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첫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을 맛 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백종원 대표를 비롯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 네 사람이 한 차를 타고 황간 휴게소를 향해 가고 있다. 박재범이 백종원 대표에게 “집에서도 직접 요리를 하시나요?라고 묻자 백종원은 “당연하지”라고 답하며 미소를 띄었다. 이어 양세형이 “형수님(소유진)도 요리를 잘하신다”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아이들 요리는 와이프가, 와이프 요리는 내 담당이다”라며 집안 요리 분담에 대해 설명했다.양세형은 “그럼 가장 최근에 해준 요리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기억이 안난다”고 의외의 답을 전했다. “와이프랑 자주 술 한 잔을 한다. 그럴 때 와이프 친구들이 자주 와서 함께 술자리를 갖는다. 와이프와 친구분들은 단무지만 썰어서 줘도 최고의 리엑션을 내뿜기 때문에 계속해서 요리를 내주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내가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엑소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0월 1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새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총 6곡이 수록돼 한층 성숙해진 솔로 가수 첸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첸은 엑소와 엑소의 유닛 '엑소-첸백시' 멤버로 활약하며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OST, 다른 가수와 컬래버레이션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하이라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미방분 영상이 공개됐다. 3MC는 "해찬이 N행시 장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N행시를 제안했다. 해찬은 '재민'으로 "재민아 우리 함께하자. 민머리가 될 때까지"라는 N행시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비 ‘Hip Song’에 맞춰 화려한 골반 댄스를 춘다. AB6IX의 박우진이 ‘세상의 모든 섹시 댄스’를 추며 다시 한 번 팬심을 저격한다. 액션 영화의 배경음악이 나오자 파격적인 앞구리를 선보이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방송된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 23-24회에서는 윤영길의 죽음의 배후를 둘러싼 치열한 추적 에피소드가 담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비극으로 치닫는 폭풍 전개가 펼쳐진 가운데 남주완이 1년 전 그날 창고에 홍이영, 김이안과 함께 있던 인물로 드러나며 소름돋는 반전과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했다. 영길은 이영에게 사건의 키가 되는 만년필을 찾아오라고 요구하고, 이영은 장윤(연우진 분) 몰래 김이안(김시후 분)의 소지품에서 만년필을 찾아 영길에게 건넨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죄책감과 괴롭지만 진실을 찾는 절실함이 뒤엉킨 이영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익숙한 듯 잭나이프의 칼날을 갖고 놀며 텅 빈 눈빛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로 1년전 창고에서의 기억을 떠올린 홍이영을 웃는건지 아닌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남주완의 얼굴은 하은주의 말처럼 “감정이 없는” 남주완의 실체가 드러난 듯 공포감 마저 조성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그날의 사고를 덮으려는 남주완 그를 추적하는 장윤과 홍이영이 과연 어떤 진실을 마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김희철과 김기범의 옛추억 회상이 그려진다. 김희철은 김기범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는데, 특히 썸녀들에게 "우리 기범이 좀 잘 챙겨달라"며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기범이는요~ 굉장히 말수도 없고 내성적이지만 항상 진실해요."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까지 패러디하며 썸매니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피오는 "형이 전 여자친구 같아요." 라며 웃음을자아냈다. 김희철은 “김기범과 함께 살 때, 나는 밤마다 나이트를 다녔는데, 김기범은 숙소에서 게임만 했다. 술 마신 나에게 해장라면을 끓여줬다”고 말했고, 김기범을 위해 즉석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 패러디로 "우리 기범이는요. 굉장히 말수도 없고 내성적이지만 항상 진실해요"라고 소개하는 등 썸매니저로서 활약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96회’에서는 금희(이영은)의 아버지 재국(이한위)은 금희에게 여름이(송민재) 친부가 나타났다는 말에 준호(김사권)를 찾게 됐다. 이영은은 자연스러운 뻗침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안쪽으로 풍성한 웨이브를 넣어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짧은 머리를 귀 뒤로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함은 물론, 반묶음까지 상큼하게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뽐낸 것. 용진(강석우)에게 상원은 아이 찾는 게 쉽지 않다고 하자 용순(임채원)은 “누가 상원이 아이 찾는 거 방해하는 거 아닐까요” 라고 한다. 준호(김사권)는 상원에게 “그 아이 어디서 잘 살고 있을 수도 있지 않아” 라고 하자 상원은 “제가 아이 찾는 게 싫으세요” 하고 의심한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윤시월(윤소이)이 아들 지민(최승훈)을 보기 위해 오태양(오창석)-채덕실(하시은)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시월은 지민의 외면에 가슴앓이 했다. 덕실의 공격까지 더해지면 시월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갔다. 지민(최승훈 분)을 두고 싸우는 채덕실(하시은 분)과 최광일을 본 임미란(이상숙 분)은 최태준을 찾았다. 최태준에게 상황을 똑바로 정리하라고 얘기했고, 최태준은 “당신 딸한테 지민이 잘 키우라고 전하기나 해”라고 말했다. 임미란을 수상하게 여긴 황재복(황범식 분)은 그녀를 미행했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있다고 확신했다. "너야말로 착각하지마라. 지민이 결국 아빠하고 살게 될거야. 친 아빠 말이야"라고 말한 후 대문을 닫고 들어갔다. 태준은 또 “다 상속 때문이야. 아버님한테 뭐라도 받으려고 저러는 거지”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로, 16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며 추석 연휴 후폭풍을 단숨에 날려버릴 예정이다.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 첫 방송에 대한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비하인드 컷만 봐도 짐작되듯 배우들은 "캐스팅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김민재는 "또래 배우들이다보니 현장에서 서로 의견을 굉장히 많이 나누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서로 도와주며 열심히 정말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승연은 "저보다 나이가 더 어린 배우들이 많아서 새로웠다. 서로 배려하고 맞춰주는 덕분에 늘 고마운 마음이 드는 현장"이라며 애정을 내비쳤고, 서지훈의 "분위기가 너무 밝고 좋다"는 설명 역시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와 함께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9회’ 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퓨전 파스타 요리 베틀을 하며 파스타 요리 메뉴를 결정하게 됐다. 이른 아침부터 수미네 가족이 향한 곳은 신사동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들은 이날 ‘알바’로 번 인건비 전부를 기부금으로 내기로 했다. 4인방이 직접 개발한 파스타 중 2개의 메뉴를 선정해 판매하기로 했는데, 레스토랑 사장과 셰프, 특별 게스트 솔비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김수미의 ‘묵은지 파스타’, 이상민의 ‘진미채 파스타’가 최종 메뉴로 채택됐다. 탁재훈은 직접 준비한 '돌림판 이벤트'로 손님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민 랩 듣기' '김수미 엄마에게 욕 듣기' 등 기상천외한 '돌림판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 모든 영업이 끝난 후 김수미와 세 아들은 묵묵히 일을 도운 솔비에게 고마워하면서도 "오늘 저녁 알바는 중식당"이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김수미와 세 아들은 일일 셰프 자리를 걸고 퓨전 파스타 요리대결을 하게 됐는데 먼저 김수미와 이상민이 파스타를 만들게 됐다. 홀에서 기다리던 솔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승윤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2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12일 목요일. 오늘 밤 8시50분 올리브TV 추석특집 극한식탁! 드디어 성사된 자연인 요리대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필 본방사수^^”, “ㅋㅋㅋㅋ꿀잼예상”,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기대됩니다!!”, “꼭 시청합니다...가족들과 함께...”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사이먼 도미닉과 코드쿤스트가 '골목식당' 애청자임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긴다. 지난주 방송에서 소통 불가의 시간을 거쳐 백종원에게 양념장 특별 강의를 받은 닭칼국숫집은 일주일간 연구 끝에 완성한 얼큰 닭칼국수 양념장으로 본격적인 점심 장사에 나섰다. 장사 모습을 관찰하던 백종원은 사장님의 반복되는 실수에 “저렇게 하지 말랬는데..”라며 표정이 굳어졌다. 결국 점심 장사 후 닭칼국숫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의 장사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테크닉은 늘었지만 마인드는…”이라며 질책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