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악마가’ 측은 14회 방송을 앞둔 12일 김이경(이설 분)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 모태강(박성웅 분)을 찾아간 하립(정경호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검을 든 하립과 싸늘한 악마 사이에 감도는 팽팽한 긴장감이 운명의 변화를 예고한다. 김이경은 "그냥 평범해지고 싶어 나때문에 불행한 사람 아무도 없게 나 때문에 슬퍼지는 사람 없게 그냥 평범하게"라고 말했고 김이경의 계약서에 '구원'이라는 소원이 작성되었다. 김이경이 계약서에 싸인을 하자 루카가 병원에서 살아난 모습으로 발견됐다. 하립은 공수래(김원해 분)를 찾아가 "이경이가 위험합니다. 그런데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물었다. 공수래는 "이번에는 류가 틀렸다. 이경이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타인을 위한 희생이었다. 1등급 영혼이라는건 없다. 있다면 그건 아마 인간이 아니라 신일거다. 지금 중요한건 이경이가 아니라 자네다"라며 "세상 만물의 일이 신의 뜻대로만 이루어 진다면 너무 허무한일 아니겠는가. 인간의 의지라는게 뭔가 쓰임새가 있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12일 방송된 ‘악마가’에서는 김이경의 영혼을 되찾기 위한 하립의 분투가 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공개된 영상에서 20년 만에 해동된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 현재 예능국 국장이지만, 20년 전의 직속 선배 동찬에게 꼼짝도 못 하는 손현기(임원희)의 기획 회의가 빵 터지는 웃음을 유발한다. 20년 전, 분명히 트렌드를 기가 막히게 읽었던 스타PD 마동찬이었는데, 세월이 뭔지, ‘감’도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 지훈은 대학 수업을 듣다가 미란을 만나게 된다. 20년 동안 냉동돼있었기 때문에 20대의 모습을 간직하고는 있으나, 감성은 90년대에 머물러있는 미란에게 ‘썸’이라는 신조어를 알게 해줄 예정이라고. 직진 연하남 지훈은 냉동인간 미란의 마음을 제대로 녹일 수 있을까. “20년 만의 기획회의야. 편안하게들 하자고. 자유롭게”라며 자신 있게 회의를 시작한 동찬. 액면가로는 삼촌뻘인 현기에게 “너부터 해봐”라며 다소 건방져 보이는 반말을 시전하지만 현기는 동찬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유희열과 불후의 스케치북’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특집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KB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불후의 명곡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번 녹화는 실제로 불후의 명곡 녹화가 끝난 세트장에서 진행된 것은 물론 불후의 명곡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공 추첨을 MC인 유희열이 재현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추석 특집 - ‘유희열과 불후의 스케치북’은 정승환, 벤, 양다일, 화사, 폴킴, 청하, 10cm, 거미, 김민석(멜로망스), 케이윌, 선우정아, 다비치, 어반자카파, 데이브레이크까지 마치 연말 시상식을 능가하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10주년을 맞이해 스케치북에서 진행 중인 특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의 빛나는 목소리들을 한 데 모은 것. “유스케X뮤지션”은 지난 명곡을 특별한 목소리로 재해석해 부르고, 스케치북 최초로 음원까지 발매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1월 시작, 현재까지 9개월 째 순항중인 프로젝트다. 이번 추석 특집을 통해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된 30여 곡의 노래 중 엄선된 무대가 이어지며 한가위 깊은 밤 잊지 못할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12일 소유가 인스타그램에 “어제 날씨좋았는데 또 비가오는구먼 롱보드 성공”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절 잘보내고 난 이제 퇴근ㅋㅋ”, “비키니 입고 소유같이 가자”, “더 춰 지기전에 바다로 오셔유”, “멋져요시스터”, “멋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의 인스타그램은 소유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천진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천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람찬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죽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찬미(에이오에이)가 9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찬미(에이오에이)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매력적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찬미(에이오에이)는 SNS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저녁 8시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모델 한혜진이 본인만의 다이어트 레시피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하며 화보 비하인드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 톱모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촬영한 누드 화보가 화두에 올랐다. 자리에서 한혜진은 “방송에서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다”라며 운을 띄워 궁금증을 자아냈다. 궁금해하는 MC들을 향해 “보정을 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호구의 차트’는 매주 ‘호구’에 얽힌 다양한 주제를 차트로 풀어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한혜진-전진-장성규-정혁-렌이 차트 속 순위를 예측하며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추리 차트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SAILING)'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악동뮤지션은 25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를 발표한다. 2017년 7월 발표한 ‘SUMMER EPISOD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앨범이다. 정규앨범은 악뮤만의 음악세계를 짜임새 있게 펼쳐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흰 캔버스에 푸른색 물감이 칠해진 듯 제작된 가로형 포스터 형식도 눈길을 끈다. '귓가에 넘치는 바다 / 눈을 감고 느낀다 / 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 / 항해하는 법을 알아'라는 가사가 담긴 '항해' 무드 티저도 공개된 바 있다. '항해'를 주제로 제작된 무드 티저와 포스터 티저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악뮤를 감지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출연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짜장은 ‘과연 정말로’란 뜻을 갖고 있다. 예문에는 ‘그는 짜장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를 한다’가 있다. 제이쓴은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던 때, 인테리어를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때 홍현희가 '누나가 밥 사줄게'라고 했다"며 끈적했던 첫인상을 회상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황희는 지난 7일 종영한 SBS ‘의사요한’에 이어, 파트3의 방영을 시작한 tvN ‘아스달연대기’의 ‘무광’ 역으로 연이어 시청자들과 만났다. 9시에 방송된 ‘아스달연대기’에서는 전사로, 10시 ‘의사요한’에서는 의사로 등장한 황희는 180도 다른 비주얼은 물론, 눈빛과 말투까지 확연히 다른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이유준’ 역을 맡은 황희는 강미래(정민아 분)와의 꽉 닫힌 로맨스로 여심을 강탈한 것은 물론, 차요한(지성 분)과 강시영(이세영 분)에게는 이해심과 배려가 넘치는 해결사로, 마통과 팀원들에게는 리더십까지 갖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서브병 유발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와는 달리 tvN ‘아스달연대기’에서 황희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칸 부대의 전사 ‘무광’ 역으로 돌아와 강렬한 전사 분장에 욕설이 섞인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건들거리는 행동거지까지 ‘이유준’과는 완벽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미홀은 망설이지 않고 무릎을 꿇었다. 더해 두 손을 뻗어 고개를 숙이는 등 레무스에서 왕을 알현할 때 하는 방식으로 인사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강다니엘은 지난 8일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I HOPE(아이 호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깔끔한 안무에 손끝까지 이어지는 디테일과 베이직한 기본 패션 아이템에 자연광을 더해 청량미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자연광이 내리쬐는 푸른 들판에 흰 티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다. 부드러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안무에 손끝까지 이어지는 디테일을 더해 ‘퍼포먼스 장인’임을 증명했다. 경기도 인근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태양볕 아래에서 이뤄졌다.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 현장은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강다니엘은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안무 대형 변화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투입된 드론 촬영 때에는 세 번이나 연달아 이어지는 촬영에도 더위에 지친 댄서팀을 응원하며 서로를 다독여 주었다는 후문이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