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스푸파’는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현지 밀착형 미식 방랑기다. 지난해 방송한 시즌1은 백종원이 풀어내는 흥미로운 음식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스푸파2’가 22일(일)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시즌2의 첫 여행지는 세계 3대 미식 강국 중 하나이자 백종원이 가장 사랑하는 미식 여행지 터키 이스탄불이다. 영상 속 백종원은 현지인들과 함께 길거리에 앉아 다양한 음식을 음미하며 “그래 이거야”, “존경스러워” 등의 감탄을 연신 터뜨린다. 직원에게 만족스러운 얼굴로 엄지를 척 치켜드는 것도 잊지 않는다. 왜 이스탄불을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꼽았는지, 과연 어떤 맛이 그를 미식 황홀경에 빠지게 했는지 기대를 모으는 지점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첫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탁월한 심리표현의 달인 허선희 작가, 작은 표정까지 작품화하는 섬세한 연출력의 박형기 감독, 여인의 향기 이후 두 번째로 박형기 감독과 재회한 김선아와 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재영은 이번 작품에서 제니장(김선아)이 운영하는 ‘J부티크’ 변호사이나 그녀의 보육원 동생 윤선우 역을 맡았다. 윤선우는 제니장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순정남. 평소에는 냉철한 판단력과 차가운 모습을 보이지만 제니장 앞에서만은 한없이 약해지는 순애보를 그리며 매회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재영이 샤워 후 물기도 닦지 않고 슬픔이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떨군채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극 중 윤선우가 망연자실해 소파에 걸터앉아 북받치는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다. 윤선우가 어디서나 침착함을 유지하는 얼음장 같은 냉철함은 온데간데없이 한없이 무너진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KY캐슬’과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작품 활동에 매진, 매 작품마다 높은 인기로 ‘대세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김동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장근수 역할로 합류하게 된 것.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청춘들의 창업 신화 드라마다. 극 중 김동희는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의 둘째 아들 장근수 역할을 맡았다. 배다른 형 장근원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랐지만 부모는 이를 방관했다. 17살에 독립을 한 장근수는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통해 '진짜 어른'을 알게 되지만 조이서(김다미 분)를 짝사랑하다가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대척점에 서는 인물. 집안 내의 권력다툼, 짝사랑, 질투심 등 다양한 면모가 그려지는 캐릭터로 이번 작품에서 김동희는 임팩트 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했다. 김동희는 “높은 완성도와 인기작인 ‘이태원 클라쓰’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웹툰을 정말 재미있게 봤고,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월 16일 발매하는 세븐틴의 정규 3집은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예고해 대중들은 물론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세븐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An Od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으로 신곡을 최초 공개해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공개 곡으로 파워풀함의 끝을 보여주며 화제를 얻었던 'HIT'을 비롯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 장르인 타이틀곡 '독:Fear'과 함께 URBAN POP 스타일의 '거짓말을 해', 달콤한 세레나데 'Let me hear you say', 세븐틴의 청춘 찬가 'Lucky', 행복한 감정의 순간을 담아낸 'Snap Shoot', 일본 싱글 앨범 타이틀 번안곡 'Happy Ending' 등 다양하면서도 13명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단체곡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세 번째 트랙에 위치한 타이틀곡 ‘독:Fear’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세븐틴의 가장 어두운 면을 선사, 180도 달라진 모습과 더불어 세븐틴의 성숙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해성은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권영구(박호산)의 명령으로 정복동(김병철)을 감시하기 위해 천리마마트로 파견된 DM그룹 초엘리트 첩자 조미란 역을 맡았다. 이러한 그녀의 자신감에는 캐릭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남다른 준비가 바탕이 돼 있었다. 4개국어를 마스터한 만능 대리 조미란을 연기하기 위해, 대본 연습 때부터 유창한 영어로 대사를 준비해 와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원작을 꼼꼼히 읽고 캐릭터를 철저하게 비교, 분석했다. "드라마 속 조미란이 더 다채롭다고 생각했다. 불같은 성격이면서도, 새침하고 도도한 느낌, 여성미와 인간미까지 갖추고 있다"며 "이런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천리마마트의 다른 직원분들과 잘 어우러지는 데 중점을 두고 연기하고 있다"고. "일 잘하는 커리어 우먼이었던 조미란이 천리마마트에서 근무하며 인간미 있는 사람으로 변한다. 어떻게 바뀌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웃다가 설레다가 또 눈물이 왈칵 하는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가 바로 ‘쌉니다 천리마마트’다. 순간 훅 빠져들어서 빵빵 웃음이 터지다가도 진지해지고 또 감동하게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조현재의 과거 사진들이 다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현재는 19살 때부터 지금과 전혀 다른 점을 찾아보기 어려운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의 감탄을 유발했다. 조현재의 과거사진을 본 윤상현과 김원중 등은 “너무 잘생겼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윤상현, 메이비의 ‘윤비 하우스’를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와 작사가로 만나 우정을 이어온 이효리와 메이비가 오랜만에 재회한 것. 이는 메이비가 윤상현과 결혼한 이래 약 5년 만의 만남이라 알려져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감동 가득한 무대 뒤, 조명과 함께 선율이 흘렀다. 사랑가득한 세레나데였다. BGM이 끊기기 시작, 윤상현이 당황했으나 다시 노래를 이어갔고, 메이비는 웃음이 터졌다. 서툰 이벤트였지만 메이비를 사랑하는 윤상현의 진심이 감동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가 18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펀치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노래로, 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OST에 잘 어울리는 펀치의 노래는 애절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강점으로 한다. 펀치는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OST 요정’으로 떠올랐으며, 최근에는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주우재와 곽정은의 불꽃 튀는 참견 대격돌이 펼쳐졌다. 스튜디오에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방해하는 심상치 않은 남친의 오랜 친구 때문에 자존심까지 상해버린 한 여자의 사연이 찾아온다. 그의 절친은 남자친구에게 자꾸만 연락을 하는 것은 기본 어깨동무, 허리감기부터 두 눈을 의심케 한 외박까지 그녀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해 이에 고민녀가 참견러들에게 SOS를 요청했다. 주우재는 사연남에 공감하며 “심장이 여기까지 튀어나올 것”이라며 설레어 한 고민남의 마음에 이입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자신이라면 “못 나갈 것”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캠핑에 앞서 멤버들은 리틀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나섰고,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지켜보게 된 리틀이들은 신기해하며 ‘2배속 응원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이승기와 박나래의 진두지휘 아래 캠핑의 하이라이트인 인디언 텐트가 설치됐다. 출연진은 리틀이들을 위해 대형 인디언 텐트 설치에 나섰다. 과정에서 이서진은 “나는 텐트를 쳐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이승기는 텐트에 이어 고기까지 구우며 ‘만능 삼촌’의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이한이는 “고기를 같이 놓으면 잘 안 익을 것”이라며 남다른 ‘고기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하며 아이들에게 자연 속 행복한 저녁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캠핑 막바지에는 이승기의 제안으로 멤버들과 리틀이들 모두 자연의 밤과 하늘을 느낀 장면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엑소 첸(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10월 1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첸은 엑소, 엑소-첸백시 멤버로 활동하는 동시에 각종 드라마 OST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진심이 닿다’, ‘보좌관’ 등의 OST를 불렀고, 가수 에일리, 십센치, 펀치 등과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첸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 멤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활동으로도 각종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해 흥행 파워를 입증하며, 감미로운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특급 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예정인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갖는다. 12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방송에서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밝힌다. 프로젝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부터 가족을 포함한 주변 반응까지 모두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감동적인 무대에 앞서 윤종신을 위한 영상 편지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윤종신 역시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모두를 놀라게 한 영상 편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끝으로 항상 윤종신의 옆에서 동고동락해온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가 그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한다. 진심 어린 감사와 최고의 찬사를 전하는 김국진, 겉으로는 툴툴대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따뜻한 응원을 건네는 김구라, 생각보다 너무 일찍 찾아온 이별에 눈물을 보인 안영미까지.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