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청일전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네다가도, 이내 마주 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 이혜리와 김상경의 유쾌한 시너지는 극을 이끌어갈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바람 잘 날 없는 ‘청일전자’에 한바탕 폭풍이 휩쓸고 간 듯 혼란스러운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위태로운 상황에 이곳저곳에서 ‘사장’을 찾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직원들은 웬일인지 ‘미쓰리’ 이선심의 등을 떠민다. 하루아침에 사장이 된 이선심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사이, 눈치 없는 명인호(김기남 분) 대리가 “후임 사장님이십니다”라며 세상 해맑게 인사를 건넨다. 영상 속 아수라장이 된 ‘청일전자’의 풍경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우리가 부도냈냐? 그런데 왜 행패야!”라고 분노하는 유진욱 부장에 협력사 사장은 “어떻게 될지 뻔하니까 이러는 거 아니냐고!”라며 울분을 토한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 순수한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 분)과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예슬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우리 예스리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도요”, “예슬님두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하오....”, “언니 행복해요11”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밤 10시5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 얼간이의 뜨거움과 차가움을 오가는 단짠단짠 모멘트가 이어지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 더욱 돈독해지는 과정이 그려진다. 등을 내어주고 서로의 때를 밀어주는 훈훈한 시간도 이어졌다. 헨리의 등을 본 기안84은 말문이 막힐 정도로 놀랐다. 이시언은 성훈의 세신 서비스에 대만족했다. 이시언이 독일에서 전수받은(?) ‘입에 물 머금고 웃음 참기’ 게임 역시 신선한 재미를 유발한다. 게임에서는 잠시도 물을 머금을 수 없도록 만드는 복병이 나타난다. 멤버들을 참을 수 없는 웃음의 세계로 이끈 사람이 누군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세 번째 챌린지의 커플이 된 김가빈과 장연우에 눈길이 쏠린다. 김인욱과 커플이 된 김가빈은 오빠랑 있어서 편하다. 어제는 불편했는데 오늘은 편하다고 언급했다. 녹화에서 세 번째 챌린지의 커플이 된 김가빈과 장연우는 동갑내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김가빈은 "더 예뻐?"라고 물었고 장연우는 "응 예뻐"라고 답해 왓처들은 호감이 생길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제는 캐처들이 함께 시간을 보낸 지 4일째가 되며 감정을 더욱 과감하게 표현하게 됐다는 전언이다.한편, 자신의 옆 자리에 앉게끔 의자를 빼주는 정찬우를 외면하는 듯한 김가빈의 모습도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쿠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쿠기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GQ LIVE 풀 영상 링크는 프로필에!! COOGIE - GPS @pvrkjiyeon @yungblueboy @100_eun0 @ozikc @gq_korea”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쿠기의 팬들은 “목구멍에서 음원 틀었네 틀었어”, “사랑해요~~~~!!”, “ㅠㅠ 스캇조던”, “이노래진짜좋은거같아용”, “진심 이거 개좋다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쿠기와 소통했다. 한편 쿠기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에서는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여자)아이들, AOA, 오마이걸이 자신의 대표곡을 가지고 첫 번째 사전 경연을 펼쳤다. 각 팀이 저마다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열띤 호응을 자아낸 가운데, 최종 1등은 주술사 콘셉트를 내세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여자)아이들이 차지했다. 마마무 솔라는 AOA의 노래 음역대가 너무 높아서 감당이 힘들다고 말하면서 미간을 찌뿌린채 노래를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무는 AOA의 여러 노래를 들어본 끝에 AOA의 '굿럭'을 부르기로 했다. 문별은 '빅밴드 느낌' 솔라는 '힙합' 화사 '레게 스타일'로 꾸미고 싶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여자)아이들은 AOA를 3번에, 러블리즈를 마지막인 6번에, 오마이걸을 4번에 배치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찬미(에이오에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찬미(에이오에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무대였다 즐거운 무대였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찬미(에이오에이)의 팬들은 “너무 멋져..”, “언니 너무 예뻐요”, “킹찬미”, “입덕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드라마 관계자는 “반딧불이 빛나는 숲 속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왠지 모를 신비로움까지 묻어나온다. 능소화로 둘러싸인 은단오와 13번의 투샷은 설렘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은단오(김혜윤 분)와 ‘13번’(로운 분)은 마치 만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투샷으로 아련함을 발산, 올 가을을 강타할 청춘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서로를 마주보고 다정하게 웃는 두 사람과 이들을 둘러싼 아름다운 배경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동화적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은단오와 ‘13번’은 자아를 찾아가기 위해 서로를 단단히 의지하며 모험을 펼쳐간다고 해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밀 가득하고 혼란스러운 만화 속 세상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운명에 맞서 나가며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 ‘생일편지’는 히로시마에 끌려간 청춘들의 삶을 실감나게 재현했다. 2019년 어느 날, 영정사진을 찍고 있던 노인 김무길이 ‘여일애’라는 사람에게 생일 축하 편지를 받게 되며 ‘생일편지’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편지를 통해 17세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 김무길은 손녀 김재연에게 발신 주소인 남해로 향해 여일애를 찾아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해당 주소에는 여일애가 아닌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고, 신원조회에서 여일애의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한 것. 그러던 중 김무길의 병세가 악화되자, 김재연은 여일애가 보낸 것처럼 편지를 꾸며 할아버지를 안심시켰다. 여일애와 김무길은 무너진 집에 깔린 조함덕을 구해냈고, 김무길은 또다른 조선인 피해자를 살리기 위해 다시 참사현장으로 뛰어들어갔다. 조함덕은 다리가 크게 다쳤고, 고통스러워하는 조함덕에게 김무길은 "마음 단단히 먹으라"고 이야기를 전하며 조함덕을 부축하는데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여일애의 숨은 노력으로 구덩이에서 풀려난 김무길은 곧 여일애를 찾아가 “내 땜에 흉한 꼴이라도 겪었음 우짤라꼬”라며 화를 냈다. 여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줄리아 로버츠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줄리아 로버츠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Repost from @charliemackesy”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김미숙은 세 딸을 키우며 가장 역할을 하는 생활력 강한 엄마 선우영애 역을, 나영희는 재벌가 인터마켓의 상속자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대법관 홍유라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상반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주위까지 환하게 만들고 있는가하면 심연으로 가라앉은 듯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이 첫 방송부터 휘몰아칠 전개를 예상케 하는 설인아의 스틸컷을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날 촬영 현장에서 김미숙과 나영희는 극과 극의 모성애를 드러내며 묵직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녹화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고 해 두 배우의 강렬한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