모두의 거짓말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드라마 데뷔작이었던 ‘터널’ 이후 2년여 만에 OCN 장르물로 돌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로, 1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내 매파들의 당 ‘꽃파당’의 개업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꽃매파 4인방이 시청자들을 영업하기 위한 중매 필살기를 직접 공개했다.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에겐 ‘장점 부각’이라는 필살기가 있다. 영수 역을 맡은 박지훈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그 부분을 예쁘게 부각시키는 것이 필살기”이라고 말했다. 2% 아쉬운 외모로 제 짝을 찾기 힘든 이들을 변신시켜 주는 영수와 찰떡인 영업 비결이 아닐 수 없다. 영수의 금손을 거친 ‘꽃파당’ 고객들의 혼담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가운데, 지난 (10일) 잠이 든 개똥이를 다정하게 업어주는 이수의 투샷이 공개됐다. 두 남녀 사이를 가득 채운 설레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밤공기까지 달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풍기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와 유재석은 기름 냄새를 따라 걸었다. 기름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기향, 이송식 부부 사장님은 "지금 햇깨를 짜느라 그렇다"고 설명했다. 장병순 할머니는 "19살에 시집와서 52살에 남편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장병순 할머니는 "지금은 앞산이 친구고 나무가 친구다. 식구들이 오면 웃고 5일, 6일 왔다가 가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영주 한우를 맛보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조세호는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감탄사를 날렸다. 유재석은 "고기도 안 나왔다. 미리 그러지 마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나도 결혼했지만 잘 모르겠다"며 "서로가 너무 열렬히 사랑해도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별로였는데 맞춰서 살아가는 경우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나도 할머니가 돌아가셨지만 어렸을 때 할머니와 함께 전설의 고향을 봤던 게 기억이 난다. 평소에는 못 봤지만 할머니와 꼭 같이 봤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에서는 ‘화성 45년 숨쉬는 그릇’의 노포로 한미요배씨토가 푸레도기가 소개됐다. 푸르스름한 빛을 띤다고 해서 푸레도기라 불리는 이 전통옹기는 옛 왕실에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유약이나 잿물을 바르지 않고 1300℃ 고온에서 천일염을 뿌려 굽는 전통방식을 고수하였다. ‘한미요배씨토가 푸레도기’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옹원의 관요에서 왕실이나 왕족을 위해 기능성 그릇으로 제작되었던 푸레도기는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우리 고유문화임에도 불구하고, 시대적인 배경을 볼 때 먹기도 귀했던 소금을 그릇에 뿌려 완성한 귀한 그릇이기 때문에 서민들은 접근할 수가 없었던 그릇이었다. 아버지에 이어 두 딸까지, 사라져가는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뜨거운 삶의 이야기와 그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옛 그릇에 담긴 깊은 맛의 내력을 만났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양미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양미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풍선강아지가 귀여워서 노트까지 구입한 전시 오랜만에 오빠랑 예술의전당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양미라의 팬들은 “현대미술관 고고”, “러시아 예술의 전당이죠?ㅋ”, “참~~~ 길쭉길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종철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정종철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집에서 먹는 똠양꿍 한그릇 . 빠삐가 만들어줬어요. 역쉬! 태국 갔다오더니.. 태국을 배워온게 분명해요 데헷!!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정종철의 팬들은 “진짜 최고세요”, “헐 이건 내가 먹어야할거 같앙”, “비쥬얼 대박입니다~”, “배우고 싶내요~ㅎㅎ 뭇찐냥반~”, “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종철과 소통했다. 한편 정종철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가 출연했다. 테이와 그의 매니저 조찬형은 테이의 뮤지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절친한 친구인 두 사람은 허물없이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섭외 전화가 걸려오자 조찬형은 친구 모드에서 매니저 모드로 변경하며 테이의 스케줄 정리에 나섰다. 테이는 뮤지컬 공연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고, 조찬형은 테이와 동행했다. 테이는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직접 운전했고, 조찬형과 친구 사이인 만큼 서로 허물없는 모습을 엿보였다. 테이와 조찬형은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 대기실에 놓인 간식을 바라보며 “여기 되게 위험한 것들이 많다”며 간식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조찬형 또한 간식을 애처롭게(?) 쳐다보며 손에서 놓지 못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찬형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오해할 수 있지만, 테이 혼자 먹는 양”이라며 “폭식은 아니다. 그 친구는 배부를 때까지 먹지 않는다. 옆에서 봤을 때는 적당한 식사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고 이에 테이의 식사가 새벽 4시까지 이어졌다고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세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0일 세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BNT 쟈켓 화보 촬영 비하인드 공개 됬어요 !!!! 진짜 기인열전에 즐거운 촬영 현장으로 가보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세리데이”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평소 음식 관련 방송에서 볼 수 있었던 백종원의 모습과 달리 그가 아이를 안고 등장하자 서장훈은 "백선생님을 여기서 보네요"라며 신기해 했다. 무엇보다 이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최고의 1분은 MC 소유진과 그녀의 막내딸 세은이 강아지 라니와 친해지는 모습이었다. 아울러 소유진은 남편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뽐냈다. 소유진은 “나름 ‘똥강아지들’ MC를 맡았는데 막상 강아지를 맡아서 키워본 적이 없었다”며 “아이들은 강아지를 산책하면서 많이 봤지만 강아지랑 집에서 놀아본 적이 없다. 라니도 주인이 있을 때 만나본 적이 있다”고 걱정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