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윤따(윤종신에게 따진다)의 밤’ 특집으로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라스' 제작진은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를 응원하며 12년간 방송 모습으로 그의 액자를 만들어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유세윤은 “제가 임시로 몇 번 앉아보겠다”고 자신한 뒤 “같이 고민해보자”며 의욕을 불태웠다.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대표가 너무 아쉬워한다"고 전했다. 김이나는 "윤종신이 회사에서 하는 역할이 굉장히 컸다"며 "윤종신 판넬이라도 제작할까보다"라며 농담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다.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로, 장장 1년 여 간의 제작기간, 모로코와 포르투칼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황보라는 국정원 7국 직원으로, 업무가 끝나면 짙은 화장에 컬러풀한 가발 머리, 초미니스커트 차림으로 클럽에서 한바탕 놀아야 적성이 풀리는, 일명 ‘노는 언니’ 공화숙을 연기한다. 7국 직원이자 블랙요원 고해리(배수지 분)와는 국정원 동기로, 고해리의 부탁이라면 온갖 정보를 끌어다 모아서 도와주는 의리파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런닝맨’ 멤버들은 약 100일간의 피나는 연습과 노력 끝에 국내 첫 팬미팅을 올렸다. 피나는 연습으로 이뤄낸 환상적인 무대는 물론, 공연 중에도 ‘런닝맨’ 다운 옥신각신 스파이 추리까지 재미와 감동이 모두 펼쳐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오프닝 무대부터 국내 팬들과의 팬미팅 첫 만남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송지효는 오프닝부터 눈물을 글썽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기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이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방송는 ‘자연스럽게’에서는 김종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은지원이 혼자 있는 ‘워니미니 하우스’에 위너 김진우, 송민호가 손님으로 등장한다. 텃밭에 나간 김진우와 송민호는 난생 처음 보는 ‘엉덩이 방석’을 장착하고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툰 가지 따기 실력으로 화자 할머니에게 “가지를 딱 잡고 따야지”라는 핀잔을 들으면서도 “소원 중의 하나였어요”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송민호는 “김부각을 마지막에 넣으려고 했다”며 급히 김부각을 뜯어 볶음밥게 뿌렸고, 이에 은지원은 “그러면 그냥 맨밥에 김부각을 넣어 먹었으면 됐잖아?”라고 물었다. 송민호는 “그래도 식감이 다르다”며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웨일즈에서 오랜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삼형제의 한국에서의 둘째 날 아침 모습이 방송됐다. 웨일즈 삼형제는 서울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조깅을 하기 위해 남산을 찾았다. 평소 달리기를 좋아하는 삼형제는 엄마와 함께 조깅을 나섰지만 이 모습을 지켜보던 존은 “달리기 좋아해도 저 날씨는 좀...”이라면서 걱정했다. 남산에 도착한 벤과 해리는 “날씨가 너무 더워”라고 말했지만 엄마 조지나는 “여기서 꼭 사진을 찍어야 겠어”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는 파이널 신곡 대전을 펼치는 네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파이널 신곡 대전이 펼쳐졌다. 윤종신 패밀리는 신곡에 대한 회의를 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린과 김필, 하동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잠시 낯선 곳으로 떠나는 윤종신을 위해 꽃과 케이크를 준비하기도. 깜짝 선물에 감동한 윤종신은 “잘 따라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하동균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후 우리의 스타일이 시작된 것 같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종신 패밀리와 대결하는 소유 패밀리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꾸몄다. 소유 패밀리의 신곡 ‘썸 비슷한’은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끈적한 분위기와 퍼포먼스를 본 김필은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팀인 것 같다”고 감탄했고, 린은 “보는 눈이 즐거웠다”며 칭찬했다. 대결에서의 승자는 윤종신 패밀리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릴리 알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3일에도 릴리 알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n I got home and I took it off. Night y’all x”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4화에서는 탄야(김지원 분)가 대제관의 자리에 오르면서 타곤(장동건 분)을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이라고 공표, 아스달에서의 대대적인 권력 이동과 휘몰아치게 될 격변을 점쳐지게 했다. 이와 관련해 14일 방송될 15회에서 장동건은 살벌한 눈빛과 격분의 협박을 가한다. 13일 공개된 스틸컷 속 타곤은 핏방울이 얼굴에 튀겨진 채 헝클어진 머리와 살기를 드러낸 눈빛으로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다. 지금까지 연맹인들의 예쁨을 받기 위해 다정하고 인정 있는 모습을 보였던 타곤이 180도 다른 분위기를 드러내면서 앞으로 아스달 연맹을 온전히 지켜내려던 야망이 단숨에 무너져 내리자 타곤은 “다 당신들이 잘못한 거야. 난 정말 피로 물든 폐허 위에 서고 싶지 않았어. 죽이기 싫었다고!”라며 짐승처럼 포효했다. 제작진은 “타곤은 자신이 이그트란 사실 때문에 아버지 산웅에게 받았던 상처, 어쩔 수 없이 죽여야만 했던 이들에 대한 속죄라는 의미에서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으로 인정받는 것을 중요시했다”며 “이제 이그트라는 것이 폭로된 타곤이 과연 어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하며 본격적인 ‘황금질주’를 시작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한지혜(은동주 역)-이상우(차필승 역)의 단짠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설렘을 자극하였다. 그런 가운데, 한지혜-이상우가 직접 설렘 명장면을 꼽아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시청자들을 향한 한지혜-이상우-오지은-이태성의 감사한 마음이 듬뿍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지혜-이상우는 손을 쫙 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 한지혜를 싱그러운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고, 이상우는 보름달 같은 손가락을 펼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가 하면 오지은-이태성은 똑 닮은 커플 포즈로 이목을 끈다. 오지은은 손 하트로 극중 악독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반전의 러블리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태성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깜찍한 손 하트로 훈훈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상우는 27회 한지혜-이상우의 무릎 배게 스킨십을 설렘 명장면으로 택했다. 이는 이상우가 자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은 '자연인 부부 특집'으로 진행, 이승윤과 윤택 이 자연인으로부터 받아온 특별 재료까지 아끼지 않고 꺼내들며 승부수를 띄웠다. 두 남자에게 주어진 미션은 아내를 위한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를 만들라'는 것이었다. 윤택은 짱돌 닭발과 친구들을 메뉴로 선정했다. 매운 닭발과 감자전, 자연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타조알을 이용한 별미 타조알찜까지 풍성한 식탁을 계획했다. 산에서 직접 공수해 온 짱돌로 물을 끓여 보는 재미까지 책임졌다. 구하기 어렵다는 타조알을 비장의 무기로 선택한 윤택은 요리쇼 과정에서 두꺼운 타조알 껍질 깨기에 애를 먹었다. 모습에 아내 김영조는 “느끼할 것 같다”며 표정을 굳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따. 윤택은 맥주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생맥주 기계까지 깜짝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의 본격 대결이 시작됐다. 윤택과 이승윤은 자연인답게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들을 요리 곳곳에서 꺼내들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택의 요리는 '짱돌 닭발과 친구들', 이승윤의 요리는 '듀얼 등갈비'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