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제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ack to biz”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주의 무법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연출 강일수, 한현희, 극본 김호수)의 여섯 번째 OST에 참여했다. ‘기억해줘요’는 극중 이림의 해령을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진정성이 느껴지는 차은우의 애절한 음색이 더해져 가슴 저릿한 울림을 선사한다. 도입부에 담담히 속삭이며 마음을 고백하는 듯한 차은우의 보컬이 후반부로 갈 수록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듯 폭발적인 감정선을 담아 왕자 이림의 해령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이 유력 대선 후보 성추행 사건을 날카롭게 파헤칠 한윤서(이요원 분)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요원은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는 원칙주의 조사관 ‘한윤서’로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절제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갈 이요원은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인권’이라는 주제를 토대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하나의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사건을 해결하고 국민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조사관들의 활약도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달리는 조사관’은 살다 보면 누구나 겪어 봤거나, 공감하게 되는 ‘인권과 ‘권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사이다 이야기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18일 밤 11시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한 최귀화는 인권증진위원회에 파견된 검사 출신 행동파 조사관 ‘배홍태’를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거침없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0회에서는 ‘대학생 학자금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수미와 세 아들이 결성한 ‘킴스클럽’이 신곡 ‘최고의 한방’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더불어 지금까지 모은 수익금을 전달하는 ‘깜짝’ 수여식이 진행돼 가슴 찡한 감동과 ‘폭풍 아드레날린’을 동시에 선사했다. 방송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로 대학생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의 첫 목표액인 천만원을 달성했는데 이번에는 송도맥주축제 행사로 추가 비용 모금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수미는 "학자금 대출로 빚이 조금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래서 돈을 조금 마련했다"라며 등록금 800만원 가량의 금액이 든 봉투를 내빌었다. 방송에서는 김수미의 죽기 전 버킷리스트였던 ‘가수’의 꿈을 이뤄냄과 동시에, 4인방이 3개월 동안 준비한 노력이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진정성을 더했다. 나아가 등록금이 없어 대학 진학을 포기한 김수미의 한을 ‘장학금 기부’로 풀어내 훈훈함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4인방이 피땀 흘려 번 돈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 큰 사랑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배우 신예은이 KBS 새 월화드라마 ‘어서와’(가제/극본 주화미,연출 지병현/제작 길픽쳐스)에 여주인공 ‘솔아’ 역을 맡았다.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의 미묘한 설렘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신예은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드라마 ‘어서와’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솔아’ 역을 맡게 되어 기대되고 솔아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리고 싶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고양이 홍조를 맡은 김명수(엘)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고양이 집사로 분한 신예은이 김명수와 로맨스 연기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두 사람의 ‘완벽 비주얼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게 하고 있는 드라마 ‘어서와’는 tvN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의 주화미 작가와 KBS ‘빅’ ‘파랑새의 집’의 지병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3월 방영 예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조 샐다나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조 샐다나가 SNS에 “CHECK IT OUT!! @aliciakeys Show Me Love,” song/video out now …everywhere!! thank you @aliciakeys for this beautifully moving opportunity- your vision is flawless. Link to full video in bio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8일에도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려도 피곤해도 팀다라는 항상 먹는다!!! 5분만에 폭풍흡입 하고 깔끔하게 뱅기탑승”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20년 1월에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영, 27.6%라는 놀라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 번째 시즌.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이야기로, 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노력형 공부천재'와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타고난 수술천재' 외과 펠로우 2년차들이 한때 '신의 손'이라 불렸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진짜 낭만'을 배워가는 내용이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은 가슴이 뜨거워지는 공감 메시지를 전달하며 방영 내내 ‘신드롬적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던 상황. 더욱이 시즌1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뭉클한 이야기와 오롯이 감정이 이입되는 생생한 캐릭터들의 힘이 발휘되면서 27.6%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성경,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 핵심인 김사부 역 한석규와 힘을 합칠 새로운 의사로 합류하면서, 한석규-이성경-안효섭의 환상적인 트리플 캐스팅을 완성, 기대감을 폭등시키고 있다. 우선 한석규는 시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조정민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조정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눈비비며 일어나자마자 아침운동’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조정민의 팬들은 “사랑해요”, “모닝 운동샷 ~ 청순그자체 ~”, “미모최강”, “나이스~ㅋㄷ”, “너무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이 16일 밤 첫 방송됐다.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고영수는 마훈(김민재), 도준(변우석)과 함께 운명론은 믿는 조선 남녀의 혼담을 맺으며 남다른 기량을 자랑했다. 화려한 복색과 수려한 비주얼로 오프닝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애교 가득한 말투와 백치미가 더해진 모습은 이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유쾌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공사 구분 잘하는 분이 왜 그래”라고 재차 물었다. 먼저 꽃파당 막내 고영수는 '제일 귀여운 놈'으로 통했다. "물건은 신상보단 '빈티지'"를 외치며 "빈한 티가 나는데 쓰는 사람에 따라 지적으로 보이는 이상한 물건"이라고 설명한 고영수는 다 구겨진 흑립조차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내 품으로 저장"을 외치고 유행을 선도하는 사내 매파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걸 '완판'하는 사내라고.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20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최재원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강성연 역시 “매너가 정말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와 방송을 함께하는 성우 안지환은 “최재원은 조금 답답할 정도로 바른 사람이다. 약간 흐트러지는 것도 보여야 되는데, 술자리에서도 아이 교육 얘기를 한다”는 착한 남자의 면모를 공개했다. “아버지께서 증권회사를 운영하시다가 법적 소송이 걸려서 재판을 7년 이상 하셨는데 어머니께서 뛰어내려 버리고 싶다는 얘기를 하셨어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어렵게 데뷔했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배역은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매일 새벽 촬영장에 나가 스태프 역할을 도맡으며 촬영장을 지켰고, 이 모습을 인상 깊게 지켜본 제작진이 단역을 주기 시작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