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추석특집-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복을 새로 맞추러 간 문희준과 딸 잼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민 아빠와 라라자매는 전통시장에서 직접 산 선물을 가지고 외가댁을 방문했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아이들을 버선발로 환영했고, 아이들 역시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 폭 안겨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고. 소율의 구두에 잼잼이는 김에 바르던 참기름을 정성스럽게 바르기 시작했다. 구두 굽에는 물론이고, 직접 발이 닿는 안쪽까지 기름이 발리지 않은 곳이 없었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문희준은 깜짝 놀라 “여기에 왜 기름을 바른 거야?”라고 물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15일 황승언이 인스타그램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뻐요”, “우리도 보쟈앙”,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미리.”, “언니 너무 예뻐요!!!”, “아름다우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승언의 인스타그램은 황승언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방송된 추석특집 KBS 1TV '즐거운 챔피언'에는 연예계 볼링광으로 소문난 채연과 신수지가 장애인 볼링 전국 대회 챔피언에 도전했다. 신수지와 채연은 장애인 볼링 부문 중 전맹과 휠체어 부문에 도전했다. 휠체어 볼링의 경우, 레인 앞에 휠체어를 세워 놓고 볼링공을 던져야 했다. 대회까지 55일을 남겨두고 신수지와 태연은 볼링장에서 국가 대표 선수들의 시범을 봤다. 두 사람은 "신의 경지인 것 같다. 우리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두 사람 역시 휠체어를 탔지만 볼을 던지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신수지는 "이것은 볼링이 아니다. 너무 놀랐다.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신수지는 "프로볼러로 활동할 때도 레인 앞에서 원스텝으로 치는 연습을 많이 한다. 하지만 신수지는 휠체어 볼링 전국대회에 출전해 목표 점수 100점을 넘기며 유의미한 결과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채연 역시 마찬가지로 전맹 볼링 전국대회에서 목표 점수 100점을 넘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7회 방송과 함께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제1회 위너 탁구 대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구례 현천마을을 찾아온 김진우와 송민호가 은지원의 심판 아래 엉겁결에 제1회 위너 탁구 대회’를 치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은지원의 ‘워니미니 하우스’를 방문하자마자 게임에 여념이 없던 김진우, 송민호는 갑자기 탁구대를 펴며 “제1회 위너 탁구 대회’를 시작하겠다”는 은지원의 말에 어리둥절해졌다. 은지원의 제안은 “탁구 대회에서 지는 사람이 점심을 준비하고, 이긴 사람은 집을 치우는 것”이었다. 영상에서는 구례 현천마을을 찾아온 김진우와 송민호가 은지원의 심판 아래 엉겁결에 제1회 위너 탁구 대회를 치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땀을 흘리고 있는 남편 유동근에게 전인화는 한 술 더 떠 “어르신들은 ‘달달구리’를 좋아하시는데…”라고 말했고, 유동근은 “지금 뭐라고요? 아메리카노도 겨우 만들고 있는데…”라며 어이없어 하다가도 "맡겨두시라"고 허세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이 시작되자 김진우는 뭔가 엉성한 폼으로 송민호의 승리를 예감하게 했다. 송민호는 ‘알고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닭칼국숫집, 중화 떡볶이집, 롱피자집은 최종적으로 어떤 변화를 이뤄냈을까. 백종원은 중화떡볶이집을 찾았다. "2주의 시간을 줬다. 조금 먹어보고 연구해봤나"라고 질문했다. 사장은 즉각 조리에 나섰다. 시작은 순조로웠다. 사장님은 솔루션 이전과 다른 속도로 요리와 서빙을 했다. 백종원과 MC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중화 떡볶이집은 1온스의 기름을 써 그을음맛을 최대한 뺀 떡볶이를 개시했다. 사이드 메뉴로는 백종원이 전수한 '똥튀김'이 등장. 사장님은 다른 메뉴들은 모두 빼고 오직 떡볶이와 튀김만으로 승부를 보기로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2019 아육대'에서는 다양한 아이돌이 출연해 씨름 대결을 펼쳤다. 걸그룹들의 60m 결승전이 먼저 펼쳐졌다. 경기에서는 스타트 달리는 자세가 완벽했던 홀릭스 연정이 우승을 차지했다. 아이돌들은 지난달 녹화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역조공'(선물) 샌드위치를 직접 나눠줘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 경기 출전자는 SF9 휘영과 아스트로 문빈이었다. 초반 탐색전을 가져가던 중 문빈은 계속해서 기술을 걸었다. 팀 내 최약체로 유명하다는 휘영은 문빈의 기술을 계속해서 버텼다. 문빈은 자신의 힘을 이용해 공격 방향을 전환하며 휘영을 넘겼다. 부담감이 컸던 Y는 스타트 전 먼저 출발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Y는 아쉽게도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금메달의 자리를 내어줘야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서울 여행 두번째 날을 맞이한 웨일스 삼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지나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오늘 조용히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너희끼리 놀이공원에 가는 건 어때?"라고 이야기했다. 벤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 달리기예요 일주일에 4-5일은 달려요”라면서 “달리면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동생 역시 “달리기를 좋아해요 잘 달리는 편이에요 다른 사람과 경쟁하지 않고 저 스스로와 경쟁해요”라면서 달리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막내 잭은 “암 환자를 돕고 싶었고 그래서 달리기를 시작했다”면서 달리기를 통해 기부금을 모으고 기부해왔던 활동을 말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도 남산을 오른 벤과 해리는 힘들어하는 제작진을 대신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남산을 찍는 여유를 보였다. 남산 위를 보고 내려온 아이들에게 엄마 조지나는 “생각보다 빨리 달리진 않았네”라고 말했고 벤은 “언덕을 달렸어”라면서 시원한 음료를 마셨다. 조지나는 “이런 온도에서 달리는데 괜찮아?”라고 물었고 벤은 “카메라맨이 괜찮았으면 정상까지 갔을 텐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대한민국 대리 효도 대잔치’를 연 가운데, 쏟아지는 눈물에 ‘돌연 공연 중단’ 사태를 맞이한다. 신지 무대 이후 송가인은 “이 분위기를 이어 가보자”라고 운을 뗐다. 제작진은 “송생송사 300분의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그분들이 보내주는 더없는 사랑에 오히려 송가인이 위로를 받고 행복해했다”며 “국민 효녀 송가인이 추석 연휴 첫날 안방극장을 흥삘로 잠식할 ‘효도 디너쇼’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송가인이 좋아서 TV조선 채널 번호를 메모해 놓은 송생송사 팬심을 드러내며, 몸이 불편해 밖에 나가지 못하는 삶의 최고의 기쁨이 효자 손자와 송가인이라고 전한 것. 이를 바라보고 있던 관객들을 동감한다는 듯 뭉클함을 감추지 못했고, 송가인은 팬심에 보답하기 위해 효도 손자의 신청곡 ‘불효자는 웁니다’를 열창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 ‘러브캐처2’에서 캐처들은 세 번째 커플 챌린지로 ‘여친 화장해주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더욱 무르익은 감정 속에서 남자 캐처가 여자 캐처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번째 챌린지의 커플이 된 김가빈과 장연우에 눈길이 쏠린다. 동갑내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더 예뻐?”라고 묻는 김가빈에게 달콤한 눈빛으로 “응 예뻐”라고 답하는 장연우의 모습이 포착, 왓처들 역시 호감이 생길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챌린지를 수행하면서 김가빈과 한층 더 가까워진 장연우가 이들의 러브라인에 새롭게 등장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JTBC 추석 파일럿 예능 '괴팍한 5형제'는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 주우재, 백현으로 이루어진 5형제가 모여 생활 속 평범하고 다양한 주제로 줄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김종국은 주우재와 백현의 외모에 대해 “아버지가 넷째부터 바뀐 거 같아. 유전자가 달라. 어머니가 연세를 드시면서 외모를 밝히게 된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현은 최고의 스포츠 스타를 줄 세우는 코너에서 마이클 조던과 리오넬 메시를 두고 농구 선수 출신 서장훈과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백현은 특유의 허를 찌르는 질문과 기죽지 않는 입담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극한식탁' 3회에서는 윤택과 김영조 부부, 이승윤과 김지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의 주제는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 요리였다. 윤택은 '짱돌 닭발과 친구들'을 메뉴로 선정했다. 매운 닭발과 감자전, 여기에 자연인으로부터 선물받은 타조알을 이용한 별미 타조알찜까지 풍성한 식탁을 계획했다. 산에서 직접 공수해 온 짱돌로 물을 끓여 보는 재미까지 책임졌다. 구하기 어렵다는 타조알을 비장의 무기로 선택한 윤택은 요리쇼 과정에서 두꺼운 타조알 껍질 깨기에 애를 먹었다. 모습에 아내 김영조는 "느끼할 것 같다"며 표정을 굳혀 웃음을 선사하기도. 윤택은 맥주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생맥주 기계까지 깜짝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 씨는 이에 대해 "박나래와 먹었을 때 많이 먹긴 했다"고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은 '듀얼 등갈비'를 메뉴로 택했다. 장모님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 등갈비 하나로 등갈비 김치찜과 폭립 등 두 가지 메뉴를 만들었다. 이승윤은 자연에서 가져온 3년 된 매실 발효액을 양념장에 추가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