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1회에서는 구단주 김수로의 초청으로 한국 전지훈련을 온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현풍고(대구 U-18)와 평가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로는 이날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새 유니폼을 첫 공개하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해 큰 감동을 안겼다. 대기업에서 열띤 PT를 펼치며 스폰서 구하기에 나섰던 보드진의 수확이었다. 스폰서 이름이 크게 적힌 멋진 유니폼을 갖게 된 선수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표정이 밝아지며 조금씩 긴장을 풀기 시작했다. 경기는 국가와 인종, 나이는 달라도 축구라는 하나의 꿈을 가진 선수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출전에 나선 현풍고 선수들은 대부분 2003년생인 축구 꿈나무로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조직적인 플레이와 순간적인 돌파력을 펼쳐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3:1 혹은 4:2로 이길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김수로는 초반부터 실점을 하자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장시간 비행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시차로 인해 몸이 무거워 보였던 첼시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KBS 2TV에서는 대표 여행 프로그램인 '배틀트립'이 결방되고 추석 특선 영화 '뺑반'을 선보인다. '뺑반'은 나쁜 놈을 반드시 잡겠다는 일념으로 고군분투를 이어가는 특수 조직 뺑소니 전담반의 차릿한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에서는 술을 마시기 위해 4년 전 과감하게 담배를 끊은 애주가 신동엽과 술을 마시기 위해 하루 두,세 갑씩 피우던 담배를 끊은 김상중이 '술과 담배'를 놓고 펼치는 팽팽한 논쟁을 벌일 예정이다.오후 9시 방송된'정글의 법칙'이 오후 6시 50분으로 편성 이동되고, 오후 8시 40분부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을 방송한다.'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는 술과 담배에 대한 진실을 심도있게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유서 깊다, 천년 동네 – 경주 황남동, 교동’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황리단길 목판화 갤러리, 교동 교촌 한옥마을, 성동시장 떡골목 떡집, 신라시대 역사문화유산 경주 삼릉, 선무도 수련 사찰, 월정교 흰눈소갈비 맛집 등을 방문 또는 체험했다. 황남동에서 조금 걸어 나오던 길, 교동 교촌 한옥 마을을 만난다. 교과서에도 종종 등장했던 최부잣집이 실존하는 곳. 400년간 대대로 경주 만석꾼 집안이었다는 이곳은 99칸 전통 가옥의 구조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입구로 들어선 배우 김영철을 가장 먼저 맞이한 건 쌀 800석이 들어갈 만큼 거대한 곳간.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주변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등 가훈이 쓰인 곳간 앞에서 작은 의문의 쌀통이 하나 있었다. 주먹 하나가 겨우 들어갈 만한 크기로 입구를 만든 이 쌀통의 정체는 무엇일까. 최부잣집에 얽힌 비밀을 만나게 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양소영 변호사는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저희 남편이 제 마음을 알아주는 줄 알았다. 그런데 최근에 조금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엄앵란은 내 마음을 제일 모르는 건 신성일이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올해 나이 49세인 양소영 변호사는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 합격자 출신으로, 2018년 이후부터 미투 운동 의뢰자들을 위해 무료 법률 변호 관련 상담을 주도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신은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내가 ‘포기’라고 말했으면 ‘어? 그래? 그때 당신이 포기한 거였어?’라고만 해줘도 됐을텐데... 끝까지 남편이 ‘당신은 포기가 아니라 선택이다’라고 하니까 서운하더라”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방송된 SBS ‘수작남녀 - CRAFTSMAN(이하 수작남녀)‘는 금손 연예인과 최고 공예가가 함께 우수한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추억 속에 있는 시장 골목을 디오라마로 만든 한보름은 기억과 매우 유사한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출연진 또한 그녀의 작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보름은 처음엔 술로 스트레스를 다스렸다고 고백했다. 한보름은 "하지만 술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진 않았다"면서 "그때부터 여러 가지 취미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보름은 디오라마 작품에 열의를 불태웠지만 톱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승호에게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며 칭찬을 받으며 드릴 등 다른 위험한 공구에도 금방 익숙해졌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오후 방송 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두 자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나선 황치열의 활약이 그려졌다. 선생님인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SOS를 쳤고 조언과 격려의 말을 들은 후, 자신감을 찾았다. 서장훈은 백지영을 향해서 "넌 이 집에 빚이 있다"며 호통을 쳤다고 해, 과연 그의 말이 무슨 의미일지, 백지영과 이 가족이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황치열이 돌봐야 될 아이들은 두 자매로 첫째는 씩씩하고 낯가림도 전혀 없었으나 둘째는 첫째와는 달리 낯가림이 무척 심했다. 사전에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들었던 황치열은 둘째 때문에 더욱 긴장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둘째는 황치열을 보고 환하게 웃었고, 황치열은 크게 안도했다. 아이들을 씻기던 중에도 같은 일이 반복되었고, 옷을 갈아입을 때도 둘째는 황치열의 손길을 거부하고 아빠에게만 매달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영상에는 격동하는 난세의 시대를 치열하게 뚫고 나가는 이들의 관계가 고스란히 담겼다. 현실의 버거움에 활을 꺾는 서휘(양세종 분)와 아버지 남전(안내상 분)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남선호(우도환 분)는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치기로 한다.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를 비롯해 김영철, 안내상, 장영남, 박예진 장혁 등 ‘레전드 조합’의 강렬한 아우라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격변의 시기,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나의 나라’를 쫓는 이들은 소용돌이치는 현실과 정면으로 부딪치며 앞으로 나아간다. “새 시대가 올 것”이라는 남전과 “새 세상은 너의 것이 아니다. 내 아버님의 것”이라고 확언하는 이방원(장혁 분)의 대립, 우연인 듯 운명으로 조우하는 한희재와 강씨(박예진 분)의 만남도 의미심장하다. 이성계(김영철 분) 앞에 나서 “이후로 모든 피는 제 손에 묻힌다”고 결의에 찬 모습을 보이던 남선호가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 한가운데 선 모습은 강렬하게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위로 “모든 건 너로 인해 시작됐다”는 이성계의 목소리는 폭발적인 힘으로 요동치며 이들의 엇갈린 운명에 궁금증을 더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KBS2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 출연해 김희철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기범은 "진짜 연애를 하고 싶어서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희철이 김기범에게 "소개팅 해본 적이 없지 않냐?"고 묻자, 김기범은 "소개팅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오랜만에 김기범과 재회한 김희철은 과거 얘기를 술술 털어놨다. "김기범과 함께 살 때, 나는 맨날 밤마다 나이트를 다녔는데, 김기범은 숙소에서 게임만 했다. 술 마신 나에게 해장라면을 끓여줬다."며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다. 김희철은 김기범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썸녀들을 향해 "우리 기범이 좀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기범이는요, 굉장히 말수도 적고 내성적이지만 항상 진실해요"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 패러디를 보여줬다. 피오는 "형이 전 여자친구 같아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김희철과 김기범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종철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고오 울 엄니가 사위왔다고 내가젤 좋아하는 과자 사두셨어요. 눈물날정도로 기쁜.. ^^ . 어머니가 낼은 갈비찜이랑 전까지 해주신대요. 아이고... 기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광일(최성재)이 정희(이덕희)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숙희(김나운)네는 기함한다. 지은(김주리)는 “말도 안 돼” 하며 놀래고 재용(유태웅)은 “양지를 물려받을 차기주자인 최광일이 할아버지의 친손주가 아니다는 사실이지” 하고 말한다. 장숙희(김나운)와 홍지은(김주리)도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당신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어? 오태양한테 똑똑히 전하세요. 내 아들 절대로 데려가지 못한다고. 그렇게 하면, 당장 경찰에 신고하겠다고"라며 눈을 부라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방송된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 23-24회에서는 윤영길의 죽음의 배후를 둘러싼 치열한 추적이 시작되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비극으로 치닫는 폭풍 전개가 펼쳐진 가운데 남주완이 1년 전 그날 창고에 홍이영, 김이안과 함께 있던 인물로 드러나며 소름돋는 반전과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했다. 윤영길이 죽던 그 날 밤, 마지막 대화를 나눈 남주완, 연주회 도중 울리는 전화를 손에 쥐고 황급히 자리를 떴던 강교수, 두 결정적인 용의자가 살인을 부정하며 과연 윤영길을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홍이영은 1년전 창고 안에 같이 있던 사람이 남주완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그날의 사고를 덮으려는 남주완 그를 추적하는 장윤과 홍이영이 과연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될지 심장을 조이는 긴장감에 더욱 호기심이 폭발하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