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화염 속 부하들을 구하고 전사한 해병대 전설 아버지로 인해 졸지에 소녀가장이 돼버린 사연을 가진 캐릭터로 사랑스럽고도 강인한 양면의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고해리는 민항 비행기 추락사고가 터진 후 생각지도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면서 양심에 따라 진실 찾기에 나서게 된다. 배수지는 온갖 고초를 겪으며 성장해가는 고해리의 세밀하고도 복잡한 감정선을 능동적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고해리는 웃음기를 싹 걷은 표정으로 돌변, 누군가와 통화를 한 후 급기야 의자 위로 올라가 벽에 걸린 태극기를 떼어 내고 마치 비밀 지령이라도 수행하는 듯 급박한 상황을 펼쳐낸다. 국정원 블랙요원인 고해리에게 상부의 작전 지시가 떨어진 것인지, 이유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그동안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공효진과 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한 바. 18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이 폭격형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첫 만남 스틸 사진을 공개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17일 제작발표회에선 황용식 역의 강하늘은 "용식은 동백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인물이다. 용식이가 현실의 다이애나비를 찾고 있는데, 다이애나비보다 아름다운 동백이를 만나게 돼서 행복해한다. 동백이에게 사랑을 주는 나날을 보내는 인물이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드라마 대본을 작년 초에 받았지만, 촬영 스케줄과 맞지 않아서 사실은 고사를 했다. 그러나 이렇게 재미있고 궁금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을 만큼 대본이 매력적이라 출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용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황희찬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8일 황희찬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Was für eine super Mannschaft leistung keep going!!! Thank you for amazing suppo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히쨘 정말 체고애요”, “진짜 최고완전 멋있어요요!”, “지렸습니다 형,,,,”, “사랑해요”, “희찬쫌귀엽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오전 방송한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방송인 황기순과 김혜영, 가수 김상희가 패널로 함께 했다. 가수 김상희는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다. 1961년 가수로 데뷔해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대머리 총각', '울산 큰 애기' 등의 히트곡을 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래란 그 사람의 흔적이 남는 법이다. 서지안 스타일로 애절하게 상대의 가슴을 울리며 아주 잘 불렀다”고 칭찬하고 “앞으로 나갈 길이 아주 탄탄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배우 황동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996년 청소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데뷔한 황동주는 KBS 2TV '요정컴미', '여고 동창생', '넝쿨째 굴러온 당신', '뻐꾸기 둥지', '같이 살래요', MBC '왕꽃 선녀님', '사랑했나봐', '위대한 조강지처',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SBS '여왕의 조건', '당돌한 여자', '원더풀 마마',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동주와 전속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시청자들에게는 '국민 불륜남', '국민 찌질남' 등의 별명으로 익숙한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강렬하고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가 가진 역량과 재능을 펼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 주말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극 중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드림즈’의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 역을 맡았다. 백승수가 맡은 스포츠팀은 우승을 차지해도 비인기 종목이거나, 혹은 가난한 모기업을 둬서 우승하더라도 해체된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 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남궁민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입체척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현실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의 대표 주자로 불린다. 남궁민은 지난 5월 종영된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선과 악을 오가며 짜릿한 통쾌함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다크 히어로 나이제 역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토브리그’를 통해 또 다른 캐릭터로 대중을 만나게 될 남궁민의 새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해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아픈 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정말 너무 좋다”, “마케팅 안해도 누구나 아는”, “벌써 기대대요”, “지려따 ...”, “넘좋다!!!”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제이보는 첫 EP 앨범 ‘모음집’을 공개했다. 앨범에는 투 타이틀곡 ‘멍멍잉’‘말(Guitar by ampoff)’을 비롯해 ‘내가 돈을 벌 때까지’‘무면허 (Guitar by ampoff)’‘오기(Feat.죠지)’‘에이 걸(Ay Girl)’‘멍멍잉이 클럽에서 나온다면(Prod.HAE&CHOICE37)’까지 8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멍멍잉'은 지난 2017년 작업한 곡으로, 제이보 특유의 사운드와 감각적인 보털이 어우러진 곡이다. 2018년 작업에 참여한 두 번째 타이틀곡 '말'은 감성적인 기타 선율과 제이보만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주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고 밝히며 하차 방송을 한 바 있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얼마 전에 다른 부부를 만나서 이혼 이야기를 나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내가 바람 피면 이혼이지만, 자기가(이효리) 바람을 피워도 다시 돌아올 것이니 기다려라. 참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라며 "기가 막히지 않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이 이를 거부, 막무가내식으로 2억 4천만 원이라는 하자보수금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동상이몽2’ 제작진에게 “편파·과장·허위방송에 대한 사과를 하고, 더 이상 방송에서 윤상현의 일방적 주장을 방송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복면가왕 김서방'의 정체가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서방은 3라운드에서 혁오의 '톰보이'를 불렀고, 모둠전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음악인생 37년 만에 처음으로 경연 프로에 출연했다는 최성수는 "아쉬움보다도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음악 열정을 보여줬다. 이어서 불멸의 히트곡 ‘풀잎 사랑’을 부르며 특별무대를 선물한 그에게 판정단은 변하지 않은 그의 청량한 목소리에 또 한 번 감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제작사 용필름은 16일 프랑스 대표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스튜디오 카날과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리메이크 제작에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다. '럭키'의 이계벽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 분)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지난 11일 개봉해 88만명을 불러모았다. 스튜디오 카날의 프로듀서 조제타퀴발 이잔은“‘힘을 내요, 미스터 리’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들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리메이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